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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4자매 이야기 5 ~ 4자매와 금세기 최강의 여동생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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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0, 2015 11:38에 작성됨.

본 팬픽은 ナイ@魔王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ナイ@魔王様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Cute 4자매 이야기 5 ~ 4자매와 금세기 최강의 여동생계 아이돌~



『Cute 4자매와 금세기 최강의 여동생계 아이돌』

우즈키 「그럼, 이어서」
미오 「우리 프로가 자랑하는, 매력적인 네 아이돌에게 자객을 보내는 친숙한 코너」
린 「아시는 대로, Cute 4자매 이야기입니다」

~Cute 4자매 이야기~

나레이션 『여기는 아주 아주 귀엽고 매력적인 자매가 사는 곳입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마유 「이번에는 모두 교복이네요?」
―블레이저 코트 타입이 취향인 차녀·마유 (사쿠마 마유)―
치에리 「모, 모두 귀여워요……」
―세일러 타입이 취향인 삼녀·치에리 (오가타 치에리)―
쿄코 「옷 지정은 처음이네」
― 점퍼스커트가 취향인 장녀·쿄코 (이가라시 쿄코)―
사치코 「뭐, 나는 무엇을 입어도 귀엽지만요. 흐~응」
― 무슨 교복을 입어도 귀여우니 문제 없는 이웃·사치코 (코시미즈 사치코)―
유카리 「세라복은 어쩐지 배덕적이야」
―세일러도 좋지만, 부르마도 좋아하는 사녀·유카리 (미즈모토 유카리)―
쿄코 「유카리, 조금은 더 청초하게 가자」

띵동

유카리 「아, 내가 갈게」

 「네, 누군가요……」
 「네~에, 모두의 막네 미즈키--」
 덜컹, 덜컹, 탈칵
 「열쇠 됐고, 체인 됐고, 이상무」

유카리 「미안, 기분 탓이었어」
쿄코·마유·치에리·사치코 「……」
쿄코 「기분탓이라면 어쩔 수 없네」
마유 「정말이지, 유카리짱은 너무 성급해요」
사치코 「뭐, 아무 일도 없으면 괜찮지 않나요?」
치에리 「에, 에엣, 괘, 괜찮은 건가요!?」
유카리 「치에리짱 그건 안 돼」
유카리 「세상에는 무시해야만 하는 일도 있어」
와하하하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큐카드:나가 주세요
유카리 「네…… 네∼」

 끼익
「네, 부디」
「내쫓다니 너무해!」
「미즈키, 흥흥」
「아, 그래?」

쿄코 「유카리의 목소리를 들으니 위험하다는 걸 알겠어」
마유 「역대 최악의 자객이네요」

유카리 「……왔어…」
미즈키 「네! 모두의 발랄한 여동생 아이돌, 미즈키에요!」
―모두의 발랄한 여동생 아이돌 막내(자칭) ·미즈키 (카와시마 미즈키 14세 168개월)―
 와하하하하하
치에리 「와아, 미즈키씨 세라복……귀여워요」
사치코 「치에리짱, 그게 아니에요!」
쿄코 「과연 치에리짱, 언질하는 것도 귀여워!」
마유 「카와시마씨, 무슨 일로 오셨나요?」
유카리 「카와시마씨, 방송 착각했어?」
미즈키 「이양~, 언니들 너무해∼. 제대로 미 즈 키 라고 불러줘」
마유·유카리·쿄코·사치코 「」
치에리 「아, 오늘은 미즈키씨가 우리들의 여동생인 건가요……」
미즈키 「응, 치에리 언니!」
마유 「……」
마유 「……타임 부탁할게요」
치에리 「?」

마유 「저기, 조금……」
쿄코 「사치코짱 어떻게든 해봐」
사치코 「에, 에엣! 어째서 나인가요!?」
유카리 「사치코짱 그래서 온 거 아니야?」
※다녀왔습니다 회의 중입니다

치에리 「모두 무슨 일일까요?」
미즈키 「무슨 일이야?」
치에리 「아, 저기 미즈키씨……」
미즈키 「왜에, 언니?」
치에리 「자, 잠깐만요. 너무 가까워요……」
미즈키 「나도 응석 부리고 싶어……안돼?」
미즈키 「아, 그리고 경어는 그만둬. 오늘은 내가 여동생이야」
치에리 「아, 응……」
치에리 「에헤헤헤, 내가 언니라니 이상해.
미즈키는 귀엽네, 응응」
미즈키 「언니 정말 좋아해!」
마유 「」
마유 「언제까지 붙어 있을 건가요? 카와시마 미즈키 선배」
유카리 「나이를 생각해」
사치코 「두, 두 사람 모두 지금 녹화 중이에요!」
쿄코 「진정해!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사치코 「대, 대기실도 안 돼요!」
미즈키 「아아, 언니들, 이야기 끝났어? 이제 미즈키 왕따로 하면…
   떽! 이야」
유카리 「……큭」
마유 「몸이 아파요」
쿄코 「우왓」
사치코 「자, 잠깐 모두들 밤을 다 샌 표정 짓는 건 그만두세요!」
와하하하
미즈키 「어라∼, 혹시 이웃인……」
사치코 「엣 나 말입니까?」
사치코 「네, 나는 귀여운 이웃 사치코이에요! 흐~응!」
미즈키 「미즈키는요 ……요즘 세간을 떠들석하게 하는 프리티 14세! 여동생 아이돌, 막내 미즈키 이에요!」
― 요즘 세간을 떠들석하게 하는 프리티 막내 (자칭)·미즈키 (카와시마 미즈키 14세 168개월)―
와하하하
사치코 「그, 그런가요……」
미즈키 「사치코짱, 그런 건! 귀엽지 않아! 미즈키가, 생각해 줄게!」
사치코 「엣, 괜찮아요! 신경 안 써도 돼요!」
미즈키 「정말로……
영리하고, 귀여운, 코시미즈 사치코!」
사치코 「그거 표절이잖아요! 아, 안 돼요!」
미즈키 「그렇지 않아, 해! 해버려!」
마유 「28살이 떼를 쓰는 아이라니 못봐주겠네요」
사치코 「……
   영리하고, 귀여운, 코시미즈 사치코!」
 와하하하
유카리 「스쿨 아이돌에 진출해서 도전하면 10:0으로 질 거야」
미즈키 「꺄아, 귀여워! 그럼, 다음은, 쿄코 언니!」
쿄코 「엣!?」
마유 「언니, 파이팅」
유카리 「파이팅」
미즈키 「그러니까……」

미즈키 「L·O·V·E, 모두의 신부 쿄코이에요! 손가락으로 LOVE를 쓰면서 카메라를 보는 거야!」
쿄코 「우왓」
미즈키 「빨리, 빨리」
큐카드:해주세요
쿄코 「……」

쿄코 「L·O·V·E, 모두의 신부 쿄코이에요!」
와하하하
마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유 「풉」
미즈키 「언니, 정말 귀여워!」
미즈키 「그럼, 다음은, 치에리 언니」
치에리 「에!?」
미즈키 「그러니까……」

미즈키 「깡총깡총~, 모두의 천사 치에리짱이에요! 외롭게 만들면, 촙이에요!」
치에리 「……해, 해야 하나요?」
큐카드:물론입니다
치에리 「우우……
    까, 깡총깡총~, 모두의 천사 치에리짱이에요! 외롭게 만들면, 촙이에요!」
와하하하

치에리 「……쿄코 언니……저 굉장히 부끄러워요. 내, 내일부터 TV에 못 나올 거 같아요」
쿄코 「괜찮아 괜찮아, 나보다 좋았으니까 괜찮아」
미즈키 「그럼, 다음은……」

미즈키 「유카리 언니~」
유카리 「우왓……」
마유 「유카리짱, 얼굴, 얼굴」
미즈키 「그러니까……
   유카링 스마일로, 모두 기운 넘치게 만들어 버릴 거야! 유카링!」

마유 「이, 이것은……」
사치코 「데미지가 가장 큰 게 왔네요 거기에, 저 포즈……」
유카리 「……엣, 정말로?」
큐카드:정말입니다

유카리 「………
     유카링 스마일로, 모두 기운 넘치게 만들어 버릴 거야! 유카링!」
와하하하
유카리 「………죽고 싶어…」

미즈키 「자, 마지막은 마유 언니야!」
마유 「……사치코짱」
사치코 「뭔가요?」
마유 「압박 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사치코 「마유씨에게서도 압박이 느껴져요」
마유 「태어나고 처음으로 느꼈어요」

미즈키 「그러니까……
   L·O·V·E! 모두의 하트를 록온, 사랑의 나라에서 온 사랑을 하는 16세! 모두를 헤롱헤롱으로 만들어 버릴 거야! ! 러뷰러뷰리~잉」
사치코 「길어!?」
쿄코 「LOVE 너무 좋아하잖아」
유카리 「마유, 파이팅……」

마유 「……이거 몰래 카메라죠?」
큐카드:아니요. 아닙니다
마유 「……」
마유 「…………」
유카리 「마유, 포기해」
마유 「…………」
미즈키 「시작」

마유 「 L·O·V·E! 모두의 하트를 록온, 사랑의 나라에서 온 사랑을 하는 16세! 모두를 헤롱헤롱으로 만들어 버릴 거야! ! 러뷰러뷰리~잉 」
 와하하하
미즈키 「이양~, 마유 언니 최고! 어때?」

마유 「……사라져 버리고 싶습니다」

……



미오 「나, 갑자기 대기실 가기 싫어졌는데」
우즈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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