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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아이돌의 유혹에 대해서……」

댓글: 14 / 조회: 5187 / 추천: 2



본문 - 06-07, 2016 14:45에 작성됨.

모바P「아이돌의 유혹에 대해서……」

 

 

P「『괜찮지만 서 버린다고?』라고 대답해 보자」

 

 

치히로「무슨 말하고 있는거에요?」

P「그렇지만、손찌검하면 끝나지 않습니까。거절하려면 이 정도로 하지 않으면」

치히로「성희롱도 하면 끝이잖아요」

P「이 정도로 엉뚱한 말을 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고요。그런거니까 실천하고 오겠습니다.」

치히로「에에……」

 

 


쿄코「P씨♪」

P「여어 쿄코」

쿄코「네、이거 오늘의 도시락이에요」

P「항상 미안하네」

쿄코「아니요、제가 좋아서 하고 있는거니까요!」

 

 


P「응、그럼 좀 있다가 먹을게」

쿄코「……?」

P「무슨 할 말 있어?」

쿄코「아、아니요! 딱 한숨 돌린 것처럼 보여서 밥 먹을 시간이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는데요」

P「뭐 그렇지。하지만、역시 좀 더 정리하자고 생각해서 말이야」

쿄코「그러면、좋지 않아요! 먹을 수 있을 때 먹어 두지 않으면!」

P「그런가?」

쿄코「네! 저기? 테이블도 비어 있고、함께……」꼬옥

P「으ー응……괜찮지만 지금 서 버렸다고?」

 

 

쿄코「……에?」

P「불끈불끈거려。손 잡아진 것 만으로」

쿄코「에、저기……」

P「솔직히 말하자면 말 걸렸을 때부터 서 있었어.」

P「터질 것처럼」

쿄코「」


P(미안해、우선 효과의 확인을……)

 

 

 

쿄코「아、그렇네요!」

P「오우、지금 일어나면 조그ㅁ」

쿄코「좀 더 차분히……『휴식』、취하고 싶은거죠?」

P「오 그렇지……응?」

쿄코「하지만、설마 지금이라니……꺄아ー♪」

P「응?」

쿄코「그럼、가볼까요! 그、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

 

 

P「이상한걸」반들반들

치히로「어째서 반들반들거리고 있는건가요?」

P「에너지 보급이 지나친걸。아주 가득 찼어」반들반들

치히로「어째서 반들반들거리고 있냐구요」

P「이상한걸」반들반들

치히로「들으라구요!」

P「조금도 참고가 되지 않았어。다시 한 번 할 수 밖에 없겠어」반들반들

 

 

시호「아、있다 있어!」

P「오、끝난거야? 수고했어」

시호「네、수고하셨어요。P씨、이번 휴가는 언제인가요?」

P「응ー? 잠깐 기다려줘。아ー、시호의 스케쥴은……」

시호「아니요! 저 말고 P씨의……」

P「휴일? 가까운 시일내에 하루 확보하고 있었던 거 같은데……기다려봐」뒤적뒤적

시호「아! 여기、저의 오프날이랑 겹치네요!」

 

 


P「어? 정말이네」

시호「역시! 저기、저 이전에 굉장히 맛있는 가게를 찾아서 말이죠!」

시호「그……일정 비어 있나요?」

P「비어있어。휴일이 부정기이니까 스케쥴을 정할 수 없어」

시호「가게、함께 가지 않을래요? 꼭 함께 먹고 싶다고 할까♪」

P「추천인가……시호가 말한다면 맛있겠지?」

시호「물론이죠! 절대로、보증할게요♪」

시호「지금부터 잠깐 예정을 정하지 않을래요? 뭔가 두근두근해서!」

P「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지금 나 서버리고 있다고?」

 

 


시호「에、에엣!?」

P「다음날에 결정하지 않을래? 지금 바벨탑이 서 있으니까」

시호「……에、아아! 그런거군요!」

P「아마 다를거야」

시호「크림、주시는거군요! 따뜻하고、끈적끈적한……그런것도 좋구나……」

 

――――――

 

 


P「약해졌군」반들반들

치히로「어째서 조금이라도 한 눈을 팔면 없어지는건가요!」

P「어거 약해졌군」반들반들

치히로「매번 1시간 이상은 사라지는군요」

P「정력은 채워지지만 체력이 깎여지고 있구나」반들반들

치히로「어이」

 

 

P「뭐 그런데로 어떻게든 일은 정리되었지만……」


꼬옥


카코「누구게♪」

P「카코」

카코「정답! 포상이에요♪」


꼬오오오오옥

 

 

카코「럭키네요! 일 마지막에 정확하게 함께라니♪」

P「그쪽은 조금 오래 끈 거 같지만 말이야」

카코「네、하지만 덕분에……♥」꼬오오옥

P「아ー、카코。곧 타임카드 누르지 않으면 안돼.」

카코「어머、그런가요。조금 유감」팟

P「왜、일부러 사무소 들르러 온거야? 바로 돌아가도 좋다고 말했는데」

카코「그거 말인데요、뭐랄까 프로듀서의 일도 끝나는 무렵이 아닐까해서요♪」

P「……그것 때문에?」

카코「아니요! 이대로 밥이라도 함께、라고♪」

P「괜찮지만……지금 나 서버리고 있는데 말이야」

 

 

카코「어마、그런가요!」

P「불끈불끈하고 있어。껴안아 오니까」

카코「후훗、행운이네요~」

P「뭐가?」

카코「저、오늘『괜찮은 날』이거든요……♥」

 

――――――

 

 


링공(リーンゴーン)・・・


P「곤란한걸」

P「정말、곤란해」

P「이제 곧 소중한 결혼식인데 무릎에 힘이 빠지고 있어」

치히로「프로듀서씨! 아직인가요!?」

P「곤란하군。카코를 기다리게 할 수는 없지」

 

 

작자후기:

여러가지 말하고 싶을테지만 적어도 나는 하고 싶은대로 했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어

역자후기:

아니다! 이 작자야!! 그린 치히로의 빛 맛 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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