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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린 「아침인가...」

댓글: 9 / 조회: 3172 / 추천: 3



본문 - 07-03, 2016 17:22에 작성됨.

渋谷凛 「朝…か」

 

1: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2:36:26.91 ID:YA67czbf0

※백합이랄까 레즈주의※

 

2: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2:37:43.34 ID:YA67czbfo

마유 「......」

린 「후훗, 결국 밤새 힘써 버렸네」

 

사쿠마 마유 (16)

 

시부야 린 (15)

 

마유 「///」

린 「어젯밤 마유... 엄청 귀여웠어」

마유 「정말...! 부끄러운 말 하지 마세요 린짱!」

린 「하하, 미안해. 하지만 귀여웠단 말은 진심이야」

마유 「또 그런 식으로 말한다니깐...」

 

3: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2:38:49.63 ID:YA67czbfo

린 「아하핫」

마유 「후후훗」

P 「......」

P 「아니 너네들 내 침대에서 뭔 짓거리여」

 

4: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2:39:55.80 ID:YA67czbfo

린 「아, 프로듀서 왔네」

마유 「어서오세요 P씨」

P 「대단하네, 전혀 상황설명을 할 생각이 없어」

린 「미안, 잠깐 옷 좀 입게 나가있을 수 있을까?」

P 「엄청 거만한 태도네... 이 불법침입자놈들아」

마유 「마유도... 잠깐 샤워하고 싶습니다」

린 「같이 들어갈까?」

마유 「엣? 정말... 린짱 음란!」

P 「무시하지마라ㅡ」

 

5: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2:41:05.88 ID:YA67czbfo

P 「그보다 왜 너희 내 방에 있는 거냐고」

마유 「얘기하자면 길어지는데요...」

린 「'우연히' 프로듀서의 가방에서 열쇠를 주워버려서」

P 「응. 그거 우연 아니니깐」

린 「뭔가 맛있는 거라도 만들어 주러 가자는 얘기가 되서」

마유 「일 마치고나서 슈퍼랑 전자제품점에 들렀다가 여기로 왔는데요」

P 「대체 왜 전자제품점에 들린거야. 카메라냐? 카메라 어디다 설치한거야!?」

 

6: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2:42:06.33 ID:YA67czbfo

린 「그래서 밥을 만든 후에 정리도 할 겸 방 여기저기를 물색하고 있었는데」

마유 「프로듀서의 칫솔이라던가, 팬티라던가, 목욕하고 남은 물이라던가...」

P 「좀 더 여고생다운 쪽으로 물색해라고...」

마유 「결국 P씨의 침대에 어느쪽의 냄새를 마킹할까 승부가 되어 버렸는데요」

P 「결국... 결국이란 뭘까...?」

린 「그러다가 뭔가 흥분해버려서 이렇게 됬어」

P 「대체 뭔 일을 했길래 이 상황이 됬단 거야」

린 마유 「레즈O스」

P 「말하지마!」

 

7: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2:43:22.78 ID:YA67czbfo

린 「하지만 이제 어쩐담」

P 「내 대사라고 그거...」

마유 「갑작스러웠으니까, 콘돔없이 해버렸어요...」

P 「애초에 필요없잖아」

린 「최근에는 iPS세포란 걸로 동성간에도 아이를 만들 수 있는 것 같던데」

P 「그런 의미가 아니라」

마유 「하지만 얼마 전에 사무소에서 본 책에도 조그만 남자아이가 임신했었어요」

P 「오오니시...!」

 

8: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2:45:39.10 ID:YA67czbfo

마유 「어쩌죠... 생겨버리게 되면...」

린 「마유...」

P 「그럴 일 없으니까」

마유 「온천 때는 괜찮았었지만...」

P 「초범이 아니구만」

린 「미안해. 처음이 아니라서. 하지만 여자아이를 기쁘게 하는 방법은 알고 있으니까」

P 「듣고싶지않다」

 

9: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2:49:35.16 ID:YA67czbfo

린 「마유... 내가 돈을 벌게」

마유 「네...?」

P 「아니 너 아이돌이잖아. 일하고 있잖아」

린 「그러니까 마유는 그 아이를... 낳아줬으면 해」

마유 「린짱...!」

P 「슬슬 태클거는 것도 지치는데요」

린 「남자아이면 이름에 蒼을, 여자아이라면 紅을 넣자」

마유 「蒼P, P紅...」

P 「왜 내 이름이 섞여 들어가는 거야」

 

14: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2:57:42.90 ID:YA67czbfo

린 「미안해 프로듀서. 함께 톱 아이돌 자리를 노리자는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P 「나도 너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싶어졌다」

린 「미안해 우즈키, 미오, 카렌, 나오... 하지만 나, 지키고 싶은 게 생겼어」

마유 「린짱... 미안해요, 제가...」

린 「마유는 미안해할 일이 아니야. 거기다 나, 후회따윈 하지 않으니깐」

마유 「린짱...」

린 「마유...」

 

15: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2014/03/08(土) 23:00:23.58 ID:YA67czbfo

린 「아하핫」

마유 「우후훗」

P 「아니 그러니까」

P 「너네들 이제 좀 가라!」

 

 

역자후기 ) 도시테 콘나 꼬라지니 낫탄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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