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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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라이라 커뮤도 마지막 편입니다.
대규모의 밴드 페스티벌에서, 포 피스 멤버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 사무실 -
라이라: 그렇게 해서, 카메라맨 라이라 씨, 전부 찍어왔습니다예요~
프로듀서: 고생했어.
리이나: 야~ 정말 재밌던데요? 로꾸 외에도 그렇게 많은 장르가 있을 줄이야~
정말 큰 자극이 됐어요.
키요미: 이게 음악? 이라는 생각이 드는 밴드도 있었지만...
세이카: 그래도, 다들 개성이 느껴져서 정말 다채로운 페스가 될 것 같아요.
라이라: 네~ 다들, 음악을 하고 있었습니다예요~
리이나: 음악? 확실히, 연주라든가, 음을 낸다든가 하긴 했지만...
라이라: 리이나 씨, 아닙니다예요. 음을 즐긴다고 쓰고... 음악인 거예요~
키요미: 후훗, 리이나 씨가 한 말이군요. 자기가 말해놓고, 잊어버린 건가요?
세이카: 게다가, 그 말에 다들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는데 말이죠.
리이나: 엣... 그, 그러니까, 물론 기억은 하고 있다구!
키요미: 에휴... 그렇다 치죠.
라이라: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 다들 다릅니다. 그래도, 음악은, 다같이, 웃으면서예요~
세이카: 네. 분명 그것이 음악의 매력일 테죠. 다같이 음을 즐긴다면, 자연히 미소가 번지는 것.
라이라: 왠지, 라이라 씨, 둥둥 드럼을 치고 싶어진 것이에요.
키요미: 시간은 아직 있으니... 지금부터 스튜디오에 가 볼까요? 저도, 기타를 울려보고 싶네요!
세이카: 네♪ 어서 가 보도록 하죠!
리이나: 좋아! 다같이 신나게 로꾸를 해 보자! 음을 즐겨보자구!
세이카, 라이라, 키요미: 네!
- LIVE 당일 -
관객의 함성소리가 들려온다.
리이나: 그럼, 지금부터, 최고의 밴드 멤버를 소개해주지! 우선 Gt. KIYOMI!
일렉기타의 음과 함께 소개 시작.
키요미: 맑고 깨끗하게, 그리고 멋지게! 이전의 나와는 다른 새로운 나!
그래도, 매너는 지키면서 놀자구요!
리이나: OK! 다음은 Ba. SEIKA!
베이스의 음과 함께 소개 시작.
세이카: 거친 베이스 라인처럼, 저도 이 무대를 뜨겁게 달구어 보겠어요♪ 같이 즐겨 보자구요!
리이나: 그리고, Dr. LAYLA!
드럼을 치며 자기 소개.
라이라: 라이라 씨는 둥둥하고 드럼을 칠 거니까, 다같이 두근두근해 봅시다예요~!
리이나: 그리고, 최고로 로꾸한 보컬을 선사해줄! Vo. RIINA! 이렇게 넷이 모여, 우리는!
관객의 함성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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