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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모리 아이코 「마유쨩이 이상해?」타치바나 아리스 「네……」

댓글: 4 / 조회: 2835 / 추천: 3



본문 - 11-09, 2016 16:33에 작성됨.

타카모리 아이코 「마유쨩이 이상해?」타치바나 아리스 「네……」


1: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리는2016/11/01(화) 23:49:45. 25 ID:oKwOQklG0

    짧다
    맥락없음 의미없음
    약간의 캐릭터 붕괴 있음

    느긋나긋 세 소녀 시리즈 4번째 작품입니다
    첫번째 작품
    타카모리 아이코 「요리를 가르쳐 줘?」타치바나 아리스 「네」

    전작
    사쿠마 마유 「신인 아이돌?」타카모리 아이코 「네♪」

    이번은 주연 셋 외에 스포트를 좀 맞췄습니다, 그 만큼 주연의 차례가 조금 적지만……시험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코 「뭐가 이상한데……?」

    아리스 「뭐라고 해야할지……마유씨 답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아이코 「답지않아……?」

    시오미 슈코 「그건 나도 생각했어. 왠지 위화감이 있네」

    아이코 「슈코쨩도?」

    슈코 「그게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인데……」



    ---------------------------------
    사무소 입구

    슈코 「흥흥흐흥~……」

    사쿠마 마유 「…………」

    슈코 「오, 마유쨩 안녕~ 안들어가고 뭐해?」

    마유 「……어머? 슈코씨 언제부터 여기에 계셨나요?」

    슈코 「아니, 지금 막 왔는데」

    마유 「그런가요」

    슈코 「안들어가?」

    마유 「아, 그렇네요……저 왜 이럴까요?」

    슈코 「아니, 나야 모르지……」



    슈코 「……라는 일이 있었어」

    아이코 「그건 확실히……일인칭도 『마유』가 아니고……」


    달깍


    카미야 나오 「안녕하세요~」

    아리스 「아, 나오씨, 안녕하세요」

    아이코 「안녕하세요 나오쨩」

    슈코 「안녕~」

    나오 「셋 다 안녕……그런데 아리스가 있는데 마유가 없다니 왠일이야?」

    아리스 「무슨 의미인가요 그거」

    나오 「아니, 마유랑 아리스는 언제나 함께 있잖아……」

    슈코 「뭐, 그렇지」

    나오 「그래서 마유는?」

    아이코 「그게말이죠……」



    ---------------------------------

    아이코 「……라는 느낌으로」

    나오 「…………」

    아리스 「나오씨?」

    나오(혹시……)

    나오 「지금 마유 어딨어?」

    슈코 「아까 급탕실에 갔어……그런데 생각해보니 급탕실 가고나서 안오는데」

    나오 「잠깐 다녀 올게」

    아리스 「아, 나오씨!」




    급탕실

    마유 「………………」

    나오 「마유」

    마유 「아, 나오쨩, 안녕하세요」

    나오 「잠깐 미안」

    마유 「꺗, 뭐, 뭐하시는건가요 갑자기」

    나오 「역시……마유, 지금 몸 안좋지?」

    마유 「……네? 괜찮은데요?」

    나오 「거짓말 마. 그렇게 열이 나는데 괜찮을리가 없지」

    마유 「네? 열? 마유가요?」

    나오 「……자각 없었어?」

    마유 「네……」

    나오(정말이지……다른 녀석이 몸이 안좋으면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면서……)

    나오 「어쨌든 열이 심하니까 여기 있지 마. 슈코랑 같이 기숙사로 돌아가자」

    마유 「네? 네?……하지만 레슨이」

    나오 「그정도는 내가 어떻게든 해줄테니까, 환자는 빨리 들어 갈 준비나 해」





    ------------------------------

    나오 「슈코, 부탁 좀 해도 될까?」

    슈코 「오케이, 다 들었어. 맡겨줘」

    나오 「나도 준비하자마자 갈테니까, 일단 마유좀 데려다 줘」

    슈코 「알았어」

    아리스 「저기, 마유씨는」

    나오 「고열, 본인은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지만……」

    아이코 「마유쨩, 자주 무리하니까요……」

    나오 「아리스는 나중에 마유랑 같은 레슨이었지? 트레이너씨께 마유가 아프다고 전달해줄래?」

    아리스 「……알겠어요」

    나오 「아이코는 P씨에게 내일 마유의 스케쥴을 물어줘. 어쩌면 내일도 힘들수도 있으니까 대응해두자고」

    아이코 「알겠어요. 프로듀서씨께는 제가 연락해둘게요.」

    슈코(……그러고보니 나오쨩은 마유쨩이나 아이코쨩보다 연상이었지……언제나 나나 시키쨩, 프레쨩한테 놀림받곤해서 자주 잊지만)

    나오 「왜그래? 슈코」

    슈코 「아무것도 아냐~ 일단 마유쨩 데려갈게」

    나오 「응, 부탁해」



    -----------------------------------

    마스터 트레이너 「사쿠마가?」

    아리스 「네, 열이 심해서 나오씨, 슈코씨와 함께 기숙사로 들어가셨어요.」

    마스 「그런가……사쿠마에게는 컨디션 관리도 일이라고 엄격하게 일러둬야겠군」

    아리스 「아, 저기, 마유씨는」

    마스 「하지만, 사쿠마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일이나 레슨을 넣은 우리들도 잘못한거지. 그건 미안하다.」

    아리스 「…………」

    마스 「일단 타치바나는 레슨이다…………오늘은 잘 따라오면 빨리 끝내주지. 기합을 넣고 하도록」

    아리스 「네!」



    ------------------------------
    여자 기숙사

    슈코 「영차」

    이가라시 쿄코 「어라, 슈코씨 벌써 오셨나요……어, 마유쨩 무슨일인가요!?」

    슈코 「몸이 안좋은것 같아……아까전에는 괜찮아보였지만, 오는 길에 쓰러져서 업어왔어.」

    쿄코 「큰일이에요……! 일단 마유쨩의 방으로 데려가서, 그래서……」

    슈코 「일단 나오가 이것저것 사올테니까, 일단은 지금 여기에 있는 꼬마들에게 마유쨩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말해줄래? 옮으면 안되니까」

    쿄코 「네!」

    마유 「으으……」

    슈코(잘도 이런 몸으로……)



    마유의 방

    마유(마유의 방……? )

    나오 「고마워, 슈코, 덕분이야」

    슈코 「별거 아니라니까」

    나오 「일단 필요한건 대충 사왔어. 지금 쿄코가 죽 만들고 있고.」

    슈코 「응, 그럼 일단 옷부터 갈아입혀야겠네. 이 꼴로는 제대로 못자겠지」

    나오 「그렇지……그런데 마유의 잠옷 어디있는지 알아? 멋대로 뒤지는것도 좀」

    마유 「……저기이……」

    나오 「마유, 일어났어?」

    마유 「죄송해요……폐를 끼쳐서……」

    나오 「신경쓰지마」

    슈코 「그래그래」

    마유 「하지만, 마유때문에……두분뿐 아니라 아리스쨩이랑 아이코쨩에게도……」

    나오(몸이 안좋은때는 생각이 네거티브해지지……)

    나오 「신경쓰지 말라고 말해도 마유라면 신경쓰겠지……그럼 빨리 나아서 폐를 끼친 만큼 보답해」

    마유 「……네」

    슈코 「마유쨩, 갈아입을 옷 어디에 있어?」

    마유 「아, 거기 3번째 서랍에……」슥

    나오 「마유는 그냥 누워있어!」

    슈코 「여전히 귀여운 옷들이네. 잠옷까지 귀여운데. 나오쨩도 이런거 어때?」

    나오 「나, 나는 그런거랑 어울리지 않거든!!」



    ------------------------------------
    사무소

    아리스 「다녀왔습니다!」

    아이코 「아리스쨩, 어서 와」

    아리스 「아이코씨, 마유씨는……?」

    아이코 「지금은 기숙사에서 자고있대」

    아리스 「그런가요……」

    아이코 「내일도 레슨만 있고 일은 없어서 괜찮을것같아」

    아리스 「다행이다……일단 일에 영향은 없네요」

    아이코 「그럼 갈까, 아리스쨩」

    아리스 「네?」

    아이코 「후훗, 아리스쨩, 아까부터 마유쨩에게 가고싶다는 얼굴이야」

    아리스 「읏……///」

    아이코 「나는 집에 가야하니까 너무 늦게까지 있을수는 없지만……응?」

    아리스 「네, 가죠」




    ---------------------------------
    여자 기숙사

    시라사카 코우메 「…………마유씨……일어난것 같아……」

    사사키 치에 「에? 어떻게 알아?」

    코우메 「그 아이가……말해줬……어?」

    치에 「그렇구나……치에도 이야기해보고 싶다」

    슈코(자연스럽게 유령?을 받아들이네……어린이는 대단해……)

    쿄코 「하지만 저녁먹기는 조금 이르네요……점심 약 먹은지도 얼마 안됐고」

    달깍

    아리스 「다녀왔습니다」

    슈코 「오, 아리스쨩 어서와. 일찍왔네. 아이코쨩도 어서와」

    아리스 「레슨이 조금 빨리 끝나서……마유씨는 어떠신가요?」

    나오 「약마시고 잤어. 지금 일어난 모양이지만」

    아이코 「지금? 누가 방에 들어갔나요?」

    나오 「아니, 그 아이의 정보」

    아리스 「아아, 그 아이였나요」

    아이코(그렇게 가볍게……)

    아리스 「그럼 잠깐 마유씨께 다녀올게요」

    슈코 「너무 무리시키면 안돼—」

    아리스 「슈코씨도 아니니까 그런짓 하지 않아요.」

    슈코 「이거 굉장히 쎈데」



    똑똑
    아리스 「마유씨? 들어갈게요」

    달깍

    마유 「아리스쨩……오늘 레슨 죄송해요」

    아리스 「그런건 신경쓰지 마세요……저기, 몸은 괜찮으세요?」

    마유 「네……점심때보다는 많이 나아졌어요오……아직 조금 휘청휘청하지만」

    아이코(마유씨가 이렇게까지 말하는걸보아 아직 상당히 힘든가보네요……)

    아리스 「그런가요……저녁때 다시 올테니까 그때까지 쉬어주세요」

    아이코 「마유쨩, 무리하면 안돼요?」

    마유 「네……」

    아리스 「그러면 나중에 또 올게요」




    ------------------------------------

    나오 「아이코, 아리스, 마유는 어땠어?」

    아리스 「조금 나아진것같지만 아직 심하네요. 내일도 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코 「네, 아직 힘들어 보였어요.」

    아리스 「마유씨는 언제나 자신에대해 둔하니까요. 저 마유씨가 조금 휘청휘청한다고 말한걸보아 이미 상당히 휘청휘청하고 있을거에요」

    아이코(아리스쨩……마유쨩에 대해 잘 아는구나……)

    나오 「그래……내일 기숙사에 있을 수 있는 사람 있던가?」

    쿄코 「분명히 내일은 모두 일이 있었을거에요……저는 미유씨를 따라가야해서……」

    나오 「그래……그럼 내가 내일 아침에 기숙사에 올게. 마유는 나한테 맡겨 줘.」

    슈코 「나오쨩 괜찮아? 치바에서 여긴 멀잖아」

    나오 「사무소에 오는거랑 별 차이 없어. 어차피 내일은 집에서 있을 생각이었고」

    아이코 「그런가요……그럼, 나오쨩, 잘 부탁드릴게요」

    나오 「그래」



    ------------------------------------

    이틀 후
    사무소

    마유 「신세졌습니다……마유, 부활했어요」

    아리스 「어서오세요, 마유씨」

    아이코 「어서오세요, 마유쨩」

    나오 「오, 마유, 몸은 이제 괜찮아?」

    마유 「네, 나오쨩에게는 정말 신세졌어요……감사합니다」

    나오 「그, 그런건 됐어. 내가 하고 싶어서 했을 뿐이고.」

    마유 「그래도, 감사합니다.」

    나오 「///왠지 부끄럽네」

    찰칵 

    나오 「……?」

    슈코 「새빨개진 나오 겟~ 시키쨩한테 보내야지」

    나오 「하지마!」

    아이코 「아하하……」

    아리스 「……왠지 방금전까지 나오씨가 굉장히 언니처럼 보였었는데……바로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마유 「후훗」

    아이코 「오늘부터 다시 평소처럼, 평화로운 일상이 시작되겠네요♪」


    끝




모모카 신쓰알을 봤습니다.
지르고싶다.

슈코 푸른일번성 MV를 봤습니다.
슈코쓰알 갖고싶다.


둘 다 통상이니까 지금 지르면 나올지도.... 아냐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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