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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하루룽의 리본을 뗐더니」마미「미치광이가 됐다」

댓글: 10 / 조회: 2756 / 추천: 2



본문 - 05-08, 2016 07:08에 작성됨.

하루카「아햐햐햐ㅋㅋㅋㅋㅋㅋ」

아미「어, 어쩌지」

 

마미「하루룽의 리본, 뗀 순간에 갈가리 찢어졌어」

히비키「본인 걸 쓰도록 해!」

마미「오오! 히비킹 멋져~!」

아미「욥! 가나하 선배!」

히비키「그럼 바로……」스르륵

히비키「………………」

 

아미「고마워! 히비킹!」

마미「이걸로 하루룽도 원래대로 돌아갈 거야!」

히비키「……………」

아미마미「히비킹?」


히비키「우효효효ㅋㅋㅋㅋㅋㅋㅋ」


아미「」

마미「」

 

아미「어, 어쩌지」

마미「미치광이가 늘어났을 뿐이었어……」

이오리「어머? 너희들, 왜 그러는 거야?」

아미「이오링~!」

마미「도와줘~!」

이오리「뭐야, 왜 그러는 건데」

아미「실은……여자처자해서」

이오리「과연」

 

이오리「나한테 맡기도록 해! 이 머리띠를……」쓰윽

아미마미「아앗!」

이오리「………………」


이오리「구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ㅋ」


마미「oh…」

아미「이미 늦었었어…」


타카네「포기해서는 아니되옵니다!」

 

아미「오히메찡!」

타카네「이곳은 저한테 맡기시고 두 분은 자리를 피하도록 하십시오」쓰윽

마미「아앗! 그걸 벗으면--」


타카네「구헤헤헤헤ㅋㅋㅋㅋㅋㅋㅋ」


아미「희생자가 늘어나고 있어……」

마미「………아미」

마미「여기는 마미한테 맡기고 도움을 요청해!」

 

아미「에? 싫어! 머리묶개를 푼다면 마미가…」

마미「마미가 미치광이한테 질 리가 없잖아!」

아미「그렇구나…그렇지!」

마미「마미랑 아미는 최강의 쌍둥이니까!」스륵

 

 

 

 

 

 

 

마미「오효효효ㅋㅋㅋㅋㅋㅋㅋ」

 

아미「………이래되죠~」

 

아미「마미……너의 죽음은 헛되게 하지 않아…」

마코토「아미? 왜 그래?」

아미「아, 마코찡! 하루룽의 리본을 대신할 만 한 거 없어?」

마코토「으~음………아!」

아미「뭐야뭐야? 뭐 있어?」

 

마코토「리본을 대신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미「상황이 안 좋으니 뭐든 상관없어!」

마코토「알겠어」

마코토「그럼 나의 소중한 바보털을…」뽀직

아미「아, 역시 뭐든 좋은 건--」


마코토「구효효효효ㅋㅋㅋㅋㅋㅋㅋ」


아미「으아~앙! 이제 싫어~!」

 

아미「애초에 바보털을 뽑는다는 게 말이 돼!?」

???「포기하지 마!」

???「아미라면 할 수 있어!」

아미「에? 누구?」

???「여기야」

아미「우왓! 하루룽의 찢어진 리본!?」

하루리본「실은 이쪽이 본체야」

히비리본「본인도 있어!」

이오머띠「나도 있어」

타카머띠「저도 있답니다」

마미묶개「마미도 있어」

마코바털「물론 나도!」

 

아미「뭐야, 이거. 기분 나빠」

하루리본「너무해! 일단 본체인데!」

마미묶개「마미네가 있으니까, 아미는 최강이야!」

타카머띠「자아! 지금이야말로 그 머리묶개를 풀 절호의 기회입니다!」

아미「에? 최강이야?」

아미「그럼 풀어버릴까~」쓰윽

 

 

아미「오료료료료ㅋㅋㅋㅋㅋㅋㅋ」

 


아미묶개「얌마, 최강은 개뿔」

 

하루리본「어라? 이상하네~」

아미묶개「뭔데! 지금 아미의 몸이 어떻게 됐는지 안 보여!?」

아미「오료료료료ㅋㅋㅋㅋㅋㅋ」

마미묶개「누가 도와주러 안 오려나~」


달칵


리츠코「에? 잠깐만. 이거 뭐야」

하루카「아햐햐햐ㅋㅋㅋㅋㅋㅋ」휙

리츠코「우왓! 덮쳐온다! 여기서는 안경으로……」쓰윽

 

리츠코「우햐햐햐햐ㅋㅋㅋㅋㅋㅋ」

 

이오머띠「리츠코……너 바보?」

 

리츠안경「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어!?」

히비리본「누구 믿음직한 사람 좀 와줘~!」

리츠안경「슬슬 아즈사씨가 올 거라 생각해」

타카머띠「불안하기 그지없군요」


달칵


아즈사「어머어머」

아즈사「어머어머~?」

아즈사「어머어머~」


마미묶개「뭔가 벌써 정신이 나간 것 같네」

 

아미묶개「오? 천천히 자신의 바보털을 잡고……」


아즈사「어머어머」뿌직!

히비리본「엄청난 소리가 났는데」

아즈사「…………」

 

아즈사「우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

 

모두「역시 안 될 패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즈바털「어머어머. 다들 이런 곳에 있었구나」

리츠안경「이제 의지할 수 있는 건 치하야 정도네」

아미묶개「여기서 미키미키가 오거나」


달칵


미키「아후우」

마미묶개「미키미키가 와버렸어!」

미키「어라? 다들 왜 그러는 거야?」

하루카「아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히비키「우효효효ㅋㅋㅋㅋㅋㅋ」

이오리「구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

미키「모습이 왠지 이상한 거야……덮쳐온 거야」

타카네「구헤헤헤ㅋㅋㅋㅋㅋㅋㅋ」뽀직


마코바털「아! 타카네가 미키의 바보털을 잡아 뽑았어!」

미키「…………」


미키「아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ㅋ」


이오머띠「아, 이거 이제 글렀어」

 

치하야「뭐지? 소란스럽네?」

마미묶개「치하야 언니 왔다~~~~~~~~!」

 

하루카「아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히비키「우효효효ㅋㅋㅋㅋㅋㅋ」

이오리「구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

타카네「구헤헤헤ㅋㅋㅋㅋㅋㅋㅋ」

마미「오효효효효ㅋㅋㅋㅋㅋㅋ」

마코토「구효효효효ㅋㅋㅋㅋㅋㅋㅋ」

아미「오료료료료ㅋㅋㅋㅋㅋㅋ」

리츠코「우햐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아즈사「우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

미키「아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꺄악!」


아미묶개「미치광이들한테 순식간에 덮쳐졌네」

 

리츠안경「아, 미치광이들이 물러갔어」

미키바털「치하야씨랑……도마? 가 떨어져 있는 거야」

 

치하야「구햐햐햐햐ㅋㅋㅋㅋㅋㅋ」

 

치하도마「왜 내가 도마로………큿」

아미묶개「도마ㅋㅋㅋㅋㅋㅋ」

마미묶개「도마ㅋㅋㅋㅋㅋㅋ」

 

리츠안경「남은 건 유키호랑 야요이…」

이오머띠「야요이의 천사다움 때문에 미치광이들이 얌전해질 가능성도 있어」

마코바털「그렇네!」


달칵


유키호「돌아왔---에? 에?」


하루카「아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히비키「우효효효ㅋㅋㅋㅋㅋㅋ」

이오리「구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

타카네「구헤헤헤ㅋㅋㅋㅋㅋㅋㅋ」

마미「오효효효효ㅋㅋㅋㅋㅋㅋ」

마코토「구효효효효ㅋㅋㅋㅋㅋㅋㅋ」

아미「오료료료료ㅋㅋㅋㅋㅋㅋ」

리츠코「우햐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아즈사「우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

미키「아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구햐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유키호「뭐, 뭐야, 이거…」

 

유키호「우우…잘 모르겠지만, 구멍 파고 묻혀-」


유키호「아뵤뵤뵤뵤ㅋㅋㅋㅋㅋㅋㅋ」


마코바털「에에!? 어째서?」

유키야삽「우우…삽이 되버렸어요…」

이오머띠「삽이냐!」

 

타카머띠「야요이한테 모든 것을 거는 수밖에 없겠네요」


달칵


야요이「다녀왔습니다~」

하루카「아햐?」

야요이「어라? 하루카씨, 리본은 어쩌셨나요?」

야요이「아! 잃어버리신 거죠! 그럼 제 머리묶개를 드릴게요!」스륵

 

야요이「부류류류류ㅋㅋㅋㅋㅋㅋㅋ」

 

이오머띠「아아…끝났어…」

 

이렇게 765 프로덕션은 미치광이 천국이 되었다……


하루카「아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히비키「우효효효ㅋㅋㅋㅋㅋㅋ」

이오리「구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

타카네「구헤헤헤ㅋㅋㅋㅋㅋㅋㅋ」

마미「오효효효효ㅋㅋㅋㅋㅋㅋ」

마코토「구효효효효ㅋㅋㅋㅋㅋㅋㅋ」

아미「오료료료료ㅋㅋㅋㅋㅋㅋ」

리츠코「우햐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아즈사「우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

미키「아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구햐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유키호「아뵤뵤뵤뵤ㅋㅋㅋㅋㅋㅋㅋㅋ」

야요이「부류류류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 분 후…


P「어~이, 애들아~. 일 가져왔어~」

코토리「엄청난 일이야!」

하루카「아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히비키「우효효효ㅋㅋㅋㅋㅋㅋ」

이오리「구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

타카네「구헤헤헤ㅋㅋㅋㅋㅋㅋㅋ」

마미「오효효효효ㅋㅋㅋㅋㅋㅋ」

마코토「구효효효효ㅋㅋㅋㅋㅋㅋㅋ」

아미「오료료료료ㅋㅋㅋㅋㅋㅋ」

리츠코「우햐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아즈사「우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

미키「아휴휴휴휴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구햐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

유키호「아뵤뵤뵤뵤ㅋㅋㅋㅋㅋㅋㅋㅋ」

야요이「부류류류류ㅋㅋㅋㅋㅋㅋㅋ」

P「뭐, 뭐야……우와앗!」

코토리「꺄악」

P「…………」

코토리「…………」

P「와햐햐햐햐ㅋㅋㅋㅋㅋㅋㅋㅋ」

코토리「우교교교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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