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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07:25.59 ID : EoMQvmwM0
P "그럼 자기소..."
아미 '아미예요.."
P "다 말하기 전에 끊는 거 아니야."
아미 "전국의 오빠 (ya) →! 언니 (ya) →! 아미 왔어 ~?"
아미 "파릇파릇한 13살! 중학교 막 들어왔어! 취미는 흉내와 장난!"
아미 "그렇게 됐으니까, 잘 부탁혀 ~!"
코토리"파 ... 파릇파릇 ... 13 세라고 한다면 나랑 ... 우허억...."
P "코토리씨, 이상한 소리 내지 말고 지갑 보자고요."
아미 "싫어엉! 아미 보여져 버려어!"
P "네네 봐 버리겠습니다. ~ 아미 봐 버릴테니까요 ~"
아미 "우와 ~, 완전 비호감 →"
P "......... 지갑 볼거야."
19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14:00.00 ID : EoMQvmwM0
P "오, 귀여운 지갑."
코토리"컬러풀하네요."
아미 "짱이지 이거! 마미 거랑 무늬 패턴이 달라!"
P "마미도 이런 지갑이구나"
코토리"사이가 좋아네요 ... 지갑까지 맞추다니"
아미 "당연하쥐 →! 아미와 마미는 둘이서 하나? 프리큐어?"
P "딱히 떠오르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돼, 그럼 내용물을 볼까"
코토리"얼마나 가지고 있는 걸까요 ..."
P "어디보자 ... 1만으로 158엔 이네요." (아미와 마미의 키-158cm)
코토리"... 중학생치고는 상당히 가지고 있네요."
P "그렇네요."
아미 "응 ~ 그런가?"
코토리"아미의 아버님은 분명..."
아미 "의사에YO"
20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18:01.12 ID : EoMQvmwM0
P "음, 역시 용돈이 많은 건가."
아미 "아니, 용돈은 그렇게 많진 않아? 3 만 정도일까?"
코토리"(내가 아미 정도의 나이 때는 ... 얼마였더라)"
P "상당히 받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미 "그래? 그렇게 실감은 없는데 -"
P "1달에 그 정도야?"
아미 "으음, 원하는 것 같은 경우 말하면 사주고, 그렇게 곤란했던 적은 없었을지도."
P "상위층이구나 ..."
아미 "하지만 여러가지 장난용 도구같은 거 사면 사라져 버리니까 ↓"
코토리"그러고 보니 그런 것은 어디에서 사 오는 거야?"
아미 "역시 기본적으로는 돈키지!"
P "그럼, 그걸 중점으로 지갑을 볼까."
코토리"아, 있었어요. 돈키의 영수증"
P "뭘 산거야.?"
2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23:42.54 ID : EoMQvmwM0
코토리"그러니까 ..."
방귀 쿠션 * 4
생물 모형 : 애벌레, 지네
늘어나는 귀
etc ...
P "... 시시한 것들만 사잖아" 춉
아미 "아얏! 정말! 무슨 짓이야!"
P "방귀 쿠션이라니, 너 말이야 리츠코에게 혼났을 뿐이잖아?"
아미 "왜냐하면, 히비킹한테 걸면 재미있다고?"
아미 "[자, 자신이 아니라고! 안했으니까! 정말이라고!!]라고 엄청 당황하면서 허둥댄다구?"
P "아미의 흉내가 능숙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 거 그만해."
코토리"예전에 내가 의자에 앉을 때 있었던 그건, 이것 때문이었구나 ..."
아미 "어? 피요짱 의자에는 안했는데?"
코토리"어?"
아미 "어?"
P "......... 다음 갑시다"
21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24:39.30 ID : YtN3IQxJ0
코토리씨 ......
2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28:08.59 ID : EoMQvmwM0
P "다른 건 ... 노래방 회원증이나 포인트 카드 ..."
코토리"특별한 건 없네요?"
P "그야, 중학생이니까 이 정도가 보통 아닐까요 ..."
아미 "우와우와 ~! 아무리 아미라도 지갑까지 재미있고 이상하게 하지는 않는다고 ~!"
코토리"후후, 애초에 평소부터 이상한 행동 하는 건 어떨까라고 생각하는데, 아미."
P "아무튼, 조금은 가지고 다니는 돈은 줄이도록 해."
아미 "그런가 ... 아! 맞다!"
코토리"왜 그러니? 아미?"
아미 "웅후후~ ... 실은 이 지갑에 숨겨진 수납공간이 하나 있지 말입니다."
P "호오."
아미 "자, 여기를 이렇게 ..."
코토리"어머, 진짜 ... 이건 몰랐어."
아미 "그렇지→! 그 ·러 ·니 ... 마미 거 볼 때, 여기 보면 뭔가 재미있는 게 있을지도?"
P "그거 좋은 정보네, 시험해 볼게."
2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30:20.10 ID : EoMQvmwM0
코토리"그럼 이대로 마미가 끝날 때까지 있을 거니?"
아미 "으음, 됐어. 아미 먼저 돌아 갈게!"
P "그래? 있어도 별로 상관없는데."
아미 "사람은 빠질 때를 알아야 한다, 라는 거야 - 오빠(ya) →"
P "? 아무튼 돌아 갈 거면 조심해서 가."
아미 "아이아이서! 바이바이!"
코토리"또 보자 ~!"
P "그럼, 빨리 마미를 부를까요"
코토리"그럴게요."
2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50:04.46 ID : EoMQvmwM0
마미 "왔어용."
P "오오, 그럼 얼른 지갑을 보여 줄래?"
마미 "상관없지만 ... 그다지 재미있는 건 없다구?"
코토리"그걸로 괜찮아. 조사 같은 거니까."
마미 "흐응~, 할 수 없네."
P "그럼 먼저 현금이지만 ... 9000과 566 엔인가"
코토리"아미랑 비슷한 정도군요"
마미 "용돈도 함께 받고, 물건 살 때 더치 페이니까."
P "과연, 나머지는 군것질 정도의 차이 밖에 없는 건가."
마미 "그래, 왠만해선 군것질 같은 것도 함께이고 ... 그다지 차이는 없지 않을까?"
코토리"포인트 카드도 ... 대략 똑같네요"
P "함께 있다 라는 것은 이렇게 되는 거네요."
마미 "그래서 말했잖아 - ! 재미 없다고!"
P "그래도 검사하지 않으면 안돼."
코토리"미안해 마미."
2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52:37.93 ID : EoMQvmwM0
마미 "그럼"
P "마지막으로 여기만 볼게."
마미 "!?"
코토리"(역시 뭔가 숨기고 있는 걸까 ...)"
마미 "자! 잠깐만, 오빠! 거기는 아무것도 없다고?"
P "아니 여기, 이렇게 ... 이렇게 돌리면 ... 주머니가 짠"
마미 '!? 어째서 그걸 알고 있는 거야! "
코토리"금칙사항입니다 ☆"
P "아미한테서 들었어."
코토리"........."
마미 "아 ... 아미 ~ ... 배신했겠다..."
P "그럼 열어볼까."
2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55:06.33 ID : EoMQvmwM0
마미 "그! 그만하자, 오빠!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으니까! 재미없다니까! 응?!"
코토리"(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다고 당황하고 있으면, 들어있다고 말하는 거랑 같은데.)"
마미 "우와! 우와아아아!"
P "어디, 안에는 뭐가 ..."
P "......... 또냐."
코토리"어머, 또 프로듀서의 사진이네요 (이거 전에 마미한테 준 그 1장이네.)"
마미 "와와 ... 그... 그건 말이지 오빠 ... 그 ..."
P "아니, 뭐랄까 ... 고마워."
마미 "으 ... 응 ... 마미도 감사합니다..."
P "........." 긁적긁적
마미 "........." 안절부절
코토리"어? 또 이 분위기?"
2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58:05.31 ID : EoMQvmwM0
P "그 ... 왜 내 사진 같은 걸 넣고 있는 거야?"
마미 "그 ... 그건 ... 그 ..."
P "........."
마미 "... 외, 외로웠었어! 왜냐하면 오빠 요즘 바빠서 함께 놀아주지도 않지..."
마미 "마미도 일이 바쁘니까 ... 다른 언니들도 그렇기 때문에 오빠랑 만나는 시간도 줄어들고..."
마미 "그래서! ... 사진만이라도 ...보면서... 그 ... 참고 있었 ... 어"
P "...... 그런가 ... 마미" 꼬옥
마미 "하앗?!"
P "외롭게 해서 ... 미안해 ..." 쓰다듬쓰다듬
마미 "으 ... 응 ... 마미도 ... 사진 같은거 숨기고 있어서, 미안해 ..."
P "다음부터는 좀 더 마미랑 시간내 줄테니까."
마미 "응 ... 약속이니까 말이야 ..."
P "마미 ..."
마미 "오빠 ..."
코토리"... 지갑 - 지갑보고 있었어요 -! 지갑 이야기라고요 - 이거 -!"
26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1:59:50.31 ID : wmf4xztm0
마미는 귀엽구나아
27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01:43.44 ID : EoMQvmwM0
P "아, 그랬지요."
마미 '까먹었어. "
코토리"눈앞에서 염장이나 지르고 ... 염장지를 거면 내 가슴에다가 염장을 지르라구 ..."
P "... 아, 아직 뭐가 있네."
마미 '!?!?!? 아! 안 돼! 그건 진짜 안돼 오빠! "
코토리".........아무도 태클을 걸어 주지 않아 ..."
P "... oh"
콘X "어멋"
마미 ""
코토리"........." 히죽
P "왜 ... 왜 이런 걸..."
코토리"어머어머어머어머 ~ ... 마미, 굉장히 조숙한 아이였구나아 ... 큭큭큭..."
마미 "아 ... 아니야 ... 그, 그건 말이지 ... 그"
27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02:58.01 ID : VQ4whW5x0
피요 짱 이제 폭주한다
2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07:07.05 ID : EoMQvmwM0
P "마미, 이제 여기까지 왔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편하다고."
코토리"후후, 사 버린 거니? 이거? 그렇겠지 ~ 돈키에서도 많이 팔고 있으니까 말이야~"
마미 "... 알았어, 말할게에 ..."
마미 '하루룽한테서 받았어. "
하루카 "후에 ... 후에 ... 엣취!" 콜록
하루카 "하아 ... 후후, 어디선가 내 이야기라도 하고 있는 걸까나?" 스윽스윽
P "출처는 하루카인가 ..."
마미 "그게 말이야, 전에 하루룽 지갑을 볼때 우연히 발견해 버려서..."
마미 "[잠깐, 마미! 봤어? ... 봤구나 ... 그럼 네, 이거! 가지고 가! 부탁할게!]"
마미 "라고 말하면서 억지로 ... 버리는 것도 안 돼니까 ... 할 수 없이 거기에 넣어 둔거야."
P "공범을 만들려고 했군, 하루카 ..."
코토리"후후, 중학생이 되면 그런 것에도 관심이 가게 되는 거지 ~ 나도 알아 ~"
2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09:25.89 ID : Bw3RNKcn0
하루카 씨 ...
29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11:14.61 ID : EoMQvmwM0
P "뭐, 뭐랄까 ... 그, 마미, 너한테 아직 이런 건 너무 빨라."
마미 "... 아직 ...이라는 건, 나중에 언젠가 해 줄거야?"
P "!? ... 묘, 묘하게 적극적이네, 마미"
마미 "... 마미는 ... 오빠가 원한다면 ..."
코토리"와아아아 ーーーー! 호오오오오오오!"
코토리"자 다음 애 빨리 부르지 않으면 시간이 없다고요! 자! 자자!"
P "그, 그렇군요! 그렇게 됐다, 마미 대원! 시급히 퇴각 준비를 해라!"
마미 "......... 정말, 오빠는 배짱도 없어."
코토리"그럼 자, 마미. 조심해서 돌아가! 알았지!"
마미 "그래, 그럼 마미 먼저 갈게? 내일 보자 오빠, 피요짱."
P "오, 오우. 조심해서 가."
코토리"내일 보자, 마미!"
코토리"......... (위험했다)"
P "그럼 ... 다음 부를까요."
코토리"얼굴 빨개요, 프로듀서씨."
30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3 (水) 22:13:10.85 ID : bdPKDP8p0
사무원 너무 필사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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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분경
백만년이 지나도 히비타카를 외치기에, 히비키를 뒤의 타카네와 엮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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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합법 마미!!!!!!!!!!!
히비키 귀엽구나!
하루카 뭘 가르쳐주는거냐!!!!!!!!!!!
히비키는 퓨어하고 순진해서 귀여워요 히비키 귀여워사랑스러워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