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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돌끼리 사이좋은 정도를 조사하고 싶다」(7/7)

댓글: 12 / 조회: 330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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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5, 2012 02:47에 작성됨.

마코토 「......」
미키 「...zzz」
마코토 「그러니까...」
마코토 「대화로 검증이니까 일으키는 것이 좋겠지?」
마코토 「미키, 일어나」 툭툭...
미키 「아후...?」

P 「미키, 정말로 조금 남았으니까!」
리츠코 「베이스는 마코토로 옮겼습니다」

미키 「마코토군인거야...」
마코토 「안녕, 미키」
미키 「......」 머엉-
미키 「공주님은 왕자님의 츄-로, 눈을 뜨는거야...」 ンー
마코토 「......」
마코토 「...에엣!?」

P 「확신범인가 잠꼬대인가...」
리츠코 「하지만 잘못해도 우리 사무실에서 백합은 없습니다」

미키 「......」 ンー
마코토 「미, 미키...」 꿀꺽...
마코토 「...라고」
마코토 「아냐아냐! 없어! 없으니까!」
미키 「...쳇. 마코토군은 인색해-」
삑!

리츠코 「확신범 쪽이었구나」
미키 「조금 기대해 버려서 눈이 뜨였다!」
P 「할까 망설였어?」
마코토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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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오키나와의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고 싶은데-」
히비키 「옷, 마코토! 자신과 함께 오키나와에 돌아갈까?」
마코토 「돌아간다고 해도... 아, 그렇지만 좋을지도...」
마코토 「그렇게 푸른 바다에 떠 있으면 기분 좋겠지...」
히비키 「지금의 시기는 기분 좋다고-!」

P 「벌써 두 번째에 히비키인가」
리츠코 「아니 정말로 끝이 보여요」

마코토 「하지만 히비키는 처음에는 나와 같은 계통의 여자 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히비키 「우가?」
마코토 「취미가 뜨개질이라는 건 치사해!」
히비키 「에, 에엣!?」
마코토 「댄스는 잘 하고, 프로포션은 좋고, 여자아이다운 취미도 있다!」
마코토 「나, 히비키에 이길 수 있는 요소가 없다...」 침울...
히비키 「에, 그러니까, 에?」

P 「아니 마코토는 히비키에는 없는 마코토의 좋은 점이 있다!」
리츠코 「그건, 이미 본인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일단 말해 보는 건가」

히비키 「그, 그러니까... 마코토...」
마코토 「...하지만!」
히비키 「...!?」
마코토 「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추월할 각오가 있어야지!」 생긋
히비키 「......」 머엉...
히비키 「...하핫!」
히비키 「그렇다면 좀 더 자신이 리드를 잡을 뿐-!」
삑!

리츠코 「역시, 여기까지 이해하고 있군요」
P 「게다가 서로의 목표까지도다」
P (좋은 동료이며, 좋은 라이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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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 「자, 와요!」 활짝...!
마코토 「...?!」
마코토 (양손을 펼쳐... 이쪽의 모습을 보고 있다...)
마코토 「...!」
마코토 (레슬링인가...!)

리츠코 「이제는 그녀가 기다려지기 때문에 이 기획 계속하고 있습니다」
P 「일단 마코토! 너가 생각하고 있는 건 분명 잘못된 거야!」

타카네 「...오지 않습니까?」
타카네 「그러면, 이쪽에서...!」 탓...!
마코토 (온다...!) 샥...!
마코토 (...아니, 잠깐...?)
마코토 (대화를 하는 기획에서 레슬링을 걸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마코토 「......」
마코토 (...그런가!) 쓰윽...
타카네 「에잇♪」 꼬옥!
마코토 (이건 아즈사씨 때와 같은...!)

P 「잘 작전을 눈치챈 마코토!」
리츠코 「아 이제, 하이퍼 시죠 타임 최고입니다」

타카네 「후훗♪」 쓰다듬쓰다듬
마코토 「......」
마코토 (언니 캐릭터는 모두 이런 느낌인가...?)
삑!

타카네 「이놈!」
리츠코 「괜찮아. 곧바로 차례 오니까」
P 「그렇고, 마코토는 수고했어!」
마코토 「앗, 그런가. 마지막인가...」
P 「어땠어?」
마코토 「이야- 즐거웠지요!」
마코토 「다음에는 5분동안이라고 하지 말고, 좀 더 장시간으로 합시다-!」
P (마코토도 퍼팩트 커뮤니케이션...)
P (그리고..., 앞으로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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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응! 좋은 밤인거야!」
히비키 「옷? 대기실에서는 잤었는데...」
미키 「......」
미키 「조금 전 마코토군에게 자극을 받아버려서...///」
히비키 「......」
히비키 (과연! 생기를 넣어 준 건가!)
히비키 (그래서 눈을 뜨게 하다니, 역시 마코토야-!)

리츠코 「잠자는 공주가 마침내 눈을 떠 미키 베이스에」
P 「그리고 동시에 나는 졸음이...」

미키 「저기저기, 전부터 신경이 쓰였는데-?」
히비키 「응? 뭔데?」
미키 「헤어스타일, 좀 더 어떻게 안 될까?」
히비키 「웃!? 미키도 말하는 건가?」
미키 「앗, 역시 말한 사람 있었어?」
미키 「히비키는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미키 「뭔가 다른것 같아-」

P 「미키 각성 모드다」
리츠코 「내용도 확실히 친구끼리의 수다군요」

히비키 「다, 다르다고 말해도... 모르겠다고...」
미키 「우선, 머리카락 내려봐!」 휙...
히비키 「앗!? 잠깐, 안돼...!?」 바삭...
미키 「......」
히비키 「미, 미키! 돌려줘!」
미키 「건강한 큐트에서 단번에 어른스럽고 엘레강트하게 된거야...」
삑!

히비키 「우우...」
리츠코 「미키, 돌려주세요」
미키 「그렇지만-」
P 「이야. 내린 것만으로도 인상이 완전히 달라지네-」
히비키 「보,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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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 「그러면...」 활짝...
미키 「......」
미키 「에잇」 꼬옥...
타카네 「네」 꼬옥...
미키&타카네 「......」
미키 「아핫♪」
타카네 「후훗♪」

리츠코 「울트라 타카네 타임!」
P 「아, 골은 앞으로 조금 더!」

미키 「왜, 타카네?」
미키 「갑자기 허그라니?」
타카네 「아니, 그」
타카네 「뭐라고 말씀드릴까...」
타카네 「버릇이 되어버려서...」 쓰다듬쓰다듬
미키 「아후...///」

P 「누구도 상관하지 않고 포옹을 하려는 아이돌인가...」
리츠코 「아니 설마 사람은 고르겠죠」

미키 「버릇이 된 거야?」
타카네 「그런것 같습니다」
미키 「뭐, 미키에게 하는 건 상관 없지만...」
미키 「허니에게 하면 안되니까!」
타카네 「후훗」
타카네 「그 말만은 기억해 두겠습니다♪」
미키 「앗! 그거 치사해-!」
삑!

타카네 「건방진!」
리츠코 「괜찮아, 다음은 좋아하는 만큼 포옹해도 좋으니까」
P 「그런데, 미키」
미키 「허니-!」 탓...
P 「허그는 없음」 쓰다듬쓰다듬
미키 「아후...」
P (하루카와의 일은 남아있지만... 미키도 퍼팩트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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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타, 타카네...?///」
타카네 「히비키... 나에게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꼬-옥...
타카네 「단지 나는...」
타카네 「마음껏 포옹을 하면 좋겠다 라고...」
타카네 「그렇게 명령할 수 있을 뿐이기 때문에」 ムギュー...
히비키 「그, 그러니까...?」
히비키 「으, 으응...?」

리츠코 「길었지요...」
P 「아...」

타카네 「.......」 ムンギュー
히비키 「......」
히비키 (타카네는 단지 열심히 자신에게 허그하고 있다...)
히비키 「......」
히비키 「자, 자신도!!」 꼬옥!!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타카네!!」

리츠코 「감동으로 앞이 보이지 않아요」
P 「아니- 반나절 동안 이러고 있으면...」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타-카네♪」
삑!

타카네 「...!!」 부릅...
리츠코 「아, 그대로 괜찮아요」
타카네 「...♪」
P 「우선, 히비키?」
히비키 「우갓?」
P 「오늘 하루, 어땠어?」
히비키 「으-응... 그렇네...」
히비키 「실패도 해 버렸지만...」
히비키 「하지만,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히비키 「모두와 친구하고 싶다고!」
P 「괜찮다」
P 「나도 모두도 너의 동료고, 그리고 친구다」

P 「타카네, 이야기할 수 있을까?」
타카네 「귀하...」
타카네 「에, 문제없습니다」
P 「이것으로 아이돌끼리의 대화는 마지막을 맞이하는데」
P 「일단 전체적인 감상을 받을 수 있을까?」
타카네 「오늘 하루의...」
타카네 「그렇네요...」
타카네 「저희들 765 프로의 아이돌의 모두는...」
타카네 「우정, 애정...」
타카네 「그리고 서로에의 신뢰...」
타카네 「모두를 겸하고 있는, 파-펙토한 동료들입니다♪」
P 「응, 고마워」
P 「사실, 모두의 좋은 모습을 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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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지요」
P 「아, 그렇지」
P 「하루카, 오랫동안 기다렸지」
하루카 「아, 아니오!」
P 「미키는 허그 금지...」
미키 「부-...」
P 「그런데...」
P (하루카와 미키...)
P (이 갈등을 알고 나서 모른척 하는 것은...)
P (모두의 프로듀서라고 할 수 없어!)

P 「두 사람 모두!」
P 「먼저 말해 둘거야!」
하루카&미키 「...?」
P 「나는 지금, 연정을 품고 있는 여성은 없다!」
하루카&미키 「...!?」
P 「그리고...」
P 「예를 들어 좋아하는 여성이 생겼다고 해도...」
P 「765 프로의 아이돌 전원을 톱 아이돌로 할 때 까지는...」
P 「누구와도 연애 관계가 될 생각은 없다!」
하루카&미키 「...!!」
리츠코 「호호-...」

하루카 「프로듀서씨...」
미키 「그 건...」
P 「그런데 하루카와 미키?」
하루카&미키 「?」
P 「너희들 나를 빼고, 서로 어떻게 생각해?」
하루카 「엣...」
미키 「그것은...」
하루카&미키 「친구로서 동료로서 좋아해...」
하루카&미키 「......」
하루카&미키 「왓!?」
P 「그런가, 안심했어」
리츠코 「흠흠」

P 「그렇다면 동료로서, 라이벌로서!」
P 「서로 돕고 서로 경쟁해서 톱 아이돌을 목표로 해라!」
P 「그리고 나를 반하게 만들어봐라!」
P 「이야기는 그 다음이다!!」
하루카&미키 「......」
하루카 「...이것은」번쩍...
미키 「...일시휴전 이라는 것?」번쩍...
하루카&미키 「......」
하루카 「...후훗♪」
미키 「...아핫♪」
리츠코 「오오오옷」

하루카 「지지 않아- 미키!」
미키 「후후♪ 미키야말로!」
P 「......」
P (...휴우)
P (이걸로 정말로 퍼팩트 커뮤니케이션...!)
P 「검증 완전 종료다!」
리츠코 「됬다-!」
P&리츠코 「......」
P&리츠코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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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 『잠깐 기다려!!』
P&리츠코 「!?」

치하야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유키호 「톱, 톱 아이돌이 되면... 프로듀서와 연인이 될 수 있는 권리...」
야요이 「가족이 늘어나요-!!」
이오리 「이오리를 빼고 무얼 마음대로 시작할 작정?」
아즈사 「신부로 하고 싶다는 말, 들었어요?」
아미 「아미가 한 걸음 리드 라는 겁니까-?」
마미 「마미도 곧장 따라잡을거야!」
마코토 「목표하는 골은 왕자님과 공주님!」
히비키 「식은 오키나와가 좋다고!」
타카네 「나는 달이...」
P 「모, 모두...」
리츠코 「돌아가지 않았어?」
하루카&미키 「......」
하루카 「...후훗♪」
미키 「...아핫♪」

하루카 「좋지! 라이벌은 많은 것이 불타오르지!」
미키 「완전히인거야! 더 이상 자고 있을 때가 아닌거야!」
P 「......」 ポカーン
P 「...하핫」
P 「뭐, 아무튼... 사무소 전체의 사기가 오르는 것이...」
리츠코 「천연 놈팡이」
P 「윽...」
리츠코 「바람둥이」
P 「으윽...!」
리츠코 「뭐, 아무튼 나도 프로듀서 귀하를 좋아하지만」
P 「......」
P 「...엑?」

코토리 「잠, 잠깐! 잠깐-!?」
P 「우와!? 무언가가 왔다!?」
코토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성실한 이야기를 한다고 들어서 지금까지 얌전하게 있었더니...」
코토리 「뭡니까!? 이 전개!?」
코토리 「나도 프로듀서씨를 좋아합니다만!?」
P 「조, 좀 진정해!? 라고 할까, 술냄새...!?」

사장 「핫핫핫」
P 「사장!?」
사장 「으흠. 사이가 좋은 것은 아름다운 것이지」
사장 「상당히. 정말로 좋다!」
P 「......」
P 「그래서, 이만 끝내도 좋을까요...?」
코토리 「안되-!!」
P 「코, 코토리씨! 일단, 진정하세요!」

리츠코 「덧붙여서 저는 어떻게 하면 조건을 채울 수 있습니까?」
리츠코 「여차하면 아이돌 복귀도...」
P 「아니, 리츠코. 부탁하기 때문에 일단 수집을 붙여서...」
코토리 「저도 아이돌 복귀-!!」
사장 「나도 프로듀서로 돌아올 때가 되었는지...」
P 「......」
P 「하, 하핫!」
P 「이렇게 된 이상, 어떤 길이라도!」
P 「우리 765 프로에 불가능은 없다!」
P 「모두 생각하는 길을 향해 돌진!」
전원 『노려라, 아이돌마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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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출처: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44898698/
2차출처: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1958558.html

드디어 길고 길었던 번역이 끝났습니다.
엔딩은 함정카드를 회수하려 한 프로듀서의 성대한 자폭으로
누구도 예상... 했나요?

전체적인 번역 후 소감은 일단 쉰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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