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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 속 (8)

댓글: 3 / 조회: 719 / 추천: 3



본문 - 04-19, 2018 14:30에 작성됨.

프로듀서 씨가 있는 장소를 듣기 위해 돌아다닙니다.

토모카 씨가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들으며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천공기사단의 아기돼지 짱이 말이죠~, 저번 주 금요일에 옆에 있었어요~라고 알려주셨어요~.」

 

정말로 굉장해요.

 

「치에리 짱! 아리사도 여러가지를 들었습니다! 저번 주 금요일, 여자 아이한테 손을 이끌리면서 걸어갔다고 해요!」

 

아리사 짱에게 그 여자 아이의 외견을 듣습니다.

 

「그러니까, 리본패션에, 갈색 머리카락에 눈은 처진 눈으로 머리모양은 뭔가 이렇게, 말린 듯 했다고 해요! 외견만 들어보면 사쿠마 마유 짱 같은 느낌이네요.」

 

 

아리사 짱의 말에 알아챘다.

마유 씨라면 있을 수 있다, 고.。

 

「아리사 짱. 아마, 정답이에요.」

「그, 그게 무슨.」

 

마유 씨의 집은 그렇게 멀지 않아요.

 

「마유 씨의 집에 갑시다.」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피킹을 준비해놓았고, 최악에는 관리인 씨에게 열어달라고 합시다.

 

「아, 아리사, 마유 짱과도 가깝게!?」

「아니아니~ 뭔가 그런 분위기는 아닌 거 같은데요~?」

 

만약 마유 씨가 프로듀서 씨를 대려갔다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어.


 

 

 

 

 

 

 

「여, 여기가 마유 짱의 집!!」

 

아리사 짱이 찰칵찰칵 하고 사진을 찍고 있어요.

 

「치에리 씨~? 여기에 아기돼지 짱이 있을지도 모르는 건가요~?」

 

문고리에는 리본이 묶여있습니다.

귀를 귀울여봐도, 소리는 들리지 않아요.

 

철컥철컥하고 열쇠를 열어봅니다.

 

어라. 많은 열쇠가 있어.

하나 씩, 하나 씩 천천히, 확실하게 열어갑니다.

 

「기다려 주세요. 프로듀서 씨.」

 

마지막 하나가 열렸습니다.

문고리의 리본을 신경쓰지 않고, 문을 엽니다.

폴랑하고 리본이 풀립니다.

 

「프로듀서 씨, 들리시나요!?」

 

거기에는,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는 제일 좋아하는 프로듀서 씨가 있었습니다.

입주변에 침을 늘어뜨리고 있어요.

 

「후훗. 귀여워.」

 

「어라, 간단하게 아기돼지 짱을 발견했네요.」

「마유 짱이 범인인건가요!? 절대 아니에요. 무언가의 음모에요!」

 

그 순간, 갑자기 졸음이 쏟아집니다.


달콤하고 달콤한 향기

 

 

「음~. 좋은 향기♪」

 

 

 

달콤한 향기가 기억을 달달하게 녹여갑니다.

 

 

「my secret eau de toilette♪야~. 편하게 잠들어줘~.」

「정말로, 뭐가 하고 싶으신거죠.」

 

 

 

**********

 

 

시키 짱이, 무언가를 조합하고 있어요.

 

「이건 말이지~, 잠들면 포근하게 기억을 상실~같은 향수야♪ 처음에는 마유 짱한테 시험하려고 했는데, 슬슬 눈치 챈 애들이 있을 것 같으니까 말이지~. 냐하하.」

 

또 하나 조합을 시작합니다.

 

「이 쪽은 그냥 졸려지는 것 뿐인 향수. 프로듀서 한테 쓸거야♪」

 

히죽히죽 웃고 있는데, 고양이와 같은 눈동자는 날카롭게 빛나며,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진 않아요.

 

「시키 짱. 어째서, 이런 짓을??」

 

그렇게 묻자, 만면의 미소로 이렇게 대답했어요.

 

 

 

 

「그야, 마유 짱만 치사하잖아~? 나도 사랑받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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