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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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캐릭터 붕괴 주의
린 「공부한다는 핑계로 프로듀서랑 꽁냥꽁냥댈래」
미오 「일부러 선언 안 해도 되는데」
린 「프로듀서. 영어 가르쳐 줘」
P 「그래. 뭘 모르겠는데?」
린 「이 『I love Rin』 이란 문장이 무슨 뜻인지……」
P 「『저는 린을 사랑합니다』 야」
린 「으음ー. 존의 성격을 봤을 때 존댓말이 아니라 반말으로 말하려나」
미오 (그런 것까지 신경쓸 필요 없잖아)
P 「그럼 『나는 린을 사랑해』 겠지」
린 「녹음할 테니까 한 번만 더 말해 줘」
P 「왜?」
린 「『나는 린이랑 결혼하고 싶어』…… 구나」끼적끼적
린 「프로듀서. 화학 가르쳐 줘」
P 「그래. 뭘 모르겠는데?」
린 「린이랑 P랑 결합하면 어떻게 됐더라」
미오 (린의 원소기호가 P잖아)
P 「잊어버렸어」
린 「실제로 나랑 포옹해 보자」
P 「응」꼬옥ー
린 「하아…… 『행복한 기분이 든다』…… 구나」끼적끼적
린 「프로듀서. 사회 가르쳐 줘」
P 「그래. 뭘 모르겠는데?」
린 「여자는 몇 살부터 결혼할 수 있더라?」
P 「16살부터잖아?」
린 「그럼 나랑도 결혼할 수 있겠네」
P 「아니 린은 15살이잖아」
린 「그건 내가 아이돌이 됐을 적 나이잖아? 그 때부터 몇 년이 지났는데」
미오 (그건 언급하면 안 되잖아)
P 「아, 그런가」
린 「『나랑 프로듀서는 결혼할 수 있다』…… 구나」끼적끼적
린 「프로듀서, 한자 가르쳐 줘」
P 「그래. 뭘 모르겠는데?」
린 「이 한자를 잘 모르겠어……」
P 「흠흠…… 이거 내 성씨잖아」
미오 (알아 두라고)
린 「모르겠으니까 이 종이에 써 줄 수 있을까?」
P 「자」팔랑팔랑
린 「고마워」슥
P 「그나저나 이 종이 뭐야? 옆에 린 이름도 써 있는데」
린 「수학…… 으론 어떻게 꽁냥대면 좋을까. 피타고라스…… 행렬식…… 으음. 다 어렵네에」
미오 「지금까진 별로 안 어려웠다는 것처럼 말하는구나 시부린」
린 「…… 그거야!」띠링
린 「P, 아무데도 가지 마」
P 「계속 곁에 있을게. 린……」
린 「점 P가 점 F에 도달할 확률은 0…… 이구나」끄적끄적
-끝-
元スレ
【モバマス】凛 P、どこにも行か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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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으니까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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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효과가 별로인 것 같다..
포기했구나 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