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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임팩트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댓글: 11 / 조회: 3894 / 추천: 2



본문 - 09-17, 2015 10:08에 작성됨.

리츠코「네?」

P「아니아니, 앞으로의 아이돌은 한 번에 딱 기억 되게, 개성적인 한편 임팩트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리츠코(또 시작 됐어……)

P「예를 들면『神志那(코우지나)』라던가『薬師丸(야쿠시마루)』라던가『小保方(오보카타)』같은! 인상에 남잖아!」

리츠코「한 명은 아이돌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P「어쨌든, 모든 아이돌의 이름에 대한 재조사, 재검토를 실시한다! 전원 집합!!」

 

이오리「그래서, 이 녀석이 말하고 싶은 건」

하루카「저희들이 그다지 유명해지지 못하는 건」

타카네「이름에 임패엑트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까」

유키호「하지만 저희들 전부 본명이에요……」


P「아니아니, 본명이 안 된다면 예명이다! 너희들 중에서 가장 흔한 성을 가지고 있는 놈은, 앞으로 예명을 달고 활동해 줘야겠어!」

히비키「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기 시작했어……」

P「좋아. 흔하디 흔한 무개성씨의 예명을 생각해 주실 분은 바로 이 분!」

P「765 프로덕션 드문 성 랭크에서 당당히 2위를 기록하고 계신, 키사라기 치하야씨다!」

치하야「친척으로는 닌자랑 독서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이 있어」

미키「치하야씨라면 센스 있어보이니 걱정없어 보이는 거야」

치하야「과연 뭐가 좋으려나……곤…곤자…」

미키「절대로 질 수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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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月(키사라기) 세대수 8세대 성씨 랭킹 5626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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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세대수, 순위에 대한 것은 어느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조금 지난 데이터 같으므로, 현재는 다소 틀릴 거라 생각합니다)

 

마코토「어라? 그런데 치하야가 2위인가요?」

P「그게 말인데, 1위는 조금 사정이 있어서 말이야」

이오리「뭐야, 모호하게 끊지 말고 분명하게 말해」

하루카「맞아요. 누군가요? 가르쳐 주세요」

P「응, 1위는……마미랑 아미, 즉 후타미야」

마미「만세→! 아미, 우리들 1위야!」

아미「에→!? 그렇다면 왜 아미랑 마미한테 별명을 붙이게 해주지 않는 거야!?」

P「아니. 그게 조사에 의하면, 후타미라는 성은 일본에 없어……」

마미아미「!?」

아즈사「으~음, 그 말은~」

P「응. 즉, 기록상 후타미 가문은 일본에 존재하지 않아……」

타카네「기이한……」

야요이「그럴 수가~! 마미랑 아미는 여기에 분명히 존재한답니다~?」

아미「마, 말도 안 돼. 우리들은 사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거야?」훌쩍

마미「오→빠, 너무해……」훌쩍

이오리「뭐야! 넌 왜 애들을 울리고 난리야」

P「내, 내가 울렸다고!?」

미키「허니는 귀신에다 악마인 거야」

P「에~」

리츠코「부, 분명 기록상으로 해외 거주일 거야! 그런 걸로 해두죠!」

P「그렇네! 후타미에 대한 논의는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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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双海(후타미) 세대수 0세대 성씨 랭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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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흔하지 않은 성부터 발표해 가겠어!」

리츠코「이 사람은 왜 이렇게 즐거워 보이는 거야」


유키호「마, 마코토. 어떤 예명이 붙더라도, 우리들은 친구지!?」

마코토「무, 물론이야! 유키호!」

유키호(분명『키쿠치』보다는 적을 거예요)

마코토(분명『하기와라』보다는 적겠지?)

미키「……핀치야」


P「그럼 765 랭크 제 3위! 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 쨘!」

히비키「입으로 드럼 소리를 내고 있어……」

타카네「기이한……」

P「일본에 102세대! 오토나시 코토리씨!」

코토리「피! 피요!?」

이오리「잠깐 기다려봐. 코토리도 들어가는 거야!?」

P「응? 물론이지」

리츠코「그렇다는 건 저도!?」

P「당연하지! 내가 리츠코를 따돌릴 것 같아!?」

리츠코「그런 상냥함 필요 없어요!」

 

코토리「그럼 사장님도?」

P「아아, 사장님은 역시 제외.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이 이름을 바꾸는 건 좀 그러니. 참고로 사장님(타카기) 순위는 밑에서 두번째야」

하루카「확실히『타카기씨』는 상당히 많이 있죠」

P「하지만 뭐랄까, 모처럼이니 치하야의 워밍업도 겸해서 사장님한테도 예명을 붙여볼까」

리츠코「본인이 없는 곳에서 대체 뭘……」

치하야「사장님이라고 하면『검다』……『우리들을 빛나게 해준다』……
   『팅! 하고 왔다』……」

미키「뭔가 불길한 예감이 드는 거야」

치하야「갖추어졌어!『쿠로비카리팅』이야!」

전원(질 수 없는 싸움이 눈앞에 닥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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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無(오토나시) 세대수 102세대 성씨 랭킹 143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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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木(타카기) 세대수 56987세대 성씨 랭킹 7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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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765 랭크 제 4위! 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 쨘!」

P「일본에 194세대! 시죠 타카네!」

타카네「참으로 감사합니다」

히비키「이야~, 타카네인가~. 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타카네「후후후.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히비키」

P「시죠라는 성은 교토에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야마나시현에 많은 성인 것 같아」

하루카「그럼 비밀로 하고 있는 타카네씨의 출신지는…?」

타카네「그것은 톱 시이크릿입니다. 하루카」

치하야「시죠……시죠씨, 집이시죠?」빵

하루카「치하야! 별로 재미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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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条(시죠) 세대수 194세대 성씨 랭킹 965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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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765 랭크 제 5위! 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 쨘!」

P「일본에 206세대! 미나세 이오리!」

이오리「뭐, 뭐 당연한 결과지! 미나세는 선택받은 성이니까!」

마코토「말은 그러면서 엄청 긴장하고 있었던 거 아냐? 이오리 ㅋㅋ」

이오리「시, 시끄러! 네 걱정이나 해!」

P「미나세는 니가타나 효고 근처에 많은 것 같아. 미나세 일가의 출신도 그 쯤이려나?」

이오리「아~, 이번에 조사해 둘게……」

야요이「이오리, 안심 돼서 맥이 풀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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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瀬(미나세) 세대수 206세대 성씨 랭킹 928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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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765 랭크 제 6위! 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 쨘!」

P「일본에 306세대! 호시이 미키!」

미키「!!」

P「호시이라는 성은 니가타나 야마구치에 많고, 훗카이도에도……앗, 미키. 왜 우는 거야!?」

미키「그, 그치만, 미키는 분명 미키가 꼴등일 거라 생각했단 말이야……」훌쩍훌쩍

하루카「하지만『호시이』라는 성은 상당히 드문 성이지?」

이오리「넌 뭘 그렇게 걱정한 거야!」

미키「그치만, 그치만! 미키의 친척은『호시이』밖에 없는데!?」

P(제기랄! 바보 같은데 귀여워)
리츠코(……바보 같지만 귀엽네)
이오리(뭐야! 바보 같은데 귀엽잖아///)
코토리(피, 피요오오오오!)


히비키「그렇구나! 본인은 반대로 이쪽에 오고 나서는『가나하』랑 만나지 않았다고 안심했는데, 고향에는 잔뜩 있었어! 위, 위험해……」


P(망할! 이쪽도 바보 같지만 귀여워)
하루카(히비키, 바보 같은데 귀여워)
타카네(기, 기기기기, 기이한///)
코토리(피, 피요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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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井(호시이) 세대수 306세대 성씨 랭킹 723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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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765 랭크 제 7위! 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 쨘!」

P「일본에 344세대! 아마미 하루카!」

하루카「다행이다~! 감사합니다!」

리츠코「순위가 딱 한 가운데라는 것이……」

치하야「하루카답네……」

P「이건 이거대로 무개성이니, 예명 짓는 걸 검토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하루카「잠깐! 잠깐만요! 왜 그렇게 되는 거죠!?」

치하야「하루카는……『리본』……『자주 넘어진다』……」

하루카「치, 치하야도 생각 하지 마!」

P「참고로『天海』는『아마가이』나『텐카이』라고 읽는 경우도 있어」

P「도치기나 이바라키 근처에 많은 성이야」

이오리「도치기나 이바라키……라니 ㅋㅋ」

리츠코「왠지 그런 것도 하루카답네 ㅋㅋ」

하루카「대, 대체 뭔가요! 정말이지! 도치기랑 이바라키에 사는 사람들에게 사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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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海(아마미) 세대수 344세대 성씨 랭킹 669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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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765 랭크 제 8위! 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 쨘!」

P「일본에 389세대! 타카츠키 야요이!」

야요이「웃우~! 감사합니다!」걸윙

이오리(……휴우)

아미「어라→이오링, 뭔가 안심한 것 같이 보이네→」

이오리「아, 아니거든!」

마미「이오링은 츤데레군요→」

P「그런데 야요이는 그렇게 걱정하는 듯한 느낌이 아니었지?」

야요이「그렇네요. 제 성이 그렇게 드문 성은 아니지만~, 저희 멤버 중에서는 괜찮지 않을까, 하고」힐끗

마코토・유키호「!!」움찔!!

히비키「서, 설마 중간보다 아래라니……」허둥지둥

리츠코「나이 어린 야요이가 저렇게나 침착한데, 이 아이들은 참……」

P「리츠코도 아직 안 나왔거든~」

리츠코「아, 알고 있어요!(괘,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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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槻(타카츠키) 세대수 389세대 성씨 랭킹 61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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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 발등에 불 떨어지기 시작했어! 765 랭크 제 9위! 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 쨘!」

P「일본에 636세대! 가나하 히비키!」

히비키「마, 만세!!! 본인 해냈어~~~!!」

미키「기뻐 날뛰는 거야 ㅋㅋㅋ」

이오리「네가 남말 할 처지니 ㅋㅋㅋ」

P「오키나와. 이상」

히비키「뭐야! 취급이 왜 이리 엉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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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那覇(가나하) 세대수 636세대 성씨 랭킹 440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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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우갸~~! 끝내지마~!!」

P「시끄럽기는. 대부분이 오키나와에 거주하고 있지만, 오사카에도 어느 정도의 세대가 있다든가 같은 건 아무래도 좋잖아……」

히비키「바, 방금 아무래도 좋다고 했지!!!?」

P「도미구스쿠마기리가나하가 기원이며 작은 어장이 어원이다, 라는 건 아무래도 좋잖아……」

히비키「우갸~~!!……근데 쓸데없이 자세한데, 프로듀서!!?」

아즈사「어머어머. 사이 좋네」우후후

 

P「자! 지금부터는 무개성 성씨 사천왕이다!」

P「키쿠치! 하기와라! 미우라! 아키즈키!」

마코토「서, 성으로 막 부르다니」

유키호「무, 무서워요」

아즈사「어머어머……」

리츠코「나, 나는 아무래도 좋은데……」


P「처음으로 빠지는 건 누구냐!? 765 랭크 10위! 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 쨘!」

P「일본에 1873세대! 아키즈키 리츠코!」

리츠코「후~~~~~~~~~~~~~~~~~~~~~~~!」

미키「말은 이러쿵저러쿵 했지만 리츠코……씨도 역시 신경 쓰고 있었던 거야」

야요이「크, 큰일났어요! 마코토씨랑 유키호씨가 넋 나간 표정을 짓고 있어요!」

이오리「그래도 역시 아즈사는 차분하네……」

아즈사「………」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이오리「전혀 괜찮지 않았다……」

P「여기서부터 다시 일본 안에 있긴 하지만, 아키즈키라는 성은 시코쿠나 큐슈에 더 많은 것 같아」


유키호「마, 마코토~~!!!」

마코토「괘, 괜찮아! 내가 붙어 있어!」

유키호「마코토!」덥썩
마코토「유키호!」찰싹

이오리「무슨 청춘드라마 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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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月(아키즈키) 세대수 1873세대 성씨 랭킹 200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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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 간다! 765 랭크 제 11위!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 쨘!」

P「일본에 27332세대! 하기와라 유키호!」

유키호「~~~~~~~~!!!」

마코토「유키호 축하…   유키호「시죠씨~~!!!」다다닷

타카네「하기와라 유키호. 축하드립니다」쓰담쓰담

유키호「에헤헤. 감사해요」꼭

마코토「!?」

하루카「버려졌어 ㅋㅋㅋ」

P「지금 이후부터는 말 그대로 단위 자체가 틀려. 반마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학년에 1명 정도는 있을 것 같은 성씨지」

이오리「뭐야, 그 미묘한 표현은 ㅋㅋ」

P「하기와라라는 성은 관동부근에 압도적으로 많은 성이야. 참고로 한자가 많이 비슷한 오기와라라는 성이 있지만, 수는 하기와라가 2배 정도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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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萩原(하기와라) 세대수 27332세대 성씨 랭킹 18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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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 이번 발표로 최하위가 정해져!! 여기서 불리지 않은 사람이 치쨩의 악몽스러운 별명의 피해자야」

야요이「하와앗, 치하야씨의 평가가 완전 너무해요!」

하루카「컨셉이 왠지 바뀌지 않았나요!?」

치하야「『스포츠맨』……『도타풍~』……큿!!」중얼중얼

마코토「위, 위험해요! 아즈사씨!!」

아즈사「괘, 괜찮아. 마코토」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P「간다! 765 랭크 제 12위! 두루루루루루루루루루! 쨘!」

P「일본에 45895세대! 키쿠치 마코토!」

마코토「야~~~~~~~리이!!」팍

유키호「마코토~!!!」다다닷

마코토「유키호!」다다닷

유키호「마코토! 다행이야!」훌쩍

마코토「고마워! 유키호!」훌쩍


이오리「유키호한테 버려졌던 건 완전히 까먹었네」

미키「하지만 그게 마코토군의 좋은 점이야. 아핫☆」

P「키쿠치라는 성은 동일본, 특히 관동 이북에 압도적으로 많은걸. 최고로 많은 곳은 훗카이도야. 참고로 『菊地』랑『菊池』는 수가 거의 비슷하고, 분포도 비슷한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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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地(키쿠치) 세대수 45895세대 성씨 랭킹 9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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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 매우 유감스럽습니다만」

아즈사「어머어머~」

P「아즈사씨……아니, 미우라씨. 당신이 최하위입니다」

아즈사「……도중부터 각오하고 있었어요」

P「아즈사씨한테 잘못은 없습니다! 나쁜 건 일본 안에 있을 다수의 미우라씨들입니다」

미키「허니. 허접한 드라마에 나오는 형사같은 거야」

이오리「게다가 아무렇지 않게 일본 안에 있는 미우라씨 일동에게 시비를 걸고 있어」

 

P「그럼 아즈사씨, 내일부터 새로운 이름을 달고 열심히 합시다! 분명 언제가 유명해질 날이 올 겁니다!」

아즈사「……네, 열심히 할게요」울먹

마코토「아즈사씨는 이미 류구 코마치로서 꽤나 유명하잖아」

아미「성이 바뀌면 류구 코마치 컨셉에서 벗어나버려→」

하루카「……번뜩였다!」

리츠코「아즈사씨 성이 바뀌어도, 하루카는 류구 코마치에 못 들어오거든?」

하루카「역시 그렇죠? ㅋㅋㅋ」


P「자,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치하야 누님!」

치하야「누가 누님이라는 거죠」

 

히비키「치하야가 사장님한테 붙인 별명이 뭐였더라?」

타카네「분명……『쿠로비카리팅』이었습니까」

유키호「여, 여자가 그런 말 쓰면 안 돼요!!////」

야요이「어떤 의미인가요?」

이오리「야, 야요이는 몰라도 돼!!」 남자의 그것을 의미

 

치하야「그럼 아즈사씨의 예명을 발표하겠습니다. 여러모로 고민했습니다만, 이것으로 타결을 보았습니다」

아즈사「자, 잘 부탁드립니다」꽈악

치하야「아즈사씨의 예명은……」

 

 

치하야「『미우라 아즈사』입니다」

아즈사「헤?」

P「!?」

치하야「아즈사씨의 인품, 아름다움을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은, 역시『미우라 아즈사』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즈사「치, 치하야. 고마워」훌쩍

치하야「참고로 그 다음 안은『성인 미아 센터』였습니다」

아즈사「정말로 고마워!!!!!」페엥


하루카「잘 됐네요, 아즈사씨!」

미키「역시 아즈사는 아즈사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마코토「응응. 정말 그래」

아미「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즈사 언→니!」

히비키「본인들도 아즈사한테 지지 않게 노력할 거야~!」

리츠코「이런이런. 대체 어찌되는가 싶었는데」

P「응응. 이렇게 사무소의 사기는 올라가는구먼」

이오리「뭘 그렇게 좋은 이야기 같이 끝내는 거야. 너 그럴 생각은 전혀 없었잖아」

P「HAHAHA」

이오리「웃을 일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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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浦(미우라) 세대수 75448세대 성씨 랭킹 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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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그런데 프로듀서씨의 성은……」우후후

P「저요? ――인데요?」

타카네「으~음. 이 사이트으에 따르면……기이한」방긋

유키호「일본에 많은 성이에요」에헤헤

이오리「『미우라』보다 많네」니히힛

히비키「진짜네! 반에 한 명 정도는 있는 성이야」히죽히죽

아미「아미 반에도 있어→」이히히

마미「마미 반에도 있어→」우히히

마코토「프로듀서한테 붙일 예명도 생각해야겠네요」활짝

P「에!? 난 됐어!」

리츠코「프로듀서. 그건 비겁하잖아요」키득키득

미키「괜찮아. 허니가 어떤 이름이 되든 미키는 싫어하지 않아」아핫

하루카「치하야! 네 차례야!」방글방글

야요이「치하야씨! 잘 부탁드려요!」걸윙

치하야「그럼 외람되지만 제가……」정색

 

P「좀 봐주세요!!!!!!!!!!」

 


 


아카바네…625세대(4466위)
아마가세…2세대(81300위)
미타라이…1439세대(2450위)
이쥬인…791세대(38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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