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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린 「큿, 죽여라!」 모바P 「후헤헤…」

댓글: 5 / 조회: 2890 / 추천: 3



본문 - 02-11, 2018 00:37에 작성됨.

1>> 2018/01/18

다같이 Let's 큿코로!



2>> 2018/01/18



린   (눈을 떠 보니, 어딘지 모를 건물 안의 어떤 방에서 손발이 묶여 있었어)

P   「린이 나쁜 거야…… 린이……」하아하아

린   「프, 프로듀서! 빨리 풀어 줘!」

P   「그렇게는 안 되지……」구헤헤

린   (그리고 눈 앞에 있는 프로듀서는, )

린   「…… 큿, 풀리질 않아…」찰칵찰칵

P   「이런, 이상한 짓은 안 하는 게 좋을걸? 나오나 카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히죽히죽

린   「무, 무슨 소리야!?」

P   「나오나 카렌은, 벌써 내 손 안에 있다는 소리지」히죽히죽

린   「그럴 수가!」

린   (둘 다 프로듀서한테 붙잡혀서…… 큿!)


P   「그래그래, 알았으면 얌전히 내 말을 듣는 거야……」

P   「그럼, 우선 이걸 입어 주실까」슥

린   「이, 이건!」

P   「마음에 드셨는지?」히죽히죽

린   「…… 어떻게 이걸」

P   「그래, 키라리가 애용하는 가게에서 만들어 준, 나풀나풀 뇨와ー! 원피스다」히죽히죽

린   「절대 안 입을 거거든」힐끔

P   「그래? 그렇게 말하면서도 몸은 여자아이답게, 자연스럽게 사이즈를 확인했잖아」

린   「나한테 딱 맞는 사이즈……」

P   「당연하지」

린   「게다가 이 디자인은……!」

P   「바로 그거야! 나오가 몰래 그리고 있었던 마법소녀 (변신 후) 의 의상을 참고하게 해 뒀지」히죽히죽


린   「어떻게 이걸……!?」

P   「말했잖아? 둘 다 내 손 안에 있다고」

린   「설마, 나오랑 카렌도 이렇게 감금해서……!?」

P   「남들 듣기 안 좋게. 이건 비즈니스라고!」

린   「비, 비즈니스!?」

P   「나오는 이 디자인을 제공하고, 나는 이 나풀나풀 뇨와ー! 한 옷을 입은 린 사진을 찍어서 나눠 준다…… 어때, win-win이지?」히죽

린   「이, 이게!!」찰칵찰칵

P   「이런, 너무 날뛰지 말라구. 사나에 씨가 입었던 그 달라붙는 옷 입혀 버린다?」

린   「큿……!!」찰칵찰칵

P   「아무래도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 이제 알게 된 모양이네」

린   「여기서 갈아입으라는 거야!?」



P   「내 소중한 담당 아이돌한테 그런 짓을 시킬 수는 없지…… 그렇다고, 혼자 남겨 둬도 입지 않을 테니까……」따악



카렌  「불렀어?」



린   「카렌!! 빨리 도와줘!!」

P   「소용없어 린. 카렌은 내 편이야」

카렌  「미안해, 린…… 그래도, 안 이러면 내가 그 옷을……」

린   「카레엔!!!!!」

P   「그럼 카렌, 나머진 맡긴다」

카렌  「응. 알았어. 다 되면 부를게」

린   「이게에!!!」



ー5분 후ー



카렌  「들어와두 돼ー」

끼익

P   「실례」



나풀나풀뇨와ー! 원피스를 입은 린 「프, 프로듀서ー……////」울먹울먹



P   「」푸핫!!

카렌  「P 씨, 코피!!」티슈

P   「미, 미안. 파괴력이 좀……」

P (코 티슈) 「이거 확 오는데」

카렌  「뭐, 평소엔 절대 안 입을 복장인걸」


린   「이, 이제 됐지?///」

P   「아니아니, 사진을 찍어야지」



P   「자 카렌, 작전대로 (귓속말)」

카렌  「라저」



P   「우와아, 역시 린은 귀엽구나! 역시나 신데렐라 걸! 푸른 계보!」찰칵 찰칵 찰칵

카렌  「린은 평소엔 쿨하게 다녀도, 이런 옷도 어울리네. 좀 질투날지두ー」찰칵 찰칵 찰칵

린   「그, 그마안……//」

P   「린, 귀여워 (멋진 목소리)」찰칵 찰칵 찰칵

카렌  「아, 얼굴 새빨간 린도 귀여워어ー」찰칵 찰칵 찰칵

린   「아, 안 귀여우니까……//」



P   「으음ー 그래도, 어쩐지 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카렌  「확실히, 뭔가가 좀 부족할지두」

린   「……?」

P   「마유 때는 이런 느낌이 안 들었었는데에……」

린   「마, 마유한테도 시킨 거야……?」움찔

카렌  「뭐, 마유는 이런 옷도 어울리게 입을 수 있으니까ー」

P   「아아, 그 때 그 마유는 정말 정말 인형 같고 사랑스러웠었지이이」

린   「…………」

카렌  「시부멍멍……」중얼

P   「뭐야 카렌, 그 너무너무 귀여운 말은」(국어책)

카렌  「린은, 하나코도 기르고 있구, 어쩐지 강아지 같잖아」

P   「호오호오, 그래서?」

카렌  「평소에는 새침하게 굴지만, 자기가 주인이라고 인정한 사람에게는 온순해진다…… 그것이 시부멍멍」

P   「뭐야 그건……! 그렇게 귀여운 생물이 있다면, 마유한테 밀릴 리가 없잖아…………!」힐끔

카렌  「그치, 우연히 여기 있는 개 귀 머리띠만 쓰면 완벽할 텐데…………!」힐끔

린   「…………」

린   「아니, 안 할 거라구?」


P   「아니아니아니아니, 그거야 그 쿨의 대명사라고 할 만한 그 린이 이렇게 귀여운 옷을 입은 것만으로도 귀중한데, 게다가 그 강아지 귀까지 달면 그 귀여움은 국보급, 아니지, 너무 귀여워서 보는 사람마다 쓰러져 버리니까 평생 내 사진 폴더에 봉인해 둬야 할 정도로 귀여울 게 틀림없긴 해도, 린이 해 줄 리가 없고ー, 린이 해 줄 리가 없고ー」

린   「」움찔

카렌  「뭐 그게 마유랑 린의 차이점이잖아. 마유였다면 P 씨를 위해서 무슨 일이든 반드시 헌신적으로 해 줬었겠지만, 린은 마유처럼 할 수는 없는걸…… 그러니까 린은 마유를 이길 수 없는 거야…… 아, 그래도 신경쓰진 마! 린한테는 린만의 장점이 있어! 린한테는 린만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

린   「……」



린   「…… 내가 머리띠 쓰면, 프로듀서도 기뻐?」

P   「…… 당연히」

린   「…… 마유도 이길 수 있으려나」

카렌  「쓰기만 하면……」

린   「…………」

P   「…… 힘을, 원하는가?」중얼

린   「」움찔

P   「마유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힘을……!」

린   「읏!」

린   「…… 원해… 마유를 뛰어넘을…… 압도적인 힘을…………!!!!」

P   「그렇다면, 받아들여라……」슥

린   「…………」

린   「…………」슥



카렌  「그래, 그러면 되는 거야」

린   「」부들부들

P   「자아, 린. 그걸 쓰고 한 마디, 시부멍멍이다멍! 이라고 말하는 거야!」

린   「…………」스윽

린   「…… 부……… 멍…」

P   「응? 뭐라고, 잘 안 들리는데?」

카렌  「린.」

린   「시부멍멍……」

P   「좀 더 크게」따악

린   「시부멍멍이다멍」

P   「그 정도밖에 안 돼!?」따악

린   「시부멍멍이다멍!」

카렌  「보여줘! 린의 진짜 실력을!!」딱



린   「왕왕ー, 시부멍멍이다멍♪「안ー녕하s…」


나오  「리인!?!?」


나풀나풀뇨와ー! 원피스를 입은 린 「」


나오  「」


나풀나풀 (중략) 린 「」


나오  「」


린   「」


나오  「그, 그러니까ー………… 귀, 귀엽다고, 린?」


린   「」


린   「」


카렌  「아, 나오. 사진 잔뜩 찍었으니까 다음에 보내 줄게ー」

나오  「생큐ー. 그것보다, 린도 이런ー걸 좋아할 줄이야ー」

P   「다음에 메이드복도 같이 입어 줘」

나오  「오! 입어 주는 거냣!?」

P   「이왕이면, 지금 바로 갈까?」

나오  「오오! 가자 린! 나나 씨랑 히나한테도 연락해 둘 테니까!!」

린   「」

린   「」

린   「」



린   「큿……… 죽여라아!!!!!」







12>> 2018/01/18

끝입니다. HTML화 의뢰하고 오겠습니다.
이 세상에 큿코로가 늘어나기를.



元スレ
渋谷凛「くっ、殺せ!」モバP「ふへ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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