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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린「프로듀서가 휴일에 뭘 하는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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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7, 2015 14:39에 작성됨.

※캐릭터 붕괴주의
린「프로듀서가 휴일에 뭘 하는지를 알아보자!」


우즈키、미오「오오ー옷!!」


린「우리들이 아무리 유혹해도 데이트 해 주지 않는건 이상하지…」<⊙><⊙>
(하이라이트 오프 -> <⊙><⊙>로 대체하겠습니다. )


미오「혹시…그녀가 생겼다던가?」<⊙><⊙>


우즈키「에헤헤…열심히 하겠습니다.」<⊙><⊙>


린「즉시! 프로듀서의 집 앞에 모이자!」

 

미오「시부린 대원! 나왔습니다! 프로듀서입니다.」


린「흐ー응 사복은 자켓 스타일이구나…뭐 나쁘지 않으려나」(매우만족)


우즈키「역까지 걸어가고 있네요! 따라가보죠!」


역 앞


린「약속이 있는 모양이야.」


미오「역시 그녀일까나?까나?」<⊙><⊙>


우즈키「어쩌죠…저 오늘은 그럴 예정이 아니었는데……」<⊙><⊙>


타케P「오래 기다리셨습니까、죠가사키씨.」


미카「늦~어! 프로듀서? 지각이야!」


타케P「죄송합니다…그、뭘 입어야할지 고민에 빠져버려서 그만……」


미카「풋…뭐야 그건!」키득키득


타케P「그…죠가사키씨와 같은 멋진 여성과 만날 때는 어떤 모습으로 가는게 좋을까 생각하다보니…이런 시간에 와버리고 말았습니다、죄송합니다.」


미카「흐、흐~응? 뭐어~ 프로듀서는 평상시엔 슈트 밖에 입지 않으니까 말야…오늘은 봐줄게☆ 하지만 늦은 벌로서…에잇!」팔을 꼬옥!


타케P「죠、죠가사키씨!?」


미카「미카라고 불러야지 프로듀서? 오늘은 데이트니까 말이야☆」


타케P「아、그…그럼…미카씨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미카「안ー돼☆ 미카라고 불러 주지 않으면 지각한 걸 용서해 주지 않을거니까 말이야!」


타케P「그런……죠、미카 오늘은 잘、잘 부탁드립……할게?」


미카「뭐、뭐어~ 합격점일려나☆ 그것보다 빨리 들어가자! 시간이 없으니까, 응?」부끄부끄


타케P「죠、미카…그렇게까지 끌어당길 필요는…」


옷 가게


미카「저기,프로듀서? 이거랑 이것 중에 어느쪽이 좋은거 같아?」


타케P「어느거라도 죠、미카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미카「정말…프로듀서? 거기는 확! 하고 결정해야지☆」


타케P「죄송합니다…가르침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미카「좋아ー! 그럼……맞아☆ 프로듀서 이거랑 이것 중에 어느쪽이 좋아?」


타케P「!!! 죠가사키씨!? 그건 그…아、안됩니다. 그…」


미카「미・카라구! 프로듀서?」


타케P「예,예… 하지만 그…여성의 소、속옷을 고르라니, 저에게는」


미카「…프로듀서는 여자의 속옷을 고르는 건 처음이야?」


타케P「읏!? 에, 그러니까…그、예」


미카「그랬구나,그랬어☆ 그럼 이것도 공부야 공부! 장래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잖아?」


타케P「하지만…」


미카「프로듀서가 처음 골라준 걸 갖고 싶어……응? 부탁해, 선택해줄거지?」


타케P「아、알겠습니다…그럼 이걸로」


감사합니다!


미카「흐흐ー응♪ 프로듀서에게 골라 받았네☆ 꽤 센스 좋네, 프로듀서☆」


타케P「황송합니다………응? 저기 죄송하지만 죠...미카、지금부터는 예정이 있어서 이쯤에서 이만……」


미카「………그렇네☆ 그럼 나중에 또 만나줘야 돼, 프로듀서? 절대로야?」


타케P「알겠습니다、그럼 나중에 또.」

 

 

 

 

 

미카「가버렸네……어차피 다른 아이돌에게 간거겠지만☆ 이미 다 들켰다구 프로듀서. 뭐, 내가 프로듀서에게 처음으로 속옷을 골라 받았다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말이야? 후후♪ 이 속옷을 입고 프로듀서를 유혹해버리면… 하아아…다시 프로듀서를 만나고 싶어… 따라가볼까? 하지만 오늘은 리카랑 함께 밥을 먹기로 약속했으니까、이 정도로 해둘까☆ 초조하지 않아도 프로듀서닌 나를 선택해준다는 걸로 정해져있고, 만약, 다른 애들을 선택한다면…………………으~음, 빨리 돌아가자.」

 

사투리가 애매모호 하지만 용서해주세요. 사에쨩의 프로듀서 여러분.


찻집

타케P「죄송합니다! 코바야카와씨, 늦어버리고 말아서...」


사에「후훗、내도 지금 왔으니께 신경쓰지 말그래이? 그것보다도 프로듀서항이 바쁜 와중에 시간 내줘서 내는 정말 기쁘다♪」


타케P「죄송합니다…그렇게 말해주신다면 저야말로 기쁩니다.」


사에「오늘의 데이ー트♪ 재밌게 즐기제이? 자, 프로듀서항?」


타케P「에、아…그……실례하겠습니다.」손에 손 잡고~


사에「후훗♪ 프로듀서항 긴장하고 있나? 두근두근하는 소리가 들여온데이?」키득키득


타케P「아、아니…그게…죄송합니다. 이런 거엔 서툴러서」


사에「그런 점 귀엽데이♪ 프로듀서항은 몸은 큰데 마음은 작은 아~이 같은 느낌이라서…이게 갭모에라는 거아니겠나?」키득키득


타케P「그…그건 칭찬이라고 받아들여야 되는겁니까?」


사에「물론이다♪ 적어도 내는 싫어하지 않는데이? 그라믄 프로듀서항, 에스코드 잘부탁한데이~」


타케P「예、예…그럼 가보도록 하죠.」

 

악세서리 가게

사에「예쁜 반지구마♪ 프로듀서항도 봐부래이!」


타케P「예. 그 반지, 코바야카와씨에게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사에「마아♪ 기쁘데이 프로듀서항…어울린다고 말하는 건 내가 예뻐서가? 아님 이 반지가
예뻐서가?」


타케P「에、그…그 둘 다 예쁘다고…」


사에「내…반지에게 졌뿟네…훌쩍훌쩍」


타케P「그、그렇지 않습니다! 코바야카와씨 쪽이 더 예쁩니다!!……핫」


사에「후훗♪ 기쁜데이 프로듀서항…이런 가게 내에서 사랑 고백을 해주고」키득키득


타케P「아…아니 그게」목 뒤를 긁적


사에「정말로、프로듀서항은 귀엽구마……프로듀서항과 또 이렇게 나올 수 있으면 행복할낀데…」


타케P「죄송합니다…지금은 CP쪽이 오래 걸려서…」


사에「미안하데이、그다지 뭐라는 거 아니다…단지 지금 프로듀서가 담당하고 있는 아이들이 부러워가꼬 그렇다.」


타케P「코바야카와씨…그、저로 괜찮다면 언제라도 오늘처럼 어울려드리겠습니다.」


사에「정말이가?」


타케P「예、약속의 증거로…이 반지를 받아주지 않겠습니까?」


사에「엣? 기쁘긴 한데…정말로 괜찮나? 받아도 되나?」


타케P「폐가 되지 않는다면…이지만…」


사에「폐라니! 오히려…///」


타케P「??그렇습니까、그러면 계산하고 오겠습니다.」


사에「아、응! 고맙데이 프로듀서항♪」

 

감사합니다~

타케P「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코바야카와씨、이걸 받아주십시오.」


사에「프로듀서항…그… 부탁하나 해도 되나?」


타케P「예, 무엇입니까?」


사에「이 예쁜 반지를 내 손가락에、끼워줬으면 한다…안되나?」


타케P「??그런걸로 괜찮다면…됬습니다, 어떻습니까?」


사에「기쁘데이♪ 이 반지, 내, 평생동안 소중히 쓸게!」

 

타케P「그런 말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죄송하지만 코바야카와씨, 실은 이 다음에 예정이……」


사에「그렇나? 좀 더 프로듀서항이랑 말하고 싶었는데………」

 

타케P「죄송합니다.」


사에「………그런 귀여운 모습을 하면、내, 정말로 프로듀서항을 데리고 가고 싶어져 버린데이?」키득키득


타케P「아、그…실례하겠습니다.」


사에「응♪ 오늘 어울려줘서 기뻣데이 프로듀서항!」

 

 

 

 

 

사에「……………어라、프로듀서항 정말로 가부맀네…뭔가 슬프데이………하지만、이 반지를 프로듀서항에게 받았으니까、오늘은 이 정도로만 하자、뭔가 우리를 몰래 엿보는 나쁘고 나쁜 애들이 있었던 것 같지만、오늘 내는 기분 좋으니까 넘아간데이♪ 프로듀서항………정말루 좋아한데이!」반지에 키스

 


린쨩들의 하이라이트가 블랙 홀 같은 수준으로 시커멓게…


영화관 앞

아카네「프로듀서!!! 이쪽이에요!! 이쪽~~!!」


타케P「히、히노씨…좀 더 목소리를 낮춰주셨으면 합니다만…」


아카네「핫!!! 죄송해요~!! 프로듀서랑 나가는 거, 오래간만이라서、저……우우~~잠깐 달리고 오겠습니다!!」


타케P「히、히노씨!? 기다려주십시오.」꽉


아카네「햣!? 프、프로듀서의 커다란 손이 저의 손을………이、이런 건 너무 부끄러워요!!」


타케P「치、침착해주십시오 히노씨、여기서 조금 기다려 주실 수 있겠습니까?」


아카네「우읏……죄송해요.」


타케P「여기、괜찮으시다면 마셔주십시오.」아쿠에리어스


아카네「고、고마워요…프로듀서!………우우! 이런 시끄러운 아이랑 나가는 거, 프로듀서도 싫으시겠죠……」


타케P「그렇지 않습니다…히노씨랑 있으면 즐겁습니다.」


아카네「즐겁다구요!? 그、그건 즉…해피하다는 거죠!?」

 

타케P「해피…그렇군요、응? 히노씨?」


아카네「프로듀서가!! 나랑 있으면 해피! 아읏…여、역시 저! 달리고 오겠습니ーー다!!」부끄부끄


타케P「기다려주십시오!? 히노씨!」


이리 저리해서 영화관 안


아카네「프로듀서! 죄송해요! 함께 달리게 해버려서!………그」


타케P「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좋은 운동이 되었습니다.」하아,하아


아카네「하지만…」


타케P「그것보다 영화가 시작할 거 같습니다…지금은 영화를 즐기도록 하죠.」


아카네「네、네! 프로듀서랑 보는 영화, 기대되요!!」

 

있는ー그대로의ー모습을 보여줄게ー♪


영화관 앞

아카네「프로듀서!!! 어떠셨나요、어떠셨나요? 저는 정~말로 재밌었어요!!!」


타케P「그렇습니까…히노씨가 재밌게 봐주시니, 저는 기쁩니다.」


아카네「네!! 영화도 좋았지만!! 영화를 보고 있는 프로듀서의 옆 얼굴도 굉장히 좋았어요!!」


타케P「그、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히노씨, 추우십니까?」


아카네「아、아뇨! 괜찮아요!영화관 안의 냉방이 조금 강했던 거 뿐이니까 잠깐 달리면!!…앗! 프、프로듀서!?」


타케P「죄송합니다, 깨닫아주지 못해서…만약 괜찮으시다면 이 쟈켓, 사용해 주십시오.」


아카네「하、하지만 프로듀서가!!」


타케P「저는 괜찮습니다…감기에 걸린 히노씨를 보고 싶지 않으니까요.」


아카네「프로듀서……고마워요!!!」


타케P「아뇨…앗, 히노씨、죄송하지만, 이 다음에 예정이 있어서 오늘은 이쯤으로… 괜찮으십니까? 얼굴이 빨갛습니다만?」


아카네「네!! 괘、괜찮아요!! 조금 많이 말한 거 같아요…프로듀서? 또 저랑 오늘처럼 어울려주실래요?」


타케P「저라도 괜찮다면…그럼 이 쯤에서 이만 가 보겠습니다、히노씨, 조심해서 돌아가십시오.」


아카네「네!!! 나중에 또 뵈요!! 프로듀서……………응、쟈켓에서 프로듀서의 냄새가」킁카킁카킁카


아카네「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킁카………이 냄새! 참을 수 없어요!! 언제까지나 맡고 싶어지는 냄새에요! 프로듀서가 나에게 준…나한테만 준 멋진 향기♪」

 

린、우즈키、미오「……………」


다음날

콩콩!

타케P「응? 들어오십시오…」


린「안녕, 프로듀서.」


타케P「시부야씨? 안녕하십니까、뭔가 할 말이라도?」


린「응♪ 저기 있지………이번 휴일 말인데…」


이후에 여러 아이돌과 엄청나게 데이트를 했습니다.

 

작가후기: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의뢰 내오겠습니다.

vipper후기:
1.적극적인 얀데레라서 좋았어!
2.모두 귀여워!

역자후기:

제가 번역을 맡은 심정:

 

이 번역을 본 여러분의 심정:

무슨 말이 必要韓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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