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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 마유 「신인 아이돌?」타카모리 아이코 「네!♪」

댓글: 3 / 조회: 2164 / 추천: 1



본문 - 11-08, 2016 21:09에 작성됨.

사쿠마 마유 「신인 아이돌?」타카모리 아이코 「네!♪」


    짧다
    의미없음 맥락없음
    약간의 캐릭터 붕괴 있음

    느긋나긋 세 소녀(아이코, 아리스, 마유) 메인

    살짝 이어지는 전작
    타치바나 아리스 「셋이서 외출……이요?」사쿠마 마유 「그래요오」

    전전작
    타카모리 아이코 「요리를 가르쳐 줘?」타치바나 아리스 「네」

    이번엔 이야기라기보다는 사무소 소개같은 내용입니다. 등장이 한번뿐인 아이도 있습니다만 나중에라도 출연시키려고……




    타치바나 아리스 「프로듀서씨, 역시 스카우트 해온건가요」

    아이코 「네, 미유씨의 말에 의하면 15살이라고 해요.」

    마유 「15살……그 말은 저희보다 한학년 아래거나 동급생이겠네요」


    ※여기서는 마유, 아이코는 16살, 1학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오미 슈코 「호오— 15살, 젊네」

    마유(슈코씨도 별 차이없지 않던가요……? )

    아이코 「오전동안에는 기숙사 수속을 하느라, 오후에 사무소에 온다고 해요.」

    아리스 「그런가요……어떤 분인지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슈코 「어라? 오늘은 오전부터 프로그램 수록 아니던가?」

    ??「수록은 내일이에요, 오늘은 신인분이 새로 오신다고 해서 인사를 하러 왔어요.」

    슈코 「과연, 야스하답네」

    오카자키 야스하 「인사는 중요해요, 연예계를 살아가는데」

    아이코(야스하쨩이 말하면 무게감이 다르네……)
    마유(설득력이 있지요오……)




    ----------------
    오전 10시경

    아리스 「……」타블렛 슥



    아이코 「앗, 맞아, 야스하쨩, 얼마전에 찍은 사진말인데요」

    야스하 「아, 그거……어떤 느낌이야?」

    아이코 「이건데요……」



    슈코 「마유쨩, 프로듀서씨 어디있는지 알아?」

    마유 「P씨라면 지금은 방송국에 계셔요오. 그리고 바로 사무소로 돌아오실거에요.」

    슈코 「그럼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게 나으려나……고마워, 여전히 마유쨩은 믿음직스럽네」

    마유 「우후훗, P씨에 대해서라면 맡겨주세요오」




    -----------------
    오전 11시경


    하야미 카나데 쓰담쓰담

    아리스 「카나데씨……왜 그러세요?」갸웃

    카나데(아무것도 아냐) 「……귀엽네」

    슈코 「카나데, 거꾸로야」



    이치노세 시키 「응후후〜♪아이코쨩의 머리카락에서는 꽃향기가 나네〜」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와오! 머리가 꽃밭이란거!」

    야스하(무례)

    아이코 「아하하……감사합니다?」

    야스하(감사하는구나……)



    --------------
    오후 0시경

    아리스 「어라?」

    아이코 「아리스쨩, 왜?」

    아리스 「아뇨, 타블렛 배터리가……충전기가 망가져서 충전이 안됐네요.」

    마유 「어머……」

    아리스 「잠깐 편의점가서 충전기 사올게요……너무 싼건 좋지 않지만 어쩔 수 없죠.」

    아이코 「같이 갈까?」

    아리스 「가까우니까 괜찮아요.」

    마유 「걱정이에요……」

    아리스 「무슨 일이 생기면 아이코씨에게 도움을 요청할테니 마유씨의 걱정은 필요 없어요.」

    마유「아이코쨩!!! 아리스쨩의 반항기가 끝나질 않아요!!!!」

    아이코(사이 좋네)



    ----------------
    몇분 후 사무소앞

    ??「여기가 사무소……내가 지금부터 아이돌로서 활동하는 장소……」

    ??(첫인상이 중요……밝고 활기차게……)

    ??(인사할 때는 상대의 얼굴을 보고, 이름을 자칭할 것……그리고 연하라도 선배이니까 공손한 말투로……)

    아리스 「저기……」

    ??(사무소 분들의 이름은 외웠으니까 괜찮아. 우으. 그래도 긴장돼……)

    아리스 「저기—?」

    ??「꺄앗!?!?」

    아리스 「와왓!」

    ??「죄, 죄송합니다!!」

    아리스 「아, 아뇨……저기, 저희 사무소에는 무슨 일 이신가요?」

    ??「아, 저기……」

    ??(이 아이는……어라? 이름 잊어버렸어, 어떡하지!?)

    아리스 「?」

    ??(그러니까, 그러니까 타치바나……타치바나……생각이 안나!?)

    ??「타……」

    아리스 「타?」

    ??「타치바나 선배!!」




    -----------------

    마유 「아리스쨩 너무 늦는거 아닌가요?」허둥지둥

    카나데 「나간지 10분은 됐는데……편의점은 바로 앞인데 시간이 너무 걸리는거 아닐까?」

    프레데리카 「그럼 찾으러 가자〜♪ 아리스쨩 수색대 출발~」

    시키 「그럴 필요는 없어」

    프레데리카 「이치노세씨, 그건 대체 무슨 말씀이십니까?」정색

    시키 「미야모토씨, 몇분 전부터 타치바나씨의 냄새가 감돌고 있습니다」

    프레데리카 「그런가〜 그럼 걱정할 필요 없겠네!」

    시키 「그렇지〜♪」

    슈코(여전히 엄청난 후각……)



    달깍

    아이코 「아, 왔어요」

    아리스(싱글벙글

    (ーー!?)

    아이코(아, 아리스쨩이)
    마유(완전히 함박웃음으로)
    슈코(처음보는 여자 아이와)
    야스하(사무소에 왔다!?)

    카나데(귀여워)
    시키(응〜 저 아이 냄새 좋아보여〜)
    프레데리카(오늘 저녁은 뭐일까?)

    아리스 「편히 들어오세요」

    ??「시, 실례합니다!」

    아리스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괜찮아요」싱글벙글




    아이코 「어서와 아리스쨩, 저기……그 분은?」

    아리스 「다녀왔습니다. 아까 이야기했던 신인 아이돌분이세요, 아까 사무소 앞에서 만나서 조금 안내했어요.」

    아이코 「그렇구나……」

    슈코(그런데 아리스쨩은 왜 저렇게 싱글벙글대는거야?)
    카나데(저건 아마 선배라고 불려서겠네. 게다가 아이취급도 하지 않아서 저 아이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슈코(즉 한방에 떨어졌다는……그런데 자연스럽게 생각에 끼어들지 마.)

    달칵달칵
    안녕하세요.

    마유 「어머, 마침 모두들 오셨네요.」




    ------------------

    아이코 「그럼 자기소개를 할까요? 사무소 멤버는……거의 다 있고」

    아리스 「그렇네요, 거의 다 있어요」

    ??(거의……? )

    마유 「그럼 먼저 부탁해도 될까요?」

    ??「네, 넵!」

    이가라시 쿄코 「돗토리에서 온 이가라시 쿄코, 15살 입니다! 취미는 가사나 요리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짝짝짝짝

    마유 「쿄코쨩……잘 부탁드려요」



    아이코 「그럼 저희도……그러니까, 나이순으로 할까?」

    사사키 치에 「네, 저는 사사키 치에, 11살이에요. 잘 부탁드려요.」

    아리스 「전 조금 전에 했었지만……다시한번, 타치바나 아리스, 12살입니다. 쿄코씨, 잘 부탁드려요.」

    시라기쿠 호타루 「아, 저는말이죠……시라기쿠 호타루, 13살이에요. 저기, 저와 너무 가까워지지 않는게 좋아요……죄송해요」

    쿄코(?)

    우지이에 무츠미 「제 차례네요. 우지이에 무츠미, 13살이에요, 쿄코쨩도 함께 아이돌 열심히 해요!」

    시라사카 코우메 「나……시라사카 코우메……13살……자, 잘 부탁해……?……쿄코씨는……공포영화……자, 잘 봐……?」

    쿄코 「공포영화……? 남동생들이랑 몇번 본적은 있어요.」

    아리스(안돼)
    아이코(아—……)
    마유(마유는 아무것도 못봤어마유는 아무것도 못봤어마유는 아무것도 못봤어마유는 아무것도 못봤어마유는 아무것도 못봤어)




    아이코 「아하하……그러면 내 차례지, 타카모리 아이코 16살입니다. 쿄코쨩은 고등학교 1 학년인가요?」

    쿄코 「네!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아이코 「그럼 동급생이네요♪ 무슨 일이 생기면 부담없이 말해주세요!」

    마유 「우후후, 사쿠마 마유 16살이에요, 저도 동급생이고, 같은 기숙사에 살테니 잘 부탁 드릴게요?」

    ※생일상 이상합니다만 그건 아이마스 시공으로 넘어가 주시길

    야스하 「오카자키 야스하, 16살입니다. 저도 동급생이네요. 일로 곤란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카미야 나오 「다음은 나인가, 카미야 나오 17살, 무슨 일 있으면 뭐든지 말해……그런데 모두 같은 말 하고있는데」



    카나데 「하야미 카나데야, 17살……후훗, 당신이랑은 친하게 지낼 수 있을것같은 느낌이 들어」

    슈코(아리스쨩이 마음에 들어해서 자기도 마음에 들었나보네)

    시키 「네네〜 이치노세 시키입니다. 18살이지만 대졸? 하지만 고등학생? 뭐, 그런 느낌으로 잘 부탁해〜」

    아리스(중간에 그만뒀으니 졸업은 안했을텐데……? )

    아이바 유미 「아이바 유미, 18살, 쿄코쨩 잘 부탁해」

    슈코 「내 차롄가? 시오미 슈코, 18살. 고등학교는 졸업했어. 뭐, 적당히 잘 부탁해~」

    프레데리카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야—, 나이는 19! 프랑스 출신이고, 실은! 반만 일본인인것이다〜♪」

    마유(보통 반이 프랑스인이라고 말하지 않나……)

    미후네 미유 「마지막은 나구나……후훗, 오랜만이에요, 쿄코쨩. 미후네 미유,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연상인 26살……사감 비슷한 일도 하고있으니까, 곤란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

    아리스 「쿄코씨, 지금부터 바쁘신가요?」

    쿄코 「아뇨, 딱히……그러니까……」

    아리스 「아리스, 라고 불러주세요. 존댓말도 됐어요」

    쿄코 「에? 하지만……」

    아리스 「강요는 하지 않지만, 저는 사무소 분들을 동료라고 생각하니까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물론 공과 사는 구분해야합니다만」

    쿄코 「……」

    프레데리카 「아리스쨩!」

    아리스 「타치바나에요! 프레데리카씨에게 이름은 허락하지 않았어요—!」

    프레데리카 「응후후〜그래도〜후레프레쨩이랑 아리스쨩은 『동료』잖아〜」

    아리스 「아아, 진짜, 좀 떨어지세요!」

    쿄코 「후훗」



    아리스 「정말이지 프레데리카씨는 맨날……아, 쿄코씨, 그래서 말이죠, 지금부터 치에씨와 코우메씨와 셋이서 나갈건데, 쿄코씨도 어떠신가요?……솔직히 말하면 보호자가 필요하다는게 본심이지만요. 아이코씨도 마유씨도 이제 일이 있으셔서……」

    쿄코 「응! 그럼 함께 가도 괜찮을까? 『아리스쨩』」

    아리스 「네!」

    전원(귀여워)

    슈코 「언제나의 사무소라는 느낌. 사람이 늘어도 똑같네〜」

    미우 「네……오늘도 평화롭네요」

    끝



17: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리는2016/10/31(월) 22:05:24. 59 ID:+mj0/yiZ0

    한번밖에 대사가 없는 아이도 언젠가는 나옵니다, 사실 좋아하는 아이들밖에 없으니 더 출연시키고 싶다……
    3회로 스레 타이틀이 한바퀴 도니 여기서 일단락. 더 많은 아이를 아이코랑 얽히게 하고 싶네요.

    그러고 보면 데레스테쪽에서 한정가챠가 왔지요. 아이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쥬얼 쏟아부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ss를 쓰면 SSR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연금 돌리겠습니다.

    읽어 준 분들께 백만의 감사를.


얼마전에 생각없이 연금 굴리다가 아이코 한정 쓰알이 나오더라고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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