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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뭐, 모바P 씨에 대해선 뭐든지 알고있지만요♪」

댓글: 3 / 조회: 2425 / 추천: 6



본문 - 03-17, 2018 03:51에 작성됨.

1: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1:51.57 ID:mBhd12+s0



모바P「……정말로 뭐든지 알고 있는 건가요? 저에 대해?」 


치히로「헷!? 무, 물론이지요」 


모바P「생일은?」 


치히로「그러니까, 5월 30일 이였지요? 고교 동아리 은퇴 경기와 같은 날이라 전혀 축하받지 못했다고……」 


모바P「좋아하는 음식은?」 


치히로「푸딩이였죠, 할로윈 때 만들어드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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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3:21.41 ID:mBhd12+s0


모바P「좋아하는 색은…?」 


치히로「오렌지네요, 모바P 씨의 자전거도 오렌지고」 


모바P「좋아하는 시인……」 


치히로「에!? 그러니까……시인……시인……. 아, 이 전에, 유키미쨩에게 국어 공부를 가르쳐 주었을 때 나카하라 츄야가 좋다고 말했었지요?」 


모바P「저희 친가에서 기르고 있는 강아지의 이름은?」 


치히로「마사오 군이였죠?」 


모바P「……다음은……」 


치히로「자, 잠깐만요 모바P 씨! 이 질문의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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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4:13.10 ID:mBhd12+s0


모바P「치히로 씨, 저에 대한 건 뭐든지 알고 있다고 말했잖아요. 그 확인입니다」 


치히로「확인……인가요?」 


모바P「네, 확인입니다. 만약 치히로 씨가 저에 대한 걸 모르는 게 있으면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치히로「 어째서……?」 


모바P「……모르겠나요?」 


치히로「…………네,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요?」 


모바P「그럼, 눈을 감아주세요」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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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5:08.84 ID:mBhd12+s0


치히로「……말해주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했는데……읏───」 



모바P「────」 


치히로「읏────……푸하……///! 조금, 억지가 지나치지 않나요……?///」 



모바P「치히로 씨가 모른다던가 말하니까에요……. 게다가 싫어하는 것도 아닌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만……?」 


치히로「그렇, 네요. 싫지……는 않고/// …………모바P 씨는, 저에 대해 뭐든지 알고 있나요?」 


모바P「당신, 자신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았지요」 


치히로「……그랬, 네요. 스타드리라도 사준다면 조금은 가르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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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6:17.48 ID:mBhd12+s0


모바P「……제 지갑의 내용물도 알 수 있나요?」 


치히로「아마, 3천엔 정도지요? 어제, 여가 시간에 사나쨩과 게임 센터에 간 것 같고」 


모바P「아, 하하. 역시 이건 모른다고 생각했지만요 조금, 지갑이 보더 브레이크 해버려서……」 


치히로「게임기에 헌상하는 정도라면, 호의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헌상하는게 어떤가요? 비싸고 맛있는 레스토랑에 초대라던가?」 


모바P「아-, ……오늘부터, ……는 무리니까 다음 월급날에 헌상하게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치히로「후후, 그 전에, 아까 그것만은 모르니까……먼저 대답을 헌상해주지 않겠나요? 월등히 고급스럽고 멋있는 걸로」 


모바P「……비싸고 멋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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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7:50.99 ID:mBhd12+s0






「────치히로 씨, 좋아합니다! 사랑하고 있어요!!!」 



「────물론, 알고 있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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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以下、2013年にかわりまして2014年がお送りします 2014/02/16(日) 13:38:39.83 ID:mBhd12+s0


치히로「그러고보니, 오늘 초코 주자고 생각하고 왔어요. 발렌타인 데이는 아이돌들을 위한 이벤트이고……」 


모바P「……그래서, 올해에는 발렌타인 데이에 주지 않은겁니까……. 주지 않았던 건 조금 쇼크였거든요?」 


치히로「좋지 않나요, 지금 드릴거고♪ 자, 여기요!」 


모바P「뭐, 그렇지만요……. 지금, 먹어도 될까요?」 


치히로「네, 상관없어요?」 


모바P「응……쓰고 맛있어……. 제가 초코는 쓴 걸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었나요?」 


치히로「물론……뭐라해도……」 



「────모바P 씨에 대해선 뭐든지 알고있으니까요♪ 」 



                                                                                                       

아- 달다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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