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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17:00.83 ID :
3SEp80i40
P "자기 소개를"
이오리 '미나세 이오리예요! 나이는 15 살. 중학교 3학년! 취미는 쇼핑과 외식입니다 ♪ 잘 부탁 드립니다-! "
P "예, 영업용 자기 소개 고마워."
이오리 "그래서, 뭐야. 이 이오리짱을 불러 낼 정도면 뭔가 있는 거지?"
코토리"그게 말이야, 지갑을 보여 줄 수 있을까 하고."
이오리 "지갑?"
P "그래그래, 아이돌의 금전 감각을 조사하고 있어서 말이야."
이오리 "흐응, 재미 있을 거 같네."
코토리"그럼, 지갑 보여 줄 수 있어?"
이오리 "괜찮아, 조금 기다려. “ 휴대폰 포파피푸페
이오리 "아, 신도? 나야. 사무실로 들어 와."
신도 "기다리셨습니다."
P "우왓!"
코토리"어 ... 언제부터 거기에 ..."
신도 "아가씨가 저를 부르고 나서입니다."
5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19:57.21 ID :
3SEp80i40
이오리 "신도, 지갑."
신도 "네, 아가씨."
이오리 "고마워. 자, 당신들 마음대로 해."
P "우와 ... 비쌀 것 같은 지갑"
코토리"이 ... 일단 물어 보겠는데 ... 몇만엔 짜리?"
이오리 "모르겠어. 얼마 짜리야?"
신도 "주문 제작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은 ... 그렇군요. 굳이 매겨 본다면."
신도 "150만(한화로 약 1650만)정도입니다만?"
P "oh ..."
코토리"아 ... 아 ... 아하하 ..."
이오리 "뭐, 고작 그 정도겠네."
P "그 ... ‘고작 그 정도’ 인 건가 ..."
코토리"150 만 ... 차 한 대 살 수 있다구 ..."
5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21:43.06 ID :
TIlPwU890
미나세가에서 150 만짜리 차는 차의 범주 안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다만
54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24:40.14 ID :
3SEp80i40
P "그, 그럼 ... 잠깐 내용물을 볼게.“
코토리"매, 맨손으로 만져도 괜찮나요 그거! 150 만이에요! 150 만!"
이오리 "괜찮아, 고작 지갑이고."
P "하하 ... 그럼 먼저 현금부터 ..."
P "......... 20만 플러스 120 엔이네요."
코토리"... 그것은 많은 걸까요? 적은 걸까요?"
P "대단해, 20 명의 유키치가 아니라 히구치(5000엔)도 노구치도(1000엔)도 있어."
이오리 "거스름돈도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코토리"하지만 ... 솔직히 더 들어 있을 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이오리 "아아 ... 왜냐하면 그 이상은 전부 카드니까."
P "아, 지폐의 반대편에 ..."
P "...... 왠지 본 적도 없는 까만 카드가 있는데 ..."
이오리 "단순한 신용 카드야, 당신도 갖고 있잖아?"
P "내가 가지고 있는 신용 카드는 이렇게 반짝이는 검은색이 아닙니다."
5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26:30.10 ID :
YdOhQ2r8O
아, 요도바시 카메라의 포인트 카드도 겸하고 있는 그 녀석인가
5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28:53.18 ID :
GM7MI1v80
격차 너무 심해!
5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29:10.91 ID :
3SEp80i40
P "그나저나, 어째서 120엔이야?"
이오리 "그건 ... 그 ..."
코토리"그렇네요. 이만큼이나 있으면 딱히 120 엔 정도는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이오리 "......... 좋아하는 캔 쥬스가 있어. 불만이야?"
P "... 아니, 왠지 그"
코토리"안심 했어, 이오리."
P "포인트 카드 라든지 ... 들어 있지 않네."
이오리 "그거야 포인트 카드같은 걸 쓰는 곳에서 쇼핑은 하지 않으니까.."
코토리"하아 ... 부자란 대단하네요 ..."
이오리 "내 돈도 아니니까 그렇게 칭찬해도 기쁘지 않아."
P "아무튼 ... 이오리답다고 해야 할까."
이오리 "신도, 이제 가봐."
신도 "네, 그럼" 샤삭
P · 코토리"사 ... 사라졌다!?"
56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33:24.09 ID :
3SEp80i40
이오리 "그럼 ... 다음은 이쪽이네."
P "응? 또 하나의 지갑."
코토리"어머 귀여운 지갑이네, 밝은 오렌지에 접는 방식이잖아."
이오리 "여기에는 내가 일해서 번 돈의 일부가 들어 있어.."
P "호우."
이오리 "그야 집안 사이의 교류라던지, 그런 모임이나 자리에서 뭔가 사지 않으면 안 될때는 아까 그 돈으로 사고는 있지만
말이야.?"
이오리 "하지만 ... 야요이 라든지 ... 사무소 사람들이랑 어울릴 때 정도는 ... 자신의 돈으로 놀고 싶은 거야."
코토리"이오리 ..."
이오리 "이 지갑은 말이지, 그걸 털어 놨더니 야요이가 처음 받은 월급으로 사준거야."
이오리 "내 소중한 보물 중 하나야, 소중히 다루라고."
P "... 아, 물론이지."
코토리"좋은 이야기네에..."
이오리 "훗 ... 흥! 프라이드의 문제야! 프라이드!"
P "그럼 내용물을 볼까."
56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34:31.23 ID :
fDXqZBt70
이오링 레알 귀여워
57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38:38.46 ID :
3SEp80i40
P "현금은 ... 7000이랑 841엔이구나" (841-야요이)
코토리"후후, 연령배의 평균 정도일까?"
이오리 "당연하지, 중학생이 놀 때 10 만 20 만 씩이나 쓰지도 못해."
P "여기에는 포인트 카드도 있구나."
이오리 "야요이가 말하더라고. 가지고 있으면 이득이니까라며 반짝 반짝 한 눈으로 말하는 거야?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지."
코토리"어머, 할인권"
이오리 "그런 것들로 손님을 끌어 들이는 거네. 공부가 됐어."
P "아 ... 야요이와 투샷 사진."
이오리 "... 뭐가."
P "... 아니, 아무것도 아냐"
코토리"... 사이좋은 건 좋은 일이니까 말이야."
이오리 "흥!"
P "아니아니, 이거 참 좋은 걸 봤구만."
코토리"정말로, 고마워 이오리."
이오리 "당연하지! 영광으로 알라고!"
5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40:27.33 ID :
3SEp80i40
이오리 "그럼, 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난 이만."
P "그래, 조심해서 가."
코토리"신도 씨에게 안부 부탁해."
이오리 "응, 격차사회에 통탄하고 있다고 전해줄게."
P "... 틀린 말은 아니네."
이오리 "농담이야, 내일 봐."
코토리"내일 보자, 이오리."
P "........."
코토리"......... 착한 아이네요, 이오리."
P "네, 정말로."
P "그럼 마지막 아이, 불러 볼까요?"
5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43:37.36 ID :
3SEp80i40
P "자기 소개를 부탁해."
야요이 '웃우 -! 타카츠키 야요이! 14 살입니다! 중학교 2 학년이고 ... 취미는 오셀로와 야구입니다! "
야요이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P "잘 부탁해, 야요이" 쓰다듬쓰다듬
야요이 "? 왜 머리를 쓰다듬는 건가요, 프로듀서?"
코토리"후후, 그냥 그냥." 쓰다듬쓰다듬
야요이 "우우 ... 코토리씨까지 ...하지만 쓰다듬어지는 건 좋아해요!"
야요이 "그러고 보니, 오늘은 무슨 일로 부르신 건가요?"
P "아, 오늘은 일 때문이 아니라."
야요이 "으?"
코토리"그냥 좀, 지갑을 체크하게 해 줬으면 해서."
야요이 "!?!?!?!?!?!!!!"
6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48:12.51 ID :
3SEp80i40
야요이 "지 ... 지갑말인가요 ..."
P "그렇게까지 놀라면 우리도 오히려 놀라는데 ..."
야요이 "바 ... 반드시 말인가요?"
코토리"그렇게 싫으면 안 해도 괜찮아? 강제는 아니거든."
야요이 "우우 ... 싫은 건 아니지만 ..."
P "지만?"
야요이 "그 ... 저희 집은 가난하기 때문에 ...별로 들어 있지 않고 ... 부끄러워서 ..."
P · 코토리"!" 부왓
P "괜찮아, 야요이! 그런 건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
코토리"그래! 여기에는 그런 걸로 야요이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인간 따윈 없어!"
야요이 "... 그, 그렇네요! 그리고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하시는 거겠죠!"
야요이 "그럼 ... 그 ... 체크 부탁할게요!"
P "네, 황공히 받겠습니다!"
코토리"훌륭한 결단력이구나 ... 야요이 ..."
6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50:55.55 ID :
3SEp80i40
P "그러니까, 야요이의 지갑은 분명."
야요이 "예! 이 베로쵸로입니다!" (베로쵸로: 야요이가 가지고 다니는 개구리 모양 지갑의 이름)
코토리"분명히, 하루카한테서 선물 받은 거였지?"
야요이 "네!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P "우리 소속 아이들은 사이가 정말 좋구나아 ..."
코토리“정말로요 ..."
야요이 "영차 ... 자, 여기요."
P "확실하게 받았습니다."
코토리"그럼 먼저 현금부터네요."
P "예"
야요이 "우우 ... 정말로 별로 없으니까요 ..."
62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54:25.73 ID :
3SEp80i40
P "하나, 둘, 셋 ... 765엔 이군요" (765프로)
코토리"(4 자리도 아니었구나 ...)"
야요이 "우우 ... 부끄러워요 ... 어제 세일할 때 돈을 써버려서 ..."
P "그렇구나! 그런 거라면 어쩔 수 없지! 그럼, 어제는 얼마나 있었어?"
야요이 "네! 천엔이랑 472 엔이에요!"
(1472엔/
야요이의 나이는 14살/ 야요이의 가슴 사이즈는 한 때 72, 하지만 지금은 74로 성장....) [???:큿!]
코토리"" 쿨럭
P "그런가아 ... 야요이는 절약할 줄 아는 아이니까 ..."
야요이 "에헤헤 ... 그렇지만 솔직히 어제는 너무 낭비한 것 같아요."
P "우우윽 ... 정말 장한 아이구나아, 야요이이이 ..."
P "그럼 다른 것도 살펴볼게."
야요이 "예!"
63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0:58:10.21 ID :
3SEp80i40
P "... 어제 나눠준 판매 전단지구나."
야요이 "네!"
코토리"콩나물이 있는 곳에 빙글빙글 표시가 되어 있네."
야요이 "평소보다 훠얼씬 저렴해서요ー!"
P "그렇구나 ... 그렇구나 ..."
야요이 "사실 그거, 오늘 할인하는 것도 써 있는 거에요!"
코토리"어머, 정말"
야요이 "오늘은 야채를 골라 넣어서 주머니로 파는 게 타임 세일을 한데요!"
야요이 '웃우-! 당근 자-안뜩 살 거에요-! "
P "나 ... 나도 가 줄게 ... 야요이 ..."
코토리"한 사람에 한 자루라고 써 있네요 ..."
야요이 "정말이에요?! 감사합니다ー! 이제 감자도 자-안뜩 살 수 있어요!"
6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1:01:59.68 ID :
3SEp80i40
P "다른 건 ... 아 ..."
코토리 "뭔가 찾으셨나요? ... 아"
야요이 "에헤헤 ... 그거 제 보물이에요!"
P "얼마 전에 ... 765 프로 모두랑 찍은 사진이네"
코토리"네, 분명 라이브 기념이었죠."
야요이 "이 사진은, 모두가 웃는 얼굴이니까, 보고 있으면 행복해져요!"
야요이 "조금은 힘들지도- 라고 생각할 때라든지, 외로울 때 이 사진을 보면!"
야요이 "좀더 좀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용기가 솟아나요!"
야요이 "베로쵸로에 넣어 두고 있다보니 ... 접혀서 조금 구겨졌지만요, 에헤헤"
야요이 "돈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야요이 "으응, 그것보다도 훠-얼씬! 훠-얼씬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에요!"
P · 코토리 "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
야요이 '와! 와와! 두 분 모두 갑자기 절 껴안으시고, 왜 그러세요! "
역자 :2013/08/14
야요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649 : 둔갑술 조 【Lv = 40, xxxPT】 (1 +0:15) : 2013/01/24 (木) 01:03:27.18
ID : JZCtRvCVi
야요이가 너무 귀여워서 숨쉬는 게 괴롭다.
66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1:07:30.57 ID :
3SEp80i40
P "야요이이이이이이! 넌 정말 착한 아이야아! 요게, 요게!!"
코토리"야요이! 정말 너란 아이는! 요게, 요게!"
야요이 "수, 숨막혀요오! 프로듀서! 오토나시 씨! 에헤헤"
P "이제 와서지만, 오늘의 내가 정말 부끄러워 ... 모두의 지갑체크 따위나 생각하고 있고."
코토리"정말로요 ... 뒤로 갈 수록 뭐가 나올까 기대하고 있었어요 ..."
P "금전 감각의 체크같은 건, 할 필요도 없었네요"
코토리"네, 왜냐하면 ... 이렇게 착한 모습이 사진으로부터도 나오는 아이들인 걸요. 아무런 걱정할 필요 없어요."
P "예 ... 정말로 ..."
P "좋아, 야요이! 쇼핑 하러 가자!"
코토리"그렇네요! 가요!"
야요이 '웃우 -! 3 명이서 쇼핑입니다 -! "
P "좋았어! 오늘은 이 오빠 끝내주게 열심히 돌아다녀 주겠어!"
코토리"아하하, 정말 프로듀서씨도 참!"
지갑, 그것은 돈 뿐만 아니라, 추억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보물 상자일지도 모른다
끝
66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1:08:13.60 ID :
DUY3 + oYP0
>> 1 수고!
& 덤
P "그러고 보니, 오토나시 씨의 지갑은요?"
코토리"저, 저 말인가요!"
P "네, 그러고 보니 본 적 없구나 해서."
코토리"그렇긴 하지만 ... 정말 상관 없으신가요?"
P "지갑을 보는 거에 상관할 게 따로 있나요?"
코토리"... 그렇네요. 자, 한 번 보세요. 자, 여기요."
P "네. 진한 녹색의 어른스러운 지갑이네요"
코토리"꽤나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 지갑."
P "센스, 좋으시네요."
코토리"칭찬해도 사무원 밖에 안 나오니까요!"
P "아하하, 그럼 실례지만 내용물을 잠깐."
707 : 덤 : 2013/01/24 (木) 01:16:12.27 ID : 3SEp80i40
P "흠흠, 6 천엔인가요?"
코토리"... 적죠?"
P "...... 솔직히."
코토리"그야 월급 날 전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
P "알아요! 그 기분은 뼈 저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코토리"요즘은 술 안주가 어묵 간장 이라구요 ..."
P "맛있고 싸니까요 ..."
P "그리고 ... 카드는 ..."
P "애니메이트 · 토라노아나 · 게이머즈 · 소프 맵 · 트레이더 · 메론 북스 ..."
P "게오에 중고책 시장 ......... 오토나시 씨"
코토리"........."
P "........."
코토리"이쪽을 보지 마, 보지 마세요 ..."
P "........."
오토나시 코토리. 그녀의 지갑 또한, 보물 상자였다
정말 끝
7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1:18:11.24 ID :
tqGGbXtv0
역시 피요는 피요였다
71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13/01/24 (木) 01:17:20.35 ID :
janl/oaD0
덤도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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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아이돌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마지막은 천사 두명으로 끝나는 건가...
역시 몇만년이 지나도 야요이오리... 야요이오리! 내 여동생이 되어줘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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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런 야요이를 괴롭힌다면 그 자식은 정말 악마야!
코토리를 데리고 야요이와 쇼핑을 간다면 가족 같이 보이겠군요~
부부 P코토리. 딸 야요이.
아 야요이를 딸로 입양하고 싶네
하루카랑 아즈사는!?
???「콘X이에요, 콘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