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15:18. 66 ID:jeyupYtQ0
P 「뭐라고 할까, 여름이 어울리는 아이돌이야」
P 「히비키는」
히비키 「그, 그럴까?」
P 「여름, 바다, 태양」
P 「확실히 오키나와의 건강한 아가씨라는 느낌이다」
P 「솔직히, 사랑스러워」
히비키 「그, 그런…///」
히비키 「그정도는…아닌데…///」
히비키 「그렇게 노골적으로 칭찬을 받으면 수줍어진다고…///」부끄부끄
P 「그렇지만」
P 「가을에 태어났구나…」
히비키 「엣」
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19:04. 10 ID:jeyupYtQ0
P 「히비키만큼 여름이 어울리는 여자아이도 없는데…」
P 「어째서 너는 10월 10일에 태어난거야」
P 「천칭자리인거야?」
히비키 「아니, 그것을 자신에게 물어도…」
히비키 「어떻게 대답하면 좋은걸까…」
P 「거기서 대답이 곤란해져 버리는 히비키가」
P 「매우 사랑스러워」
P 「덕분에 여름이 더워」
히비키 「……」
히비키 「…우갸!?///」
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21:57. 75 ID:jeyupYtQ0
P 「-라고 말할까, 너의 스펙 너무 굉장하겠지」
P 「152㎝의 41kg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사랑스러운데」
P 「스타일도 뛰어나게 좋다던가」
P 「확실히 완벽하다고 말 할만해」
P 「덕분에 여름이 덥다」
히비키 「저, 저기…」
히비키 「그러니까-…」
P 「히비키가 너무 사랑스러워」
히비키 「우갸!?///」
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24:52. 10 ID:jeyupYtQ0
히비키 「프, 프로듀서!」
P 「왜 그러는거야?」
히비키 「오, 오늘은 도대체 무슨 일이야!?」
히비키 「자, 자신은 확실히 완벽하지만…」
히비키 「완벽…하지만……」
히비키 「사랑스럽다던가…그런…///」우물쭈물
히비키 「더, 더위를 먹어서 머리가 이상해져 버린거야!?」
P 「아아」
히비키 「엣?」
P 「히비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머릿속이 여름 축제야」
히비키 「우갸!?///」
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26:06. 88 ID:xHS8TCP+0
능글능글 한다
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28:51. 88 ID:jeyupYtQ0
P 「~라고 말할까, 정말로 뭐인거야 너는」
P 「어떻게 봐도 건강하고 활발한 아가씨인데」
P 「취미가 뜨개질?」
P 「굉장히 여자아이답고 가정적이잖아」
P 「히비키, 넌, 정말로 완벽해」
히비키 「저, 저기…」
히비키 「확실히 자신은 여자아이다운 사랑스러움도 있지만…」
히비키 「그, 그렇지만…그것은, 어디까지나 취미이고…」
P 「뜨개질이 취미인 것 만으로」
P 「벌써 사랑스럽지 않을까」
P 「히비키가 짜 준 스웨터와 머플러로」
P 「여름을 극복하고 싶다」
히비키 「우갸!?///」
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32:27. 28 ID:jeyupYtQ0
히비키 「그, 그건 안된다고!」
P 「어째서?」
히비키 「이, 이렇게 더운 여름에 스웨터나 머플러라니…」
히비키 「열사병이라도 걸리면, 어떻게 해!?」
히비키 「적어도 서머 니트 정도로 해 두지 않으면…!」
P 「짜 줄래?」
히비키 「엣」
P 「나를 위해서 서머 니트 짜 줄래?」
히비키 「……」
히비키 「…짰으면 좋은거야?」
P 「아아」
P 「히비키가 짠 서머 니트를 입고서 일을 하고 싶다」
히비키 「우갸!?///」
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34:59. 85 ID:jeyupYtQ0
히비키 「저, 정말…?」
P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겠지」
히비키 「자신이…짠 것을…?」
P 「네가 짠 서머 니트 이외는」
P 「입을 생각에도 없어」
P 「사랑스러운 히비키가 짜 준 서머 니트로」
P 「이 더운 여름을 극복하고 싶다」
히비키 「……」
히비키 「우꺄!?///」
1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36:43. 33 ID:19EFakyHP
귀엽다
1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40:03. 92 ID:jeyupYtQ0
P 「아, 정말로 올해는」
P 「히비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여름이 덥다」
P 「그래서 사랑스러운 히비키가 짜 준 서머 니트를 입고 일을 할 수 있으면」
P 「분명 세계에서 제일 더운 여름이 되는 것일까」
히비키 「……!?」
히비키 「프, 프로듀서!」
P 「어떻게 했어?」
히비키 「조, 조금 전부터 자신 사랑스럽, 사랑스럽다고…!」
히비키 「도, 도대체 무슨 일이야!?」
히비키 「프로듀서는 자, 자신이…!」
히비키 「조, 조하!」
히비키 「…하는거야…///?」두근두근
P 「좋아하는걸?」끄덕
히비키 「우꺄!?///」
1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43:39. 63 ID:jeyupYtQ0
히비키 「에…? 에엣…!?」
히비키 「저, 정말로…?」
P 「이런 일을 거짓말해서 뭐 할까?」
P 「조금 전부터 쭉 말하고 있었을거야」
P 「히비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여름이 덥다고」
히비키 「그, 그런 말로는, 모, 몰라!」
히비키 「사랑스럽다던가, 좋아한다는 것도 여러가지가…!」
P 「설명하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히비키 「엣」
P 「1에서 부터 설명하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히비키 「……」
히비키 「…부탁합니다///」
P 「건강하고 솔직한 히비키가 사랑스러워서 정말로 여름이 더워」
1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46:43. 69 ID:jeyupYtQ0
P 「우선 최초에도 말했지만」
P 「히비키는 매우 여름이 어울린다」
P 「눈부신 태양이 너의 밝은 다갈색의 피부를 비추고」
P 「그리고 땀을 배게 한다」
P 「요염하고 사랑스럽다」
히비키 「어, 어쩐지 변태 같다고…///」
P 「그렇지만 가을에 태어났구나」
P 「정말로 너는 아이는…」
히비키 「그, 그것은…그…」
히비키 「…미안해요」
P 「신경쓰지마」
1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49:54. 42 ID:jeyupYtQ0
P 「나쁘다고 생각하면, 제대로 솔직하게 사과할 수 있는」
P 「그런 너를」
P 「나는 정말 좋아해」
히비키 「우갸!?///」
히비키 「에, 아, 우갸…」
히비키 「저, 저기-…」
히비키 「그, 그 좋아한다고 말하는 일은…///」두근두근
P 「뭐, 별로」
P 「가을에 태어난 일이 나쁜게 아니야」
P 「난쿠루나이」
히비키 「……」
히비키 「저기-…?」
P 「계속해도 좋을까?」
히비키 「아, 응…」
1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53:39. 86 ID:jeyupYtQ0
P 「그리고, 그 저신장으로 건강 발랄」
P 「세간에는, '야요이가 사랑스럽다.'」
P 「'야요이를 신부로 삼고 싶다.'고 하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P 「솔직히, 히비키가 사랑스럽다」
P 「히비키를 신부로 삼고싶다」
P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P 「정말로 올해의 여름은 더워」쓰담쓰담…
히비키 「……」
히비키 「그, 저기-…」
P 「……」쓰담쓰담″…
히비키 「흐읏…///」
1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2/08/07(화) 15:56:35. 71 ID:jeyupYtQ0
P 「히비키의 머리카락은 보송보송하구나」쓰담쓰담…
히비키 「에, 에헤헤…///」
히비키 「……」
히비키 「…라고, 속이지 말라고!」우갸-
P 「무슨 일이야?」
히비키 「에에잇! 이제, 됬다고!」
히비키 「결국, 프로듀서는!」
히비키 「자, 자신을!」
히비키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P 「……」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히비키가 사랑스러운 건가...
히비키가 귀여운건 사실이지만
능글 맞은 P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