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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시리즈 5편] 타카네「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없습니다!」 치이「누가아ー?」 Part 1

댓글: 14 / 조회: 1850 / 추천: 2



본문 - 01-26, 2016 23:58에 작성됨.

P 「어이~ 치이.」 치이「왜?」 Part 1-3

[치이 시리즈 2편] P「같이 사무소에 갈까?」 치이「응!」 Part 1-4

[치이 시리즈 3편] 유키호 「치이가 우리 집에?」 치이「에헤헤-」 Part 1-2

[치이 시리즈 4편] P「하루치하?」 치이「왓호이!」 Part 1-2에서 이어집니다.

본 SS를 보실 때엔, 심장에 직접적인 타격이 갈 수 있으니 제세동기를 반드시 곁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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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자、여기가 저의 자택입니다」
치이「후와아~…」두리번두리번
치이「아!정원도 있다!」
타카네「후훗、자랑할만한 정원입니다」
타카네「자、치이。이쪽으로」
치이「응!」다다다


타카네(그런데、유키호의 집에서 치이를 데려온 것은 역시 도가 지나쳤을까요…?)흐음
타카네(전화 너머로 치이의 목소리를 듣곤 순간、몸이 멋대로…)
타카네(프로듀서도 어쩐지 기분이 나빠 보였고)
타카네(……)
타카네(……역시、지금보터라도 유키호의 집에 돌려)슬쩍
치이「타카네 언니…。손、잡아줘?」꼭
타카네(주지 않아도 괜찮겠지요、네)
타카네(이것은 사랑!사랑、이기에 행동을!!히비키의 말으로「카나산도오ー」입니다!//)フ
타카네(사랑에는 장애가 있는 법.... 그렇다면 극복해야만 진정한 사랑!)둥!!
타카네「자、안으로 들어갈까요。치이//」꼬옥
치이「응!」방긋


타카네의 집────


치이「……배고파ー」꼬르륵
타카네「」뒤적뒤적
치이「…타카네 언-니이」꼬륵
타카네「…있었습니다」척
치이「이게 뭐야?」
타카네「이것은 이전, 제가 지방 촬영에 갔을 때 사유물로 구입 한 식품들입니다」
타카네「언젠간、치이랑 함께 먹으려고 보관 해 놨는데…」
타카네「그…」쭈삣쭈삣
치이「 먹어 버렸어?」
타카네「……//」끄덕


치이「정말、타카네 언니는 욕심쟁이라니깐!」방긋
타카네「너무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부끄
타카네「하지만, 아직 조금은 남아 있고」
타카네「오늘 밤은、이걸로 치이를 대접하도록 하지요!」꽉
치이「와아!」

 

타카네「자, 첫번째 물건은...」
치이「흥흥」
타카네「이것입니다」툭
치이「……딸기?」
타카네「네、『딸기 조림』입니다」
치이「치이、딸기 진짜 좋아해!」
타카네「저도 딸기는 좋아합니다만、아마도 그『딸기』는 아니겠지요」훗
치이「?」
타카네「뭐, 우선은 먹어 보세요. 곧 준비하겠으니」
치이「응!」

 

타카네「…다 됐습니다。자、드시지요」딸깍
치이「우와아…!」반짝반짝


치이「……? 딸기 아니야?
타카네「후훗。역시、『후르으츠』의 딸기를 떠올리고 있었습니까」
타카네「이것은 딸기 조림이라고 하는, 성게 알젓과 전복을 뒤섞은 국입니다」
치이「왜、딸기인거야?」
타카네「국에 담갔을 때의 김과 성게의 붉은 빛이 아침 안개 속의 딸기를 닮아 있어 그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훗
치이「타카네 언니、척척박사네!」
타카네「……현지 분들한테 들었습니다」부끄
치이「흐응」
치이「……//」


타카네「…자、저도 배가 고파졌습니다。먹도록 하죠」싱긋
치이「응!」

 

치이「」냠냠
타카네「어떻습니까、치이?」냠냠
치이「좀 짜지만, 맛있어!」
타카네「바다의 산물이므로 염분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을 것입니다. 밥도 잘 넘어가네요」냠냠
타카네「냄비 가득 만들었으니 아직 많이 있습니다. 마음껏 드세요」방긋
치이「으…응…」


・・・・・・


치이「우우~……」
타카네「자、다음은…」뒤적뒤적
치이「언니…。치이、이제 배불러…」
타카네「이럴 수가、치이는 소식가군요。저는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습니다만」
치이「이제、성게도 전복도 먹을 수 없어…」


타카네「상관 없습니다…。치이, 웃옷을 벗고 등을 이쪽으로 」
치이「등?이렇게?」휙
타카네「그대로 움직이지 마세요」


타카네「……」슥
타카네「………핫!」푝
치이「!?」깜짝

 

타카네「이제 됐습니다、치이」
치이「응…。타카네 언니、뭐 한거야?」
타카네「후훗。치이、뭔가 변화는 없습니까?」
치이「변화아ー?」

꼬르르르륵~~

치이「! 배、배가…」
치이「배가 고파졌어!」
타카네「그렇겠죠. 아까 제가 자극을 준 곳은 대사를 활성화시키는 『혈』입니다」
타카네「그것도 시죠가의 비밀의 혈…」
타카네「효과는 하룻밤 밖에 가지 않지만、지금의 치이는 저와 동등한 식욕을 갖게 됩니다.」
타카네「자, 오늘 저녁은 함께 음식을 즐깁시다!」
치이「배고파고파ー!」꼬르륵

 

타카네「다음은 이것입니다」슥
치이「이게 뭐야?」
타카네「이쪽은『이기리스 토스토』란『빵』입니다」
타카네「얇은 2장의 빵이 겹쳐 있군요」
치이「어떤 맛이야?」두근두근


타카네「…치이 음식에 대해서, 일본에는 예부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치이「?」
타카네「『배우기 보단 먹어라』」둥!!
치이「……?」멀뚱멀뚱
타카네「자、먹도록 하죠//」
치이「……응!」싱긋

 

치이「」냠냠
타카네「어떻습니까、치이?」냠냠
치이「……」꿀꺽
치이「달어!」
치이「그리고, 뭔가 자글자글 해!」
타카네「그렇네요。그 자글자글함이 달콤함의 비결입니다」
타카네「그 정체는...이쪽을 보세요」찌익
치이「새로운 거 뜯는 거야?」
타카네「안심하세요. 너무 맛있어서, 200포대 정도 구입했기에」지익
치이「으、응…」

 

타카네「이것입니다!」짠
치이「…아!빵의 사이에, 뭔가 있어!」
타카네「그렇습니다. 이것은 설탕과 『마아가리인』입니다」
치이「마가린도 있었구나…」
타카네「설탕의 양이 많기 때문에 몰라도 어쩔 수 없겠네요. 아무튼 이 소량의 마아가리인은 단맛을 돋보이게합니다!」


치이「단맛(일본어로 단맛이 '아마미'이지요.-역주)? 하루카 언니?」
타카네「후훗、아닙니다。치이는 총명하네요」쓰담쓰담
치이「에헤헤ー//」

 

타카네「아직 멀었습니다」
치이「빨리이ー」꼬륵ー
타카네「후훗、그렇게 재촉하지 마십시요」훗
타카네「다음은…이겁니다!」탁
치이「이거는ー?」
타카네「『사과 주우스』입니다。한번、목을 축이지요」
치이「응!」


타카네「치이。그림에 주목하십시오」
치이「? …아!이오리 언니다!」
타카네「그렇습니다. 모처럼이므로 이오리가 기용된 물건을 구입했어요」
치이「치이、사과 주스 마셔 보는거 처음이야!」
타카네「후훗, 이쪽도 10상자 정도 구입했어요. 걱정 마시고 마십시요」싱긋
치이「으、응…」

 

치이「…왜 이오리 언니인거야?」꼴깍꼴깍
타카네「글쎄요? ...물론, 이오리가 좋아하는 건 오렌지 주으스네요」
타카네「현지의 팬 분들은 『성수』라면서, 인기가 많았는데」꿀꺽꿀꺽
치이「성수가 뭐야?」꼴깍꼴깍
타카네「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기회를 봐서 이오리에게 물어보는 건 어떻습니까?」꿀꺽꿀꺽
치이「알았어ー」프하
타카네「자, 목을 축였으니 메인 디이쉬를 먹읍시다 !」꿀꺽꿀꺽
타카네「제가 강력히 추천하는 ...! 그것은!」꿀꺽꿀꺽
치이「」두근두근
타카네「이겁니다!」꿀꺽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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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내 딸아, 어서 오렴"

치이 "어머니, 다녀왓습니다"

치하야 "네가 정말 자랑스럽구나. 치이"

치이 "네, 어머니."

치하야 "아니....? 치이!!! 이게 무슨 짓이냐!!"

치이 "심쿵을 계승하는 중 입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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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이 오랜만에 도져서 조금 짧을지도 모르겠네요.

위에는 번역하다 뜬금없이 생각난거 (1)이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타카네에에에에에!!!!!!!!!!!!!!! 우리 치이한테 뭔짓거리냐!!!!!!!!!!!! 애한테 얼마나 먹이는거냐!!!

그리고 고어도 쓰지마!!! 노인어도!!! 사전에 뜻이 안나오잖아!!!

후우...... 마지막으로 번역하다 뜬금없이 생각난거 (2).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치이를 아리스+치하야로 생각하고 있는데... @금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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