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7-19, 2013 19:1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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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2:28:39. 08 ID:3RdKwmPt0
P(후우……이오리와 야요이의 다음 기획은 뭘로 한다)
P(무인도는 이미 원패턴이고, 아마존도 간 적 있고……)
P(그래, 북극이나 남극에서 탐험한다는걸로……음, 이걸로 할까! )
P 「응 칫쨩, 이오리들 북극에 보내도 되는거야?」
칫쨩 「메……」
P 「아, 네 알겠습니다」
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2:35:01. 40 ID:3RdKwmPt0
칫쨩 「모―!모―!메!」
P 「네……충분히 숙지하고 있습니다.……」
칫쨩 「메! 메! 모―」
P(분명히 이거 오래가, 분위기적으로 빨라도 1시간 걸릴 것 같은데……)
P(제길……그것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가! )
칫쨩 「메! 모―!」
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2:38:24. 91 ID:3RdKwmPt0
P 「미안해 칫쨩! 용서해라!」카삿
칫쨩 「메?! 메!?」
P 「그래 그래그래그래」쓰담쓰담
칫쨩 「멧! 메! 메……모오―……」벌러덩
P 「나이스!」
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2:44:24. 18 ID:3RdKwmPt0
P 「미안 칫쨩~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줘!」쓰담쓰담
P 「칫쨩을 소파에 재워서……찬 시트덮어줘야지」
칫쨩 「」움찔
P 「오 시원시원! 그럼 빨리 이오리를 남극에 가게하는 서류를 쓰지 않으면! 바쁘다 바쁘다!」
리츠코 「잠시 기다려주실래요 프로듀서 공?」번뜩
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2:52:36. 68 ID:3RdKwmPt0
칫쨩 「…………?」
P 「아, 칫쨩……일어난건가……좀 전은 미안……했어」시무룩
칫쨩 「……모―」
P 「그런가……고마ㅇ―――」
P(잠시……지금 소박한 의문이 떠올랐다.)
P(칫쨩은 내가 손대면 다운되는데, 만질까 만지지 않는다의 라인은 어떤것인지……)
P 「……」지이
칫쨩 「멧?」
P 「」씨익
1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2:59:14. 76 ID:3RdKwmPt0
P 「아니, 정말로 미안해 칫쨩! 심한 일 해버려서……」스스스
칫쨩 「멧?」
P 「칫쨩이 사랑스러우니깐 조금 장난쳐버렸어∼」스스…
칫쨩 「멧! 메!」
P 「이런 나를 용서해줄래애애애?」슥
칫쨩 「멧!? 메! ……메……」벌러덩
P 「호오……만지지 않아도 다운인건가, 대단해 나!」
리츠코 「……」번뜩
1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3:05:59. 49 ID:3RdKwmPt0
P 「크으……아파……리츠코, 아무리 그래도 거기까지 때리지 않는다 했는데……」
P(그래도 의문을 하나 해결했지만, 푸치들의 특성은 상당히 개성적으로 특징이 강하다)
P(모처럼 생각한 기획도 리츠코에 저지당했고, 여러 가지 조사해 보는건가……)
야요「웃우―」
P 「…···」
1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3:12:35. 75 ID:3RdKwmPt0
P(야요라면 10엔의 소리를 굉장히 멀리서 들어오니……라고 하는건 그렇게까지 좋아한다는 건가)
P 「리츠코~환전용의 10엔뭉치 조금 가져간다―」효이효이효이
리츠코 「뭐, 뭐 합니까 프로듀서 공!」
P 「괜찮아 괜찮아 곧 돌려줄테니까! 분명히 돌려줄게!」
P 「이봐!」챠랑
야요「웃우―!!」
1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3:18:38. 08 ID:3RdKwmPt0
P 「야요. 기다려!」
야요「웃?!」
P 「야요~그것은 리츠코 것인 765 프로의 돈이야~가져가면 안되∼?」챠랑
야요「우?! 우?!」
P 「가져가면 안된다고 야요―!」챠랑 챠랑
리츠코 「정말로 뭐 합니까 프로듀서 공!」
P 「어이 어이 어이 어이!」찰랑찰랑찰랑
1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3:25:41. 09 ID:3RdKwmPt0
P 「네……정말 미안합니다……반성하고 있습니다……」
야요「웃우―!」아작아작
리츠코 「정말로 반성하는겁니까 프로듀서공?」
P 「네……미안합니다.……」
리츠코 「이제부터 돈으로 장난치지 마세요, 프로듀서공」
P 「아……알았어……여기로 와, 야요」
야요「우―?」
P 「리츠코도 저쪽으로 갔으니까, 나랑 잠시 게임을 할까. 그리고 돈 갉아먹으면 병든다고?」
야요「우우―?」
2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3:31:30. 83 ID:3RdKwmPt0
P 「여기에 내 주머니엔 10엔이 있지?」슥
야요「웃?!」
P 「잠시, 야요. 지금 나는 10엔짜리를 7개 가지고 있어」챠랑
야요「웃! 웃!」
P 「지금부터 하나씩 마루에 떨어뜨릴거니까, 7개 전부 떨어질때까지 참을 수 있으면....하나 간다」つ 500엔
야요「! 웃우―!!웃우―!!」
P 「할 기분이라고? 그럼 간다!」찰랑
2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3:38:21. 09 ID:3RdKwmPt0
…………
……
야요「우우∼!」흔들흔들
P 「야요! 앞으로 2개다! 힘내라! 노력해서! 자신에게 이긴다!」챠랑
야요「우―!웃우―!」
야요「웃우∼」아작아작
P 「아~나머지 한 장이었는데, 아까웠어~야요―」쓰담쓰담
야요「웃우∼」아작아작
P 「야요에겐 6개가 한계인가……야요로써는 노력한거겠지―?」
야요「웃우―」아작아작
P 「돈은 전부 야요에게 줄게. 소중히 써야한다?」
야요「웃우―!!」
2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 [sage] :2012/12/02(일) 03:39:19. 87 ID:Kt0i+M5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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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3:39:24. 93 ID:0T28sUpl0
야요는 500엔짜리라는 큰 돈을 본 적이 있을까
2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3:52:38. 24 ID:3RdKwmPt0
P 「아, 네……돈으로 장난쳐서 미안합니다.……하리센은 좀 봐주세요……」
리츠코 「당 연 히! 반성하고 있어요 프로듀서공!」
P 「오, 오우……이제부터 돈으로 장난치지 않겠습니다……네」
리츠코 「다음부터는 숙지 하지 않으면! 절대 안되어요 프로듀서 공!」
P(……어떻게든 리츠코의 하리센을 주고 받는데는 성공했지만, 앞으로 2회 정도는 유예가 있을 듯 하다…)
P(하지만 푸치들에게 시험하고 싶은데……리츠코에 들키게 되어버리면 또 머리가 찌그러질때까지 맞을 것 같다)
타카냐「시죠! 시죠!」【공복】
P 「아차 그러면 슬슬 낮이였나……전원분 요리 배달시켜버릴까」
P 「다른 애들한테도 묻지 않으면……타카냐는 무엇이 좋아?」
타카냐「시죠!」【라-멘】
P 「그래그래, 그럼 전화하고 올테니까 모두에게 기다리라고 말해줘」
타카냐「시죠」【말씀대로】
P 「……」
3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4:09:33. 82 ID:3RdKwmPt0
…………
……
타카냐「……」폴폴
P 「포기하지마 타카냐! 너라면 가능 아니 절대로 할수 있어!! 자 냄새만으로도 냄새로 타임 늘어난다!」파닥파닥
P 「앞으로 10초다! 좀 더 있으면 한 그릇 더 10회권이다! 힘내라 힘내라!」
타카냐「……시죠」【한계】
P 「오오-아슬아슬하게 2초남기고 타임아웃이..챠카냐?」
[원문이 おぉーギリギリ2秒でタイムアウトだったなーちゃかにゃ라서 마지막은 챠카냐.]
타카냐「……」【좋은 맛】
P 「그렇다! 참은 후에 먹는 라면은 특별하게 맛있을 것이다! 한 그릇 더 권은 유감이지만 줄수 없어!」
타카냐「……」【완패】
P 「뭐 천천히 먹어. 이번엔 그릇 한가득 담아줄테니까」
4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4:16:03. 53 ID:3RdKwmPt0
P 「그럼 점심도 먹었고 일이라도 할까」
하루카씨 「캇카―!」카″탁
P 「우오! 하루카씨인가……어째서 그런데 들어가있는거야」효이
하루카씨 「캇카! 캇카!」바둥바둥
P(아, 하루카씨는 밝은 곳이 싫었던……)
P(그렇게 말하면 하루카씨는 물로 늘어나는데 뜨거운 물로는 늘어나지 않았었나……)
P(그 때의 온천은 대개 40도 전후였지……)
하루카씨 「캇카! 캇카!」
P 「……」지이
4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4:30:55. 67 ID:3RdKwmPt0
P 「알았어 알았으니까 하리센 내려! 내가 잘못했어!」
리츠코 「얼마나 일을 방해해야 되겠습니까! 반성같은거 하지 않았군요!?」
P 「이제 안할게! 일에 방해되지 않으니깐 침착해! 침착하라고!」
리츠코 「다음에 방해하면 전력으로 세게 때리니까요! 다음은 없어요!」
P 「오, 오오! 가슴 속 깊이 새길게! 미안한데 리츠코 사랑한다!」
리츠코 「에, 흐. 흥!」
하루카씨 「캇카―」
P(위험해 위험해……하루카씨는 20도로 증가하는지……살짝 미지근한 물로도 증식해버리는건가)
P 「이봐 하루카씨, 서랍안에 어서 돌아와」가라가라
하루카씨 「캇카―」털컹
4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4:49:15. 64 ID:3RdKwmPt0
P 「여러가지로 놀고 있으면 벌써 저녁이 되어 버렸나」
리츠코 「 정말……확실히 일해 주세요, 프로듀서공 ?」
P 「문제없어, 이오리들의 기획서같은거 파박 하고 써버린다고!」
계속
4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4:50:14. 30 ID:3RdKwmPt0
졸리기 때문에 잔다
또 한가해 지면 쓰려고 생각한다
4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4:51:34. 17 ID:LkevbAcD0
수고수고
분위기좋으니깐 또 써주길 바래
49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2/12/02(일) 04:55:00. 00 ID:0T28sUpl0
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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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푸치들을 농락하지마! P녀석!
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더해라!
더하시죠.. 귀여워 칫쨩 귀여워 야요 귀여워 타카냐 ㅠㅠㅠㅠㅠ
리츠코「생각이 있는 건가요? 그 예산은 어디서 가져온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