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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미리아 쨩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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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1, 2015 17:13에 작성됨.
미카 “미리아 쨩 중독.”
미카 “하아, 오늘도 지쳤어….” 널부러니
미카 (우리 부서,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미카 “아아, 갑자기 우울해져. 위험해.”
미리아 “아하하! 꺄하하하!” 바둥바둥
미카 “앗, 미리아 쨩이다!”
미카 (미리아 쨩 귀여워라.) 하아 하아
미리아 “아~! 미카 언니다~!”
미카 (앗, 미리아 쨩이 이쪽으로 온다!)
미카 “안녕 미리아 쨩!”
미리아 “안녕하세요~!”
미카 “미리아 쨩, 오늘은 일이니?”
미리아 “응! 미카 언니는?”
미카 “방금 일 하나 끝난 참이야. 오늘 아직 할 일이 몇 개 더 있거든.”
미리아 “와~! 미카 언니는 역시 인기인이네~!”
미카 “뭐 그렇지. 근데 말이야…. 그게.”
미리아 “뭔데?”
미카 “조금, 조금은 일 지친 거 같은 느낌? 이랄까….”
미리아 “그래~?”
미리아 “에헤헤. 미카 언니는 응석장이네!” 큭
미카 “(아으.///)
미리아 “좋아. 이리와 미카 언니.” 꼬옥
미카 (후아아아↘아아↗앗~~! 미리아 쨩! 미리아 쨩!) 문질 문질 문질 문질
미리아 “미카 언니는 열심히 힘내고 있어~. 착하지, 착하지.” 쓰담 쓰담
미카 (응하아~/// 미, 미리아 쨔아아앙!!) 킁 킁 킁 킁
미리아 “미카 언니는 착한 아이야~. 엄~청 응석부려도 돼~” 꼬옥
미카 “앗, 아, 아으, 아↗아↘, 아앗, 아아^~ 미리아 쨔아아~~///” 딱 딱 딱 따악!
린 “아, 큰일이야! 미카 언니가 또 미리아 쨩 중독에 걸렸어!”
우즈키 “머머머, 멈춰야 할 텐데!”
미오 “에, 미카 언니 또 중독증상 일으킨 거야?!”
린 “멈추는 쪽이 낫겠지?”
우즈키 “서둘러 진정제를 쓰지 않으면 안돼요!”
미오 “맡겨!” 탓
미카 “아아^~ 미리아 쨩이 껑충 껑충 하는 구나~///” 딱 따악
미오 “미카 언니 미안!” 우지직 우지끈
미카 “…윽!”
발라당
미카 “”
린 “후우. 진정제 효과로 잠들었어.”
미카 “”
미오 “위험한 상황이었어.”
우즈키 “저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린 “아마 지금 즈음이면 진정됐을 거니까, 깨우자.”
린 “캇!”
두슛!
미카 “…핫?!” 꿈틀
미카 “어라? 난 도대체 뭘…?” 두리번두리번
린 “잤던 모양이야.”
미오 “미카 언니 지친 거 아냐~?”
미카 “나, 잤었어?! 큰일이야, 다음 일에 가야하는 데!” 닷
미카 “그럼 모두, 고마워! 이만!”
우즈키 “네! 힘내요!”
미카 “우와, 지각일 지도 몰라~~!” 탁탁탁
세 명 “…후우.”
.
.
.
미카 “하아. 드디어 끝났다.” 널부러니
미카 “지친다, 지쳐. 남는 시간 어떡하지? 집에 가서 바로 잘까.”
미카 (아니, 리카가 오늘 토토키라 학원 촬영이라고 했었지.)
미카 “보러 가볼까~”
미카 (미리아 쨩도 만날 수 있으니까///) 하아 하아
[토토키라 학원 수록 스튜디오]
미카 “야호~♪”
리카 “아, 언니!”
미카 “열심히 했어?”
리카 “응! 지금 쉬는 시간이야!”
미카 “헤~ 그래~”
미카 (미리아 쨩은 어디 있는 걸까?) 두리번두리번
미리아 “아~, 미카 쨩이다~!”
미카 “미리아 쨩!”
미카 (미리아 쨩!! 미리아 쨩 왔다아아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리아 “미카 쨩 오늘은 일?”
미카 “응? 아니, 아까 끝났어.”
미리아 “그렇구나!” 방긋
미카 (하아아아앙! 귀, 귀여워어어어어어!!) 하아 하아
미카 “하아 하아/// 미리아 쨩. 있지, 있잖아. 촬영 뒤에 시간 있어?”
미리아 “촬영 뒤? 응! 데리러 올 때까진 시간 있어!”
미카 “그래~? 그, 그럼 괜찮으면 언니랑 같이 데이….”
키라리 “미, 미리아 쨔~앙? 저쪽에서 디렉터 씨가 미리아 쨩한테 얘기할 게 있다고 불렀어어~!” 슉 팟
미카 “트….”
미리아 “디렉터 씨가? 네에, 다녀올 게요!” 탁탁탁
키라리 “으, 응! 키라리랑 같이 가자고~?” 사삭
미카 “앗, 아~, 미리아 쨩. 가버렸어….” 시무룩
미카 (아아, 미리아 쨩, 미리아 쨩….)
미카 “미리아 쨩 미리아 쨩 미리아 쨩 미리아 쨩.” 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중얼
니나 “거기 있는 거 미카 언니가 아님니까?”
미카 “헷, 니, 니나 쨩?”
니나 “안녕하심까. 미카 언니, 아까부터 뭘 쳐 씨 부리는 검니까?”
미카 (니나 쨔~아아아앙! 귀여운 애 왔다아아아아아!!) 하아 하아
미카 “에? 나, 뭐 말했니?”
니나 “그렇슴다. 뭔가 혼잣말을 쳐 중얼거렸슴다.”
미카 “그, 그런가?”
미카 (여전히 귀엽구나아 니나 쨔응은///) 하아 하아
모모카 “어머, 그쪽 분은 누구신가요?”
미카 (또 귀여운 애 왔다아아아아아아!!!)
니나 “모모카 쨩. 여기 있는 건 리카 쨩의 언니인, 미카 언니라고 함다. 사무소 선배 새X 에요.”
모모카 “어머, 이런. 실례를 해버렸어요. 저는, 사쿠라이 모모카라고 하여요.” 꾸벅
미카 “머리 숙여 인사! 머리 숙여 인사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 하아 하아
미카 “응. 난 죠가사키 미카. 잘 부탁해 모모카 쨩!” 하아 하아
모모카 “리카 씨의 언니쪘군요. 앞으로 만날 땐 인사할 게요.”
미카 (쪘군요오오오오오!! 쪘군요 잘 먹었습니다아!!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카 “이, 있지. 두 사람 다 시간 비니? 괜찮다면, 잠깐 말 상대를…///”
니나 “미카 언니랑 대화 나누는 검니다!” 꼬옥
미카 “엣///”
모모카 “저도, 부디 미카 언니햐고 더욱 같이 있고 싶어요!” 꼬옥
미카 “응호오?!///”
니나 “미카 언니, 여기 앉으십셔.” 꾸욱
모모카 “치사해요! 미카 언니눈 제 옆에 앉을 거예요!” 꼬옥
미카 “아아^~, 아↘아↗아↘아아^~///” 딱 딱 따악
토토키 “어라~? 미카 쨩, 혹시 또 로리코… 모성이 미쳐 날뛴 거야?”
키라리 “에에?! 잠깐, 미리아 쨩은 저쪽에 있는데?!”
토토키 “하지만, 저 증상은 평소의 중독이지?”
미카 “귀엽슴니다/// 기여어쨔마아아아아아///” 딱 따악
키라리 “이거 큰일이야 미카 쨩, 미리아 쨩 이외에게도 로리… 모성이 흘러넘치고 있는데?!”
미카 “아아^~. 모모카 쨩하고 니나 쨩이 껑충 껑충 하는 구나~///” 딱 딱
토토키 “진정제 안 놨다간 큰일이겠는데.”
키라리 “이렇게 된 이상, 키라리가 처리할게~ 니☆”
키라리 “미카 쨩, 미안해~?” 우지끈 우지끈
미카 “…윽!”
발라당
미카 “”
키라리 “후우, 이걸로 일단 안심이다니~!”
리카 “어라~? 언니 왜 그래~?”
토토키 “미카 쨩은 좀 지쳐 잠든 모양이야.”
리카 “그래? 언니 또 중독증상 일으켰었구나….”
키라리 “미카 쨩도 일 힘든 모양이니까, 친절히 대해줘야 해?”
리카 “응! 내가 간병할 게!”
미카 “”
토토키 “캇!”
두슛!
미카 “…핫?!” 꿈틀
미카 “어라? 난 도대체…?”
리카 “언니 자고 있었어~!”
미카 “에? 거짓말. 나 지쳤나?”
리카 “맞아 그럴 거야. 좀 더 쉬는 게 어때?”
미카 “그래야겠어. 촬영 끝나고 불러. 같이 집에 가자.”
리카 “응!”
미리아 “어라~? 미카 쨩 무슨 일 있어?”
키라리 “미리아 쨩?!”
미리아 “미카 언니 어디 안 좋아? 괜찮은 거야?”
미카 “아하하. 자면 나으니까 괜찮아!”
미카 (미리아 쨩이 걱정해주고 있어! 귀여워어///) 하아 하아
키라리 “미리아 쨔~앙? 그 정도하고, 이제 미카 쨩 자게 하자~.” 땀
미리아 “미카 쨩 일 열심히 하고 있지 참. 그래, 착하지~” 쓰담 쓰담 쓰담
미카 “아, 아아, 아, 아아^~///” 딱 딱 따악!
키라리 “뇨와아아~~앗?!”
미카 “아아^~ 미리아 쨩이, 아, 아아^~///” 딱 딱
키라리 “미리아 쨩, 떽! 미카 쨩은 로리코… 모성이 미쳐 날뛰고 있으니까, 가만히 내버려 두자~!”
미리아 “하지만, 미카 쨩 기뻐하는 것 같은데?”
미카 “아아^~ 미리아 쨩은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 모르는 여성이 구나^~///” 딱 딱 따악
리카 “이렇게 되면, 진정제 밖에 없어! 내가 해줄게, 언니!”
리카 “에이!” 우지끈 우지끈
미카 “…윽!”
발라당
미카 “”
미카 “아아^~///” 벌떡
리카 “진정제가 안 들어?!”
키라리 “뇨와~! 진정제에 항체가 생긴 것 같다 니이~?!”
미카 “여동생에게 머리 졸라지는 기분 최고 구나^~///” 딱 딱
리카 “언니이~!” 우지끈
미카 “아아^~///” 따악
미리아 “이럴 땐…. 이럴 땐 어떻게 해야…?!” 글썽글썽
키라리 “진정제가 안 듣는다니!”
치히로 “이런 곤란한 상황에는, 에너드리 and 스태드리는 어떠십니까?”
모두 “치히로 씨!!”
치히로 “어떤 증상도, 에너드리와 스태드리 한 모금 마시면….”
미카 “응, 응.” 꿀꺽꿀꺽
미카 “…어라? 나, 도대체 무슨 짓을?”
리카 “언니!”
키라리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니이~?!”
리카 “응. 거기다 피로도 싹 날아갔어!” 딱 딱 따악!!
치히로 “이와 같이, 완전히 회복한다고요!”
미리아 “굉장해!” 파아앗
미카 “마치 몸 안에서 힘이 넘치는 것 같아!” 딱 딱 따악!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치히로 “자, 이렇게 대단한 효능을 지닌 이 스태드리와 에너드리! 여러분도 부디 구매해주세요♪” 씨익
미리아 “바이 바~이!”
끝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오, 이 무슨 암흑메가코퍼레이션과도 같은 말법적 상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