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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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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마미는 합법? 아미는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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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31, 2013 13:1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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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미「저기,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오빠」
P「말하는 의미를 모르겠는데?」
아미「에-? 합법이나 위법이란 말 정도는 아미도 알고 있는데-!」
P「아~……그렇군. 어느 쪽이 위법이고, 어느 쪽이 합법인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미「자, 그럼 아미도 합법?」
P「포돌이가 보기에 그것은 어떨까~」
아미「포돌이가 아니라 오빠적으로는 어떻게 생각해?」
P「그건 좀 말하기 어려운데」
아미「에에-」
리츠코「프로듀서, 잠깐」
P「뭐야?」
리츠코「이상한 식으로 넘어가려 하지 말고, 제대로 대답해 주세요」
P「아니, 그런 말을 해도」
리츠코「설마 아미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미「그런 식?」
P「기다려! 그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리츠코「헤에~……?」
아미「?」
P「어이……」
아미「그럼 말이야, 릿쨩은 합법?」
리츠코「에?」
P「그, 그렇네. 리츠코라면……응, 문제없어」
리츠코「에에!?」
아미「그런건가, 릿짱은 오케이인가」
P「오케이라고 할까……」
리츠코「저, 저기……」
P「응?」
리츠코「아무것도 아니에요! ///」
아미「얼굴은 왜 빨갛게 된 거야? 릿쨩?」
리츠코「아무것도 아니라니까! ///」
P「아~……뭔가, 저지른 기분이 드는데……」
아미「아, 혹시 나이하고 관계가 있는 거야?」
P「오, 요점을 눈치 챘는데 아미」
아미「헷헤~」
P「즉 말이야」
달칵
하루카「다녀왔습니다-!」
치하야「다녀왔습니다」
P「오우, 어서와」
아미「하루룽, 치하야 언니, 어서 와-!」
하루카「어라? 아미는 오전에만 일 있는 것 아니었어?」
아미「응. 마미를 기다리고 있었어」
하루카「아, 그래?」
치하야「리츠코? 대답이 없다니 별난 일이네?」
하루카「리츠코씨? 무슨 일 있으세요?」
리츠코「아, 아무것도 아니야/// 어서 와」
하루카, 치하야「「?」」
아미「아, 그럼 말이야!」
P「응?」
아미「하루룽하고 치하야 언니는 합법?」
하루카「헤?」
치하야「합법?」
P「아~……조금 빠른 것 같은데」
아미「나이가?」
P「나이가」
치하야「무슨 이야기인가요?」
아미「하지만 말이야, 두 사람의 나이면 이제 결혼도 할 수 있잖아?」
하루카「결혼? 누가?」
아미「하루룽과 치하야 언니 말이야」
치하야「하아?」
하루카「우리들이 결혼이라니……여, 여자끼리는 결혼할 수 없단다?
치하야「어째서 그런 이야기로……」
아미「그 정도는 알고 있어-!」
아미「에~ 그러니까……그럼 일단 오빠하고 한다고 치자」
치하야「프로듀서와……결혼!?」
하루카「겨, 겨, 겨, 겨, 겨 결혼!?」
P「아니 거긴 내가 아니라 가공의 상대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미「오빠 쪽도 문제없잖아?」
P「나이로는 문제없지만, 본인들의 의지라고 하는 것이 말이야」
하루카「그렇죠! 우, 우선은 연인으로부터 시작을……」
치하야「프로듀서! 저는 지금 당장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하루카「에!?」
P「뭐, 뭐가 말이야?」
치하야「둘이서 보다 높은 곳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증거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미「뭔가 어려워서 잘 모르겠는데?」
P「하하하……치하야는 성질이 급하구나」
하루카「치하야, 잠깐」
치하야「무슨 일이야? 하루카」
하루카「대체 언제부터 이 이야기가 프로듀서씨와 치하야가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된 걸까?」
하루카「치하야의 오해가 아닐까?」
치하야「그럴까? 뭐, 하루카에게는 관계없는 이야기라 생각하지만」
하루카「……」
치하야「……」
P「어, 어이……」
하루카「잠깐 저쪽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치하야」
치하야「좋아. 조금이 아니라, 납득 갈 때까지 이야기 해보자고」
뚜벅뚜벅…
아미「에? 에? 대체 어떻게 된 거야?」
P「어이, 거기 두 사람. 나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하루카「예」싱긋
치하야「알고 있습니다」싱긋
P「……」
리츠코「오해받고 있네요?」
P「아니, 나중에 제대로 이야기 할 거야. 응」
리츠코「아이돌과의 결혼은 ……논외니까 말이에요?」
P「괜찮아. 제대로 구별하고 있어」
리츠코「아이돌이 아니라면……벼, 별로 문제는 없지만……」
P「에?」
리츠코「……///」
아미「뭐가?」
리츠코「뭐, 뭐라니……///」
P「?」
리츠코「도, 동료인……프로듀-」
코토리「사무원이군요! 알겠습니다!」
아미「우옷!?」
P「오, 오토나시씨?」
리츠코「어라? 코토리씨 계셨나요?-」
코토리「예, 있었습니다-, 아까부터-」
리츠코「……」
코토리「……」
아미「뭐, 뭔가 무서워……」
P「오토나시씨, 언제부터 듣고 계셨나요?」
코토리「하루카와 치하야가 결혼이 어땠느니 말하던 그쯤부터요」
P「아~……」
코토리「묵과할 수 없는 단어군요?」
P「뭐, 착각이라고 할까……」
아미「피요쨩은 위법?」
P「하?」
코토리「위, 위법?」
아미「그렇지만 결혼과 관련 된 이야기잖아?」
P「그것과는 또 이야기가 틀린데……」
아미「피요쨩은 합법이야?」
P「그렇네. 한 바퀴 돌아서……」
코토리「한 바퀴 돌아서?」
P「하, 한 바퀴 돈다는 것은 젊게 보인다는 의미로」
코토리「저, 정말, 프로듀서씨는 참!///」
P「아하하……」
아미「으~응……또 뭔가 모르게 돼 버렸어」
P「뭐가 말이야?」
아미「피요쨩은 위법이라고 생각했었거든」
코토리「무……무슨 말인 걸까. 아미?」
아미「에? 그러니까 결혼 못하니까」
코토리「」
P「아미……그런 것은 말하면 안 돼……」
아미「내, 내가 무슨 이상한 소리했어?」
코토리「」
P「괘, 괜찮아요. 오토나시씨」
코토리「……핫」
P「오토나시씨라면 반드시 조만간 좋은 사람이……」
코토리「예, 예! 책임져 주세요!」
P「그건 무리입니다」
코토리「」
P「응? 오토나시씨?」
아미「오-이, 피요쨩?」
코토리「」
아미「괘, 괜찮을까?」
리츠코「숨은 붙어있으니까 괜찮겠지요」
P「어이어이……」
── 유키호・마코토 in ──
리츠코「이오리, 아즈사, 야요이를 마중하러 갈게요」
P「그래」
리츠코「그……서두르면 안 돼요!」
P「서둘러?」
리츠코「다녀오겠습니다!///」
P「오, 오우……갔다 와」
마코토「사……사무실이 뭔가 이상한 분위기네?」
유키호「하루카와 치하야가……무, 무서워요오」
아미「유~키~뿅♪」
꽈악
유키호「꺅!?」
마코토「뭐야!?」
유키호「아, 아미!?」
아미「응훗후~, 유키뿅 확보!」
유키호「잠깐, 그만……!」
아미「저기-저기-, 마코찡하고 유키뿅은 합법?」
시끌시끌, 쓰담쓰담
마코토「합법?」
유키호「여, 여기저기 만지지마……!」
P「아깝네. 두 사람 모두 조금만 더하면 되겠는데」
아미「좀 더 일까」
쓰담쓰담 물렁물렁
유키호「안 돼에! 그렇게 만지지 마아……!」
P「그런 이유니까, 그 이상은 하면 안 돼」
아미「예-이」
팟
유키호「하우우……」털썩
아미「미안해~, 유키뿅」
유키호「이, 이제 시집갈 수 없어……」훌쩍훌쩍
마코토「합법……아! 아아, 그런 일인가!」
아미「오오!?」
마코토「프로듀서!」
P「왜, 마코토」
마코토「저, 다음 달 생일입니다!」
P「응, 그렇지」
마코토「자, 그럼 저도 이제 성인여성이죠?」
유키호「!?」
P「나이로 봐서는 확실히 그렇지」
마코토「헤헤헤/// 그래, 나도 드디어 성인여성이구나」
유키호「……」
아미「마코찡이 성인여성? 에?」
마코토「뭐, 뭔가 걸리지만……그런 것보다, 프로듀서-!」
P「오, 오우」
마코토「제 생일이 되면, 그……///」
유키호「마코토!」
마코토「우왓!?」
마코토「왜, 왜 그래. 유키호?」
유키호「마코토가 성인여성이라니, 그런 건 배신이야!」
마코토「배신이라니……나도 유키호도 이제 곧 어른이 되는데?」
유키호「나는 절대 안 되는 걸. 전혀 어른이 아니야」
마코토「그건 유키호의 문제겠지? 나는……」살짝
P「응?」
마코토「프로듀서도 성인여성 쪽이 좋죠!?」
P「뭐 그거야 어느 쪽이냐고 말한다면……」
마코토「봐봐!」
유키호「저 같은 땅딸보는 안 되는 건가요!?」
P「아, 아니……유키호는 땅딸보도 아니고, 안 된다는 것은 ……」
유키호「봐봐!」
마코토「……」
유키호「……」
마코토「나는……대등한 성인여성으로 프로듀서와……」
유키호「마코토」
마코토「응?」
유키호「내가 있으면 방해일까?」
마코토「헤?」
유키호「나는 마토코와 프로듀서……3명으로도 괜찮은데?」
유키호「아니, 3명이 좋아……」
마코토「무, 무슨 말을……」
아미「뭐……뭔가, 엄청난 이야기가 되 버렸네?」
P「내 의지는 대체……」
유키호「저기 말이야? 3명의 장래에 대해서 천천히 이야기 해보자?」
마코토「시, 싫어! 나는 평범하게 프로듀서와……!」
유키호「괜찮아.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게, 깊게 파줄 테니까……」
질질…
마코토「시, 싫어어어어어어어어……!!」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P「마코토라면……뭐, 살아서 돌아오겠지……」
아미「3명……아미랑 마미랑 오빠, 셋이서……」
아미「엄청 즐겁겠지만……뭔가 답답해. 잘 모르겠어……」
P「왜 그래, 아미?」
아미「아, 아무것도 아~냐!」
── 미키・히비키・타카네 in ──
히비키「피요코, 살아있어?」
코토리「」
P「살아는 있으니까 문제없어」
타카네「기이한……」
미키「아후……미키, 지쳐버렸어」
P「아아, 수고했어」
미키「아핫♪ 허니분 보츄웅！」
물렁~
P「야야! 달라붙지 말라고 몇 번이나……」
미키「리츠코…씨 없는 시간 정도는……안 돼?」
P「안 돼」
미키「정말-! 허니는 심술꾸러기!」
히비키「미키는 이런 때는 기운차네-」
타카네「후후후」
P「됐으니까, 떨어져」
미키「시러!」
아미「어른……아이……」
히비키「왜 그래? 아미」
아미「히비킹은 위법이니까 상관없어」
히비키「뭐, 뭐가?!」
P「단정이냐……」
아미「아니야?」
P「아니, 뭐, 그렇지만」
히비키「잘 모르겠지만, 뭔가 굉장히 실례인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아미「오히메찡은 합법이지?」
P「그렇지」
타카네「합법?」
아미「응! 이제 뭐가 뭔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P「……」
미키「아까부터 무슨 이야기?」
P「그건 됐으니까 슬슬 떨어져 주지 않을래?」
미키「절대 시러!」
아미「미키미키인가……이 녀석은 알 수 없는 녀석인데……」
미키「?」
아미「미키미키는……합법!」
미키「합-법-?」
P「왜 합법이라고 생각한 거야?」
아미「고등학생 언니들보다 빵빵하니까」
P「유감, 틀렸어」
아미「에-?」
P「외형이 어른스럽다든가 하는 것은 관계없어」
미키「어른스러워?」
아미「하지만 지금 그 빵빵함에게 강요당하고 있는 거지?」
P「강요당한 적 없어」
아미「위법?」
P「위법이다. 주로 내 입장이」
아미「응~……?」
미키「위법이라든지 합법이라든지 아무래도 상관없는 거야!」
P「잘 말할 수는 없지만……」
미키「허니는 미키를 어른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지?」
P「그렇지,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달라붙는 것은 곤란해」
미키「응! 알겠어!」
팟
P「오? 말 잘 듣는데?」
미키「아핫♪ 미키는 이제 어른이니까 아이 같은 일은 하지 않는 거야」
P「뭔가 틀리다는 생각이 들지만, 뭐, 상관없나……」
히비키「하루카랑 치하야, 아까부터 결혼이 어떻다든지 이야기하고 있지 않아?」
P「자, 뭐, 지금부터 진지하게 생각해 두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니까」
히비키「그렇네. 확실히 16살이면 결혼 할 수 있으니까」
히비키「자신도 이제 결혼 할 수 있……」살짝
P「왜?」
히비키「벼, 별로 프로듀서를 본 건 아니니까!///」
히비키「그런 건 자의식과잉이라고 부른다고!///」
P「에에-?」
아미「어라? 히비킹 아직 결혼 할 수 없지?」
히비키「어째서? 자신 16살이라구?」
아미「에?」
히비키「에?」
아미「그럴 리가, 16살이면 치하야 언니랑 같은 학년인데?」
히비키「그런데? 같은 학년이고」
아미「에?」
히비키「에?」
아미「하루룽하고도?」
히비키「응」
아미「미키미키는?」
히비키「두 살 아래」
아미「……」
히비키「……」
아미「히비킹은, 봐봐……아미보다 작잖아?」
히비키「아미가 너무 큰 거야!」
미키「작고 귀여우니까 히비키는 이대로 좋다고 생각해」
히비키「그, 그렇게 말할 정도로 작지는……」
미키「타카네도 그렇게 생각하지?」
타카네「예. 뭐든지 크다고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히비키「타카네에게만은 듣고 싶지 않아……」
타카네「히비키에게는 히비키만의 좋은 점이 있는 것입니다」
히비키「으, 응」
아미「우~웅……오빠적으로 가○이 아니라고 한다면……」
아미「엉덩이!?」
히비키「뭣!? 엉덩이라니 뭐야, 이 변태 프로듀서-!」
타카네「귀하……」
P「기다려! 나의 주관이라든지 취미 이야기가 아니야!」
타카네「그럼, 우리가 합법이라고 하는 것은 대체 어떠한?」
히비키「그래! 자신, 위법이라든지 정해져버렸고!」
미키「미키는 어느 쪽이든 좋은데」
미키「허니에게 있어서 미키는 성인여성이지?」
P「그런 말은 한마디도……」
히비키「미키는 어른이고 난 아이인거야!? 작으니까!?」
P「아니아니, 그러니까 그런 말은」
미키「아핫♪ 히비키, 귀여워, 귀여워」쓰담쓰담
히비키「우우……」
타카네「신장 따위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히비키」
히비키「타카네……」
와락
히비키「우갓!?」
타카네「제 양팔에 크지도 작지도 않게 가슴팍에 들어오는 절묘한 느낌……」
히비키「타카네……괴, 괴로워……!」
타카네「이것도 저와 히비키의 신장차이가 있기 때문에……」
히비키「!?」
타카네「하루 종일이라도 이렇게 사랑으로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슬금슬금
히비키「……」부들부들
타카네「오야? 왜 그렇게 떠시는지……」
히비키「우와아아아아앙! 타카네 바보----!!」
탓
타카네「히, 히비키!?」
타카네「왜 그러시는 겁니까? 기다려 주세요!」
다다다…
P「아~……」
아미「역시 오히메찡……」
미키「에~그러니까……」
P「……」
아미「……」
미키「미키, 낮 잠 잘게♪」
P「아, 응」
아미「잘 자-……」
── 이오리・야요이・아즈사・리츠코 in ──
이오리「……」
코토리「」
하루카「애초에, 언제나, 언제나 치하야는!」
치하야「그렇게 말하는 하루카야말로……!」
프로듀서-! 살려줘요-! 놓치지 않아, 마코토…
이오리「뭐야, 이 상황은?」
야요이「하와~……」
아즈사「어머어머~……」
미키「zZZ……」
이오리「미키는 평소대로지만……」
리츠코「프로듀서!」
P「응? 왜?」
리츠코「제가 없는 동안 결혼 이야기를 끝낸 것은 아니죠?!」
P「아, 그래.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리츠코「그렇다면 됐습니다」
리츠코「그럼 전 자료 정리를 하겠습니다」
P「오, 오우. 부탁해」
이오리「뭐야, 당신 결혼 해?」
아즈사「!?」
P「아니, 하지 않지 않을까?」
아즈사「하시는 거에요? 안 하시는 거에요? 확실히 말해주세요!」팡!
P「하지 않습니다! 예!」
아즈사「정말……놀래키지 말아 주세요. 우후후」
P「아하하……」
이오리「뭐, 그렇겠지. 당신하고 결혼한다니, 그런 것 좋아할 사람은……」
야요이「저는 프로듀서의 신부가 되고 싶을지도-」
이오리「어, 어떻게든 꼭 해야 된다고 한다면……에!?」
아미「에에!?」
아즈사「야요이!?」
야요이「프로듀서와 가족이 될 수 있으면 대단히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P「……」
야요이「어라? 저 뭔가 이상한 말이라도 했나요?」
P「아니, 기뻐. 고마워, 야요이」쓰담쓰담
야요이「에헤헤……///」
아미「아, 안 돼!」
야요이「에?」
아미「야요잇치와 이오링은 위법이지?」
이오리「하아?」
야요이「위법?」
P「그렇네」
아즈사「?」
이오리「대체 뭐야? 갑자기 위법이라고 말하고. 기분 나쁜데?」
야요이「우~……?」
아미「어, 어쨌든 안 된다면 안 돼!」
아즈사「이오리랑 야요이가 위법……?」
P「심각하게 생각 할 필요는……」
아즈사「위법……합법……? 앗!」
이오리「합법……? 아앗!」
아미「오?」
야요이「우?」
아즈사「프로듀서씨?」
P「예?」
아즈사「저는 합법이죠?」
P「에, 예. 그렇군요」
아미「역시, 아즈사 언니는 합법이구나」
이오리「과연……」
야요이「??」
아즈사「우후후……」
P「저……그렇게 붙으시면」
아즈사「저라면 문제없잖아요?」
아즈사「합법이니까……후후」
P「아니아니, 이런 것은 우선 서로를……」
아즈사「그건 아니랍니다」
말랑
P「드, 등에……닿았다」
아즈사「이 뒤는 프로듀서씨 차례……랍니다?」
P「」
아즈사「알겠죠?」
야요이「하, 하와와~……///」
이오리「보면 안 돼. 야요이」
아미「어, 어른이다-……///」
이오리「뭘 데레데레 하고 있는 거야! 이 변태!」
P「……핫!?」
이오리「아즈사도 적당히 하고 떨어져!」
아즈사「아, 어머, 이오리도 참……이제 조금만 더 했으면 됐었는데~」
P「아, 위험했다……」
아미「응, 위험했어……」
P「덕분에 살았어, 이오리」
이오리「살았다……? 그, 그렇네! 따로 도와줄 의리는 없었지만!」
이오리「감사하는 것은 좋은 마음가짐이네! 후훙♪」
P「하하, 고마워」
이오리「그리고! 내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결……」
이오리「결혼은……」어흠
P「응?」
이오리「그러니까! 그……///」
P「뭐야?」
이오리「조금은 눈치 채라고! 이 둔감! 둔감변태!!」
P「둔……!?」
이오리「흥!」
P「……」
P「저기, 아미?」
아미「왜?」
P「나는 그렇게 둔감해?」
아미「응」
P「그래……」
아미「응……」
아미「에~그러니까……합법인 사람은 릿쨩, 피요쨩, 오히메찡, 아즈사 언니……」
아미「모두 어른이네!?」
P「응. 이제야 알아-」
아미「그렇다면 어째서 마미가 합법인거야!?」
이오리, 아즈사「「!?」」
P「아니, 그건 오히려 내 쪽에서 묻고 싶다만」
이오리「다, 당신……」
P「아니야! 난 그런 말 한마디도 한 적 없어!?」
이오리「헤에~……?」
P「어, 어이……」
야요이「프로듀서, 물 가져왔어요!」
P「물?」
야요이「왠지 땀을 많이 흘리셔서, 목 마르실거라 생각해서」
P「아……아아, 고마워. 야요이는 눈치가 빠르네」쓰담쓰담
야요이「그, 그런가요? 에헤헤///」
이오리「……」
아즈사「……」
P「야요이는 좋은 신부가 될 거야」
야요이「그, 그렇지 않아요-///」
아미「……」므읏
이오리「저기?……」
아즈사「응……」
아즈사「프로듀서씨?」
P「네?」
아즈사「한 순간의 유혹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것도 있답니다?」
P「무, 무슨 말입니까?」
야요이「?」
아즈사「그렇지만 야요이랑 마미는……그렇지요?」
P「하?……설마?」
P「그렇지요? 가 아니에요! 오해입니다, 오해!」
아즈사「정말로?」
P「예! 765프로덕션의 이름을 걸고!」
이오리「싼 맹세네」
P「쓸데없는 참견이야」
아즈사「알겠습니다. 믿겠어요」
P「다행이다. 알아주신 겁니까」
아즈사「그리고……」
P「?」
아즈사「이 뒤는 당신의 마음뿐이라는 것을……잊지 말아주세요?」
P「에? 아……아하하……」
이오리「흥!」
야요이「?」
아미「……」
이오리「야요이, 돌아가자」
야요이「에, 벌써?」
이오리「오늘 타임세일 있는 날이지?」
야요이「그랬었지! 고마워, 이오리!」
이오리「됐어……자, 아즈사도」
아즈사「에? 나는 아직……」
이오리「당신은 데려다 주지 않으면 집에 못 돌아가잖아」
아즈사「에에~」
P「하는 김에 미키도 깨워주지 않을래?」
이오리「하? 내가 어째서」
P「미안, 부탁할게」
이오리「알겠어. 나중에 받아낼 테니까 말이야?」
P「오우, 기억해둘게」
이오리「미키! 적당히 자고 일어나!」
미키「응~……? 아하, 마빡이다……」
이오리「마빡이든 뭐든 됐으니 빨리 일어나!」
미키「예~에……」
───
──
─
P「그럼 모두 돌아갔나」
아미「그렇네, 오늘은 뭔가 큰일이었네」
P「하하하, 대체 누구 탓인데」
아미「확실히 말하지 못 한 오빠 잘못 아냐?」
P「우……」
아미「응? 응?」
P「예이예이, 제 잘못입니다」
아미「헤헷」
P「마미도 슬슬 돌아오지 않을까」
아미「응, 아까 메일 왔어」
P「그래」
아미「……」
아미「오빠는……」
P「응?」
아미「아, 아무것도 아냐!」
P「?」
아미「아무것도 아니라니까!」
P「그래?」
달칵
마미「다녀왔습니다-」
P「오우, 어서 와」
아미「기다렸다고, 마미군」
마미「오. 기다리게 했군. 아미군」
P「응. 이제 늦었으니까 빨리 돌아가」
아미「좋아! 슬슬 확실히 해놓을까!」
마미「오오!? 뭐야뭐야!?」
P「아니, 이제 대충은 안거-」
아미「아미와 마미는 합법? 위법?」
마미「에?」
P「그러니까……」
마미「중학생에게 손대면 범죄인데?」
아미「에?」
마미「에?」
P「……」
아미「아……아아! 그런 거구나!」
P「진짜 몰랐었냐……」
아미「왜 빨리 가르쳐 주지 않은 거야! 오빠!」
P「가르쳐주려고 해도, 이야기가 터무니없는 방향으로 가버려서 말이야……」
아미「전혀 모르겠어!」
P「뭐, 뭐……이걸로 알겠지?」
아미「으, 응. 아미도 마미도……위, 위법인거지?」
아미「어른에게는……」
P「그래! 드디어 알아줬구나!」
마미「마미, 오빠라면……괜찮은데?」
아미「우아!?」
P「무슨?!」
마미「헤헷/// 들키지 않으면 범죄가 아니잖아?」
P「아니……들키지 않아도 범죄는 범죄라고」
마미「마미로는……안 돼?」
P「그, 그런 이유가 아니고 말이야」
마미「어떤 이유?」
P「간단히 된다, 안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겠지?」
마미「응. 그러니까 마미, 오빠의 연인이 되어줄게」
P「여!?」
아미「연인!?」
아미「잠깐 기다려, 마미!」
마미「뭐야?」
아미「마미는……해, 해서는 안 되는 일인데. 연인이라니 치사해!」
마미「치사하지 않아. 마미는 언니인걸」
아미「관계없어!」
마미「관계있어!」
아미, 마미「「으으으으으으으……!!」」
P「아니아니, 둘 다 나쁘니까」
아미「둘 다 나쁘다니, 뭐야!」
마미「그래! 어느 편인거야!」
P「어째서 너희들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되어버린 거야……」
아미「므으으으……!」
마미「……」
P「진정해, 응?」
마미「저기, 오빠?」
P「왜, 마미?」
살짝
아미「!?」
P「어, 어이」
마미「마미의 두근거림, 느껴져?」
P「아, 그래……」
마미「이것이 마미의 마음……」
아미「……」
마미「오빠도……조금 두근거리고 있다고?」
P「그, 그런가……?」
아미「……」믓
마미「응훗후……좀 더 두근거리게 해 줄게」
아미「오빠!」
쭈욱
P「왜, 왜 그래, 아미?」
마미「?」
아미「뽀뽀하자!」
P「하아?」
마미「!?」
아미「뽀뽀하면 아미와 연인인거지?」
P「그런게 아니라……」
마미「안 돼! 절대 안 돼!」
아미「왜! 마미 따위, 이제 모르니까!」
P「……」
아미「응? 괜찮지? 오빠」
P「안 돼」
아미「에……」
마미「그, 그래! 안 돼!」
P「마미도 떨어져」
마미「아……응」
P「아미도 마미도 아직 아이야. 그러니까 이런 것은 하면 안 돼」
아미「그렇지만……」
마미「……」
P「두 사람의 마음은 기뻐. 하지만 안 되는 것은 안 돼」
아미「그러면!」
마미「아미?」
아미「아미가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려 줄래?」
P「……」
아미「아미가 어른이 될 때까지, 누구하고든 뽀뽀한다면 싫어-!」
마미「……」
P「알겠어. 기다릴게」
아미「정말!?」
P「그래. 어차피 난 인기 없으니까……」
마미「……」물끄럼
P「……그럴 예정이니까 말이야. 이상한데~」
아미「그러면 됐어! 순식간에 어른이 되고 말거야!」
P「하하……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마미도, 알겠지?」
마미「응, 그걸로 좋아」
마미「그러면 마미 쪽이 먼저 어른이 될 테니까 말이야!」
아미「아미 쪽이 먼저거든!」
마미「마미 쪽이 먼저거든!」
아미, 마미「「으으으으으으으……!!!」」
P「너희들 말이야……」
마미「먼저 어른이 되는 족이 오빠하고 키스하는 거야!」
아미「키, 키스!?」
마미「아직 뽀뽀라고 밖에 말하지 못하는 애기인 아미에게는 10년 정도 빠른 걸까?」
아미「뽀뽀든 키스든 먼저 하는 쪽이 이기는 거야!」
마미「흥이다!」
아미「메롱이다!」
P「빠른 쪽이 이기는 거냐……」
아미, 마미「「아미/마미를 기다리면 되는 거야!!」」
아미, 마미「「므읏!」」
P「알겠어, 알겠어. 사이좋게 안 지내면, 어른이 될 때까지 안 기다려 테니까 말이야?」
아미「……」
마미「……」
아미「어쩔 수 없네」
마미「마미는 언니니까 참을게」
아미「……」
마미「……」
아미, 마미「「응훗후~」」
P「후우……그러면 돌아갈까」
P「늦었으니 차로 데려다 줄게」
아미「응!」
마미「고마워, 오빠!」
아미「그럼 먼저 가는 쪽이 오빠 옆자리!」탓
마미「아! 이 비겁자!」탓
P「저 녀석들은 정말……」
P「아……오토나시씨」
코토리「」
P「실례하겠습니다……」
코토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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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2178.html
아미도 좋아요. 아미도
야간에 일나가야하는데 잠도안 자도 뭐하는 거람...
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코토 힘내라..............
피요 ▶◀
베컴이 따로없네
근데 코토리 끝까지 살아만 있는 건가
네 다음 페도
그래서 더 더욱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더욱 둔감해져라 둔감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