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10, 2013 23:02에 작성됨.
70: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9:35:08.27ID:cdNtsvpRo
다음 날
P「부타악―해」끼익
일동「……」침울
P「일 다녀오겠습니다―」쾅
P (모두 고개 숙이고 뭐하는 거지 무서워)
P「공기 무거웠지―」
코토리 (도망쳤다…)
7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9:46:37.46ID:cdNtsvpRo
하루카「…」
아미「…있지있지」
하루카「…왜?」
아미「마미도 모두도 어떻게 된 거야→!!」
치하야「…아미」
아미「뭐야 모두 다!!」
아미「알고 있는 걸! 오빠 일이지!」
이오리「…아미!」
7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9:51:02.12ID:cdNtsvpRo
아미「우아우아~, 오빠한테 물어볼 거야!」
마미「그만 둬 아미…」
야요이「웃…우우…」훌쩍
히비키「……그만 둬―…」
아미「괜찮아괜찮아!! 모두 그렇게 주눅 들고 있으라구!!」
아미「오빠한테 가야」
리츠코「그만해!!」팡
아미「힉, 릿쨩…우, 우우~」울먹
7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19:55:47.11ID:cdNtsvpRo
아즈사「…그러네…」
타카네「아즈사…?」
아즈사「주눅 들고 있을 때가 아니야…」
미키「……뭐인 거야?」
아즈사「…물어보자」
마코토「엣…」
아즈사「묻는 거야…」
유키호「프로듀서한테…말인가요?」
아즈사「그래…그리고, 엄마한테…」
하루카「……진심이신가요?」
7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00:59.67ID:cdNtsvpRo
아즈사「…응,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아즈사「엄마도, 아빠도, 프로듀서도」
아미「그거야 묻는 거Ya→!」
치하야「…그래도, 그런 사진…」
아즈사「안 돼…이런 관계는」
아즈사「…그만두게 하자」
타카네「…그렇지요…그래도, 저는, 저 분을 믿고 있습니다…」
하루카「…」
7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06:46.99ID:cdNtsvpRo
아즈사「그래…무슨 오해일지도 몰라…」
마코토「…알겠어요」
마코토「물으면, 되는 거죠」
유키호「프로듀서를 믿고 있으니까 더더욱…」
리츠코「그러네…물어봐야해…」
히비키「자신…그런 프로듀서라도 믿고 있다구―…그러니, 물어 볼 거야―…」
미키「미키도…」
이오리「…알겠어」
야요이「동생들을 위해서도…」
하루카「…알겠, 어요…가자, 모두」
코토리 (휴…)
8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20:10.78ID:cdNtsvpRo
―――
하루카「…프로듀서 씨」
P「응? 그, 그래 하루카랑 다들…무슨 일이야?」
하루카「묻고 싶은 게 있어요」
히비키「대답해줬으면 한다구―…」
타카네「…부탁드리겠습니다」
P「뭐…뭐길래…」
하루카「그게…말이에요」
8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23:01.88ID:cdNtsvpRo
―――
치하야「…다녀왔습니다」
치하야 아빠「…」빤히
치하야「어머니는…아버지?」
치하야「…!!? 그, 그 사진…」
치하야 아빠「…?…윽!? 치, 치하야!? 무, 무슨 일이야!?」
치하야「그거, 그 사진…」
치하야 아빠「우엑!? 아, 아아…이, 이거…」
8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25:42.43ID:cdNtsvpRo
―――
마코토「…」드륵
마코토「엄마!!」
마코토 엄마「어머…마코토? 일은 어떻게 하고?」
마코토「엄마…이 전 밤에, 호텔에 있었지…」
마코토 엄마「!!??」
마코토 엄마「보…본 거야…?」
마코토「…응」
마코토 엄마「그래…그게 말야…」
8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28:16.23ID:cdNtsvpRo
―――
유키호「…다녀왔습니다」
유키호 엄마「…유키호? 무슨 일이야?」
유키호「…저기 말야…그, 전에, 제자 씨가 말야」
유키호 엄마「…?」
유키호「엄마랑…프로듀서가…그…그런 관계라고」훌쩍
유키호 엄마「!!?」
유키호 엄마「…유키호, 잘 들어」
8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30:39.81ID:cdNtsvpRo
―――
아즈사「…엄마?」
아즈사 엄마「어머어머 어쩐 일이야? 전화라니~」
아즈사「지난 번 전화, 말인데…」
아즈사 엄마「…?」
아즈사「엄마…그 프로듀서, 랑…」
아즈사 엄마「아즈사쨩…」
아즈사「…」
88: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34:10.46ID:cdNtsvpRo
―――
야요이「엄마…?」드륵
야요이 엄마「야요이!? 대체 무슨 일이야!? 일은?」
야요이「그게 말야…묻고 싶은 게 있어서」
야요이「지난번에…프, 프로듀서랑 엄마 봤어…」
야요이 엄마「야, 야요이…봤었어?」
야요이「…」끄덕
야요이 엄마「…그건 말야」
야요이「…웃…」훌쩍
90: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37:35.32ID:cdNtsvpRo
―――
이오리「…신도」탁
신도「네, 무슨 일이십니까」
이오리「…프로듀서랑 어머니의 관계를 모조리 조사해」
신도「아, 아가씨…설마 아셨다니…」
이오리「…에?…신…도?」
신도「…죄송합니다」
이오리「거짓말…거짓말…」뚝뚝
9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40:10.78ID:cdNtsvpRo
―――
리츠코「…여보세요…엄마?」
리츠코 엄마「어머, 리츠코구나, 무슨 일이니」
리츠코「전에…유원지에 프로듀서 님이랑 있었지…」
리츠코 엄마「리…리츠코 알고 있었어!?」
리츠코「…」
리츠코 엄마「리츠코…미안해…」
리츠코「윽!!」
9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44:24.48ID:cdNtsvpRo
―――
아미「마마→!!」
마미「…」
후타미 엄마「아미! 마미! 왜 그러니?」
후타미 아빠「음? 일하는 중 아니었어?」
마미「그…그게 말야…그…」
아미「…진짜! 이전에 오빠 병실에서 뭐하고 있었어!!!」
후타미 엄마「!!?」
후타미 아빠「풉!!?」
후타미 엄마「자…잠깐 아미!」
아미「대답해!」
9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47:23.76ID:cdNtsvpRo
―――
미키「…다녀온 거야」끼익
미키 엄마「미키!? 무슨 일이니!? 몸 안 좋아?」
미키「…묻고 싶은 게 있는 거야」
미키 엄마「?」
미키「이전에…허…프로듀서한테…도시락 전해줬었지」
미키 엄마「…」
미키「어째서…인거야? 대답해줄 수 없는 거야?」
미키 엄마「미키…그건 말야…」
9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52:02.66ID:cdNtsvpRo
―――
하루카「프로듀서 씨…이전에…제 집에 계셨었죠」
P「엑? 그, 그런데」
하루카「엄마랑…뭐하고 있었던 건가요」
P「……」
하루카「저, 봤어요」
P「어…없었다고…」
하루카「있었어요!」팡
P「햑!!?」깜짝
하루카「뭐…하고 있었던 건가요?」
98: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0:55:35.17ID:cdNtsvpRo
P「…어머님한테 못 들었어?」
하루카「…」끄덕
P「그런가…하루카…미안해…」
P「역시, 전에 말을 했어야 했나…」
하루카「…」훌쩍
타카네「하루카…」
히비키「하루카…」
P「그게 말야…」
11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0:12.49ID:cdNtsvpRo
P「가정방문이다」
하루카「……」
하루카「하?」
P「하루카가 있으면 제대로 이야기를 못 들을 거라 생각해서 말야? 하루카가 없을 때 간 거야, 못 들었어?」
P「그나저나 설마 또 하루카 어머님의 케이크를 먹게 될 줄이야」
P「오랜만에 맛있었어!」
P「단지 앙― 해주시는 건…」
하루카「하?」
P「그리고 뭐라고 해야 할까, 네 어머님은 하나하나 언동이 야하다고, 약삭빠른 게 거기서 물려받았다고 해야 하나―」
P「이건 하루카한테 할 이야기는 아닌가」
P「…하루카?」
하루카「」
11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0:48.31ID:cdNtsvpRo
―――
치하야 아빠「아―, 봐버렸나…」
치하야「응…응?」
치하야 아빠「그리운 사진이구나…배 부풀어 있지? 이거 치하야라구?」
치하야 아빠「예전엔 치구사도 귀여웠…아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치하야「이, 이거…」
치하야 아빠「아, 젋었을 때 나야, 네 프로듀서, 내 젊었을 때랑 꼭 닮았지」
치하야 아빠「딸은 아버지랑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던데…치하야―?」
치하야「」
11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1:30.19ID:cdNtsvpRo
―――
마코토 엄마「정장 차림의 아빠 보니…그만///」
마코토「엑」
마코토 엄마「그이 항상 운동복이잖아? 오랜만에 확 멋진 모습 보니까…후후후」
마코토「엑, 그럼 그 정장…」
마코토 엄마「너도 참, 아빠잖아」
마코토 엄마「누구라고 생각한 거야」
마코토 엄마「앗, 그러고 보니 네 프로듀서도 닮은 정장 입고 있지」
마코토 엄마「하항―…」
마코토「」딱
11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2:37.34ID:cdNtsvpRo
―――
유키호 엄마「말한 거 누구야」
유키호「…후에?…저기…○ 씨랑 × 씨…」
유키호 엄마「그딴 소문 좋아하는 놈들이…어이, 긴 거 가져와」
유키호「에, 에에!? 또 잡힐 거야…」
유키호 엄마「얼른! 그리고 그 녀석들 불러 와!」
유키호 엄마「내 딸 앞에서 뭘 말하고 있는 거야 그 바보 녀석들이이이!!!!」
유키호「네…넵!!」타타타
11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4:05.65ID:cdNtsvpRo
―――
아즈사 엄마「위기감은 느껴졌니~」
아즈사「엣」
아즈사 엄마「빨리 하지 않으면 P 씨라도 누군가한테 빼앗길 거야~, 그렇지 여보」
아즈사父「핫핫하! 딸 앞에서라니 아빠 흥분해버렸」빡
아즈사 엄마「어머어머 뭘 말하고 있는 걸까~」
아즈사「저기…P 씨라니…」
아즈사 엄마「정말~, 아즈사쨩한테 남자를 뺏을 리가 없잖니, 위기감을 가지게 할까 해서 말한 것뿐이야」
아즈사 엄마「그래서~? P 씨랑 그 뒤는~?…어머? 아즈사쨩?」
아즈사「」
118: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4:58.46ID:cdNtsvpRo
―――
야요이 엄마「결혼 반지…팔았어…」
야요이「엣」
야요이 엄마「설마 보고 있을 줄이야…」
야요이 엄마「가계가…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아빠한테는 비밀로 해주렴?」
야요이「하지만, 프로듀서…」
야요이 엄마「아, 주워줘서 고맙다고 전해 주겠니?」
야요이 엄마「그래도…조금은 이걸로 편해졌으니까…고생 했었지, 야요이」
야요이「우…웃우―?」
120: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5:53.67ID:cdNtsvpRo
―――
이오리「신도…」울먹울먹
신도「…아가씨의 도찰 사진 유출을 막기 위해…잠깐 저희들이 압력을 걸어서…」
이오리「……헤?」
신도「프로듀서랑 사모님의 연계로 저지하는 게 가능했지만, 아가씨가 재벌의 힘을 빌리는 걸 싫어하셨으니」
신도「비밀로 처리했었습니다…」
이오리「어…어미니랑…?」
신도「헌데, 사모님도 프로듀서 님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신도「이거라면 이오리를 맡길 수 있다고…아가씨?」
이오리「」
12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6:49.60ID:cdNtsvpRo
―――
히비키「자, 자신도 봤다구! 이전에! 호텔이 뭐라고 해서!!」
P「아, 말해도 되려나……뭐 괜찮겠지, 히비키한테 비밀로 상태를 보러 오고 싶다고 하셔서」
P「이쪽은 모른다고 하시기에, 우리가 호텔의 준비를 한 거야」
P「소중한 어머님이니까」
P「지금쯤 관광이라도 하고 계시지 않을까?」
P「호텔 주소는 말야…히비키이?」
히비키「」
12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7:37.09ID:cdNtsvpRo
―――
리츠코 엄마「네 활약이 보고 싶어서…무리하게 프로듀서 씨한테 말해서 들어가게 해주신 거야」
리츠코「…에?」
리츠코 엄마「덕분에 무대 뒤까지 볼 수 있었어…리츠코, 멋졌어」
리츠코 엄마「걱정했었는데, 그 모습이라면 괜찮겠네」
리츠코 엄마「엄마 안심했단다」
리츠코 엄마「…리츠코?」
리츠코「」
12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8:20.33ID:cdNtsvpRo
―――
후타미 엄마「실례야, 난 간호사라구? 환자의 상태 정도는 본다고」
후타미 엄마「그 사람 과로 기운도 있었으니 하루 정도 입원시킨 건데」
후타미 아빠「저…정말로 아무 것도 없던 거지? 그치?」
후타미 엄마「……응훗후~, 너무 방치해두면, P 씨한테 끌리지도→」
후타미 아빠「여…여보!? 바바바바바바람이라니니니니」
후타미 엄마「농담이야~♪」
후타미 아빠「여, 여보!」와락
아미「우아우아~, 염장 지르고 있어…」
마미「」
124: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29:20.09ID:cdNtsvpRo
―――
미키 엄마「너 자고 있었잖아」
미키「거야?」
미키 엄마「도시락 전해주러 갔더니 자서 일어나지 않고…」
미키 엄마「아까우니 프로듀서한테 먹으라고 준 거라고?」
미키 엄마「엄마, 네가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걱정 돼…」
미키 엄마「하여튼…그런데 미키, 일은 어떻게 된 거야?…미키?」
미키「」
126: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30:20.30ID:cdNtsvpRo
―――
타카네「당신…배달 물에 대해서 말입니다만…」
P「응? 아아, 그러고 보니 우리 집에 타카네 아버님 이름으로 도착했었지」
P「주소는 틀리지 않았는데…」
P「엄청 확인했다구?」
P「아, 그리고 네 어머님한테 시죠류 라멘 레시피 받았으니까 다음번에 먹게 해줄게」
P「근데 배달물이 어떻게 됐어?」
타카네「아…아뇨」
타카네 (어머니…가끔 빠져 계셨었죠…)
127: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31:30.88ID:cdNtsvpRo
―――
P「…왜 너희들 어머님이랑…」
하루카「…그게…」
치하야「아버지가…아버지가…」투덜투덜
아미「모두 바보였군요―!」
이오리「맘대로 말해 바보…」
아즈사「…프로듀서 씨도 독신인 게 나쁜 거라구요~?」
리츠코「그래요! 이런 복 받은 환경에 있는데!」
P「무슨 말 하는 거야, 너희들…」
유키호「우후후후후후후, 아직…프리…」
마코토「유키호…」
P (그렇긴 하네)
128: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32:30.46ID:cdNtsvpRo
P (확실히 나도, 빨리 머무를 곳을 만들어야겠는데…)
야요이「웃우―! 오늘도 행복해요―!」ガルーン
히비키「우우…방 더랍다고 대청소 하게 됐다구―…」
타카네「라멘은 아직인가요, 당신」
P「각오를, 정할까…」소근
마미「에? 오빠?」꾸욱
미키「무슨 일인거야, 허니?」와락
129: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36:03.58ID:cdNtsvpRo
다음 날
유키호「그래서 ○ 씨가 묻히게 되어서 말이야…」
마코토「하하하…」
코토리「우극…에극」끼익 울먹울먹
히비키「삐요코―?」
아미「왜 그래?」
코토리「프로듀서 씨가…호적을…」울먹울먹
코토리「호적에…넣어……으국…」울먹울먹
하루카「엑」
치하야「엑」
13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47:01.99ID:cdNtsvpRo
P「뇨와★」끼익
아즈사「프로듀서 씨…저기…호적이라니…」
리츠코「거짓말…이죠…」
P「오…벌써 들었구나」
P「너희들한테 폐 끼쳤지…나도…말야」
이오리「아무리 숙녀가 좋다고 해도…코토리라고!?」
코토리「…우…우에……으극, 프로듀서 씨…」훌쩍훌쩍
P「하하하…소개할게…내…부인이야」
13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52:00.96ID:cdNtsvpRo
코토리 엄마「에헤헤…」끼익
타카네「」
마미「…헤?」
하루카「…누구…예요?」
P「부인인…코토리 엄마 씨야///」
코토리 엄마「재혼이에요///」
치하야「」
코토리「으국…우…에국……히끅」울먹울먹
미키「」
139: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58:07.52ID:Eg7EMzaRo
뿜었다
140: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2:58:37.15ID:cdNtsvpRo
하루카「코토리 엄마…씨…?」
P「그래…코토리 ㅆ…코토리는, 딸이 되겠지」
코토리 엄마「에헤헤…P 씨도 참///」
야요이「웃우―?」
이오리「보면 안 돼, 야요이」
리츠코「」
야요이「우―?」
타카네「기, 기이한…」
코토리「으국…크훅……우…우에…극」너덜너덜
그 날, 사무소 부근에 기록적인 호우가 내렸다고 한다
―끝―
14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3:01:10.05ID:cdNtsvpRo
배드 엔드는 싫다구―
우선 신청하고 올게―
142: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3:03:43.46ID:VX8R0zqRo
수고
확실히 배드 엔드는 아니네, 응
143: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3:06:28.64ID:O0rLb39jo
할머니라고 해도 원래 국민적 아이돌이었으니, 어쩔 수 없나
145: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6/08(土) 23:23:54.18ID:n1SjXCueo
이건 심하다 (칭찬하는 말)
원 주소 :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70612428/
행복한 해피 엔딩^^
6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뭐 배드 엔딩보다는 나으니 됐나
코토리엄마!!!!!!!
내 냉수!
P「어째서」
코토리「알까보냐」
P「죄송합니다」엎드림
코토리「저한테 해서 어쩌시려고…」
P「그게, 왠지 모르게」
떡밥이였군요......
마지막 엔딩이....
가장 억울하고 슬픈건 코토리
약을 바가지로 잡숴부럿어
일텐데…….
나도 더 정진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