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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미오 「좋아, 노력하자!」미무라 카나코 「으, 응!」【모바마스 SS】

댓글: 8 / 조회: 2014 / 추천: 0



본문 - 05-26, 2016 17:08에 작성됨.



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49:24. 81 ID:q3t0j9B30


모바마스의 SS입니다.


애니메이션의 설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써둔걸 정리해서 투고하는 겁니다만 잘 안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49:56. 59 ID:q3t0j9B30



~의상실~



베테트레 「・・・・・・」



후타바 안즈 「・・・・・・」



오가타 치에리 「어, 그러니까・・・카나코쨩?」



미무라 카나코 「아, 어라? 이상하다・・・?」꽉꽉





3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0:23. 11 ID:q3t0j9B30



베테트레 「어이 미무라, 어떻게 된거지? 그 의상은 너가 반년전에 입었던 녀석이다만?」


안즈 「아아・・・카나코? 혹시말야・・・」


카나코 「・・・바, 반드시 그거야! 키가 커져버려서 일거야!」


베테트레 「호오・・・그러냐, 그렇다면 키와 체중을 측정해보자꾸나.」고고고고


카나코 「에엑! 키, 키만 재보면 안 될까요!」


베테트레 「안되는게 당연하지! 됬으니까 재보고 와라!」


카나코 「후에에에에에〜!!」


―――――――――――――――――――――――――――――――――――



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0:54. 82 ID:q3t0j9B30



~측정 후~



베테트레 「・・・신장은 특히 변화 없음・・・체중은・・・


카나코 「마, 말하지 말아 주세요〜!!」


치에리 「카나코쨩・・・」


안즈 「아아・・・저질렀네〜.」


카나코 「우우・・・미안해・・・.」


베테트레 「음・・・음, 라이브까지 앞으로 2주 남아있으니, 조금 노력하면 늦지 않을게다.」


카나코 「예, 옙! 노력할게요!」


5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1:30. 41 ID:q3t0j9B30



안즈 「・・・카나코, 전에 들었는데, 다이어트하다가 로케중에 넘어졌다며?」


카나코 「아・・・그, 그건・・・」


안즈 「안즈 입장에선 혼자서 무리하지 말아 줬으면 하는데 말이지・・・」


카나코 「우・・・그, 그치만! 모처럼 캔디 아일랜드 멤버로 라이브 할 수 있게 됬는 걸!」


카나코 「역시 만전 상태로 안즈쨩이랑 치에리쨩이랑 같이 라이브 하고 싶어!」


치에리 「카나코쨩・・・나, 나도! 멋진 라이브를 만들고 싶은건 마찬가지야・・・.」


안즈 「아니・・・그건 아는데 말이지・・・」



6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2:04. 42 ID:q3t0j9B30



베테트레 「음・・・누군가에게 미무라의 컨디션 관리를 담당시키고 싶다만・・・후타바도 오가타도 일이 있을테니, 그것도 어렵겠지・・・」


베테트레 「 나나 자매들도 다른 아이들의 레슨으로 예정이 메워지고 있으니 말이지・・・어떻게 해야한다・・・.」


안즈 「우선 프로듀서한테 상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치에리 「그, 그렇네・・・」


카나코 「우우・・・미안・・・」


안즈 「・・・음 안즈도, 레슨은 귀찮지만・・・CI 라이브는 성공시키고 싶으니까.」


카나코 「안즈쨩・・・고마워!」와락


안즈 「우악! 잠! 그만해—!」파닥파닥


치에리 「후후후・・・」



――――――――――――――――――――――――――――――――――――――――――――――



7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3:13. 38 ID:q3t0j9B30



~CP룸, 프로듀서와 상담 중~





타케우치P 「・・・과연, 미무라씨의・・・다이어트로군요・・・.」


안즈 「프로듀서, 다른 트레이너들 중에 예정 비어있는 사람 없어?」


타케우치P 「・・・아마, 어려울 것 같군요, 346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이 상당히 늘어난 탓에, 트레이너 여러분들도 바빠졌을테니 말입니다.」


치에리 「그런가요・・・.」


타케우치P 「죄송합니다, 본래대로라면 제가 잘 알아뒀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카나코 「그, 그렇지 않아요! 제가 똑바로 자기관리를 했었다면・・・.」


안즈 「음, 뭐, 프로듀서는 CP 2 기생들도 담당하고 있으니까 바쁠테고, 안즈들을 봐줄 여유는 없어」


치에리 「 하지만, 그렇게 되면, 역시 카나코쨩 혼자서 노력해야하는 거잖아・・・.」


타케우치P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서는, 무리하시는건 바라지 않습니다만・・・.」


카나코 「괘, 괜찮아요! 전같이 무리는 하지 않을테니까!」


안즈 「음・・・그래도・・・.」



8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4:17. 64 ID:q3t0j9B30



철컥


혼다 미오 「안녕—!!・・・오! CI 잖아! 안녕—!」



치에리 「아, 미오쨩, 안녕.」


안즈 「변함 없이 힘이 넘치네・・・.」


타케우치P 「혼다씨? 오늘은 왜 갑자기 오신겁니까?」


미오 「아니, 역시 레슨이라든지 하지 않으면 몸이 무뎌질 것 같아서・・・.」


타케우치P 「혼다씨・・・당분간은 쉬어달라고 말씀드렸을텐데요・・・.」


카나코 「미오쨩? 당분간은 쉬어달라니 무슨 소리야?」


타케우치P 「혼다씨는 한동안 무대의 출연이나 연속 드라마에 출연이 많았기 때문에, 한동안 휴일이 없었습니다.」


치에리 「그러고보면, 미오쨩 이런저런 역을 맡았었지.」


안즈 「아・・・확실히 요즘 방송되는 연속 드라마에도 나오고 있었지.」


미오 「에헤헤・・・그런 이유로 여름휴가도 포함해서 제법 긴 기간의 휴가를 받긴 했는데・・・어쩐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카나코 「그렇구나・・・」



9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5:11. 37 ID:q3t0j9B30



안즈 「・・・저기 미오, 너 휴가 어느 정도 남아있는 거야?」


미오 「응? ・・・대략 2주일 정도 남았는데・・・.」


치에리 「안즈쨩?」


안즈 「미오한테 부탁하고 싶은게 있는데 말이지.」


미오 「?」



10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5:46. 82 ID:q3t0j9B30



~안즈, 사정 설명중~



미오 「과연・・・카나코쨩의 컨디션 관리를 해줬으면 한다는 거구나・・・」


안즈 「음, 그런 느낌, 그렇게 지치는 건 아닐거라고 생각하니까 거기에 전념해주는 쪽이 프로듀서도 안심 할 수 있지 않겠어?」


타케우치P 「・・・그렇겠네요, 그 쪽이 혼다씨가 조금이라도 쉴 수 있게 만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오 「 나, 그렇게 신용 없는걸까・・・」


안즈 「안즈로서는 모처럼의 휴일을 사용하지 않는 미오가 신기하다고.」


치에리 「아하하・・・」


카나코 「그, 그치만! 미오쨩한테 그렇게까지 도움을 받을 수는・・・」


미오 「응? 괜찮은데?」


카나코 「에엑!」



1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6:18. 00 ID:q3t0j9B30



미오 「휴일 동안에, 혼자서 자주 연습해도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했고, 그럴 바에는 차라리 누군가랑 함께 수다 떤다던가 하고 싶은걸.」


미오 「・・・게다가, 자기가 속한 유닛의 라이브를 성공시키고 싶다는 마음은 잘 알고있으니까・・・」


치에리 「미오쨩・・・.」


미오 「라는 걸로, 카나코쨩의 다이어트 대작전! 협력할게!」


카나코 「미오쨩! 고마워!」



1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6:57. 35 ID:q3t0j9B30



미오 「그러면 우선 확인해 두고 싶은게 있는데・・・프로듀서, 여자 기숙사는 비어 있어?」


타케우치P 「잠시만 기다려 주시길・・・예, 빈 방이 남아 있습니다.」


미오 「오케이, 그러면 카나코쨩, 다이어트 하는 동안은 나랑 같이 여자 기숙사를 사용하지 않을래?」


카나코 「엣? 같이?」


미오 「응, 내가 카나코쨩한테 몸에 좋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줄테니까.」


안즈 「엣? 미오 너 요리 할 수 있어?」


미오 「그소리 자주 듣긴 하는데, 나 그렇게나 요리랑 연이 없는 이미지려나・・・.」


치에리 「어, 음・・・미안.」


카나코 「・・・나도.」


미오 「아하하・・・음 그래, 자각하고는 있어・・・」



13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7:35. 71 ID:q3t0j9B30



미오 「뭐, 그런 이유로, 카나코의 식사라던가 운동도 내가 확실히 봐줄게!」


카나코 「아, 응! 잘 부탁할게!」


치에리 「미, 미오쨩! 카나코쨩을 잘 부탁해!」


안즈 「・・・음, 안즈도 부탁할게.」


미오 「응! 맡겨둬!」



1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8:24. 53 ID:q3t0j9B30



타케우치P 「혼다씨, 미무라씨, 부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부탁드립니다」


미오, 카나코 「「예!」」


타케우치P 「후타바씨, 오가타씨, 이제 수록이니, 준비 부탁합니다」


안즈 「아—, 벌써 그런 시간이구나・・・귀찮은데—.」


치에리 「안즈쨩, 힘내야지?」


안즈 「그래그래・・・그러면, 카나코, 미오, 노력해—.」


카나코 「응! 노력할게!」


미오 「응─.」


철컥



15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8:59:26. 36 ID:q3t0j9B30



미오 「・・・자아, 그러면 카나코쨩이 써 줬으면 하는게 있는데 말이지.」


카나코 「응? 뭔데?」


미오 「우선, 이 종이에 어제 먹거나 마시거나 한 것을, 가능한 한 자세하게 써줘.」


미오 「평상시의 카나코쨩의 식생활, 파악해 두고 싶으니까」


카나코 「어, 응・・・알았어.」



――――――――――――――――――――――――――――――――――――――――――――


16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0:17. 67 ID:q3t0j9B30



카나코 「이, 이 정도려나?」


미오 「고마워—, 어디어디・・・.」


미오 「・・・・・・.」


카나코 「미, 미오쨩?」


미오 「어-음・・・대단하네.」


카나코 「엣! 뭐가!」


미오 「평소의 식사량은 오히려 적을 정도인데, 그걸 큰폭으로 웃돌 정도로 과자를 먹고 있네・・・.」


카나코 「에에—・・・그렇게나 과자를 먹었을리가—.」


미오 「아니아니, 우선 케이크를 홀 단위로 쓰는 건 그만두면 안될까?」


카나코 「아, 아하하・・・」



17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0:53. 04 ID:q3t0j9B30



미오 「응—・・・이런 상황이라면, 하루 세끼의 섭취량을 조금 늘리고, 과자 섭취를 줄이기만 해도 금방 빠질거라고 생각해.」


카나코 「음・・・역시 과자 먹으면 안 되는거야?」


미오 「아하하・・・괜찮아, 제시간에 제대로 먹으면 과자를 먹는 양도 줄어들테니까.」


카나코 「그러려나—・・・」


미오 「우선, 오늘은 갈아입을 옷이라던가 가져와야하니까, 내일부터 같이 힘내자.」


미오 「내일 아침은 평소보다 잘 먹어둬, 그리고 과자는 먹으면 안 되는거 알지?」


카나코 「으, 응, 노력할게.」


미오 「그러면, 내일부터 잘 부탁할게!」


카나코 「나야말로 잘 부탁할게!」



19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1:35. 62 ID:q3t0j9B30



~그 날의 밤, 혼다가~



미오 「저기 오빠.」


혼다 오빠 「응? 왜?」


미오 「 나, 내일부터 한동안 여자 기숙사에서 묵을테니까, 그 동안, 남동생 밥 같은거 오빠한테 맡겨도 되지?」


오빠 「엥? 진짜냐 그거?」


미오 「어차피 오빠도 여름방학이니까 한가하잖아, 그 정도는 해줘.」


오빠 「에에・・・귀찮은데—.」


미오 「・・・나는 오빠를 위해서 부끄러운걸 참아가며 미나밍하고 아냐, 란란의 사인을 받아 왔었는데—」


오빠 「우우・・・」


미오 「오빠는 나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거구나・・・」훌쩍훌쩍


오빠 「아아 진짜! 알았어! 하면 될거 아냐 하면!」


미오 「고마워─그럼 잘 부탁할게~.」꺄핫


오빠 「젠장, 묘하게 연기가 늘어가지고서는・・・」



2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2:25. 51 ID:q3t0j9B30



~다음날~


미오 「안녕—!」


카나코 「아, 안녕 미오쨩.」


미오 「그러면, 오늘부터 힘내보자구! 아침 밥은 제대로 먹었어?」


카나코 「응, 평소보다 넉넉하게 먹고 왔어, 엄마를 조금 놀래켜버렸어.」


미오 「아하하・・・내가 도시락 만들어 왔으니까 점심 때는 그거 먹자.」


카나코 「엣! 도시락?!」


미오 「그래! 미오쨩 수제 몸에 좋고 맛있는, 영양 만점 도시락!」


카나코 「미오쨩, 정말정말 고마워—!」


미오 「에헤헤, 힘내서 맛있게 만들었으니까, 과자는 참아줘.」


카나코 「으, 응・・・노력할게.」


미오 「카나코쨩, 오늘은 오전 동안 프로그램 수록이었지?」


미오 「그러면, 지금부터 내가 심부름꾼으로서 카나코쨩을 따라갈게.」


카나코 「잘 부탁해, 미오쨩.」




―――――――――――――――――――――――――――――――――――――


2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3:04. 22 ID:q3t0j9B30



~수록 후, 분장실~




아이바 유미 「카나코씨! 오늘 수록 정말 감사했어요!」


카나코 「이쪽이야말로!」


유미 「 저, 그다지 잘 말하지 못해서, 카나코씨한테 도움만 받은 것 같네요・・・」


카나코 「그렇지 않아! 유미쨩이 들려준 꽃 이야기, 정말 훌륭했는걸〜.」


유미 「정말로요! 기쁘네요〜, 아, 있다가, 점심식사라도 같이 하지 않으시겠어요?」


카나코 「아・・・그게・・・」

똑똑

유미 「?・・・예~.」



2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3:57. 83 ID:q3t0j9B30


철컥


미오 「수고~ 카나코쨩 오늘 수록 훌륭했는걸—.」


카나코 「정말? 고마워~.」


미오 「에헤헤, 최근에는 CP멤버가 뭘 하나 보러간 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오랫만에 보는쪽이 되서 즐거웠다구.」


미오 「그러면, CP룸에서 밥 먹자」


카나코 「응!・・・아, 유미쨩도 같이 먹을래?」


유미 「앗, 네!」



25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4:35. 87 ID:q3t0j9B30



~CP룸, 유미에게 사정을 설명중~



유미 「헤에, 그래서 카나코씨가 오늘 과자를 먹지 않았던 거구나.」


카나코 「아하하・・・역시 나, 과자를 자주 먹고있는 이미지구나・・・」


미오 「음, 카나코쨩 하면 역시 과자인걸」


카나코 「정말, 미오쨩까지・・・」


미오 「미안 미안, 그러면, 미오쨩의 도시락을 먹어보라구.」


카나코 「어떤 도시락이려나—?」


미오 「후후후・・・그러면 보시라!」딱!



26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5:12. 37 ID:q3t0j9B30



유미 「와아・・・반찬이 많이 들어가있네.」


미오 「응, 시금치 무침, 닭가슴살 향초 구이(鶏ササミの香草焼き), 우엉 조림, 버섯, 계란부침에 쁘띠 토마토!」


미오 「밥은 현미로 지어서, 식이 섬유도 섭취할 수 있게 해뒀어!」


카나코 「대단해・・・전부 예쁘고 맛있어보여—」


미오 「고마워—, 자아, 먹자구 먹어.」


카나코 「응, 잘먹을게.」



27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6:11. 50 ID:q3t0j9B30



카나코 「합・・・이 계란부침 평소에 먹던 부침이랑 느낌이 달라, 그치만 맛있어!」


미오 「어와, 알에 새우의 일종 넣어 면국물로 맛내기하고 있었던일까?」


카나코 「헤에・・・미오쨩 평소에도 집에서 요리하는거야?」


미오 「음・・・부모님이 없을 때 저녁을 만들곤 하는 정도? 도시락 만든 경험은 별로 없어.」


카나코 「그렇네, 미오쨩도 점심은 밥집에서 사오는 일이 많았던거 같고.」


유미 「그런데도 이렇게 맛있어보이는 도시락을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미오 「뭘 이정도 가지고, 그러고 보면 유미쨩 샌드위치도 맛있어 보이네.」


유미 「정말로요? 고마워요!」


미오 「그러면, 우리도 먹어서 인가」


유미 「그렇네요」


미오유미 「 「잘 먹겠습니다」」



―――――――――――――――――――――――――――――――――――――



28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7:04. 49 ID:q3t0j9B30



카나코미오유미 「 「 「잘 먹었습니다」」」


카나코 「미오쨩, 도시락 고마워, 맛있었어.」


미오 「아냐, 카나코쨩이 맛있게 먹어줘서 나도 기쁜데 뭐.」


미오 「조금 쉬었다가 운동할거니까 그때도 노력하자,」


카나코 「응!」


미오 「그때까지 수다라도 떨까?」



29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8:14. 40 ID:q3t0j9B30



카나코 「그러고보면 유미쨩, 미오쨩하고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지 않았어?」


미오 「응? 뭐야 뭐야—?」


유미 「아, 그게!「비밀의 화원」공연, 봤어요! 굉장하던데요!」


미오 「아, 정말? 고마워—.」


유미 「저, 그 이야기를 좋아해서 몇번이고 읽었는데 미오씨가 연기한 메어리가 제가 생각하는 메어리의 이미지랑 일치해서 감동했는걸요!」


미오 「에, 에헤헤・・・」


유미 「아이코쨩도 미오씨도 정말 굉장하다고, 나도 본받아야지 하고 생각까지 했는걸요」


미오 「아아・・・어, 어쩐지 쑥스럽네・・・」부끄럼


유미 「저, 혹시 괜찮다면 「비밀의 화원」을 공연하던 때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카나코 「아, 나도 듣고 싶어, 그 때의 미오쨩 정말 즐거워 보였는걸.」


미오 「좋아—, 뭐부터 이야기할까・・・나랑 아쨩이랑 아카네찡 이렇게 셋이서 연습할 때 있었던 일인데・・・.」




――――――――――――――――――――――――――――――――――――――――――――



30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09:03. 31 ID:q3t0j9B30



~1시간 후~


미오 「어이쿠, 벌써 이런 시간이네, 즐거운 시간은 빨리 지나가버리네.」


미오 「그러면 카나코쨩, 가볍게 운동할까?」


카나코 「응, 노력할게!」


유미 「미오씨, 멋진 이야기, 감사해요.」


미오 「아냐. 이쪽이야말로, 즐거웠는걸.」


미오 「다음번에는 유미쨩의 꽃 이야기를 듣고 싶어—, 시부린도 흥미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유미 「예! 또 이야기 나눠요!」


미오 「응! 그럼 나중에 또 보자—」


카나코 「유미쨩, 오늘 정말 고마웠어, 다음번에 일할 때도 힘내자」


유미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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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0:07. 52 ID:q3t0j9B30



~346 프로 광장~



미오 「좋아!그러면 런닝부터 시작하자!」


카나코 「으, 응!」


미오 「카나코쨩 페이스대로 뛰어도 되니까, 오래 달리는 걸 목표로 뛰어보자.」


미오 「 나도 옆에서 함께 달려줄테니까, 힘내자」


카나코 「엣? 괜찮아?」


미오 「당근이지! 이런건 함께 하는 사람이 있어주면 의욕이 생기잖아!」


카나코 「・・・응! 고마워!」


미오 「일차 목표는 30분으로 잡아볼까? 그러면, 출발!」




―――――――――――――――――――――――――――――――――

3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0:58. 64 ID:q3t0j9B30


~30 분후~


미오 「음・・・카나코쨩 스톱! 30분 경과—.」


카나코 「하・・・하・・・우으, 힘들어어—.」


미오 「아하하, 수고했어—, 이거 스포츠 드링크니까 마셔둬.」


카나코 「고마워요・・・후・・・미오쨩, 안 헉헉거리네?」


미오 「에헤헤, 나름대로 단련하고 있으니까.」


미오 「・・・그래, 카나코쨩도 아카네찡이랑 같이 트레이닝하면, 꽤 단련될 거라고 생각해」(먼 눈)


카나코 「아, 아하하・・・」



33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1:38. 60 ID:q3t0j9B30



미오 「그건 그렇고, 열심히 한 카나코쨩한테 미오쨩으로부터의 포상이 있습니다.」


카나코 「뭐야?」


미오 「짜잔! 미오쨩 수제 쿠키!」


카나코 「와아! 쿠키다—!!」


미오 「라고 말하긴 했지만, 비지로 만든 쿠키라서 맛은 별로일거 같긴 한데, 이걸로 과자를 먹었다는 기분을 낼 수 있으면 좋겠네・・・.」


카나코 「고마워 미오쨩! 지금 당장 먹어도 될까?」


미오 「응, 부디.」



3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2:15. 51 ID:q3t0j9B30



카나코 「합・・・우응! 쿠키—, 마시따—.」싱글벙글


미오 「・・・아하하」


카나코 「왜, 미오?」


미오 「아니, 역시, 카나코는 과자를 먹고 있는 때가 제일 좋은 웃는 얼굴하고 있는 되고 생각해」


카나코 「아, 만난다・・・이제, 그렇게 보지 말아—」카


미오 「아하하, 미안 미안, 하지만 맛있을 것 같고 좋았어요」


미오 「그런데, 벌써 날도 저물어 왔고, 저녁밥의 식품 재료 사고, 여자 기숙사에 돌아갈까」


카나코 「응」


―――――――――――――――――――――――――――――――――――


35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2:51. 04 ID:q3t0j9B30



~여자 기숙사~



카나코 「미오쨩, 야채 다 썰었어.」


미오 「고마워, 그러면 이제 삶아볼까.」


36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4:09. 06 ID:q3t0j9B30



타다 리이나 「어라? 뭔가 좋은 냄새가・・・」


마에카와미쿠 「엥? 미오쨩이랑 카나코쨩?」


미오 「어라, 미쿠냥이랑 리나잖아, 일 끝났어?」


리이나 「응, 오늘은 미쿠 방에 신세 좀 지고 있어」


카나코 「사이 좋네〜」


미쿠 「미, 미쿠들의 일은 놔 두고, 카나코쨩들도 오늘은 기숙사에 묵는거냥?」


카나코 「응, 오늘부터 2주 정도 미오쨩하고 같이 여자 기숙사를 사용할 거야.」


리이나 「그렇구나, 희귀한 조합이네.」


미오 「아하하, 이래저래 이유가 있어.」



37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4:59. 15 ID:q3t0j9B30



미쿠 「그건 그렇고, 그거・・・전골인거냥?」


미오 「응, 야채 닭고기 완자 전골.」


리이나 「헤에・・・맛있을 것 같네.」


미오 「리나들도 먹을래? 재료는 넉넉하게 사뒀으니까 양 늘리는건 문제 없는데.」


미쿠 「괜찮은거냥? 그러면 먹고 간다냥.」


미오 「좋아・・・앗・・・」


리이나 「왜?」



39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6:22. 51 ID:q3t0j9B30



미오 「그게・・・이 전골, 카츠오부시 육수거든・・・」


카나코 「아・・・미쿠쨩・・・」


리이나 「아, 괜찮아, 미쿠는 카츠오부시는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미쿠 「그렇다냥.」


미오 「에에, 그렇구나・・・물고기는 싫다면서?」


미쿠 「카츠오부시는 별개다냥.」


카나코 「그, 그렇구나・・・」


리이나 「진짜, 이상하다니까─ 나도 미쿠한테 밥 만들어 줄 때는 고생한다구.」


미쿠 「으읏! 리나쨩, 무슨 의미로 말한거냥!」


리이나 「말 그대로의 의미로 한건데?」


미쿠 「무읏・・・」


카나코 「후후후, 역시 사이가 좋네」


미쿠리이나 「 「어디가!」」


미오 「그런 점이.」



40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7:40. 35 ID:q3t0j9B30


――――――――――――――――――――――――――――――



미오 리이나 미쿠 카나코 「 「 「 「잘 먹겠습니다」」」」


카나코 「합・・・꿀꺽・・・응! 산뜻하고 맛있네!」


미쿠 「이 닭고기 완자도 맛있다냥.」


리이나 「국물도 잘 만들었네.」


미오 「전골로 만들면 야채도 잘 챙겨먹을 수 있어서 좋아.」


리이나 「이거 미오가 만들었어?」


미오 「그래—, 카나코쨩한테도 도움을 받긴 했지만.」


미쿠 「무무무・・・미오쨩이 요리를 할 수 있다니 의외다냥.」


미오 「아하하・・・그런 소리 자주 들어・・・」



4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8:42. 23 ID:q3t0j9B30



리이나 「미오, 레시피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가르쳐줬으면 하는데・・・.」


미오 「알았어, 다음번엔 리나의 요리도 먹어 보고 싶으니까」


리이나 「응, 나중에 만들어 줄게」


카나코 「・・・나, 과자 만들기는 자신있지만, 요리는 별로 한 적이 없으니까, 공부 해볼까・・・」


미오 「그러면, 내가 가르쳐 줄게. 그 대신, 과자 만드는 걸 가르쳐 줬으면 좋겠는데.」


카나코 「응 좋아—, 서로 가르쳐주는거야.」


미쿠 「・・・리이나쨩」


리이나 「뭐?」


미쿠 「이번에 미쿠한테도 요리 가르쳐 달라냥」


리이나 「엥? 전에 「요리해보지 않을래?」라고 물어 봤을땐 「미쿠는 제멋대로인 고양이니까 안 할거다냥.」이라고 말했었는데?」


미쿠 「기분이 바뀌었다냥! 됐으니까 가르쳐라냥!」


리이나 「아, 알았어・・・」



―――――――――――――――――――――――――――――――――――――――――――――



4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19:41. 29 ID:q3t0j9B30



미오 리이나 미쿠 카나코 「 「 「 「잘 먹었습니다.」」」」



미쿠 「후・・・맛있었다냥.」


미오 「미쿠냥 의외로 잘 먹네.」


미쿠 「아이돌은 몸이 자본이다냥, 잘 챙겨먹지 않으면 활동에 악영향이 온다냥.」


카나코 「아하하・・・」


리이나 「그래그래, 먹은 만큼 설겆이 도와줘.」


미쿠 「아, 알았다냥・・・.」



45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1:31. 53 ID:q3t0j9B30



미쿠 「그러면 미쿠들은 내일도 아침부터 일이 있으니까 슬슬 목욕하고 자러 가야한다냥.」


리이나 「그렇지, 미오, 카나코, 밥 정말로 맛있었어, 내일 또 보자.」


미오 「응, 내일 또 보자.」


카나코 「내일 또 보자.」


46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2:23. 63 ID:q3t0j9B30



미오 「・・・카나코쨩도 내일 아침부터 일이니까, 우리들도 빨리 자자.」


카나코 「그러자.」



――――――――――――――――――――――――――――――――


48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4:48. 03 ID:q3t0j9B30



~여자 기숙사의 방~



미오 「휴우, 개운하네.」


카나코 「・・・그러게.」


미오 「?・・・카나코쨩, 왜?」


카나코 「・・・미오쨩은 스타일 좋네, 부러워.」


미오 「아, 아하하・・・노 코멘트로 부탁해・・・」



49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5:37. 96 ID:q3t0j9B30



미오 「그럼 이만 잘까?」


카나코 「그래.」


미오 「아마 내일부터도 이런 느낌의 생활이 이어질거라고 생각하는데 괜찮겠어?」


카나코 「응, 오히려 지금이 평소보다 잘 챙겨먹는 거 같은데 정말로 괜찮은 거야?」


미오 「괜찮아 괜찮아, 카나코쨩은 과자 섭취를 줄이는 것 만으로 금방 빠질거야.」


카나코 「그렇다면 좋겠는데・・・미오쨩, 내일도 잘 부탁할게.」


미오 「응, 잘 부탁해.」


카나코 「그러면, 잘 자.」


미오 「잘 자—」



50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6:08. 07 ID:q3t0j9B30



카나코(이렇게 제 다이어트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카나코(이 후도, 미오쨩의 감수하에, 다이어트는 계속 되었지만)


카나코(미오가 이런저런 요리를 만들어 주거나 함께 운동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괴롭지 않았답니다)


카나코(나중에, 미오쨩한테 뭔가 답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카나코(그리고, 2주일이 지나, 베테랑 트레이너님한테 보고하는 날이 왔어요.)



5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6:50. 10 ID:q3t0j9B30



~레슨 스튜디오~



카나코 「에헤헤, 베테랑 트레이너님! 의상이 맞게 됐어요!」


베테트레 「음・・・확실히, 체중도 제대로 감량했구나」


안즈 「라인도 좀 가늘어졌네.」


치에리 「카나코쨩, 축하해.」


카나코 「고마워!」



5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7:21. 75 ID:q3t0j9B30



카나코 「미오쨩! 정말로 고마워!」


안즈 「안즈도 이번 일은 솔직하게 고마워.」


치에리 「나, 나도・・・」


미오 「아냐, 카나코쨩이 노력해서인걸, CI 라이브도 힘내.」


카나코 「응!」



53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7:49. 20 ID:q3t0j9B30



안즈 「・・・그건 그렇고 미오, 신경 쓰이는게 있는데・・・」


미오 「응? 뭐?」


안즈 「미오도 왠지・・・빠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치에리 「 나도・・・」


미오 「・・・엥?」


베테트레 「그러고 보면 확실히・・・혼다, 신장과 체중을 측정해봐라」


베테트레 「그리고, NG의 의상도 있으니 입어 봐라」


미오 「앗, 예.」



――――――――――――――――――――――-―――――――――


5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8:29. 01 ID:q3t0j9B30



베테트레 「・・・・・・」


안즈 「・・・・・・」


치에리 「・・・・・・」


카나코 「미오쨩・・・?」


미오 「・・・어라・・・스커트가 좀 느슨한 느낌인데・・・」


베테트레 「・・・신장은 변화 없고・・・체중은 줄어 들었군・・・」


안즈 「미오쨩・・・요 2주 동안 식사는 어떻게 했어?」


미오 「어・・・아마, 거의 카나코쨩이랑 같은 메뉴였던거 같은데・・・」


안즈 「평상시 프라이드 치킨 같은걸 자주 먹는 미오가 야채 중심의 식사를 하면 당연히 빠지지・・・」


미오 「아, 아하하」



55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8:56. 44 ID:q3t0j9B30



베테트레 「음・・・너무 야위어도, 팬들을 걱정시킬 수도 있으니・・・」


베테트레 「거기다가 혼다도, 나중이긴 하지만, NG 멤버로 라이브가 있지 않나.」


미오 「그, 그런데요・・・」


베테트레 「그래, 그때까지 체중을 원래대로 되돌려놔라.」


미오 「예, 예에・・・아하하, 어떻게 한다—」



56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29:46. 24 ID:q3t0j9B30



카나코 「・・・미오쨩!」


미오 「응? 왜?」


카나코 「이번에는 내가 미오쨩의 힘이 되줄게!」


미오 「・・・엥?」


―――――――――――――――――――――――――――――――――



57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30:16. 57 ID:q3t0j9B30



~다음날, CP룸~




시부야 린 「・・・・・・」



시마무라 우즈키 「・・・・・・」



미오 「우, 우우・・・우물우물」


카나코 「미오쨩, 내 바훔크헨은 맛있어?」


미오 「우, 응・・・맛있어, 하지만, 양이 조금 많은데, 아하하」


카나코 「안돼- 더 먹어야지. 자아자아, 초콜렛 케이크도 1 홀 만들어 왔어—」


미오 「1 홀!」



58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30:51. 44 ID:q3t0j9B30



카나코 「에헤헤・・・오랫만에 과자를 만들었더니, 그만 의욕이 넘쳐버린거 있지・・・그 외에도 많이 있으니까 맛있게 먹어줘.」


미오 「아, 아니・・・아! 그치, 모처럼이니까, 시부린하고 시마무도 함께 먹자! 응?!」


린 「・・・미안해, 지금부터 트라프리 멤버끼리 레슨이야.」


우즈키 「・・・나, 나도 핑크 체크 스쿨끼리 레슨이 있어서・・・」


미오 「둘 다 오늘은 한가하다고 말했잖아?!」


린 「그러면 미오・・・힘내.」


우즈키 「미오쨩・・・힘내.」철컥


미오 「배신했겠다~~!!」


카나코 「정말, 미오쨩도 참, 모처럼 만들었으니까 먹어〜」


미오 「무, 무리! 더 이상 먹으면 터져버려!」



60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31:34. 05 ID:q3t0j9B30




카나코 「맛있으니까 괜찮아〜」


미오 「그 이론은 뭔가 이상해!」



61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32:38. 24 ID:q3t0j9B30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P 중에서 카나코를 두번째로 좋아합니다.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을 쭉 관찰하고 싶을 정도로.
애니메이션은 기본적으로 유닛 멤버들 끼리의 이야기가 중심이었으니, 이런 이야기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과거에 쓴 SS도 놓아두기 때문에 좋다면 봐 주세요.



62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33:12. 19 ID:q3t0j9B30


타카모리 아이코 「함께 레슨 하지 않으시겠어요?」 혼다 미오 「엣?」【모바마스 SS】

시부야 린 「우즈키의 집에」혼다 미오 「놀러가자!」【모바마스 SS】

시부야 린 「잠깐 시간 좀 내주겠어?」 타카모리 아이코 「예?」【모바마스 SS】

혼다 미오 「토크 연습을 시작합니다-!」시부야 린 「뭐?」【모바마스 SS】

이치노세 시키「흡하 흡하~♪」타다 리이나 「우와・・・.」【모바마스 SS】

카미야 나오 「아, 저기・・・」혼다 미오 「엣?」【모바마스 SS】

혼다 미오 「어라・・・이건・・・.」아베 나나 「우와앗---!」【모바마스 SS】

닛타 미나미 「세개의 별☆☆★・・・」혼다 미오 「엣?」【모바마스 SS】

시마무라 우즈키 「싫어・・・.」시부야 린 「엣・・・」혼다 미오 「시마무・・・.」【모바마스 SS】

미오「고기!」아카네 「쌀밥!」아이코 「・・・야채!」【모바마스 SS】

미오 「여름!」아카네 「바다!」아이코 「배・・・모래 해변!」【모바마스 SS】



64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19:33:47. 44 ID:q3t0j9B30

혼다 미오 「선셋 노스텔지어.」【모바마스SS】

시부야 린 「・・・・・・」혼다 미오 「・・・・・・」【모바마스 SS】

시마무라 우즈키 「미오쨩의 집에서!」시부야 린 「하룻밤・・・이네.」【모바마스 SS】

시부야 린 「미오는 말이지・・・」혼다 미오 「응・・・」【모바마스 SS】

닛타 미나미 「언니・・・」혼다 미오 「동맹?」【모바마스 SS】

타케우치P 「먹을 것에는 관심이 있습니다.」혼다 미오 「그렇구나.」【모바마스SS】

혼다 미오 「섹시 담당이 될래!」코시미즈 사치코 「예?」【모바마스 SS】

혼다 미오 「아쨩」【모바마스SS

감독 「혼다!」혼다 미오 「앗, 예!」【모바마스 SS】


그러면 의뢰를 내 옵니다.

67 :이하, 이름 없음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11/29(일) 20:11:43. 70 ID:LSoHGVutO
수고.
미오는 언제든지 신부가 될 수 있을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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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니까 역질퀄이 바닥으로 떨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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