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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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0:05:42.49 ID:0xM45yTJo

 

P「아아、다녀왔어。마유」

마유「목욕부터 하시겠어요？　아니면 식사를？」

P「땀좀 흘리고 올게。그럼 식사준비를、부탁할게」

마유「알겠어요오」

 

 

 

 

 

 

 

2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0:09:53.36 ID:0xM45yTJo

 

마유「우후…。신혼생활…멋지네요오……」짤랑짤랑

P「더워라ー。마유、お先」

마유「네에。식사는 이미 준비되어있답니다」

P「옷、맛있어 보이네」

마유「○○씨、맛있게 드세요」

P「그럼 실례할까。고마워」쪼록쪼록

마유「네에、부디」

P「응、잘먹을게。꿀꺽――부핫！　맛있어！」

마유「우후후…」

 

 

3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0:21:06.06 ID:0xM45yTJo

 

P「마유도 술을 마실수있는 나이라면、같이 건배할수 있을텐데 말이야」

마유「지금은 보리차로 할테니까요오」짠-

P「물론。자아 그럼 먹어볼까、잘 먹겠습니다！」

마유「잘 먹겠습니다」

…

P「――그래서 말이야、저쪽의 디렉터가 칭찬하는데 말이야。난 더이상 어떻게 말해야할지 알수가 없단 말이야」

마유「우후후」

P「마음 단단히 먹고、그러네요 그렇겠네요、하지만 이런 아이도 있다구요、라고 말하면 관심을 보여올까나」
 
(원문 : しかしこういった子もいますよ、って言ってみると食いついてきてなぁ)

마유「○○씨는 여전히 프로듀서의 일도 잘하시는군요오」

4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e]：2013/09/07(土) 00:25:52.27 ID:5W7BK/4vo

>>3 

여기까지 본다면, 마유는 현모양처구나




7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e]：2013/09/07(土) 00:31:11.93 ID:9H4uA34Io

>4

그거야 질투나 독점욕의 덩어리가 없이 좋은 모습만 쓴다면 현모양처라고ｗｗ  

 

 

6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0:30:49.78 ID:0xM45yTJo

 

P「아냐아냐、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건 아이돌이니까。마유도、조금 더 아이돌로써의 일을 해주고싶었는데 말이야…」

마유「정말…、그 이야기는 이미 끝난일이잖아요오」

P「그렇지만…」

마유「많은 아이돌의 프로듀스도 하고 계시고, CD까지 내주시고, 더이상 아무런 미련도 없어요오」

　　「거기에、은퇴했더라도 ○○씨와 함께 있을수 있다면…우후후♪」

P「뭐어 그렇게까지 말해준다면、프로듀서로써는 최고의 행복일까나」

마유「그래요、마유는 ○○씨와 함께 쭉、항상 쭈욱…우후、우후후……」

P「마유？」

마유「네에？」

P「아、아니야、덕분에 식사 잘 먹었어」

마유「네에、변변치 않았어요。이제 정리할게요」

P「정리 도와줄게」

마유「에 고마워요오」

 

 

8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0:37:43.87 ID:0xM45yTJo

 

P「그럼、먼저 잠들게。잘자。사랑해、마유」

마유「네-에、잘자요。당신」

덜컹 (문이 닫히는 소리.)

마유「…우후」

마유「우후후후、후후…사랑해、라니。우후후…」톡톡

마유「마유도、마유도 사랑한다구요오…、우후、기뻐요、운명의 사람과 함께 되어서…」

마유「하아……마유의、몇년동안 꿈꿔왔던 이상이、정말 이루어진거군요오…」

마유「우후후…♪」

 

 

9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0:46:03.79 ID:0xM45yTJo

짹쨱-

P「좋은 아침이야、마유」

마유「잘 주무셨어요、○○씨」

P「마유는 오늘도 귀엽구나!」

마유「우후후…그런 말씀하셔도 아무것도 없다구요오？」

P「어라。아침 식사의 맛있는 반찬정도라도 괜찮은데」

마유「낫토 드시겠어요오？」

P「하하하、미안해」

마유「우후후후」

 

 

11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0:59:50.94 ID:0xM45yTJo

 

P「자 그럼-、슬슬 출근해볼까ー」

마유「○○씨､ 넥타이…매어드릴게요｡ 어라､멋진 무늬…｡ 혹시 …누군가의 선물?　그런일은 없겠죠오?　우후후…」

P「고마워、마유。이 넥타이는 사장님이 보너스 대신 주신거란다」

마유「그런건가요오」

P「그럼、다녀올게。마유」

마유「네에…」

쪽-

P「귀가가 늦어지면 연락할테니까」

마유「다녀오세요。 그건 신경쓰지마세요오」

P「네이-」

 

 

12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1:03:42.60 ID:0xM45yTJo

 

덜컹

마유「우후」

마유「우후후후…다녀오겠습니다의 키스까지…꿈같아요오…」

마유「……」

마유「에？」

　　　　「……ー지、금……」

마유「서、설마…」

「어이-、이런곳에서 잠자면 감기걸린다고。마유」

 

 

14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1:07:29.97 ID:0xM45yTJo

 

마유「아……○○씨…？」

P「뭐야 갑자기、내 이름을 부르다니。마유、잠꼬대라도 하고있었구나」

마유「하、에、마、마유、잤어…！？」

P「오ー、천진난만하게 자고 있었다고」

마유「프、프로듀서씨…！」

P「자아, 우선 세수라도 하지않을래？　생일파티 한다고 이야기했었잖아ー」

마유「아、네에…」

 

 

15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1:14:17.21 ID:0xM45yTJo

 

P「아 그래、마유？」

마유「네에？」

P「생일 선물은 결혼반지가 아니라고?」

마유「～～읏！」

P「하하。꽤나 좋은 꿈을 꾼거같은데！」

마유「꾸、꿈속까지、쭈욱 같이라구요오」

P「네이네이-、그러니까 세수라도 하고 오라고。모두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야」

 

 

16 ： 以下、新鯖からお送りいたします [saga] ：2013/09/07(土) 01:21:55.62 ID:0xM45yTJo

 

P「생일 축하해。마유」

마유「앞으로의 제 생일에도 항상 쭉、함께니까요♪」

 

끝

1차 출저 :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78479942
2차 출저 :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2431.html


마유의 생일을 기념하여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신작을 번역해봤습니다.

누군가 먼저 마유를 울리기전에, 달달한것부터 올려봅니다(..)

그나저나 잘 알려지지 않고 마이너한 신데마스 아이돌의 SS를 올리면 읽어주실분이 계실런지 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