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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시리즈 6편] 치하야「나와 당신의」치이「약속!」 Part 1

댓글: 12 / 조회: 1494 / 추천: 0



본문 - 02-01, 2016 00:45에 작성됨.

「어이~ 치이.」 치이「왜?」 Part 1-3

[치이 시리즈 2편] P「같이 사무소에 갈까?」 치이「응!」 Part 1-4

[치이 시리즈 3편] 유키호 「치이가 우리 집에?」 치이「에헤헤-」 Part 1-2

[치이 시리즈 4편] P「하루치하?」 치이「왓호이!」 Part 1-2

[치이 시리즈 5편] 타카네「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없습니다!」 치이「누가아-?」 Part 1-4에서 이어집니다.

본 SS를 보실 때엔, 심장에 직접적인 타격이 갈 수 있으니 제세동기를 반드시 곁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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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아빠ー아、빨리이ー」쭉쭉
P「하하하、괜찮다니깐。안 늦게 나왔잖아。치이는 짐 준비 다 했어?」
치이「어제 밤에 준비 했어!」척
P「장하다 장해. 진짜, 꼼꼼한 곳은 엄마 닮았구나 ...」쓰담쓰담
치이「에헤헤ー!」방긋

 


────────
──────
────

 


타다닥

 


P「아ー、드디어 다 했다. 자료 만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걸…」하아

 


<자, 치하야 찬스야!
<에、그래도…
<웃우ー‼ 지금 밖에 없다구요ー
<치하야 언니는 부끄럼쟁이인걸-
<지, 지금 갈꺼니깐//

 


치하야「프、프로듀서!」다다다
P「응?왜 그래、치하야」
치하야「이번, 투어의 재 공연 말인데요..」
P「아아, 사장님이 노력해 주신 덕분이야. 팬들도 기대하고 있겠지」
치하야「당일, 프로듀서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P「나? 음 .... 투어 건은 사장님께 맡기고 있고, 급한 일도 없네」
P「뭐, 치이를 돌보면서, 다음 일을 생각 하고 있지 않을까」하하하
치하야「그래요…」하아

 


P「왜 그래?」
치하야「그게…、이걸」슥
P「응?봉투?」
치하야「열어보세요.」
P「지금?」
치하야「지금요.」
P「어디어디…」찌익
P「아?이건…」

 


P「재공연 티켓!? 그것도 2장이나!」
P「용케 구했구나…。어떻게 예매한거야?」
치하야「……치이랑…」
P「?」
치하야「치이랑 둘이서……보러 와주세요?//」
치하야「………약속이에요?」
치하야「……//」다다다다
P「잠、치하야!?」

 


<치하야, 줬어?
<으응//
<치하야씨는 부끄럼쟁이네요ー

 

 

 

숙덕숙덕

 


P「뭐야, 도대체…」
코토리「후후, 신경쓰이세요?」
P「오토나시씨, 알고 계세요?」
코토리「네. 프로듀서가 없을 때, 모두가 한 이야기를 약간 들어 버렸어요」우후후
코토리「치하야、지금까지 치이에게 자신의 일하는 모습...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직접 보여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코토리「그래서... 좋은 기회이고, 이번 라이브에서 치이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겠죠.」
P「음ー、확실히 그렇긴 해도。티비로는 매번 보고 있는걸요」
P「뭐, 마침 저도 휴가 같은 시기라서, 치이를 데려 갈 수 있으니까요」하하하
코토리(사실은 그것만이 아니지만. 프로듀서씨 둔감해…)

 

P「뭐、그건 그렇다치고、따로 집에 돌아가서 줘도…」
코토리「후훗。765프로는 모두의 집 같은 거잖아요?」
코토리「그리고、의외로 치하야, 부끄럼쟁이니깐요.」풋
P「그래요?집에선 별로 그렇진 않은데…」
코토리(과시할 생각은 없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꽤 버티기 힘든걸)
코토리(뭐, 그곳은 참자 나여. 나한테도 슬슬 남자 친구가 생길거니까...!!!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어…)중얼중얼
P「뭐가 어쩔수 없는건데요?」
코토리「삐욧!?」

 


코토리「아,아아아아아무튼! 프로듀서씨도 절대로 참가하는거니깐요!?」
P「알겠습니……응? 『도』?」
코토리「후훗…!이것을 봐 주시죠!!」둥
P「뭣!티켓!?그것도 우리 옆자리…」
코토리「이 저에겐 불가능이란 없습니닷!」두둥

 


P「오토나시씨도 치하야도、용케 구하셨네요…。확실히 티켓은 지난번에 당첨된 분들에게만 기회가…。재공연이니까요」
코토리「!! 부, 분명 뭔가 특별 기준 같은게 있었을거에요!프로듀서씨는……뭐냐、관계자니깐요。아하하…」뻘뻘
P「아、역시 그런 거 였나요。…팬 분들에겐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특별 혜택 이네요」아하하
코토리(내 경우는. 역시 XX해서 사장에게 떼썼다고는 할 수 없피요…!)

 


코토리「어쨌든, 이걸로 저의 참가도 정해진 거에요!」
코토리「귀여운 치이의 옆에서…!귀여운 아이돌의 노래를…!」하악하악
코토리「아앗…、좋앗!좋아핫…!」바둥바둥
P「오토나시씨, 돌아와주세요…」

 


P(그런데…라이브인가。손님으로 간 적이 지금까지 있었던가…?)
P(치하야가 치이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 라는건...)
P(치하야는 나중에、치이가 아이돌이 되기를 바라는건가…?)

 


────
──────
────────

 


P「으음、오토나시씨는 미리 가셔서, 모두를 도와 주고 계실거라 하셨지」
P「오늘의 날씨는…」삑
P「응。비?이렇게나 맑은데…。뭐、일단、접는 우산이라도 가지고 갈까」 슥
P「짐도 이정도면 괜찮겠지、응」
P「어ー이, 치이。슬슬……」
치이「 」빤

 

 

 

<절대로 잊고 싶지 않으니깐, 녹화할게. 괜찮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키스... 해주세요//

 

 

 

P「앗、인석!또 멋대로 DVD찾아선…」삑
치이「앗、엄마 나오는 건데에ー」
P「이건、치이에겐 아직 빠르다!」움하하하하하하핫!!!
치이「무ー!」흥
P(어라、묵묵부답?내 혼신의 성대모사가)
P「으음…。그럼、가볼까……」철컥
치이「응!」다다다다

 


・・・・・・・・・・・・・

 

대기실───────

 


치하야「흐흥♪」방긋
마미「오옷、치하야 언니의 미소GET라구!!」
아미「그야 그렇겠지!왜냐면 오늘은…」
타카네「치이가 보러 오기 때문이지요」스윽
마미「우앗!오히메찡、놀래키지MA…」
타카네「치하야、치이와 프로듀서는 언제 도착 하는 것입니까?」
치하야「상대편과 거리가 있으니까 정확한 시간은 좀.. 하지만 도착하면 한번 이쪽에 온다고 하던데요」우후후
타카네「그렇습니까…。아아、치이…치이……!」조마조마
아미「…오히메찡도 치이가 온다면 폭주하는군요ー」
마미「그렇죠ー」
치하야「어머。그건 너희들도 마찬가지 잖니?」
아미「? 무슨 말이야 치하야 언니?」
치하야「타카츠키씨한테 들었어. 어제、두 사람 모두 좀처럼 잘 자지 못했다고 말이야」풋
마미「!」흠칫
아미「진짜ー!야요잇치는 수다쟁이라니깐ー!」뿐뿐
마미「마、마미는 아니라구?치이가 보러 오니깐 텐션 MAX라구ー!라고 말한건 아미지…」뻘뻘
아미「아ー!마미 치사해!잘 수가 없으니깐 같이 자자?라고 말한건 마미잖아ー!」
치하야「우후후、도토리 키 재기네」풋

 

 

 

\꺅ー꺅-!!/

 

 

 

이오리「진짜…。정말、저 둘은 긴장이란게 없는 거 같네」
야요이「저기、이오리。다리가 떨리고 있는데?」
이오리「!? 이、이건…그…」
야요이「혹시 긴장 하는거야?」
아즈사「야요이、그건 아니란다~?」
야요이「앗、아즈사씨!」
이오리「!」흠칫
아즈사「이오리는 말이지?이번 라이브、치이가 보러 오니깐, 무척 기대하고 있는거야~」
아즈사「어제 나에게 전화해서 말이지?밤 늦게까지 이야기했어…。저언-부 치이에 관한 것이었지…。우후후」풋
이오리「아、아즈사아!쓸데없는 말 말하지마아!//」
야요이「웃우ー!그런거라면 안심이에요ー!」
야요이「에헤헷、저도 기대되요!오늘은 함께 힘내자、이오리!」
이오리「으、으응…//」
아즈사「아라아라~」

 

 

 

하루카「드디엇…!드디어、이 날이 왔어!」꽉
마코토「치이가…치이가아…」부들부들
미키「긴장되는 거야…」덜덜
유키호「둘 다…조금 진정해、응?」허둥지둥
히비키「정말ー!적당히 하라구ー!」
히비키「본인들은 아이돌이니깐、언제나처럼의 스테이지를 보여주면 되는거라구!」척
마코토「히、히비키…!」찌잉
미키「왠지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거야…!」찌잉
유키호「히비키…!」찌잉
히비키「후훗。본인、완벽하니깐!!」척

 


하루카「그런 완벽한 히비키의 불안감이 듬뿍 담긴、어제의 장문의 메일이 여기 있습니다」슥
마코토「아、보여줘。우아아、길어…」
미키「언제나처럼, 쪼그만했던거야」
유키호「히비키…」シュン
히비키「우갸아ー!하루카―!!그ー만ー둬ー어-!!//」바둥바둥

 

 

 

코토리「우후후…。모두들 즐거운 거 같네요」
리츠코「그러네요。단지、치이가 메이져가 되는 건 아닐 까 싶지만…」
사장「그야、치이군은 손녀 같은 존재니깐 말이지!」하하핫
리츠코「저희들에겐 여동생 같은 거라구요」아하하
코토리(따……아니야、여동생이야!여동생!나도 그렇게 생각했어、아마)

 


사장「…우리 765 프로의 아이돌들도 오랜 활동을 했으니. 이러니 저러니해도 팬 분들의 기대도 충분히 알고 있겠지」
리츠코「…그것도 그렇군요. 오히려 문제는 나 같고..…」두근두근
코토리「리츠코 씨가 콘서트에 참가라니, 요즘은 잘 없으니까요」후훗
리츠코「정말!코토리 씨, 놀리지 마세요ー!」
코토리「후훗, 미안해요. 하지만 분명 괜찮을거에요. 리츠코 씨도 765프로의 아이돌이니까요……」
리츠코「우... 그렇게 말하셔도.... 그래도 긴장되니까요…」후우
코토리「팬들도........치이도 모두 즐겨 주면 좋겠어요」
리츠코「네. 하지만 그것은 저히 하기 나름이니까. 우선은 라이브의 성공을 생각하죠」

 

 

 

 

 


리츠코「자、모두!준비하자ー!」

 

 

 

\네────에!!!/

 

 

 

・・・・・・・・・・・・・

 

P「문 잠그고,」찰칵
치이「걸어가는거야?」
P「하하하。걸어가기엔 좀 무리지 」
P「그러니、이걸 쓴다!」짜안
치이「이거 뭐야?」
P「비행기 티켓이다!」
치이「! 비행기!?」
P「치이는 비행기 처음이었나?
치이「응!!」
P「대단하다구ー!몸이…후우웅ー、하게 된다구…」
치이「후에에…!」반짝반짝

 


부르릉……

 


P「오、택시도 왔군。그러면, 공항으로 렛츠 고!」
치이「고ー!」

 

 

 

・・・・・・・・・・・・・

 


『──의 지역에서는 폭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뉴스입니다.…』

 

치하야「폭우…」
미키「치하야 씨、무슨 일이야?」
치하야「아니、일기 예보에서는 저쪽은 큰비가 올것 같아서. 둘 다 괜찮을까…?」
미키「정말、치하야 씨는 걱정쟁이 인거야!미키들이 여기 올 때는 전혀 안 왔잖아?」
치하야「확실히 그렇지만…」
리츠코「어ー이、거기。놀지만 말고 준비해라」
미키「흥ー!지금、미키들은 중요한 애기를…」
리츠코「미키?」고고고고
미키「저、전략적 철수인거야……」살금살금
치하야(아직 시간은 있고..... 괜찮아. 분명)

 


・・・・・・・・・・・・・

 


부르릉…

 


치이「아빠랑 함께 차ー♪」
P「? 언제나 같이 탔잖아?」
치이「항상、운전하고 있으니까!」
P「그것도 그렇구나。옳지옳지」쓰담쓰담
치이「에헤헤ー♪」꼬옥
기사「하하하、흐뭇하네요。여행인가요?」
P「네、그런 셈이죠」하하하
치이「엄마한테 가는거야!」
기사「어머니? 그렇구나, 그건 기대되겠네」

 

 

 

치이「응! 지금..엄마는 말야, 아-주 먼 곳에 있다구!」
치이「그리고、언니들도 같이 있어!」
P「어、어이어이」
P(맞긴 하지만、뉘양스가……)
기사「…그렇구나. 그럼 아저씨가 책임 지고 공항에 보내줘야 겠는걸」하하하
치이「부탁해요!!」꾸벅
기사「어린데도 예의바른 딸이네. 좋은 가정 교육을 하고 있으시네요, 아버님」핫핫하
P「아、아뇨!그런 건…」절레절레

 


P(가정 교육과 예의에 관한 건、치하야 말고도 유키호나 리츠코도 가르쳐 주고 있으니까!)훗
P(………어라?아버지의 위엄과는 관계가)
치이「~♪」방실방실

 

 

 

・・・・・・・・・・・・・

 


<콩콩

 


하루카「네ー에、들어오세요ー」

 


<찰칵

 


사장「제군들、준비는 잘 되어 가는가?」
하루카「으음、옷 갈아입긴 끝났지만、아직 시간은 좀 더 걸리겠어요…」
사장「핫핫하、상관없네。우리는 조금 일찍 왔으니까。시간은 아직 있다네」
마미「저기저기、사장님!!치이 못 봤어!?」
마미「앗。그리고 오빠도」
하루카(덤 취급……)
사장「치이 군 말인가?회장을 둘러보았으나 아직 보지 못했네」
아미「우아우아~!빨리 오지 않으면 시작해 버릴거라구YO!」
하루카「아하하…。괜찮아 아미。사장님의 말씀대로 시간은 아직 충분하고…」
사장「음。그들이 오기 전에 준비를 만전으로!」
아미・마미「「라져ー!!」」
하루카「치하야도、자!」
치하야「으,응」

 

 

 

치하야(계속、치이와 프로듀서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치하야(미키의 말대로, 나..걱정이 지나친 걸까?)

 

 

 


・・・・・・・・・・・・・

 

쏴아아아아아

 


P(우앗、갑자기 내리기 시작했다…。우산 갖고 오길 잘했네)
P「그나저나、대단한 정체인걸……」
치이「정ー체?」
P「길이 막히는거야。차들로」
치이「비행기、탈 수 있어?」
P「뭐、뭐어、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치이「…엄마한테 갈수 있어?」
P「아、아마…」
치이「……」
치이「…우」훌쩍

 


P(아, 일 났다…)

 

 

 

치이「우…우에에…」훌쩍
P「치、치이!괜찮아!아빠가 같이 있을거니깐!」허둥지둥
치이「……」

 


치이「……우에에…우에에에엥……!」훌쩍
P(악화됐다아…!아빠의 위엄이…!)띠ー잉
기사「자、아가씨。사탕 줄게」슥
치이「우…、고맙…습니다…」훌쩍
P「아, 감사합니다」
치이「……」훌쩍
기사「엄마랑 언니들이랑 만나러 가는 거지?」
치이「……으…응」훌쩍
기사「모처럼 가족이 재회하는 거니까.... 울면 안된단다」
P(……응?)

 

 

 

・・・・・・・・・・・・・

 


코토리「모두들ー、본방 2시간 전이야ー。스테이지에 최종 점검하러 가 볼까?」

 

 

 

\네ー에!!/

 

 

 

마코토「헤헷!치이에게 내 댄스를 보여줘야지ー♪」두근두근
히비키「후ー훙、춤이라면 본인도 지지 않을거라고!」훗

 


웅성웅성

 


치하야「……」째깍째깍
치하야「…후우」
치하야(아직 연락은 오지 않지만...이동 중인걸까)
유키호「치하야?」
치하야「아、하기와라 씨…」
유키호「모두들 스테이지에 점검하러 갔어요, 우리도 갈까?」방긋
치하야「네、네에…」
유키호「……」

 

 

 

유키호「괜찮아、치하야」
유키호「프로듀서는 절대로 약속을 어기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처음 만났을 때부터...지금까지 계속」
유키호「그건、치하야가 가장 잘 알고 있지?」
치하야「……」
유키호「……아!…죄、죄송해요오!그、저 같은게 잘난 듯이……」
치하야「……아니요, 하기와라 씨의 말대로, 우리의 프로듀서니까요」
치하야「후훗、고마워요。하기와라 씨」방긋
유키호「에、으음…。별말씀으을…//」
치하야「자、갈까요?」꽉
유키호「앗、응!에헤헤…//」

 

 

 

・・・・・・・・・・・・・

 


부르르릉

 


끼익

 


P「오오、도착했다!」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

 


P「……우앗、비 엄청나!!!」
치이「아빠아!빨리ー!」쭉쭉
P「자、잠깐만。그럼、1만엔부터…」슥
기사「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를 떠난 아이의 기분은…」
P「…?」
기사「그러니까..하루 빨리 그 아이를...어머니와 언니에게 데려다주게…!부탁하네、아버님…!」 꽉
P(히익! 엉뚱한 오해입니다…. 저는 가정 원만해요. 가정 원만!!)
P(………가끔 치하야에게 꼬집히긴 하지만)
P「음…。여、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무튼、아무튼 고마웠습니다!」
치이「감사합니다!」꾸벅

 

 

 

다다다다

 


기사「……다시 가족이랑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아가씨…」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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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착하다.. 핫산... 약속 지킨다... 핫산... 간바리마스.... 으어어어엉어어어어엉어엉어 (작업량을 약속대로 2배로 늘렸습니다)

기사 아저씨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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