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주의! 심각한 캐릭터 붕괴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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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리츠코가 그만둘 수 없게 되기 전에 멈출수 있어서 다행이야…정말로」 

미키 「그러면! 오늘 리츠코가 꿈일기 를 쓰는걸 그만둔 것도 제대로 쓰지 않으면 안돼야!…에-또 현실의 사건을 쓰는 노트는…어디였더라—」 

미키 「아, 찾았다 찾았다………그러고 보면 오늘 현실의 룰 확인 작업 잊었어, 위험했어.」

미키 「미키는 독신 생활…아이돌을 하고 있다…」 

미키 「개의 안구는 핥으면 안 된다…하늘은 날 수 없다……방에서 불을 피워선 안 된다…」 

미키 「리츠코는 소중한 친구……리츠코는 살아 있다……」 

미키 「리츠코는 먹어선 안 된다…죽여선 안 된다…」 

미키 「……리츠코는 소중한 친구이니까」

미키 「좋아~! 오늘의 확인 작업 끝—！」 

미키 「위험했어. 오늘은 지난 주의 꿈과 착각해 리츠코씨를 먹어버릴 뻔 했어—」 

미키 「……어라? 애초에 지금 현실이었던가?」 

미키 「에-또…「손가락이 5개 있으면 현실(다만 청색이나 녹색은 제외)」…응!제대로 5개 있어!」 

미키 「응! 여기는 현실이야! 세이프 세이프! 아하하하하!!!」

리츠코 「다녀 왔습니다—」 

미키에게는 신세를 졌다 
나를 생각해 주어서, 진심으로 멈추어 주었으니…아무리 감사해도 모자랄 것 같다 

만약 미키가 멈추어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반드시 앞으로도 꿈일기를 계속 쓰고 있었겠지…그랬다면……나는…… 


뭐 그런 일을 생각해도 어쩔 수 없나? 

리츠코 「오늘은 좋은 꿈꿀 수 있으려나—」 


끝

65 :이하, 무명에인가— 2012/07/29(일) 23:36:47. 16 ID:ocLWF3NL0

「꿈에, 귀신(夢に、鬼)」→「꿈 일기(ゆめにっき)」 
미키에겐 미안한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66 :이하, 무명에인가— 2012/07/29(일) 23:40:20. 34 ID:eszq4X8p0

수고했어요 

유메닛키 대로면 미키가 뛰어 내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