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59:29. 33 ID:jeyupYtQ0
P 「행동인가?」
히비키 「엣?」
P 「너의 사랑스러움」
P 「그리고 너에대한 안타까운 사랑의 기분으로 여름이 더운 것을」
P 「행동으로 나타내 보이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히비키 「……」
히비키 「부, 부탁…합니다…///」
P 「좋아, 알았어」
P 「하지만, 미리 들어 두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구나」
히비키 「우갸?」
2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01:35. 04 ID:jeyupYtQ0
히비키 「자신에게 듣고 싶은 것?」
P 「아아」
P 「그 대답에 따라 」
P 「나는 너에게의 흘러넘치는듯한 구상을」
P 「행동으로 나타내 보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
히비키 「!?」
히비키 「그, 그런 일은 안된다고!」
히비키 「여, 여기까지 자신을…」
히비키 「기대…하게 하고…」
P 「……」
2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04:49. 29 ID:jeyupYtQ0
히비키 「자, 자신도!」
히비키 「조금 전부터 프로듀서가!」
히비키 「사랑스럽다!」
히비키 「좋아!」
히비키 「라고 말해줘서!」
히비키 「모, 몸이 여름이야!」
히비키 「…라고」
히비키 「정말—!!!」
히비키 「여자 아이에게 이런 일을 말하게 하고-!!」
P 「……」
히비키 「따끈따끈하다고!」
히비키 「그런데도, 결국 이대로 끝낸다니 너무 한다고!」
히비키 「문제있다고!」
2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07:30. 90 ID:jeyupYtQ0
P 「'문제있다고' 인가…」
히비키 「아아, 그렇다고!」
히비키 「알겠어!?」
히비키 「한 번 밖에 말하지 않을테니까!」
히비키 「제대로 들어 두라고!!」
히비키 「자신은!」
히비키 「푸, 프로듀서가…」
히비키 「조하!」
히비키 「……」
히비키 「…해!///」
P 「깨물었어?」
히비키 「깨물지 않았다고!」
2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10:55. 30 ID:jeyupYtQ0
P 「그렇지만, 그랬었구나…」
P 「히비키가 나를…」
히비키 「우, 우으읏…///」
P 「…히비키」꼬옥
히비키 「우, 우갸!?」
히비키 「어, 어째서 갑자기 꼭 껴안아…!?」
P 「이것이 나의 대답이야」
히비키 「어…?」
P 「히비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P 「여름이 덥다」
히비키 「…아///」
히비키 「……」
히비키 「아, 아니, 그럴로는 모르겠고!」
2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13:35. 39 ID:jeyupYtQ0
P 「그럼, 어쩌지?」
P 「결론인가?」
P 「결론부터 말하지 않으면 안될까?」
히비키 「겨, 결론이라고 할까…그…」
히비키 「자, 자신의 고백의…」
히비키 「대답을…저기…///」우물쭈물
P 「…그렇구나」
P 「여름도 덥고」
히비키 「…!」
히비키 「또, 그렇게…!」
P 「그러니까 시원해지면 결혼하자」
히비키 「……」
히비키 「우갸?」
3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17:36. 49 ID:jeyupYtQ0
P 「솔직히, 이렇게도 더운 여름에 히비키를 신부로 삼으면」
P 「온몸이 마구 달아올라서 , 쓰러져 버리겠지?」
P 「그리고, 서머 니트의 존재 의의를 알 수 없겠지」
P 「여름에 니트라는 시점에서 이상하지」
P 「그렇다면 스웨터나 머플러를 받아서」
P 「시원해지면 몸에 걸치고 싶어」
히비키 「……」머엉-…
히비키 「그렇지만, 조금 전은 몸에 걸치고 일하고 싶다고…」
P 「그거야 짜 주면 입을 수 밖에 없겠지?」
P 「히비키가 짜 준 것이라면」
P 「기꺼이 몸에 걸치고 뜨거운 생각을 할게」
P 「서머 니트의 존재 의의는 모르겠지만」
히비키 「……」
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20:41. 63 ID:jeyupYtQ0
히비키 「…서머 니트는 멋의 일종아라고」
P 「나는 그렇게 멋부리는일을 하지 않을테니까-」
히비키 「…그렇구나」
P 「그것보다」
P 「나의 프로포즈의 대답을 듣고 싶지만?」
히비키 「……」
히비키 「더운 여름이 끝나도…」
히비키 「늦더위라는 것이 있겠죠?」
P 「그렇네」
히비키 「그렇구나」
3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23:30. 24 ID:jeyupYtQ0
히비키 「그렇다면…」
P 「10월 10일」
히비키 「…!」
P 「너의 생일에」
P 「혼인신고를 할까?」
P 「그 무렵에는 많이 시원해져 있을거야」
히비키 「……」
히비키 「…응!」
P 「히비키, 한번 더 말할께」
P 「나는 온몸이 불타버릴 정도로 너에대한 사랑을 애태우고 있어」
히비키 「프로듀서…///」큥…
코토리 「사무원이지만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조금 전부터 노닥 거리고 있어서 여름이 덥습니다」
끝
3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25:38. 35 ID:9GEMYRAx0
난쿠루나이
4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28:58. 35 ID:dznWz9hJ0
사무원의 옆에서 이런 회화를 하고 있던거야
4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29:53. 06 ID:BnWDrxoz0
사무원을 괴롭히는게 아닌가
4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35:10. 08 ID:W1E2Bucl0
덥구나
4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41:44. 68 ID:MfXg7icq0
여름인것 같고 좋지 않을까
이런 심플함 좋아해
3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27:45. 12 ID:Gfq9EsTP0
귀엽다
3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14:38. 85 ID:2OAcryfC0
히비키가 사랑스럽게 생각됬다
3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28:28. 84 ID:XLIVEZ1w0
히비키가 사랑스럽다니
이제와서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
3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6:26:14. 51 ID:sx5nOKE30
수고
히비키 사랑스럽다
http://456p.doorblog.jp/archives/18401098.html
3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젠장! 부타타 NTR 루트가 아니라니!!!
보고 있으니 더운데 더 더워!
힘내세요. 코토리씨..
에어컨을 슬슬 틀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