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타케P "시마무라 씨가 묶여있군요...... "

댓글: 9 / 조회: 4772 / 추천: 2



본문 - 09-16, 2016 12:53에 작성됨.

1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41 : 31.39 ID : 8g + C0DZJ0 


~ 무도회 후 지하 CP 룸  ~ 
타케우치 P "......"
P (오전중의 여러분의 마중은 이것으로 끝이군요) 
P (시마무라 씨는 핑크 체크 스쿨의 여러분과 함께 도보로 돌아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P (기다리는 동안 서류 작업을 완료 해 두죠)
P ".....음"
P (이런...... 조금 수면 부족같군요) 
P (아이돌 여러분이 없을 때에, 약간 눈을 붙여 둘까요......) 찰칵 
P "......응?" 
우즈키 "핫!" 
미호 "와...왔어! 우즈키짱 쿄코짱!"
쿄코 "침착하게 협의한대로 가죠!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게!" 
우즈키 "네!" 
세명 """하나, 둘......""" 후읍 
미호 "아! 우즈키짱의 프로듀서씨에게 우즈키짱이 묶여있는 걸 보여버렸다!"
쿄코 "어...어쩌지! 어 쩌 다 보 니 모두에게서 숨어 우즈키짱에게 등뒤로 손을 묶는것의 실험을 했는데 어 쩌 다 보 니 우연히 우즈키짱의 프로듀서에게 보여버렸습니다-!" 
우즈키 "꺄아-! 부끄러워요!" 
미호 "저기! 빨리 풀어 줄께요! 우즈키짱을 풀어줄께요...... 앗! 매듭이 단단하고 풀리지 않아!"
쿄코 "이것은 우즈키짱 프로듀서라고해도 풀지 못할지도......! 아! 무리하게 풀려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호 "어쩔 수 없네! 그러면 다른 방에 가서 가위를 가져올 수 밖에 없지요!" 
쿄코 "이 방에는 가위가 없으니까요! 왠지 가위를 하나도 찾을 수 없습니까요!" 
미호 "하지만 어느 방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좀처럼 돌아 오지 않을지도......" 힐끔 
쿄코 "아이돌이 프로듀서에게 응석부려도 아무도 보지 않을꺼고, 우리도 막을수 없구요......!" 힐끔 
P "어...... " 
미호 "기다리고있어 우즈키짱! 하지만 프로듀서씨가 함께 있어주기때문에 괜찮아!" 
쿄코 "아무도 방에 오지 않아도 한동안 프로듀서와 단 둘이니까 괜찮아요 우즈키짱!" 
우즈키 "넷! 시마무라 우즈키, 노력하겠습니다! ......앗, 묶여 있으니 피스할 수 없어요!" 삐걱 삐걱 
미호 "라고 말하니! 우즈키짱의 프로듀서씨는 우리가 가위를 가지고 올 때까지 묶인 우즈키짱과 함께 해주세요!"
쿄코 "방에서 나오거나 우즈키짱에서 떠나거나한다면 우즈키짱이 불안해 합니다! 곁에 있어주세요!" 
미호 "우즈키짱을 안심시키기 위해 다소 스킨십을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디 터치도, 그... 조금 정도라면!" 
쿄코 "꼭 껴안고해도 우즈키짱 반드시 기뻐해요! 그리고는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던가! "
쿄코, 미호 ""그럼!"" 쾅
철컥 
문 " "lock
 
시마무라 우즈키(5대 신데렐라 걸)
 
코히나타 미호(쿠마모토 사투리 권위자)
 
이가라시 쿄코(현모양처)


2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43 : 51.19 ID : 8g + C0DZJ0 

핑쳌스의 "세 명 모여 나쁜 사람에게 속은것 같다" 
느낌이 든다.
평소의 구속물입니다. 이후 타케우즈일뿐(터스크님 감사합니다)
 
 
4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44 : 45.69 ID : 8g + C0DZJ0 

우즈키 "에, 에헤헤...... " 두근 두근
P "......이것은 도대체 ......?" 
 
~ 수십 분 전에 ~ 
미호 "프로듀서에게" 
쿄코 "마음껏 응석 부리고 싶다?" 
우즈키 "응......"
우즈키 "역시 이상한 걸까......? " 
미호 "아니, 이상한건 아니에요! 우즈키짱의 프로듀서씨, 굉장히 씩씩하고 멋지니까!" 
쿄코 "나는 프로듀서가 응석 부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우즈키짱 다워서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 
우즈키 "...그런가?" 
쿄코, 미호 ""그래!"" 
우즈키 "에헤헤. 2 명 모두 고마워요!" 
우즈키 "......하지만 프로듀서에게는 민폐에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니까...... " 
미호 "앗......그런가" 
쿄코 "나는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만...... 두 사람은 굉장히 사이 좋구요!" 
우즈키 "그렇지만......"
 

5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45 : 16.96 ID : 8g + C0DZJ0 

미호 "...... 앗! 그러고 보니 란코짱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있어" 
쿄코 우즈키 ""?"" 
미호 "그게, 조금 전에 치에리짱들과 키라리짱들 그리고 란코짱이 납치 된 사건이 있었지?" 
우즈키 "있었어요! 프로듀서씨가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해결 됬었죠......" 
미호 "그후에! 란코짱, 프로듀서씨에게 평소보다 훨씬 더 응석 부리게 해 주었다라고 말했어! " 
미호 "그것도 그럴것이...... 납치 되었을때의 구속이 풀리지도 않고,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프로듀서씨가 신변을 봐주고
미호 "그리고 많이 쓰다듬어 주었다라고" 
쿄코 "와우! 그럼 우즈키짱도 묶여 버리면 우즈키짱의 프로듀서에게 응석부릴 핑계을 댈수 있어! " 
우즈키 "!" 
우즈키 "아, 그렇지만 ...... 역시 프로듀서씨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미호 "에?"
우즈키 "란코짱들과 달리, 나는 프로듀서씨에게 많은 폐를 끼쳐 버렸어......" 
우즈키 "그리고 무도회도 끝났고, 지금은 2기생의 모두를 위한 준비가 있어 엄청 바쁘시구...... " 
우즈키 "스스로 묶여 '도와주세요' 라니... 무척 성가신게 ......"
쿄코 "아...... 그, 그럴지도...... 내가 우즈키짱의 입장이었다면 같은 생각 해버릴지도...... " 
미호 "우즈키짱, 쿄코짱...... "


6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45 : 52.54 ID : 8g + C0DZJ0 

미호 "......괜찮아! " 
우즈키 "미호짱?" 
미호 "왜냐하면 내 프로듀서가 말했어!" 
--------------------
미호 P "응? 자신의 담당 아이돌이 묶여있어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면 어떻게 생각 하냐고?" 
미호 P "엄청 흥분한다. 기꺼이...... 하지만 신사적으로 도와주지" 
미호 P "일이 있다면? 오히려 효율이 오르지!" 
미호 P "스테드리 마시는 것보다 훨씬 피로가 없어지지!" 
-------------------- 
미호 "......라고!" 
우즈키 "그런가요!?"
쿄코 "내 프로듀서도, 진짜 그럴까? 이번에 한번 해 볼까......? " 
미호 "그래서 바쁜 지금이야말로 해야한다고 생각해! " 
우즈키 "미호 짱 ......"
쿄코 "...... 그렇죠, 우즈키짱. 내가 묶어드릴테니, 마음껏 응석부려 주세요! " 
우즈키 "쿄코 짱 ......!" 
우즈키 "예!" 
우즈키 "시마무라 우즈키, 열심히 하겠습니다! "


7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46 : 30.28 ID : 8g + C0DZJ0 

~ 현재 · CP 룸 밖 ~ 
미호 (엿듣기 중) "......우즈키짱, 괜찮을까?" 두근 두근 
쿄코 (실은 미리 가위를 숨기고) "......힘내라!" 두근 두근
 
~ CP 룸 ~ 
P 「......시마무라양...... "
P (지금 어떻게 말할 상황인가요 ......) 
P (PCS 여러분의 긴박? 하고 놀고 있던 것 같은데...... 원래 그 연령의 여성이 그런 놀이를 해도 되는걸까요......) 
P (멈추기도 전에 두 사람은 나가서 버리고, 시마무라양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제가 케어 해야겠죠) 
P (하지만...... 제가 시마무라양을 쉽사리 만져도 좋은지......) 
우즈키 "......" 삐걱 삐걱 
우즈키 (미호짱을 믿고, 묶여있었습니다만 ......) 
우즈키 (......이건 좀 부끄러워......!) 
우즈키 (아니, 일단 결정 했으니까 부끄러워 하면 안돼!) 
우즈키 (지친 프로듀서을 위해서도 지금 마음껏 응석부려야......!) 
우즈키 "......" 
우즈키 (......구체적으로 무엇을하면 좋은가요?) 
우즈키 (아까 정해두면 좋았어......!) 삐걱 삐걱



8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46 : 57.32 ID : 8g + C0DZJ0 

P "......읏" 
우즈키 "핫! " 
우즈키 (잘 보면 프로듀서, 몹시 피곤해보여...... 졸려보여......) 
우즈키 (그렇다면......!) 
우즈키 "아, 저, ​​프로듀서씨!" 
P "? 시마무라양? " 
우즈키 "그...... 프로듀서씨가 싫지 않으시면......" 
우즈키 "같이 자주세요!!" 
P "시마무라양!?"


9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47 : 25.53 ID : 8g + C0DZJ0 

우즈키 "그, 그...... 이상한 의미는 아니에요!" 삐걱 삐걱 
우즈키 "프로듀서씨 지금 피곤해 보이시고......" 
우즈키 "저도 이대로면 잠잘수 없기 때문에 저 소파에서 프로듀서씨에게 안겨서 잔다면 두 사람 모두 푹 잘 수 있지 ​​않을까...... " 
우즈키 "...... 민폐일까요?"
P "......"
P "...... 여러분들에게는 숨기려고 했습니다만...... 간파하고 걱정을 끼쳐 버린것 같네요 " 
P "그...... 남자인 제가, 시마무라양에 닿게되는데...... " 
우즈키 "! 괘...괜찮아요! 오히려 기뻐요! 안아서 잔뜩 쓰다듬어 준다면, 전 정말 안심할 수 있어요"
P "......신용, 받고있군요" 
P "그렇다면...... 저라도 좋으시면" 스윽


10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48 : 08.03 ID : 8g + C0DZJ0 

~ CP 룸 밖 ~
미호 "......됬다!" 
쿄코 "됬어요! 미호짱!"
-------------------- 
P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에서 볼 때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마무라양의 피로를 푸는것을 우선하죠) 
P (제가 손을 대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 되는것...... 시마무라양을 위해 마음먹지 않으면!) 두근 두근
P 「시마무라양. 답답하지 않습니까?" 꼬옥 
우즈키 "네! 괘,괘,괜찮아요! 답답하지 않아요!" 
우즈키 "프로듀서씨야말로 괜찮나요? 제대로 잘 수 있어요?"
P "예. 프로듀서로서는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너무 기분 좋은 온기를 느낍니다." 
P "매우 따뜻한...... 시마무라양의 마음의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즈키 "!? 에, 에헤헤헤헤......" 데레데레 
P "그리고......" 쓰담 쓰담 
우즈키 "후와아아아......!"
P "실례합니다. 이걸로 조금이나마 시마무라양이 안심된다면 좋겠지만......" 쓰담 쓰담 
우즈키 "프로듀서씨...!" 
우즈키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정말 안심되요!) 
우즈키 (게다가, 프, 프, 프, 프로듀서의 가슴이 이렇게나 가까이!) 
우즈키 (양팔로 안겨 있으니...... 아, 따뜻해요) 
우즈키 "에헤헤...... 정말 기분좋아요......♪" 
P "그건 다행입니다. 시마무라양이 무엇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 
우즈키 "네!"


11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48 : 35.38 ID : 8g + C0DZJ0 

P (......)
P (아차... 이 자세라면......) 
P (가슴이 닿는......) 
P (......아니, 이 시점에서 무리하게 당겨 때어 내는것은 좋지않군요. 시마무라양의 숙면에 좋지 않습니다.) 
P (참습니다, 참습니다......) 두근 두근


12 : ◆ AyvLkOoV8s 2016년 8월 25일 (木) 02 : 53 : 01.99 ID : 8g + C0DZJ0 

~ 몇 분 후 ~ 
P "......"zzz 
우즈키 "!" 
우즈키 (해냈습니다! 시마무라 우즈키 무사히 프로듀서씨를 잠재웠어요!) 
우즈키 (이 자세라면 벗어날수 없지만...... 그래도 벗어날 이유도 없지요) 
우즈키 (프로듀서의 가슴...... 조금만......) 스윽
우즈키 "...... ♪ " 부비 부비
우즈키 (따뜻해... 좋은 냄새......) 
우즈키 "에헤헤 ...... ♪" 
우즈키 " " 쿠울
 
 
 
이 후 메챠쿠챠 숙면을 취했다
 
 
 
 
 
귀한 핑크체크스쿨이길레 빠르게 번역했습니다
 
오역이나 지적, 팁 감사히 받습니다
2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