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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아이돌들의 유치원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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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31, 2016 17:27에 작성됨.

http://ssbiyori.blog.fc2.com/blog-entry-1404.html


모바 P 「아이돌들의 유치원 놀이.」

 

1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2013/08/04 (일) 14 : 25 : 35.65 ID : iAd9 + ZQAO


타쿠미(선생님) 「어이~ 낮잠 시간이다~」


무카이 타쿠미 (18)

 

타쿠미 「빨리 이불 깔고 자렴.」

타쿠미 「어이 사나짱, 게임기 끄고 빨리 자야지.」

타쿠미 「.......」

타쿠미 「후우 ... 이제야 쉴 수 있겠네.」

아이 「타쿠미 선생님, 수고.」


토고 아이 (23)

 

아이 「아이들이 자는 모습... 참 순수해 보이네.」

아이 「마치 천사같군.」

타쿠미 「.......」

아이 「...? 왜 그러지?」

타쿠미 「아 그래그래, 알았으니까 아이짱도 빨리 자렴.」

아이(유치원생) 「나도 유치원생 이었어?!」

 

3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2013/08/04 (일) 14 : 26 : 49.51 ID : iAd9 + ZQAO


아이 (내가... 유치원생 역할이라고 ... !?)


달칵


토모에(원장) 「뭐야? 해바라기파는 아직 안 잔건감?」


무라카미 토모에(13)

 

타쿠미 「여어~ 수고했어 두목.」

토모에 「원장이다.」

아이 「.......」

아이 (내가 유치원생이라고 치고...)

아이 (우리 부모님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유치원에 보낸걸까...?)


달칵


리나(선생님) 「두목쌔앰~♪ 장미파도 다 재웠어~♪」


후지모토 리나 (18)

 

아이 「애들한테 너무 안 좋잖아 이 유치원!」

 

4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2013/08/04 (일) 14 : 28 : 21.22 ID : iAd9 + ZQAO


아이 (이상해 ... 최소한 내가 아는 유치원 선생님 중에서 이런 사람들은 없었어.......)

아이 (......아니야,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 돼)

아이 (그래, 맞아! 타쿠미군도 토모에군도 리나군도 모두 착하고 좋은 아이들이니까!)」

타쿠미 「못 먹어도 고!」

리나 「히히~ 난 광 팔아서 본전이지롱~♪」

토모에 「훗 ... 못 먹으면 고를 하면 안되지! 고도리 먹고 스톱!」

타쿠미 「아니 잠깐 두목!? 아까부터 뭐야?! 밑장 빼는거야?!」

토모에 「호오? 밑장빼기라고? 감히 무라카미파 앞에서 시나리오를 쓰는건감? 용기는 칭찬해주겠으. 그럼 우리 둘의 손모가지를 걸고.......」

아이 「유치원 선생님이 낮잠시간에 도박하면 안 되지!」

토모에 「괜찮당께, 여기에 거는건 진짜 돈이 아니라 자존심이여.」

아이 「자존심을 고스톱 같은 거에 걸지 마!」

 

5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2013/08/04 (일) 14 : 29 : 16.43 ID : iAd9 + ZQAO


타쿠미 「아이짱 아직 안 잔거야?」

타쿠미 「자, 어서 자야지? 지금 자면 아이돌 되는 꿈을 꿀 수 있을거야.」

아이 「호접지몽인가... 솔직히 지금이 꿈 같은거긴 하지만.......」

타쿠미 「어쩔 수 없네, 음악선생님 한테 자장가라도 불러달라고 해야겠군.」

아이 (호오 ... 음악선생님 이라고?)

아이 (요즘 유치원은 음악선생님을 따로 고용하고 있었군. 어디, 기대해볼까?)

쇼코(음악 선생님) 「고 투 헤에에에에에에엘!!!!!!!!!!!!!!!!」


아이 「넌 자장가가 아니라 진혼곡이잖아!!!!!!!!!」


호시 쇼코 (15)

 

6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2013/08/04 (일) 14 : 30 : 20.70 ID : iAd9 + ZQAO


니나(유치원생) 「... 타쿠미 선생님.......」


이치하라 니나 (9)

 

타쿠미 「앙? 뭐야, 니나짱? 일어났네?」

니나 「오줌 ...」

타쿠미 「아, 화장실인가.」

타쿠미 「기다리렴. 변기 가져올테니까.」


앗키(변기) 「끄 ~ 응 ...」


앗키 : 오오타 유우의 강아지

 

아이 「지난번엔 그나마 고양이였는데 이번엔 아예 이런거야?!」

니나 「변기의 기분을 맛보여 주는 거에요! 에잇!」 털썩

아이 「동물을 괴롭히는건 그만둬!!!!」

타쿠미 「동물을 괴롭힌다고?! 어떤 녀석이야?!」

아이 「너! 너라고! 너!」

앗키 (여자아이가 날 변기 취급... 하앍) ///

아이 「앗키군은 그런 취향이었나!?」

 

7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2013/08/04 (일) 14 : 31 : 33.03 ID : iAd9 + ZQAO


타쿠미 「아 ... 토끼한테 먹이 주는거 잊고 있었다.」

아이 (흠 ... 토끼도 키우고 있었던건가.)

아이 (토끼는 참 사랑스러운 동물이지, 아마 누가 토끼 역할을 맡더라도 내가 태클걸 일은.......)


미쿠(토끼) 「.......」


마에카와 미쿠 (15)

 

아이 「.......」

아이 「... 무슨 일이야?」

미쿠 「자신을 굽혀버렸다냐.......」

아이 「...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담해줄게.......」


나나(매미) 「미미밍 미미밍 밍밍밍밍.......」


아베 나나 (17?)

 

아이 「이렇게까지 해야 해요 나나씨!?」

 

9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2013/08/04 (일) 14 : 33 : 09.91 ID : iAd9 + ZQAO


타쿠미 「흐음 ... 낮잠시간도 슬슬 끝이군.」

타쿠미 「참나 ... 아이짱은 결국 한 숨도 안 잤잖아.......」

타쿠미 「선생님 말씀은 잘 들어야지! 계속 말썽 부리면 선생님 화낸다?」

아이 「아니 ... 응 ...」

아이 「...... 미안.」

타쿠미 「...그래, 솔직하게 사과 할 수 있잖아!」

타쿠미 「선생님은 아이짱의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단 말야~♪」

아이 「...!」

아이 「......」

아이 (태클 걸 거리는 많았지만.)

아이 (타쿠미군에게 유치원 선생님은 의외로 잘 맞을지도 모르겠는데?)


아리사(본직) 「......」


모치다 아리사 (21)

 

아이 「......」

아이 「응. 아리사군의 차례는 없을거야...」

아리사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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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페스때 50연차 하고 폭사 허허허~

당분간은 롤 안하고 알바 계속 해야겠네요. 이번에 쓴 돈 채워넣어야 하니.

그러므로 번역도 당분간 중지, 한 2주 걸릴듯. 취미는 데레스테 그루브만 할 생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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