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글
모바 P 「얀데레 유형 이라고?!!!」
댓글: 18 / 조회: 11471 / 추천: 4
관련링크
본문 - 06-19, 2016 15:50에 작성됨.
http://ssbiyori.blog.fc2.com/blog-entry-13258.html
모바 P 「얀데레 유형 이라고?!!!」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63306857/
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07 : 37.74 ID : 3UPIJW7l0
치히로 「하루짱은 얀데레군요?」
하루 「응? 무슨 소리야?」
유우키 하루 (12)
치히로 「전에 테스트했던걸 종합해보니까 하루짱은 얀데레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하루 「그래서 그 얀데레라는 게 뭔데?」
치히로 「으음~ 혹시 누군가를 너무 병적으로 사랑하는 캐릭터를 본 적 있나요? 그런 게 바로 얀데레에요.」
하루 「드라마나 만화에서 본 적은 있긴 한데....... 내가 병적으로 사랑한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치히로 「으응 ...... 아무래도 하루짱은 얀데레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이참에 연수 한 번 받아볼래요?」
하루 「응? 연수?」
치히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자, 가요~♪」
하루 「에... 에엥?!」
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10 : 02.71 ID : 3UPIJW7l0
-------------
---------
케이스 ①
우즈키 「~ ~ ♪ ~ ♪」
시마무라 우즈키 (17)
P 「아... 저기, 우즈키?」
우즈키 「왜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P 「그... 슬슬 일해야 해서 그런데 무릎에서 나와주지 않을래?」
우즈키 「아, 죄송해요!」
P 「아니, 괜찮아. 그러니까 이제 그만」
우즈키 「하지만 죄송해요.」
P 「?!」
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11 : 10.84 ID : 3UPIJW7l0
우즈키 「저는 이제 프로듀서씨랑 떨어질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저는.......」
우즈키 「프로듀서씨랑 떨어지면 죽어버리는걸요~♪」
P 「그렇게 심각한 거였어?!」
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13 : 32.90 ID : 3UPIJW7l0
우즈키 「사랑하는 사람들은 항상 둘이 같이 붙어있어야 해요! 그게 보통이에요!」
우즈키 「떨어져 있으면 두 사람은 바로 죽어버려요! 그게 보통이에요!」
우즈키 「프로듀서씨도 그렇죠?」
P 「아니, 저기....... 그게.........」
우즈키 「그러니까 우리는 이렇게 계속 붙어있어야 해요!」
우즈키 「일을 하고 있어도. 화장실을 가더라도.」
우즈키 「그렇지 않으면 죽어버려요.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요!」
우즈키 「프로듀서씨도 죽고 싶지는 않죠?」
P 「아니, 그러니까 ......... 」
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14 : 59.66 ID : 3UPIJW7l0
P 「저기....... 우즈키?」
우즈키 「네?」
P 「떨어져 있어도 죽을 것 같지는 않은데...?」
우즈키 「어 ......? 」
우즈키 「에이~ 프로듀서씨도 무슨 말씀이세요? 죽는게 당연하죠!」
우즈키 「저는 프로듀서씨랑 떨어진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 숨이 막히는걸요?」
우즈키 「프로듀서씨도 그렇죠?」
우즈키 「그렇죠?」
P 「아니, 그 ......... 」
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16 : 00.28 ID : 3UPIJW7l0
우즈키 「죽을 것 같죠?」
P 「아니, 그러니까 ......... 」
우즈키 「죽죠?」
P 「.........」
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20 : 16.51 ID : 3UPIJW7l0
P 「그, 그래! 맞아! 떨어지면 나도 우즈키도 바로 꽥! 해버리지!」
우즈키 「그렇죠~♪ 」
우즈키 「에헤헤~♪」 꼬옥
P 「아 .........」 (먼산)
치히로 「저게 케이스 ① 의존형이에요.」
치히로 「저런 식으로 절대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거죠.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치히로 「얀데레라고 하면 이런 유형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정석적인 유형이에요~」
하루 「흐응.」
치히로 「역시 자기가 평범하다고 우기는 우즈키짱 다워요. 얀데레도 정통파 얀데레네요~♪」
하루 「정통파를 보통 이럴 때 쓰는 거였나...?」
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23 : 22.95 ID : 3UPIJW7l0
------------
--------
케이스 ②
P 「저기 노노.」
노노 「왜... 왜 그러세요...?」
모리쿠보 노노 (14)
P 「이거 말이야.」
노노 「이거라뇨...?」
P 「이거, 이 수갑 좀 이제 풀어주지 않을래? 그리고 풀어주는 김에 밖에 좀 내보내 줄래?」
노노 「무~리」
P 「하이구야......... 」
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24 : 47.72 ID : 3UPIJW7l0
노노 「프로듀서씨가 ... 다른 여자랑 이야기하는 거....... 상상만 해도 무~리 인데요.......」
노노 「그래서 이렇게 모리쿠보의 숲에서 쭉 묶어두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P 「아니아니! 다른 좋은 방법들 놔두고 왜 하필 감금인데?!」
P 「그리고 나 프로듀서야! 다른 여자랑 이야기해야 일을 할 수 있다고!」
노노 「이제 프로듀서 그만뒀으면 하는데요.......」
P 「난 뭐 먹고 살라고.......」
노노 「모리쿠보가 먹여 살리려고 하는데요.......」
P 「아니, 내가 너무 쓰레기인데 그럼?」
노노 「모리쿠보 이번에 총선에서 4위 했어요.......」
P 「아, 응... 축하해.」
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26 : 11.92 ID : 3UPIJW7l0
노노 「그러니까 이제 일도 더 많이 들어올 거 같은데요.......」
노노 「프... 프로듀서씨 정도라면 모리쿠보가 충분히 기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노노 「그러니까 ...... 이제 일 같은 건 생각하지 말고 여기 있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노노 「괜히 일 하느라 다른 여자랑 만나느니 앞으로 쭉 모리쿠보의 숲에서 모리쿠보만 봐줬으면 하는데요.......」
P 「에에.........」
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27 : 26.78 ID : 3UPIJW7l0
P 「저기 노노.........」
P 「이유는 뭐가 됐든 항상 소극적인 노노가 이렇게 의욕을 내다니.......」
노노 「네.........?」
P 「대견하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책상 밑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잖아? 이렇게 한 걸음을 내딛은 것만으로 정말 대단한 거야.」 쓰다듬쓰다듬
노노 「네, 에헤헤.........」 ///
P 「그러니까 날 풀어주지 않을래?」
노노 「무~리」
P 「젠장!」
1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31 : 59.09 ID : 3UPIJW7l0
P 「노노!! 제발 날 좀 풀어줘!!」
노노 「무~리」
P 「출근시켜줘! 돌아올 테니까! 반드시 돌아올 테니까!」
노노 「무~리」
P 「그럼 최소한 수갑만이라도 좀 풀어줘!」
노노 「무~리」
P 「의지가 강해지긴 했는데 이상한 쪽으로 강해졌어!!」
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33 : 05.52 ID : 3UPIJW7l0
P 「노노, 내 말 좀 들어봐.」
노노 「.........」
P 「네가 날 위해서 이런 일을 한 건 알고 있는데.」
P 「이렇게 그냥 너한테 길러지면 난 그냥 기둥서방이야! 인간쓰레기가 되는 거라고!」
P 「너한테 기생하면서 놀고먹고 할 텐데 넌 그래도 괜찮아?」
노노 「프로듀서씨가 ......... 기둥서방.........」
노노 「.........」
노노 「무... 무~리! 」
P 「오오!!! 그렇지! 그러니까 나를 풀어 줘!」
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34 : 02.24 ID : 3UPIJW7l0
노노 「가 아닌데요...」
P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35 : 06.46 ID : 3UPIJW7l0
노노 「모리쿠보없이는 못 사는 프로듀서씨.......」
노노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에헤헤~」 ///
P 「」
치히로 「저게 케이스 ② 독점형이에요.」
치히로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감금도 불사하는 타입이에요.」
치히로 「이것도 꽤 정통파네요. 얀데레 = 감금이라는 이미지가 많으니까요.」
하루 「흐응....... 근데 저거 안 도와줘도 돼?」
1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38 : 39.70 ID : 3UPIJW7l0
------------
--------
케이스 ③
미시로 「갑자기 미안하지만 앞으로 나랑 같이 ○×방송의 회의에 출석해주게.」
P 「어, 지금부터요!?」
미시로 「그쪽에서 갑작스럽게 일정을 바꿔서 말이지.」
P 「으으 ...... 어, 어떡하지?」
미시로 「뭔가 문제라도 있나?」
P 「실은 슈가......... 아니, 사토 신 씨의 레슨을 보러 가겠다고 했었거든요.」
미시로 「자네는 개인적인 약속이랑 중요한 회의 중에서 뭐가 더 중요한가?」
P 「죄... 죄송합니다!」
미시로 「알았으면 먼저 가게나. 나도 바로 따라갈 테니.」
P 「아, 알겠습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타타타타탓
미시로 「우선순위는 회사지. 하여튼.」
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39 : 42.15 ID : 3UPIJW7l0
미시로 「나도 준비해야겠군.」
달칵
신 「실례합니다~♪ 데헷~☆」
사토 신 (26)
미시로 「우왓!? 아, 사토군!?」
1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44 : 57.29 ID : 3UPIJW7l0
미시로 「뭐, 뭐야? 무슨 용무지?」
신 「하트짱이 전무님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있거든~♪」
미시로 「물어보고 싶은 것.........?」
신 「응~ 하트의 프로듀서가 갑자기 레슨을 보러 올 수 없다고 한 거에 대해서 말인데~♪」
미시로 「어?」
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45 : 59.69 ID : 3UPIJW7l0
신 「그거 말이야~ 혹시 전무님도 프로듀서를 좋아해서 전무님이 견제한 것 같은데 정답이야~?」
미시오 「응? 무슨 소리를.」
신 「......... 질문에 대답이나 해.」
미시로 「?!」 움찔
미시로 (뭐, 뭐야 ......... 갑자기 살기가!?)
2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46 : 44.27 ID : 3UPIJW7l0
신 「전무라고 마음대로 프로듀서랑 내 사이를 방해하다니 말야~☆」
신 「너무 치사하지 않아~? 데헷~♪」
미시로 「아, 아니! 난 딱히 그런 생각은!」
신 「아아 ......... 프로듀서가 온다고 해서 하트짱 기합 팍팍 넣었는데.......」
신 「하트 시무룩~☆」
신 「아니, 울 것 같아... 아니... 화나네... 아니... 진짜 무진장 빡치네?」 커터 칼
미시로 「히익!?」
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47 : 44.97 ID : 3UPIJW7l0
신 「후후후, 설마 전무님도 프로듀서를 좋아했을 줄이야~ 전혀 몰랐어~♪ 데헷~☆」 커터 칼
신 「......... 알았으면 더 빨리 조치하는건데~☆」 커터 칼
미시로 「자... 잠깐 사토군...씨! 내가 잘못했어! 잘못했으니까! 당장 그를 자네에게 돌려보내.......」
신 「후후후~♪ 이미 늦었어~☆」 커터 칼
신 「아주 쬐에에끔 아플 거야~☆」 커터 칼
미시로 「그, 그만! 오지 마! 돈 터치 미!!!!!!!!!!!!!」
신 「아하하핫 ♪」 커터 칼
미시로 「안 돼!!!!!!!!!!!!!!!!!!!!!!!!!!!!!!!!!!!!」
신 「되~♪」 커터 칼
미/시/로
치히로 「이건 ③ 배제형이네요.」
치히로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걸림돌들을 죄다 치워버리는 그런 형이에요~」
치히로 「얀데레 중에서도 제일 위험한 형이죠.」
하루 「흐~응 ......... 근데 전무가 전/무가 되고 있는데 저거 괜찮아?」
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50 : 05.34 ID : 3UPIJW7l0
------------
--------
케이스 ④
아키하 「.........」
이케부쿠로 아키하 (14)
아키하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적극적으로 조수한테 어필 할 수 있고.」
아키하 「결국 나는 SS에서도 기계 만들고 땡, 재주는 내가 넘고 관심은 다른 아이들이 받지.」
아키하 「총선에서도 권외였고....... 하하.......」
아키하 「조수가 날 돌아보지 않는 것도 당연해... 하하하하하.......」
아키하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키하 「괴롭네... 보답받지 못 하는 사랑이라니....... 긴 시간을 들인 논문이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것보다 더 괴로워.......」
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19 : 52 : 54.28 ID : 3UPIJW7l0
아키하 「조수를 내 걸로 할 수 없다면... 살아갈 의미가 없어.......」 커터칼
P 「어라? 아키하, 뭐 하는.......」
P 「아니 잠깐!!!!!! 뭐 하려는 거야!!!」
P 「안 돼!!!!!!!!!!!!!!!!!!!!」 공주님 안기
아키하 「아 ......... (조수가 날 공주님 안기)」 ///
아키하 (그래, 이렇게 하면 조수가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는구나.) ///
치히로 「저게 케이스 ④ 무해형이라는 거에요.」
치히로 「다른 아이들이 프로듀서씨한테 뭔가를 한다면 저건 자기 자신한테만 해를 끼치는 타입이죠.」
하루 「흐응.」
치히로 「뭘 한다고 해도 기껏해야 손목을 긋거나 하는 정도니까 아주 안전해요. 그야말로 무해 형 이죠.」
하루 「저걸 무해하다고 해...?」
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08 : 17.03 ID : 3UPIJW7l0
케이스 ⑤
란코 「어둠에 삼켜져라! 나의 반신! 나의 동반자 P!」
칸자키 란코 (14)
란코 「우리의 패도를 위해! 반려로서 나를 받쳐주도록! (오늘 일도 잘 부탁해요 여보~♪) 」
P 「아, 저 ......... 란코?」
란코 「반려여, 무슨 일인가? 마력이 부족한가? (무슨 일 있나요 여보? 혹시 피곤하세요?)」
P 「아니 ......... 건강하긴 한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P 「그......... 난 란코의 남편이 아닌데?」
란코 「훗......... 요정의 장난인가 크크크 ......... (에이~ 장난치지 마세요. 여보.)」
란코 「우리는 계약도 마치지 않았는가! (우리 결혼했어요!)」
란코 「전생에~♪」
P 「저... 전생... 그렇게 나온 건가!」
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11 : 32.43 ID : 3UPIJW7l0
란코 「전생에서 반려는 나를 섬기는 기사이며 나의 오빠였다.」
P 「란코의 오빠였던 건가....... 그거 요스가노.......」
란코 「어리석게도 주위에서는 우리의 사랑을 이단이라고 돌을 던졌지.」
P 「그야 근친이니까 반대하는 것도 당연하지.」
란코 「결국 반려는 우리의 사랑을 위해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아마겟돈(최종전쟁)을 일으켰다!」
P 「뭐하는 거야 나!?」
란코 「하지만 결국 패배한 반려는 나와 죽음을 택한 것이다.......」
P 「그냥 숨어 살지 뭘 자살까지.......」
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17 : 36.82 ID : 3UPIJW7l0
P 「아니, 란코....... 네가 한창 그런 상상을 하는 나이라는 건 알지만 말이야.......」
란코 「상상!? 아니다! 이건 먼 옛날 시공을 뛰어넘은 진실!」
P 「그, 그래 .........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난 기억이 안 나는걸?」
란코 「어 ......... 잊어버렸어요......?」
P 「그, 그래... 미안...」
란코 「그, 그럴 수가.........」
P 「그러니까 이제 전생은 전생, 현생은 현생이라는 걸로.........」
란코 「.........」
란코 「아직 못 떠올렸군요.」
P 「아니, 그게 아니라 ......... 」
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19 : 24.21 ID : 3UPIJW7l0
란코 「하지만 괜찮다! 이 칠성검이 있는 한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날 것이다!」 커터 칼(7조각)
P 「야! 그거 그냥 커터 칼이잖아!!」
란코 「걱정 마라! 그대는 전쟁에 최강의 기사였으니, 이 정도에 찔린다고 해서 가렵지도 않을 것이다!」
란코 「심장에 찔려도!」
P 「죽어!!! 그거 백퍼 죽어!!!」
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22 : 04.17 ID : 3UPIJW7l0
란코 「자, 나의 반려여!! 기억을 되찾고 또다시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P 「기, 기다려 란코!!!!!!!!!!! 타케 이테아시!!!!!!!!!」
란코 「자, 다시 나와 라그나로크를 .........」 ///
P 「그, 그만!!!!!!!!! 끄아아아아아아앍!!!!!!!!!」
1combo 2combo ~~~~~~~ 7combo!!!!!!!
치히로 「저게 케이스 ⑤ 망상형이에요.」
치히로 「저런 망상을 만들어 내면서 상대한테 다가가는 타입이에요.」
치히로 「이건 스토커들도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사귀지도 않았는데 결혼까지 했다든지. 까딱 잘못하면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 주의하셔야 해요~」
하루 「흐응.........」
치히로 「란코짱이 그러는데. 제가 전생에 악마였다고 하더라니까요?」
치히로 「너무한거 아니에요? 이런 천사 여신한테!」
하루 「그, 그래 .........」
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24 : 18.78 ID : 3UPIJW7l0
케이스 ⑥
마유 「P씨는 오늘도 멋져요오~♥」 ///
사쿠마 마유 (16)
P 「아이고~ 멋지긴 무슨 .........」
마유 「저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된다니까요~ 매일 보는데도 말이에요~ 우훗~」
P 「그냥 평범한 얼굴인데.......」
마유 「그렇지 않아요.」
마유 「마유한테 P씨는 누구랑도 비교 할 수 없는 온리 원 인걸요~?」 ///
P 「아하하~ 마유는 칭찬이 능숙한데? 빈말이라도 고마워.」
마유 「마유는 진심인데요?」
P 「아하하~ 근데 말야 마유.」
마유 「네~?」
P 「.........이제 슬슬 수갑을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마유 「우훗~♪ 무~리♪」
P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4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26 : 49.26 ID : 3UPIJW7l0
P 「아니 마유?! 왜 너까지 노노랑 똑같은 짓을 하는 거야?!」
마유 「왜냐면 마유는 ......... P씨가 옆에 없으면 죽어버리는걸요?」
P 「어? 이거 어디서 들어봤던 말인데?」
마유 「그래서 안돼요오. 마유는 P씨를 놓치고 싶지 않아요.」
마유 「그러니까 여기는 안심이에요. 다른 여자들도 없고 P씨도 여기라면 안전하니까」
마유 「P씨는 마유가 우즈키짱 등등을 묻어버릴 때 까지 만이라도 여기 있어주세요~」
P 「묻어?! 아니 잠깐!」
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29 : 47.21 ID : 3UPIJW7l0
P 「그러지 마 마유! 좀만 진정해!」
마유 「왜죠? 그 여자들은 P씨한테 그런 짓을 했잖아요.」
마유 「위협하거나 감금하거나 .........」
P (너도 지금 감금하고 있는데.)
마유 「그런데도요?」
P 「다들 악의는 없어. 그 아이들 나름대로 날 생각하고 한 일이니까.」
P 「그러니까 마유가 그렇게 묻어버린다거나 할 필요 없어! 제발 진정해 마유!」
마유 「P씨 .........」
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32 : 02.19 ID : 3UPIJW7l0
마유 「P씨는 정말 상냥해요....... 그런 짓을 당했는데도.......」
마유 「저는 그런 P씨가 너무 좋아요.」 ///
P 「아... 아니...」
마유 「정말 좋아해요. P씨... 사랑해요. 예전부터 쭈욱 좋아했어요.」
마유 「예전부터...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마유 「전생에서부터.」
P 「그, 그래? 아, 아하하... 엥? 전생? 뭐야? 이것도 어디서 들어봤는데?」
마유 「P씨는 누구한테도 건네주지 않을 거예요.」
P 「어?」
마유 「다른 아이들한테 뺏길 정도라면 차라리.......」
P 「저... 저기 마유.........?」
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38 : 27.52 ID : 3UPIJW7l0
마유 「P씨 .........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의 세상으로 가고 싶지 않으세요?」
P 「둘만의 세상...?」
마유 「저랑 P씨 외에는 아무도 없는 장소에요~♪」
마유 「이 칠성검을 사용하면... 둘만의 세상으로 갈 수 있어요~」 커터칼(7조각)
P 「아니 또 칠성검이야?!」
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40 : 01.90 ID : 3UPIJW7l0
P 「대체 왜 다들 날 찌르려고 하는 거야?! 그리고 그거 란코꺼지?! 란코한테 받은 거 맞지?!」
마유 「P씨~ 우리 둘만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P 「진정해 마유!!!!!!! 젭라 살려줏메!!!!!!!!!!!!!!!!!!!!!!!!!!!!!!!!!!!」
마유 「정말 좋아해요~♪ 속삭여줘요~♪ 손이 빨갛게 물들었어~♪」
P 「에브리데이 드림 부르면서 하지 마! 그리고 마지막에 가사가 뭔가 달라!!」
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41 : 14.80 ID : 3UPIJW7l0
마유 「P씨 ...... 마유랑 영원히 함께해요~」
P 「기, 기다려 마유!!!」
마유 「우훗~♥」 ///
P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치히로 「저게 케이스 ⑥ 완성형 이라는 거예요.」
치히로 「지금까지 소개한 패턴들의 총집합이죠. 그야말로 완성형!」
치히로 「역시 공식 얀데레인 마유짱 다워요. 얀데레의 모든 속성을 마스터 했네요.」
하루 「흐응」
하루 「.........」
하루 「.........」
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43 : 04.06 ID : 3UPIJW7l0
--------------
----------
------
치히로 「자, 이걸로 얀데레 가이드는 끝이에요.」
치히로 「어땠나요 하루짱?」
하루 「어떠냐고 그래도......... 다들 머리가 이상한 거 아냐?」
치히로 「지금 소개 한 것 말고도 많은 타입이 있는데, 하루짱은 자기가 어떤 타입이라고 생각하나요?」
하루 「아니, 나는 얀데레 같은 게 아니라니까?!」
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44 : 32.30 ID : 3UPIJW7l0
하루 「결국 시간만 낭비했잖아. 그럼 이제 연수는 끝난 거지?」
하루 「더 없으면 나 돌아간다?」
치히로 「네~ 수고했어요.」
하루 「얀데레라니 참... 다들 이상해.」
탁
치히로 「.........」
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45 : 36.03 ID : 3UPIJW7l0
치히로 「얀데레가 아니다... 인가요?」
치히로 「하지만 하루짱, 프로듀서씨가 다른 아이들이랑 있을 때」
치히로 「엄청 무서운 표정 이었는데요? 후훗~♪」
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55 : 45.02 ID : 3UPIJW7l0
-----------
------
P 「하아 ~ ......... 오늘도 죽을 뻔했다.」
P 「진짜 농담이 아니라 죽을 뻔했지만 어쨌든 살아남았어.」
P 「빨리 정리하고 퇴근해서 발 닦고 자자.」
하루 「너도 참 고생이야.」
P 「아, 하루.」
5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56 : 58.27 ID : 3UPIJW7l0
하루 「이거라도 마시고 기운 차려.」
P 「아, 땡큐 하루, 별일이네? 네가 나한테 이런 걸 다 해주고.」
하루 「뭐, 가끔은.」
P 「그래? 하여튼 잘 마실게.」
P 「꿀꺽꿀꺽」
P 「푸하~! 맛있다. 땡큐 하루.」
하루 「.........너도 참 고생이야.」
P 「응? 뭐가?」
하루 「그 얀데레들 때문에 매번 죽을 뻔하고... 아니, 애초에 대체 어떻게 살아있는 거야?」
P 「아 ......... 뭐, 그렇지.」
6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0 : 58 : 31.64 ID : 3UPIJW7l0
P 「그렇지만 우즈키랑 다른 애들도 악의는 없고.」
P 「그것도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하니까 화도 안 나더라고.」
P 「어차피 찔려도 조금만 있으면 나으니까. 아마 저 애들도 조절 하고 찌르는 거겠지?」
하루 「그냥 네가 초인인 것 같은데....... 진짜 전생에 기사였던 거 아냐...?」
6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1 : 02 : 12.49 ID : 3UPIJW7l0
하루 「하여튼 정말 이해할 수 없어, 대체 왜 너한테 그렇게 집착하는 거지?」
P 「그러게 말이야. 대체 내가 뭐라고 하하하~」
P 「하하하.......」 비틀
P 「아, 어? 갑자기 현기증이.......」
P 「」 털썩
하루 「.........」
6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1 : 03 : 18.21 ID : 3UPIJW7l0
-----------
-------
---
P 「으응......... 응? 뭐야? 여기 어디야?」 두리번두리번
P 「사무실도 아니고... 우리 집도 아니고.........? 호텔 같은데...?」
P 「그리고 왜 난 알몸인 거야?!」
P 「대체 이게 뭔 일이야?! 분명 난 사무실에서 하루랑.......」
부스럭 부스럭
P 「응? 옆에 누가 있는 건가?」 슬쩍
하루 (알몸) 「응 ......... P.......」 새근새근
P 「」
6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1 : 04 : 28.60 ID : 3UPIJW7l0
P 「어... 어어어어어어어 하루우우우우우?!!!!!!!!! 아니 왜 여기있어?!!! 그리고 왜 알몸이야?!!」
하루 「왜 여기 있냐니....... 변태...」
하루 「나한테 이런저런 짓을 했잖아.」 ///
P 「서, 설마 ......... 그, 그럴 리가.........」
P 「그럴리가!!! 내가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할 리가!!!」
하루 「아 .........」
하루 「핏자국 생겼네...」 ///
P 「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6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1 : 06 : 10.61 ID : 3UPIJW7l0
P 「저... 정말로 나... 하루랑...?」 자와자와
P 「아이돌한테 손을 댔다고...? 그것도 이런 초등학생한테...?」
P 「하핫... 이제 끝났어... 내 인생 끝났어...」
P 「빨간 줄 그이고 사회적으로 죽고 감옥에서 비누를 줍고 중얼중얼.......」
하루 「왜 그래 P?」
P 「왜라니?! 당연히 너랑!!!」
하루 「괜찮잖아 P.」
P 「어 ......?」
하루 「왜냐면 이제 얀데레들 한테 고통받지 않아도 되잖아~♪」
P 「!?」
6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1 : 07 : 06.22 ID : 3UPIJW7l0
하루 「네가 나한테 손을 대는 로리콘 변태라고 소문이 나면 다들 널 싫어하게 될 거야~」
하루 「그러면 이제 감금당할 일도, 찔릴 일도 없어지겠지?」
하루 「나 잘했지~? 칭찬해줘~ 헤헷~♪」
P 「칭찬해 달라고...? 서... 설마 하루 네가?!」
하루 「치히로씨의 드링크는 참 효과 좋아.」
하루 「P가 갑자기 야수처럼 변하면서...」 ///
하루 「나 참, 아팠다구~ 아무리 약 때문이라지만 너무 격렬했어.」
하루 「뭐... 마지막에는 나도 기분 좋았지만.」 ///
P 「하루.........?」 자와자와
6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1 : 09 : 09.16 ID : 3UPIJW7l0
하루 「이제 이걸 소문내면 넌 로리콘 변태라고 낙인찍힐 거야.」
하루 「그럼 그 얀데레들도 정나미 떨어져서 널 포기하겠지?」
하루 「그럼 P는 자유의 몸이 되는 거고 이제 영원히 내꺼 라는 거야~ 헤헷~♪」
P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 멘붕
하루 「P ......... 나, 잘했지?」
하루 「P를 위해 내 처음까지 바쳤어.........」
하루 「그러니까 칭찬해줘, 머리 쓰다듬어줘.」
7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1 : 12 : 10.21 ID : 3UPIJW7l0
하루 「그러면 난 행복해 .........」 ///
하루 「너한테 칭찬 받을 수만 있다면 난 무슨 짓이든 할 거야.........」 ///
하루 「그러니까 영원히 나한테 칭찬해줘.」
하루 「헤헷~♪ 에헤헷~♪」
하루 「사랑해 P.」
P 「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멘탈 완전히 붕괴
치히로 「하루짱은 케이스 ⑦ 책략 형 이었네요.」
치히로 「모든 대책을 강구해서 대상을 몰아가고 결국 자신만의 것으로 만든다.」
치히로 「의외로 인텔리 타입 이었네요. 하루짱.」
치히로 「뭐.」
치히로 「겨우 이걸로 얀데레들이 포기 할 것 같진 않지만 말이죠.」
치히로 「다음에도 드링크가 필요할 테니 많이많이 이용해 주세요~ 칠성검도 팔고 있답니다~ 후훗~」 ⟵ 커터 칼 공급한 사람
7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6/05/15 (일) 21 : 13 : 44.66 ID : 3UPIJW7l0
----------
-------
----
치히로 「이상으로 얀데레 강의는 끝입니다.」
치히로 「이 강의를 보신 프로듀서 여러분.」
치히로 「당신의 담당 아이돌은 어떤 얀데레 인가요?」
치히로 「이 강의를 참고해서 얀데레 아이돌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눠주세요~♪」
끝
---------------------------------------------------------------------------------------------------------------------
요즘 보는 번역물 중에서 얀데렐라 라는 신데마스 애들이 초 하드 얀데레로 나오는 번역물이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지금 제가 번역 한 건 양반이네요. 허허허
거기서는 시간을 되돌리고 과거를 바꾸고 장기자랑과 폭력은 기본이었는데 후덜덜
역시 얀데레들을 견뎌내려면 P 처럼 칼에 찔려도 30분만에 낫는 초인이 되는게 기본인가 봅니다.
유미가 날 찔러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단련해야겠군.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않되가 아니라 안 돼랍니다
...프로듀서는 참 힘든 직업이에요
치히로는 부추긴 사람, 가해자는 하루를 필두로 우즈키 등등.
이 얼마나 대단한 사랑의 힘인가....
무-리....
마유땅 카와이
하루가 나오면.. 파라거스p구나...
거기다 역시 오니 악마 치히로.... 명불허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