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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사무소의 모든 사람들은 방심 할 수 없는 거야」이오리「하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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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4, 2013 16:0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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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저기 마빡아」


이오리「마빡이라고 하지-마!」


미키「마빡이는 사무소의 모두를 어떻게 생각해?」


이오리「어떻게라니…뭐가?」 


미키「미키적으로는 방심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이오리「그러니까, 뭐가」




미키「방심하고 있으면 빼앗기는 거야」


이오리「말하는 바를 전혀 모르겠지만. 목적어를 빠뜨리지 말고 말하도록 해」


미키「그러니까, 허니를 사무소의 모든 사람이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인 거야」


이오리「아아, 그 말인가……, 그래?」


미키「호시탐탐하고 노리고 있는 거야」


이오리「…네가 말이지?」




미키「미키? 안 노리고 있는데?」


이오리「그럼 그 허니라고 말하는 것 그만두도록 해」


미키「어째서?」 


이오리「아니, 그러니까 안 노리고 있잖아?」


미키「응」 


이오리「그럼 어째서 그 녀석을 허니라고 부르는 거야」




미키「허니는 미키의 허니니까 인거야」


이오리「하아? 그 녀석을 안 노리고 있잖아?」


미키「응」 


이오리「그러니까, 어째서 그 녀석을 허니라고 부르는 거야」


미키「그러니까 허니는 미키의 허니니까 인거야」


이오리「아니, 그러니까…아-, 정말!」




미키「마빡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 거야」


이오리「내가 할 말을 하지 마…너하고 있으면 정말로 지쳐. 나 돌아갈래. 그리고 마빡이라고 하지-마」


미키「기다려 마빡아. 이런 이야기는 마빡이한테 밖에 못하는 거야」


이오리「……어째서 내가 선택되어버린 거야」


미키「그렇지만, 마빡이 허니 좋아하지?」


이오리「하, 하아!? 그것보다 어째서 그런 때만 직구인데」




미키「미키, 마빡이는 허니를 둘러싼 라이벌로 인정하는 거야」


이오리「어째서 인정 된 거야. 멋대로 인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미키「하지만, 마빡이는 절대로 허니를 좋아하는 거야」


이오리「그, 그다지 저 녀석 같은 것 안 좋아하거든」


미키「마빡아, 거짓말쟁이는 도둑질의 시작인거야」


이오리「거짓말쟁이도 아니고, 도둑질을 할 정도로 돈이 부족하지도 않아」




미키「미키, 그렇게 돈을 과시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이오리「어째서 내가 나쁜 것 같이 몰아가는 거야」


미키「마빡이가 거짓말쟁이에, 도둑이니까 인거야」


이오리「백보 양보해서 거짓말쟁이는 인정해도, 도둑은 인정 못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거야」


미키「잘 되면 도둑고양이로 해주는 거야」


이오리「그 의기양양한 얼굴 그만 둬주지 않을래? 익숙하지 않으니까」




미키「그럼 마빡이는 허니를 좋아하는 것으로 괜찮은 거지?」


이오리「예이예이…이제 귀찮으니까 그걸로 됐어…」


미키「인정한 거야」


이오리「히죽거리는 거 그만둬 주지 않을래? 무서우니까」


미키「그래서 말이야, 누군가의 탓으로 빙빙 돌아왔지만 말이야」


이오리「틀림없이 네 탓이야」


미키「?」 


이오리「…예이예이, 제가 잘 못했습니다」




미키「사무소의 모든 사람이 허니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해」


이오리「모두라니 구체적으로 누구인거야」


미키「모두는 모두 인거야」


이오리「765 프로덕션의 모든 아이돌이라는 걸까」


미키「아닌 거야」


이오리「하아?」 


미키「765 프로덕션의 모든 사람이야」




이오리「복잡하니까 이름을 말해볼게」


미키「응」 


이오리「하루카, 치하야, 유키호, 야요이, 마코토, 아즈사, 타카네, 히비키, 아미와 마미면 됐지?」


미키「아닌 거야」


이오리「……아아, 리츠코도?」


미키「코토리도 인거야」




이오리「765 프로덕션의 여성 전원이잖아. 하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도 이런 경우는 별로 없어」


미키「여러 하렘 애니메이션하고 같은 취급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거야」


이오리「너, 하렘 애니메이션과 관련 된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하도록 해」


미키「어째서?」 


이오리「네가 어째서라고 물으면 이야기가 진행이 안 되니까, 이후에 그런 말은 하지 말도록 해」


미키「어째서?」 




이오리「모든 사람이 프로듀서를 노리고 있다는 근거가 뭔데」


미키「흥-. 무시하지 말라고, 미키의 의문에 답해줬으면 좋겠는데」


이오리「몰라. 그래서, 어째서 모든 사람이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미키「마빡이는 어쩔 수 없는 거야. 그럼 여기는 마빡이에게 양보하고, 한명 씩 보는 거야.」


이오리「예이예이, 고마워서 눈물이 납니다……이미 지쳤지만. 그리고 마빡이라고 하지-마」



미키「우선은 하루카인거야」


이오리「・……그 아이는 노리고 있을지도. 처음부터 인정해서 미안하지만」


미키「허니 앞에서 넘어지지 않은 적이 없는 거야」


이오리「거길 말하는 거야?… 그 애는 어디서든 넘어지잖아. 캐치프레이즈부터「하루에 한 번 넘어집니다♪」인걸?」


미키「허니는『아아, 이녀석은 내가 같이 않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전인거야」


이오리「프로듀서가 없는 곳에서 넘어지는 건 뭐야」




미키「허니가 어디서 보고 있을지 모르니까 정기적으로 넘어지고 있는 거야. 반드시」


이오리「거기까지 보고 있으면 프로듀서가 완전 스토커겠지. 어느 정도로 공들이는 거야」


미키「세상에는『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는 거야. 아, 마빡이게는 조금 어려웠어?」


이오리「어렵지도 않았고, 득의양양한 얼굴 하지 말아줄래. 그것보다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


미키「마빡이는 마빡이인거야」


이오리「미나세 이오리야. 이 기회에 제대로 기억하도록 해」




미키「응, 알았어. 그래서 마빡아」


이오리「……전혀 듣고 있지 않아」


미키「마빡아 귀까지 멀어버린 거야?」


이오리「귀까지라니 대체 뭐야. 너 적당히 하도록 하지?」


미키「그래서, 하루카는 노리고 있다로 됐지?」


이오리「……나, 처음부터 인정했었잖아」


미키「마빡이는 성급한 거야」


이오리「예이예이, 다음으로 가자」




미키「다음은 치하야씨 인거야」


이오리「치하야는 그런 거 관심 없지 않을까? 노래바보라고 말해도 괜찮을 정도니까」


미키「마빡아, 정말 치하야씨를 제대로 보고 있는 거야?」


이오리「하나하나 시비 거는구나, 너」


미키「치하야씨는 대단하다구? 복근」


이오리「……잠깐 기다려. 복근?」




미키「그건 허니를 유혹하는 마성의 복근인거야」


이오리「어째서 프로듀서가 근육 매니아로 되어버린 거야. 너 정말로 프로듀서 좋아하는 거야?」


미키「매일 아침 복근운동 200회 정도 하고 있다구?」


이오리「그렇네. 절대 흉내도 못 내겠네」


미키「그게 치하야씨의 목적인거야. 복근으로 온리 원을 노리는 거야」


이오리「아니 노래때문이겠지」





미키「…마빡이는 벽창호!!」







이오리「에에~…어째서 나한테 화내는 거야…」


미키「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것. 그건 이미 개성인거야. 개성으로 어필인거야」




이오리「너 치하야를『씨』라고 부르면 존경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치하야 = 복근인거야?」


미키「아무리 마빡이라도 치하야씨를 바보 취급 하는 건 용서 할 수 없다구?」


이오리「아니, 나는 바보취급 안했는데?」


미키「노래바보라고 한 거야」


이오리「……그건 바보취급 하는게 아니야. 이제 됐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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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역입니다. 오역이 난무합니다. 대화도 어색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글이 많이 안 올라가네요.


출처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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