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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P 「시부야씨가 후타 린 × 타케 P 에로책을 숨겨두고 있었다.......」

댓글: 36 / 조회: 10089 / 추천: 7



본문 - 05-22, 2016 14:52에 작성됨.

http://ssmatomesokuho.com/thread/read?id=303043


타케우치 P 「시부야씨가 후타 린 × 타케 P 에로책을 숨겨두고 있었다.......」

 

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25:16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시부야씨가!!!! 시부야씨가!!!! 무서워어어어어어어!!!!!!!!」 덜컹!

린 「오해야!! 오해라고!!!!!」


시부야 린 (15)

 

타케우치 P 「시부야씨한테 따입니다.......」 부들부들

린 「그만!」

 

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26:15 ID : WIhqhHGZ0


린 「그러니까 오해라고!!」

타케우치 P 「그렇습니까 ......?」

린 「응.」

타케우치 P 「그럼 그 책은 시부야씨 것이 아닌겁니까?」

린 「아니, 뭐, 내 것 맞지만.......」

타케우치 P 「따입니다!!!!! 담당 아이돌한테 따입니다!!!!!!」 덜컹

린 「진정해!!!」

 

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27:05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그... 시부야씨도 그런 일에 관심을 가질만한 나이라는건 압니다.」 덜덜

린 「.......응」

타케우치 P 「그런 책을 읽고 싶은 것도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부들부들

린 「...... 저기, 프로듀서」

타케우치 P 「네... 넷!」 움찔!

린 「왜 점점 나랑 멀어지는거야?」

타케우치 P 「무서워......! 먹힐 거야......! 걸즈 폴 엠.......」 덜컹

린 「그만!」


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28:03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초 매니악하게 따일거야......!」

린 「아니! 아니라고!」

타케우치 P 「일하는 곳에서 한참 어린 여자애한테 당하는 기분은 어때? 라고 말하면서 칙칙폭폭 할 거잖습니까!」

린 「그만! 책에서 그대로 가져오지 마!」

 

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28:57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라고 노래 부르면서 제 뒷문을 열고 시부야씨의 바벨탑이 들어오고!!!!!!!!!!!!!!」

린 「아니야!!! 그러니까 책에서 가져오지 마라니까!!!」

타케우치 P 「프로듀서의 엿보기 구멍 푝푝푝!!」

린 「아니라고오오오오오오!!!!!!!!!!!!!!!!」

타케우치 P 「시부야씨가 굴욕적인 말로 괴롭힌다!!!!!!!!!!!! 그런 플레이를 한다!!!!!!!」

 

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30:00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어쨌든, 그런 매니악한 플레이를 하려고 하는거죠......?」

린 「아니라니까! 그런 거 아니라고!」

타케우치 P 「서... 설마 더한 플레이를......?」

린 「아니야! 그리고 프로듀서가 아까 말한 후타린 × 타케P물은 별로 매니악한게 아니라고!」

타케우치 P 「......에?」

린 「...... 아」

 

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30:40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그 정도는 기본인가요?」

린 「아... 아니....... 그.......」

타케우치 P 「솔직히 아까도 꽤 수위가 높은 부분을 말했던 건데요.......」

린 「잊어줘!! 말이 헛나온 거니까 그냥 잊어줘!!!」

타케우치 P 「이제 평범한 플레이로는 만족할 수 없는거군요......?」

린 「그만!」

 

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31:15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시부야씨가 멀어진다.......」 슬금슬금

린 「멀어지는 건 프로듀서야....... 점점 나한테서 멀어지고 있잖아.......」

타케우치 P 「하지만....... 가까이 가면 임신하니까요.......」

린 「남자가 무슨!!!」

 

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32:25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시부야씨와의 대화가 부족했던 걸까요......? 역시... 전 아직도 성장하지 않은 걸까요. 그때처럼.......」

린 「그만! 무거워!!!」

타케우치 P 「이제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린 「그러지 마!! 이 상황에서 그런 말 듣고싶지 않았다고!!!」

타케우치 P 「서... 설마 제게 미소를 짓게 한 이유가....... 아헤가오 때문에?!!!」

린 「내 취향을 까발리지 마!!!!!!」

 

1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33:26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하지만 아까 말한 것들은 기본이라고.......」

린 「실수 야! 잊어버려!!!」

타케우치 P 「그게 기본이라면 이제 저한테 기대할만한 플레이는 아헤가오 더블피스 밖에 없습니다.......」

린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아까까진 무섭다고 난리쳤으면서!!」

타케우치 P 「거... 거역하면 더 심한 짓을 당하니까요.......」

린 「그... 그런 짓 안 한다니까!!!」

 

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34:09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그, 그럼 선서해주세요......」

린 「뭘?」

타케우치 P 「나는 프로듀서를 범하지 않을 것이며 불건전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린 「뭔데 그거!?」

타케우치 P 「제 두 귀로 직접 들어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이런 왜곡된 성욕과는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린 「왜곡된 성욕이라고 말하지 마!!」

 

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36:44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어쨌든 말로 해주시면 안심할 수 있으니까요.......」

린 「...... 음 ......」

타케우치 P 「서... 설마 거짓말로 선서하고 방심하는 저를.......?!」 덜덜

린 「거짓말 안 할게.......」

타케우치 P 「알겠습니다! 시부야씨를 믿겠습니다!!」

린 「그러니까 그런 말투는 그만해!」

타케우치 P 「시부야씨한테 거짓말을 하게 할 바에는 시부야씨의 변태성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린 「한다고 한다고!! 할테니까 이제 그만 좀!!!」

 

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37:40 ID : WIhqhHGZ0


린 「어... 뭐였더라....... 나는.......」

타케우치 P 「나는 프로듀서를 범하지 않을 것이며.」

린 「그, 그래. 나는 프로듀서를 범하지 않을 것이며.......」
린 「.......」

타케우치 P 「.......어? 벌써 무리신가요...? 범하실 건가요?!!」 덜덜

린 「아니아니!! 일단 확인 좀 할게!」

타케우치 P 「확인이라뇨...?」

린 「아니, 범한다의 범위 말이야.」

타케우치 P 「!!」

린 「이... 일단이야!」

 

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38:28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그... 그건 즉 범위에 따라 범하는 것에 아슬아슬 걸치지 않는 그런.......」

린 「그런 뜻이 아니라!!! 우리 둘이 생각하는 범하다가 다를지도 모르니까!」

타케우치 P 「서로 생각하는 범하다가 다르다라.......」

린 「그걸 확인하자는 거야.」

타케우치 P 「화... 확실히....... 시부야씨는 저 정도 플레이도 매니악한 게 아니었었죠.......」

린 「잊으라니까!!!」

 

1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39:08 ID : WIhqhHGZ0


린 「자, 그럼 확인해보자.」

타케우치 P 「네. 여기서 범한다는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린 「.......응」

타케우치 P 「시부야씨가 선서를 할 수 없을 가능성이 올라가는 거군요.」

린 「아니... 오히려 기준을 보고 선서하기 더 좋을지도 몰라. 프로듀서의 기준이 나보다 높을 수도 있잖아.」

타케우치 P 「그렇죠!」

린 「그럼 범한다의 기준 스타트.」

타케우치 P 「키스.」

린 「어!?」

타케우치 P 「엣!?」

 

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41:27 ID : WIhqhHGZ0


린 「스톱! 스톱!!!!」

타케우치 P 「무서워!! 무서워!!!!」

린 「아니 잠깐만!! 얼마나 순진한 거야?! 남자랑 여자끼리 키스 정도는 하잖아!!! 보통이잖아!!!!」

타케우치 P 「범해진다!!!! 키스 당한다!!!!」

린 「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아니 아이돌이랑 프로듀서라도 직책이 문제지 키스 정도는 할 수도 있잖아!!」

 

1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42:07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요즘 사회는 너무 까졌어요.......」

린 「키스라는게 마우스 투 마우스 말한 거지? 위 입이 아니라 아래 입의 키스다 뭐 이런 거 아니지?」

타케우치 P 「당연히 위 입입니다. 그보다 아래 입이었으면 전 당장 CP 프로듀서 그만뒀을 겁니다.......」

 

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42:50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그... 그럼 키스까지는 범한다는 것에 안 들어간다고 하죠.......」

린 (기준 얼마나 낮은 거야...?)

타케우치 P 「음 ....... 그럼 시부야씨는 어느 라인에서 방금 그 선서를 할 수 있는 거죠?」

린 「...... 어?」

타케우치 P 「시부야씨가 라인을 정해주세요. 그걸로 가늠하겠습니다.」

린 「...... 으, 응 ......」

 

2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43:21 ID : WIhqhHGZ0


(5분 뒤)


린 「......」

타케우치 P 「......」 두근두근

린 「...... 그」 슬쩍

타케우치 P 「히익!?」 덜컹

린 「그, 그렇게까지 ​​겁먹을 건 없잖아!!」

타케우치 P 「죄...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제발 마이크만은 넣지 말아 주세요.......」

린 「그만!!」

타케우치 P 「.......이거 이미 이렇게 말 한 시점에서 위험한 건.......」

린 「선서 할 테니까!! 이제 그만!!」

 

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43:52 ID : WIhqhHGZ0


린 「에, 그러니까 ......」

타케우치 P 「말씀해주세요! 빨리!」

린 「그러니까 ......」

타케우치 P 「이제 뭐가 나와도 놀라지 않을테니까!!」

린 「무~리야.......」

타케우치 P 「네...?」

린 「왜냐면....... 하고 싶으니까.......」

타케우치 P 「우와아아아아아아!!! 역시 시부야씨는!!! 먹는 쪽!!!!!!」

린 「미, 미안....... 그렇지만 하고 싶은걸!!!」

 

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44:21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결국 절 따고 싶은 거잖습니까!!!!!」

린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렇지만 아까 말로 괴롭히는 거 진짜 무진장 오지게 하고 싶어!」

타케우치 P 「안 물어봤어요!!!! 무섭게 왜 그러세요!! 으아아아아아!!!!!」

린 「하지만... 프로듀서의 그 얼굴이... 표정이... 하아...」 오싹오싹

타케우치 P 「본성 나오고 있어요!!! 본성 나오고 있다고요!!!!」

 

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44:51 ID : WIhqhHGZ0


타케우치 P 「사무실에서 하는 건?」

린 「기본」

타케우치 P 「제 터널을 뚫는 건?」

린 「프로듀서의 처녀는 내가 반드시.」

타케우치 P 「묶는건?」

린 「극상」

타케우치 P 「정복감은?」

린 「정의」

타케우치 P 「무서워!!!! 시부야씨가 무서워!!!!!」

린 「으, 시끄러워!! 입에 팬티 쑤셔 넣는다!!」

타케우치 P 「뭔가요 그 대사!?」

린 「자주 쓰는 대사야!」

타케우치 P 「자주 쓰는 겁니까!?」

 

2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45:24 ID : WIhqhHGZ0


린 「로터 집어넣고 회의에 참석하게 하고 싶어!!」

타케우치 P 「뭔가요. 갑자기!?」

린 「미, 미안, 이제 다 까발려 버렸으니까. 무심코.」

타케우치 P 「무서워! 그런 걸 제 뒤에 넣는다니 무서워!!!!」

린 「Live 회장에서 상무랑 대립할 때 스위치 온!」

타케우치 P 「그만!! 무서워!!!」

린 「갑작스러운 프로듀서의 반응에 상무가 걱정하면 프로듀서는 필사적으로 쾌락을 참으면서 버티는 거야!」

타케우치 P 「섬세한 설정 무서워!!!!」

 

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45:58 ID : WIhqhHGZ0


린 「우와 아아아 욕망을 주체 못 하겠어!!」

타케우치 P 「이... 이제 그만해 주세요!!!」

린 「무대 구석에서 기습 키스 하고 싶어!!」

린 「전화하고 있을 때 엉덩이 주무르고 싶어!」

린 「내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

타케우치 P 「발자국 그건 푸른 발언인데 이상하게 들려!! 무서워!!!!」

 

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saga 2016 년 02 월 02 일 (화) 00:47:16 ID : WIhqhHGZ0


린 「그러니까 도 망가 지 마!」

타케우치 P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린 「...... 그, 그럼 내가 갈게! 집에 갈 테니까 이제 그만!!」

타케우치 P 「여기서 이렇게 헤어지면 더 무섭다고요!!! 내일부터 전 무슨 얼굴을 하고 시부야씨랑 있어야 하는겁니까?!!!」

린 「수고하셨습니다!」 후다닥

타케우치 P 「내일부터....... 로터....... 목줄.......」

타케우치 P 「싫어....... 전 그런 취향이 아닙니다....... 무~리.......」

타케우치 P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걸....... 왜 그런 책을 찾아버려서.......」

타케우치 P 「다른 분들께는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요...? 아니, 말할 수 없겠죠. 이런 거.......」


~ ~ ~


미쿠 「후후훗~ 리이나짱 에로책 읽던데 대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다냐!」 팔락팔락

미쿠 「...... 응?」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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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끝내고 돌아온 마페입니다! 이제 실밥 풀고 보조기 차면 걷는다 Wryyyyyyyyyyyyyyyyyyyy!!!!!!!

수술 하고 며칠동안은 진짜 무진장 아팠네요. 그 좋아하던 롤도 번역도 못 할 정도로

여튼 이렇게 다시 돌아왔으니 번역 무진장 하겠습니다!! 재밌는거 있나 또 찾아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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