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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마왕과 메두사」

댓글: 4 / 조회: 2464 / 추천: 1



본문 - 06-07, 2016 20:29에 작성됨.

(데레마스SS)모바P「마왕과 메두사」

 

 

데레마스SS 입니다。
주의점은、지문형식이라는 것입니다。

 

 

 


「진실의 눈동자를 가진 자여! 나를 황천의 강으로 데려가도록!」

평소대로、나는 프로듀서씨에게 말을 걸었다。

외출한 다음날이나 일 끝난 다음에、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이、굉장히 즐거워서、

오늘도 즐거웠던 외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들떠버렸다。

오전의 레슨 때부터 들떠 있었지만、

제대로 레슨을 했으니까、괜찮을……거야。

프로듀서씨는、그런 나를 보며、

키보드에 두고 있던 손을 놓아 일어서서、

「그럼、마왕님의 목을 다치지 않도록、공물의 홍차와 과자를 준비해볼까」

라고 상냥하게 받아들여 주며、

언제나 얘기를 하는 소파에 눈을 보냈다。

 

 

「후후후、역시 진실의 눈동자를 가진 자! 그 자세를 봐서 용서하마、그러니 서로 춤춰 흔들어보자!」

프로듀서씨가 시간을 내준다。

그것이 기뻐서、그리고、그 상냥하게 받아들여 주는 웃는 얼굴에 좀 더 기뻐서

나는 스스로 홍차를 끓일 준비를 한다。

응。분명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 될거야。

트레이 위로 나란하게 놓여있는 컵도 달칵달칵하고、웃고 있다。

주전자가 끓어오르는 시간、그리고、지금부터 찻잎을 뜸들이는 시간……

몹시 기다려 진 것 같아서、하지만、이 둥실둥실 한 기쁨을 악물고 싶은 것 같아서……

나는、그런 기분으로 조금 찻잎을 많이 넣을 것 같게 되거나 하면서、

말할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

 

 


「나의 숨겨진 모습을 보고 싶다고!? 아、아무리 동포라고 해도、괘、괘씸하구나!」

어제는、휴일이었다。

나는、아직 아이돌로서 데뷔 했던 바로 직후이고、

여러가지 익숙해지지 않는 것뿐이었지만、

조금 갖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나갔다。

외출하고자 생각하고 있을 때、

전에 프로듀서씨로부터「변장을 하고 가도록」이라고 말해졌던 것이 생각나서、

머리 모양이나 아이템에 신경써서 몸치장을 끝마친 것이었지만……

프로듀서씨는、그 변장을 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그、그러한 건、부끄러우니까 안돼요!

그런 느낌으로 화냈지만……전해졌……을까나?


아、쓴 웃음을 짓고 있어……

 

 

「나의 서고가 고갈되어、지식의 소용돌이에 지장이 생기는 염려가 있어서 그런 것이다……」

변장의 화제가 겨우 끝나、나간 목적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쿠마모토로부터、여기 기숙사로 이사할 즈음해、

지금까지 읽어 온 책은 그다지 가져올 수가 없었다。

그 책들은、내가 나답게 행동하는데 필요한 지식의 씨앗……

그것이 부족하게 되는 것은、조금 불안하다

그래서、근처에 도서관이나 서점이 없는가 찾아보고 싶어졌다。

그것이、어제의 목적

그것을 들은 프로듀서씨는、

말해 준다면 안내 정도는 해줄 수 있는데……라고 말했지만、

역시、휴일때 정도는、나만으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응。

 

 


「검은 보석의 유혹……나의 정신에 여러 번의 시련을……네。사버렸어요……」

산책하는 도중에、과자가게씨를 찾아내버렸어요!

거기서、오늘부터 발매한 신작도、초콜릿이 충분히 뿌려져 있는 과자도 있어서、

갖고 싶었지만……、책을 살 돈도 필요하고……라는 고민을 했어요。

거기까지 말하자、프로듀서씨는、

「뭐어、결국엔 사버린거지?」라고 웃으면서 말해 왔어요。

……네、저는 유혹에 져 버렸어요……。

우우、확실하게 맞춰져 버려서、그대로 대답해 버렸어……。

하지만、진게 정답이었어요!

굉장히 맛있었던 거에요!

라고 말하면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걸까나?

프로듀서씨가 조금 좋겠다 라는 얼굴을 한 것 같아。

다음 수다 시간의 과자로 사와 볼……까나。

하지만、그대로 사 오는 것보다도……맞아!

 

 


「동포가 검은 보석을 바란다면、그 바람을 실현시켜 보이마!」

라고、조금 심술궃게 말해 본다。

프로듀서씨……즉답으로「먹고 싶어」라고 말하다니……치사해요

하지만、그런 솔직한 프로듀서씨니까、

그……좋아하지만……


라니、아아! 틀려! 외출했을 때의 얘기를 하지 않으면!

 

 


「그 검은 보석을 휴대해、지식의 저장고로 향했지만……」

나는、기분을 바꾸어 외출 얘기로 되돌렸다。

과자를 산 후、도서관에 향하려고 했어요。

하지만、저는 도서관에 간신히 도착하기 전에、

좀 더 신경이 쓰이는 장소를 찾아낸 거에요。

그것은 마치

『심연의 낡은 저장고』

……네。프로듀서씨가 말하는 대로、고서점이에요。

그 풍취에 끌린 저는、그 가게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거기에는……

 

 

「침묵을 걸친 자가……」

매우 조용한 언니가 혼자서 있었어요。

내가 들어온 것도 처음엔 깨닫지 않았던 거 같고……

몇번인가 말을 걸어、깨달아 받을 수 있었어요。

에? 어떻게 말 걸었냐구요?

……우우우……비、비밀이에요。

그런 심술궃은 질문은 안돼요!

언니는 책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앉아 있는 의자의 근처에 많은 책이 쌓여 있었어요。

그러니까、제가 읽고 싶은 책도 알까 하고 생각해서 얘기를 해서、

참고가 될 것 같은 책을 선택해 받은 거에요。

언니、앞머리가 길어서 얼굴이 잘 안보였지만……

조금 높은 장소에 있는 책을 꺼내려고 할 때에、

언니가 접사다리를 탔어요。

그 때、올려보면 언니의 얼굴이 잘 보여서……

눈동자가 매우 예뻐서、저는 석화 한 것 같이 넋을 잃고 봐 버린 거에요。

그러니까、분명……

 

 


「그 자는、바야흐로、낡은 서고를 지키는 아름다운 메두사……」

그렇게 말하면 프로듀서씨의 얼굴이、조금 진지하게 되었다。

……뭘까……그 사람은 예쁘고、여러가지 가르쳐 받아、

어제는 정말로 매우 좋아하게 된 것이지만……

지금、이 순간엔……조금……마음이 아플 것 같게 되어 버린다。

……그런 나를 보았기 때문일까、프로듀서씨는 곧바로 평소의 웃는 얼굴로 돌아왔다。

조금、마음이 침착해진 것 같다。

그리고나서、산 책과 과자를 가지고 기숙사에 돌아가、

그 책과 과자를 즐겼어요。

아、샀던 책 중 하나는、그 언기가 읽고 싶었던 책이었기 때문에、

다 읽으면、언니에게도 읽어 받게해서、

감상을 서로 말하자고 얘기했어요。

지금、그것이 굉장히 기다려져요!

 

 


「동포여、약속의 시간에 지장은 없는가?」

대충 이야기가 끝난 나의 시야에、문득 시계가 비친다。

……평소보다 길게 이야기해 버린 것 같아서、

프로듀서씨의 일을 방해한게 아닐까 갑자기 걱정이 된다。

프로듀서씨는、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거기에 마왕의 말을 듣는 것은 중요한 일이니까 말이지.」

라고 조금 간지러울 거 같은 말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줬다。

오늘은、오전에 레슨이었고、이제 일도 없으니까、

나는 이것으로 끝。

하지만、프로듀서씨는 언제나 늦게까지 노력하고 있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으면……

「괜찮아」

하고、상냥한 목소리가 들려서、머리에 따뜻한 감촉이 전해진다。

그것이 기뻐서、조금、몸을 맡겨버린다。

아마 내일은、분명히 로케 일이니까、

아침부터 바쁘다고 말해지고 있던 것 같다。

 

 


「나의 마력은 아직 이런 것이 아니다! 새로운 눈을 뜸에 대비해、동포에게도 휴식을 주지 않으면!」

나、내일도 노력하자。

프로듀서씨와 함께 힘내자。

그런 기분을 담아、선언한다。

프로듀서씨는 확실히 수긍했다。

응。오늘도 좋은 날이었어。

그러니까、내일도 함께 좋은 날이 될거야!

나는、소파에서 일어나、오른손을 프로듀서에 뻗으며 고했다。


「어둠에 삼켜져라!」

 


작자후기:

이상입니다。

란코쨩과、아이돌이 되기 전의 아이
좀 더 후에 사무소에서 재개하는 것은、또 다른 이야기……일까나?

이번엔 그런 느낌으로 잡았습니다。
바라건데 누군가의 시간때우기가 되도록……


역자후기:

으아아아아!! 란코쨩 귀여워!!! 읽다보면 반말했다 존댓말했다 어지러울실텐데, 반말하는 것은

란코의 독백이고 존댓말은 란코가 프로듀서에게 말을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란코어가 워낙 어렵다보니 이야기 문맥이 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독자분들께는 좀 미안할 따름입니다.

뭐, 일단 저는 귀여운 란코짱을 봤기에 만족합니다. 이 글 보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이만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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