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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의 일상 7. ~오가타 치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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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2, 2015 12:42에 작성됨.

타케우치P의 일상 7. ~오가타 치에리~

 

 

개구리님을 외치는 걸 금지 당했습니다.

개구리님을 외치는 걸 금지 당한 제가 다음에 생각해 낸 것은,

클로버를 손바닥에 그리고 삼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긴장감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생각한 건,

프로듀서 씨를 가끔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프로듀서 씨를 생각하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채워집니다.

프로듀서 씨를 생각하면 긴장이 풀려집니다.

프로듀서 씨를 생각하면 모든 것이 어찌 되든 상관없어져버린다.

프로듀서 씨만을 생각하며 살고 싶다.

맛있으니까 괜찮아~

나한텐 프로듀서 씨밖에 없다.

어째서.

어째서, 프로듀서 씨 주변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드는 걸까……?

 

 

조금 있으면 일 나가야 하네…….

오늘은 오랜만에 캔디 아일랜드로 출연.

긴장하지 않게 되었지만.

프로듀서 씨는 와주지 않는다.

하지만 프로듀서 씨하고 같이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

프로듀서 씨 있을까?

아직 시간도 있고.

가보자.

 

 

어라, 없어…….

잠깐만이라도 좋으니까 대화하고 싶었는데…….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철컥

?!

“오가타 양……?”

아, 프로듀서 씨.

“무슨 일 있으십니까?”

죄송해요, 오늘 오랜만에 캔디 아일랜드로 나가게 돼서, 좀 긴장하는 바람에요.

프로듀서 씨하고 잠깐이라도 대화하고 싶어서요.

“예……?”

아, 하지만 괜찮아요.

예전 일을 생각하니까 긴장이 다 날아갔어요.

“그거 다행입니다.”

그럼, 프로듀서 씨 다녀올게요.

“예, 잘 부탁드립니다.”

 

 

“치에리 쨩. 오늘 상태 좋네?”

“맞아. 처음에 출연했을 땐 시작부터 개구리님만 외쳤었는걸.”

“후후. 이젠 옛날의 내가 아냐. 카나코 쨩, 안즈 쨩.”

“녹화 재개하겠습니다~”

“얘들아, 가자.”

“응!”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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