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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부 아미 「마미의 사춘기가 악화되어 응석꾸러기가 되었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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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5, 2013 13:2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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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765 프로덕션


달칵 

아미「오빠! 좋은 아침→!」 다다다 

P「아아, 좋은 아침, 아미.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의 준비는……」 

아미「물론 실수 따윈 없어! 오늘은 새로운 마미의 데뷔일이니까 말이야!」 

P「후후……이야, 기다려지는데. 그런데 마미는……」 


달칵… 

마미「……우, 우우」 머뭇머뭇 

P「온 것인가……!」 


~ 회상 ~ 


P『응석꾸러기 캐릭터다』 

마미『……에』 

P『그래, 이거 좋은데! 응, 즉시 내일부터 노력해보자!』 

마미『……에, 에』 

P『오늘 밤, 마미 나름대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응석꾸러기인 것이 생각하고 와』 

P『그 결과로 이제부터의 마미의 아이돌로써의 캐릭터를 바꾸어 가보자』 

아미『오빠, 오빠. 그런데 마미는 누구한테 응석부리는 거야-?』 

P『그건 당연히 나로 정해져 있겠지!! 내가……우리들이 프로듀서다-!!!!』 

아미『그렇지→!!』 

마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 회상 끝 〜 




마미(어, 어, 어, 어, 어-떡-하지! 전혀 생각할 수 없었어!) 

마미(어제, 그 뒤의 일도 모두 건성으로 넘겨버렸고!) 

마미(오빠한테 응석부린다니……아와와와!) 

마미(그 상황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무리-! 심장이 파열 해버릴 것 같아-!!) 


P「마미?」 

마미「힉, 꺄악!」 

P「뭐, 그렇게 긴장하지 마……무리 같으면, 거기서 말해주면 되니까」쓰담쓰담

마미「후와……」 

아미(알고서 하는 걸까나→?) 




마미(……응석부린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거지? 미키미키같이 하면 되는 걸까?) 


마미「……그, 그럼 시작-할게」 

P「아아, 덤벼」 

마미「……」 꼬옥… 

P「oh……It’s hug」 

마미「얼버무리지 마! 이렇게 보여도CHO→부끄러우니까!」 

P(이렇게 안겨오면 알 수 있지만……마미는 의외로 키가 크지. 몸의 선은 가느다란데) 

마미(부끄러워……평소 같은 분위기와는, 뭔가 틀려) 두근두근 

P(정확히 내 턱 아래정도, 마미의 머리의 가마가……좋은 냄새) 킁킁 


아미(그럼 아미는……읏챠. 이렇게, 이렇게) 부스럭부스럭 

타카네「좋은 아침입니다」 슥 

아미「우왓, 오히메찡!? 놀랐잖아……어디서 나온 거야」 

타카네「후후……아무래도 기이한 분위기를 느꼈기에. 그런데, 그것은 대체……」 

아미「응훗후_. 오히메찡, 이건 말이야……비디오카메라야」 




P「……」 

마미「……이, 이제 끝!」 팟 

P「오, 그래? 이걸로 전부 끝?」 

마미「그렇지만……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는 걸」 

아미「너무 빠르잖아→! 아직 좋은 그림은 찍지도 못했는데YO!」 

마미「그런 말을 해도……」 머뭇머뭇 


타카네「후타미 마미. 지금까지의 자신을 바꾸어보려고 한다면, 도전정신이 조금 부족하군요」 

마미「오히메찡까지……그럼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타카네「후후, 그럼 히인트를 드리겠습니다. 국어사전에 의하면, 응석부린다는 것은 이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응석・부리다【응석부리다】 

  1 예쁨 받거나, 달라붙거나 치근덕거린다. 응석부린다. 
  2 어른에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귀여워해주는 것을 믿고 버릇없이 군다. 응석부린다.
  3 달콤한 느낌이나 향기가 난다. 
  4 부끄러워하다. 수줍어하다. 


마미「과, 과연 ……아마 이 경우 마미가 해야 할 것은 1이겠네」 



마미「저, 저기, 오빠……그, 머리 좀 더 쓰다듬어줘-」 

P「아아, 좋아!」 쓰담쓰담 

마미「……! 후헤헤……」 

P(귀여워. 거기에 어제나, 그저께에 비하면, 상당히 다루기 쉬운 마미인걸. 하지만……) 

마미(쓰다듬고 있다……기분 좋아-……아- 정말 이 정도로도 좋을지도-이젠) 중얼중얼 


아미「……오히메찡」 

타카네「예, 무슨 일이신지요?」 

아미「지금 같이 부탁하는 것이 응석부린다고 하는 거야-?」 

타카네「그렇군요……아직 후타미 마미에게는 약간의 수치심이 있는 듯 합니다」 

아미「응석꾸러기라고 하는 것은 좀 더 이렇게……끈적끈적 하게 하는 거JI?」 

타카네「……」 

타카네「……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팅 

아미「뭐야뭐야→?」 


타카네「후타미 아미. 당신도 갑니다」 




아미「오빠, 오빠!」 다다다 꼬옥 

마미「!?」 

P「우오, 뭐야 아미!? 너까지……」 

아미「응훗후……오빠는 좋은 냄새가 나네」 킁킁 

P「그, 그만 둬……그렇게 목을……아흑」 

마미(잠깐, 잠깐, 잠깐 이거 무슨 상황!?) 


타카네「후후……원래, 그 쌍둥이는 둘이서 하나의 아이도올이라고 들었습니다」 

타카네「즉 후타미 마미만이 아닌 거기에 후타미 아미가 더해지는 것으로서……이처럼 되는 것입니다」 


마미「마, 마미도→!」 꼬옥 

아미「오옷, 오빠 양손의 꽃이군요~」 꼬옥 킁킁 

P「하하……꼼짝 못하겠는데. 아, 거기는 안 돼」 

마미(아미한테는 지지 않을 거니까) 킁킁 



P「……나, 나 이제 나갔다 올게! 영업영업!」 

아미「에-, 벌써 가버리는 거-야?」 

마미「그런-, 이제야 시작 했잖~앙」 

P「자, 나도 일단 프로듀서고 일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럼!」 다다다 

아미「아-앙」 

마미「아직 예쁨 못 받았는-데」 

P(안 돼, 안 돼, 그 둘 의외로 발육이 좋아. 샌드위치 되 버리면 이성이……) 



마미「……」 

아미「응훗후~……」 

마미「……응, 후, 후후후……」 

아미「마미쨔앙?」 

마미「뭐,  뭔가 아미군. 그런 얼굴 하고」 

아미「훌쩍훌쩍 거리지마!」 

마미「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코토리「후우……」 

마미「어라, 피요쨩 있었어?」 

코토리「처음부터 있었어요? 우후후……마미쨩의 응석부리는 모습. 이 눈으로 똑똑히 봤답니다」 

마미「……」 

코토리「하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알겠습니까? 이 언니가 응석부리는 것이 어떤 것인가 ……가르쳐 줄・게・요」 

마미「돼, 됐어, 사양해둘게!」 

코토리「자자 괜찮으니까~♪」 


타카네「코토리양은 아무래도 이성에게 응석부리는 관계에 대해 숙지하고 계신 것 같군요.역시 29……」

아미「와-와-! 그건 아마, 만화의 지식일거야YA!」 


코토리「……소곤소곤……」 

마미「우엣~! 그런 일까지……과, 과연……」 







코토리「……아, 신간나왔다……체크체크……」 쓱쓱쓱… 

아미「~♪」 톡톡

타카네「후루룩……우물우물」 

마미「……」 


마미(오빠가 밖에 나간 후 잠시 뒤, 이 사무소는 일종의 클럽활동 같은 상태가 되어버렸다) 

마미(모두 제각각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NE) 

마미(피요쨩은 사무일. 아미는 소파에서 누워서 만화. 오히메찡은 컵라면(3개째)……) 

마미(그리고 마미는……아미와 같이 소파 위에서……) 


마미「……」 몸부림

마미「……우햑-! 무, 무리야-!그런, 그런 응석은!」 파닥파닥 

아미「크헉! 마, 마미, 진정해~」 




마미(마미는 분명 오빠를 좋아한다……) 

마미(아무리 장난을 쳐도 웃어주고,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마미(마미를 제대로……한명의 여자아이로써 소중히 해주는……) 

마미(상냥한, 상냥한 오빠……) 


마미「……빨리, 돌아오지 않을려나……」 

아미「……응후후」 



달칵 

P「다녀왔습니다-」 

마미「!」 피용 



마미「오-빠!」 다다다 

P「오오, 왜 그래, 마미. 아까의 계속인가?」 

마미「응……저기 말이야, 그……」 

P「왜 그래?」 



코토리『알겠니? 응석부린다는 것은 사실은 캐릭터 만드는 것이 아니야. 그렇게 되면 단순히 내숭녀 밖에 되지 않으니까』 

코토리『마미쨩 자신이, 프로듀서씨에게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리고 왜 원하는가가 중요해』 

코토리『뭐, 아이돌로써의 캐릭터를 바꾸고 싶다는 것이 진심이라면 또 이야기는 다르지만……』 

코토리『그 말은, 그 자리에서 어쩌다 나온 거짓말이겠지? 후후후』 



마미「어서, 와……계속 기다렸어. 오빠의 얼굴, 보고 싶었어……」 

P「!?」 





18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23(月) 21:53:51.64 ID:s513QWqU0


!? 





18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23(月) 21:55:41.65 ID:Tbd4f/SZ0


옷, 오오……! 





18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23(月) 21:57:12.58 ID:l/xrpHhz0


단 한마디 했을 뿐인데 이 파괴력은…!? 





18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23(月) 22:00:11.47 ID:2cQhAd1e0


어흑!?!?!? 
뭐지!?…이 파괴력은~!? 





19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23(月) 22:05:00.70 ID:4lU6RTK+0



P「그, 그래? 고마워, 그렇게 말해주니 기쁜데」 

마미「오빠가 기쁘면, 마미도 기뻐……에헤헤」 

P(뭐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마미「오빠! 배, 배고프지 않아!?」 

P「아, 아아, 그렇네. 마침 점심시간이고, 조금 배고플지도……」 

마미「다행이다……그저께 쥬스 사줬던 답례로, 실은 오늘……」 달칵

마미「쨔-안! 과자 만들어 왔어! 먹어먹어-!」 

P「오오, 일부러 미안한데. 그럼 사양 말고 먹을게……이건, 도너츠!」 

마미「스윗츠 도너츠야! 응후후……입에 맞으면 좋겠는데」 


타카네「후타미 마미, 저도……우물우물」 

아미「오히메찡! 지금은 안 돼!」 

코토리「아직이야……아직 당황할 때가 아니야」 




P「응, 이것은 꽤나……」 우물우물 

마미「어, 어때?  과자 만드는 것은 별로 안 해봐서……」 

P「……맛있어! 최고인게 당연하잖아!」 

마미「진짜!? 하, 하지만……역시 하루룽이 만든 과자 쪽이 좋은 거지?」 

P「그렇지 않아. 결코 하루카에게 지지 않아」 


P(마미가 만든 과자는 확실히 맛있었다. 조금 달기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P(그야 솔직히 말하면……하루카가 만든 쪽이, 외양이나 맛은 좋다) 

P(하지만……나만을 위해서 열심히 만들어 준, 마미의 그 모습을 상상하면……) 

P(그것만으로도 나의 마음은 꽉 차버리는 것이었다) 


마미「에헤헤……거, 거짓말이라도 기뻐」 

P「하하, 마미가 기쁘면 나도 기뻐. 거기에 물론 거짓말도 아니야. 고마워……」 쓰담쓰담 

마미「……~!」 





마미「그렇게 말해준다면……만들어 온 보람이 있는데……」 싱글벙글

P「귀여운 녀석……」 

마미「응후후! 오빠도 마미가 귀엽다는 것을 드디어 알아챈 모양이네~」 

P「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말이야. 마미는 귀엽네」 

마미「……」 

P「마미는 귀엽 ……」

마미「몇 번이나 말하지 말아줘~……」 



아미「저기, 저기, 피요쨩. 얼굴 똑같은 아미도 귀・여・워?」 

코토리「응응, 무척 귀엽단다. 하지만 조금 기다려, 지금 좋은 장면이니까」 ●REC 

아미「앙~, 가자~」 

타카네「후후……후타미 아미. 당신도 무척 귀엽답니다」 쓰담쓰담

아미「응훗후……」 




P「……」 쓰담쓰담 

마미「아, 또……」 

마미(……이건, 날 귀여워 해주고 있다는 거겠지……) 


P「하하, 싫었어?」 

마미「싫어할 리가 없잖아……」 

마미(그렇다는 것은 응석부리는 것을 성공하고 있는거네……) 


P「그럼 슬슬 휴식시간도 끝이고……나도 모인 서류 일, 하지 않으면」 

마미「아……」 

마미(하지만, 응석꾸리기라는, 것일까, 이것이?) 


마미「그, 그럼 마지막으로 한번 더 쓰다듬어줘! 한 번더 쓰다듬어 줘!」 

P「그래, 좋아……」 쓰담쓰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P(……응? 뭐지? 수수께끼의 메시지가 머리에……이건…?) 




P「……」 쓰담쓰담 

마미「에헤헤……」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P(또다……) 



P「……」쓰담쓰담쓰담

마미「응훗후~……」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P(뭐, 뭐야, 이거?) 



P「……」 쓱

마미「아……이제 끝인가……」 추욱 

배드 커뮤니케이션 

P「!?」 





P「마, 마미! 아직, 아직이다-, 이 녀석!」 쓱쓱쓱

마미「아-앙! 그렇게 무뚝뚝하게 만지는게 어딨어YO!」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P「그, 그렇게 말하면서 기뻐하는 것은 어디에 누굴까?」 쓱쓱쓱 

마미「우우……심술쟁이……」 


P「……」 쓰담쓰담 

마미(아, 상냥하게 쓰다듬어주는 쪽……역시 이쪽이, 좋은, 걸까……) 

마미「……」 붕붕 

마미(……아, 안 돼……이거 뭔가 슬슬 위험한 기분이 들어……) 

P「……응? 왜 그래, 마미?」 

마미「벼, 별거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 이제 됐어. 만족하니까……」 붕붕

P「……얼굴은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쓰담쓰담 

마미「후와……아, 아, 아~……」 





마미「……」 스윽 살랑… 

P「왜, 왜 그래, 마미. 갑자기 머리카락을 풀고……」 

마미「후후……오빠가, 나쁜 거YA~?」 



그 때 마미 안에서 뭔가가 끊어졌다……!!! 


P「윽……」 


마미가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한 것은, 처음에는 마미와 헷갈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마미「……후, 후……」 


모든 수치심이 버려진 지금. 
그 머리카락을 묶고 있던 고무줄은 풀리고 마미는 진정한 의미의 마미 자신이 된다. 
그리고……지금까지 봉인 되어 감춰져 있던, 
오빠에게 이런 일이나 저런 일 당하고 싶은데라고 하는 소망이……마미의 마음에서 빛나기 시작했다……!! 


각성마미「 응 ~ 훗 ~ 후~ ♪ 」 



마미「응훗후-!」 꼬옥 

P「어, 어이어이, 갑자기 안지 마」 

마미「괜찮아, 괜찮아!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P「하하……」 

P(마미의 모습이 이상하다) 


P「자, 마미야, 나도 이제 슬슬 일해야 하고! 그, 그러니까 이제 떨어지지 않을래」 

마미「그~런~거야? 응후후……알겠어~……」 슬슬 

P「알겠어? 정말?」 

마미「알겠다니까……시끄러워♪」 킁킁 

P「……」 

마미「오빠 냄새, 엄청 죠아~……」 


P「……미안, 마미!」 다다다 

마미「아~앙, 기다려~어」 다다 



prrrr! 

코토리「예, 765 프로덕션입니다……예……예. 알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코토리「프로듀서씨, 전화에요」 

P「아, 예」 핑 

P「예, 전화 받았습니다……예,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예……그건으로……」 

마미「후우~」 

P「흐악~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예, 예……알겠습니다. 사장님한테도 이쪽에서……예」 

마미「응후후! 흐악이라니! 귀여워~!」 꼬옥꼬옥 

P「……예,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달칵


마미「오빠, 오빠」 

P「왜, 왜 그러니, 마미」 

마미「불러 본 것 뿐이야아~♪」 슬슬 

P「하하……내 일은 너무 방해해서는 안 된, 다고〜」 

마미「예에♪」 





P「마미, 어째서 조금 전부터 내 책상 주위에 있는 거야?」 

마미「에-? 그야 여기서 보면 경치가 좋으니까~♪」 

P「……」 

마미「벼, 별로 형이 좋아서, 그래서 주변에 있는게 아니니까 말이야」 

P(……이대로는 일이 안 된다!) 슥


마미「? 오빠 어디 가~?」 

P「아니, 잠깐 허리가 아파서……소파에」 뚜벅뚜벅 

아미「아, 여기 앉으려고?」 ●REC 

P「아아, 조금 옆으로 비켜주지 않을래? 아미」 

아미「예-이」 ●REC 

P「영차……」 털썩 

마미「영차……」 털썩 

P「……어째서 옆에 앉는 거야?」 

마미「마, 말하게 하지 마. 부끄러우니까……」 



P「……」타닥타닥

마미「오빠 노트북, 멋지NE!」 

P「응, 그래? 사무소에서 지급한 것이지만……」 

마미「아, 오빠가 사용하니까 멋~진거구나~! 에헤헤……」 

P「……」 

마미「……뭐, 뭐라도 말해 봐~」 

P「……」 

타카네(우물우물……이것은 기이한 분위기) 후루루룩


마미「……」 

P「……」 


마미「무시 하지마아~……」 엉엉

P「!?」 



마미「일, 방해해버렸어, 미안~……마미, 싫어하지 말아줘……」 훌쩍훌쩍 

P「시, 시, 싫어할 리가 없잖아!? 아니, 그런 일 전혀 신경 안 쓰니까. 오히려 나야말로……」 

마미「훌쩍……지, 진짜?」 

P「아아, 정말이고 말고……그러니까 울지 마」 쓰담쓰담

마미「! 에헤헤……」 



P(그 뒤 마미는 조금 조용히 있어서, 나는 자신의 일을 끝마칠 수 있었다) 

P(하지만, 그 아미는 대체 뭐였지? 평소의 아미와는 뭔가가 틀려……) 

P(혹시 그것이 마미의 진짜 모습인가? 아니, 이것도 일종의 사춘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는 행동일지도) 

P(하지만……) 

P(솔직히 그런 마미도……이러니 저러니 해도 귀여웠다고 생각하는 내가 있었다) 


P「응석꾸러기 캐릭터는……봉인이다. 이런 노선으로 갈 수는 없어. 그건 나만의 것으로 하자」 쿡






그날 밤. 후타미가 마미의 방에서는 


마미「……」 

마미「…………」 

마미「………………」 



마미「무캬-------!!!!!!」 

마미「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해해해해해해」 

마미「부끄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 파닥파닥




문 저편… 

< 쿵쾅! 


아미「오우오우, 고함지른다, 고함지른다」 





콩콩

마미「핫! 누, 누구야!?」 

아미『아미야-☆』 

마미「아, 안 돼. 지금 들어오지 말아 줘~!」 


달칵

아미「마미쨩! 놀-자~?」 

마미「싫어, 그만둬, 이런 마미를 보지 말아줘」 

아미「어째서?」 

마미「아니, 그렇지만……부끄러워, 마미 분명 지금 이상한 얼굴 하고 있을 거야」 

아미「이상한 얼굴 안하고 있어-! 평소대로 귀엽고 아름다운→마미야!」 

마미「……」 

아미「……」 


아미「……전부터 알고 있었어, 마미는 귀여워……」 

마미「하-지-마아아아아아아!!!!」 



아미「그렇게 부끄러워? 마미 CHO→귀여웠는걸?」 

마미「그렇지……않은걸」 

아미「응~훗~후~……부・끄・럼・쟁이」 

마미「아우」 


아미「뭐, 그런 마미에게 선물이 있어. 이거이거」슥 

마미「……뭐야 이거, 비디오카메라?」 

아미「아, 역시 눈치 채지 못했어? 오빠에게 완전 열중하고 있었지」 

마미「……그러니까, 설마, 이거……」 

핑 재생 

마미『오빠, 오빠~』 

P『왜, 왜 그러니, 마미』 

마미『불러 본 것 뿐이야아~♪』 


마미「~!!!」 푸득푸득푸득

아미(아, 베개에 얼굴 묻고 푸득거리고 있다. 이것이~) 



마미「지, 지워버릴 꺼야! 이런 거 지워버릴 꺼야!」 

아미「지워도 괜찮아. 벌써 피요짱의 컴퓨터에 옮겨 났으니까 말이YA!」 

마미「!?」 

아미「응훗후~……그럼 안-녕~!」다다다 

마미「끄, 끝났다……마미의 아이돌 경력은, 끝났다」 

아미「그럴 리 없어! 그럼, 잘 자☆」 달칵 



마미「……」 

마미「조, 조금만 ……볼까나……에헤헤……」 


마미「……우와, 이거, 우와와와와」 

아미「너무 큰 소리 내면 안 된다?」 달칵 

마미「?!」 




문 저편… 

< ……무캭-! 
<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 파닥, 파닥, 파닥 


아미「조금은 다른 것 같지만……」 

아미「사춘기가 악화되어, 이런 일이 되어버렸으니까……」 

아미「이-런 것도, 일종의 중-2병일지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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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는 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겁니다.

출처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250.html#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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