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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유미의 방에서 베게영업물 AV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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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7, 2016 14:39에 작성됨.
모바 P 「유미의 방에서 베게영업물 AV가 나왔다」
(*캐릭터붕괴 주의)
1 :이하, 무명에 변해서 SS속보 VIP이 보내 드리는[saga]:2016/03/26(토) 23:08:23. 14 ID:pIzIiTX90
――어느날・아이바 유미의 집
P 「응, 깔끔하네」
유미 「물론이지! 공기가 안좋으면 꽃에도 영향이 나오거든!」
P 「그런데, 내가 들어가도 되려나……」
유미 「괜찮다니까! 오늘은 일때문에 왔는걸!」
P 「저기말야, 원래 이런건 여자 스탭이 확인하는게 원칙이거든」
유미 「하지만 내 방의 TV로 보는거지? 그러면 남자가 확인하는게 나아!」
P 「뭐, 이번에는 내가 보고 오라는 지시가 있었으니 괜찮긴 하지만……」
유미 「그치! 그러니까 문제 없어!」
유미 「그럼 차 가져올게」
P 「아아, 괜찮다니까. 신경쓰지마」
유미 「안─돼. 천천히 쉬고 있어♪」
탓탓탓・・・
P 「그것도 난감한데……정말이지」영차
P 「그런데……」
P 「일때문에 왔다해도, 너무 남의 방을 두리번 거리는것도 좀」
P 「……응?」
P 「유미! DVD가 꺼내져있는데—」
유미 「어라, 정말? 아까 정리 했을텐데……」
P 「그대로 냅두면 DVD가 상할수도 으니까 내가 넣어둘게. 케이스 어디있어?」
유미 「그러니까…………응? DVD……?」
P 「영차」
유미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안돼안돼안돼──!!!!」
P 「TV받침대는 금방 먼지가 쌓이니까……응?」
유미 「아와와와와와와와아와와……!」아와아와
P 「」
P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리 사무소는 클린한 사무소라고……?」부들부들
유미 「알고 있어! 그건 나도 알아!!!」
P 「우리는 절대 이런 짓 시키지 않는다고!?」부들부들
유미 「알고 있어! 알고서 사무소에 들어온건데!」
P 「그런데 왜 이런게 네 방에 있는거야……?」
유미 「그, 그러니까!」
P 「응, 이게 케이스인가……?」
유미 「에!? 자, 잠깐!」
P 「이, 이거……」
P 「예능사무소에 들어가려고 몸 파는 내용이잖아……!」부들부들부들부들
유미 「와아아아아아악!」
P 「히에에에에에에! 히이에에에에에에에에!」부들부들
유미 「오해! 오해라니까!」
P 「담당 아이돌에게 범해질거야……!」부들부들
유미 「그러니까 아니라니까!!」
P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부들부들
유미 「그러니까, 오해라니까!」
P 「……진짜로?」
유미 「내, 내 말좀 들어봐」
P 「그, 그 AV는……?」
유미 「……제 것, 입니다」
P 「봐봐, 역시……!」부들부들
유미 「그게 아니라!」
P 「저, 저기말야……유미도 아이돌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이야」움찔움찔
유미 「……응」
P 「그야 연애는 곤란하지만, 그런 성적인 것에 관심이 있다는것을 부정할 생각은 없어……」부들부들
유미 「……응」
P 「하지만말야, 그래도 장르가……그……」두리번두리번
유미 「……P씨」
P 「왜, 왜!?」움찔
유미 「천천히 거리 벌리지 말아줄래!?」
P 「그, 그치만!」
P 「패키지 보니, 저 AV 상당히 옛날거잖아……!?」부들부들
유미 「……그, 그게 왜?」
P 「AV는 재판같은것도 없으니까 저 AV를 산 시기는……」덜덜덜덜
유미 「……」
유미 「……사, 사무소에……들어갔을, 때쯤……」
P 「여, 역시이이……!」덜덜덜덜덜덜덜덜
유미 「아니야! 아니라니까!!」
P 「왜, 왜 우리 사무소를 선택한거야……?」
유미 「그건, 그……」
P 「처, 처음부터 그럴 속셈이었구나……!?」부들부들
유미 「그, 그렇지 않아!!」
P 「 『합격싸인, 안에 잔뜩 주세요……!』같은 말을 하면서 쥐어짜낼 생각이었구나……!?」덜덜덜
유미 「패키지에서 발췌하지 말아줘!」
P 「그, 그럼 직원 하나 잡아서 꽃뱀짓하려고……?」
유미 「그런 더러운 생각은 한적 없어!」
P 「소, 소용없어!? 확실히 나는 일단 제법 높은 직무에 있지만, 위에 치히로씨가 있어서 모아둔 돈은 없으니까……!」
유미 「그건 그것대로 여러모로 신경쓰이는데!!」
P 「그, 그만둬……너는 순수하길 바랬는데……!」
유미 「정말 아니라니까!」
P 「히익……!」움찔움찔
유미 「진정하고 내 말을 들어!!」
P 「 『파파가 되어랏!』이라고 말하면서 강제로 덮치는 거구나……!」
유미 「뭐야 그거!? 그건 모른다고!?」
P 「자주보는 역강간물에서 나오는 대사……」
유미 「자주 봐!?」
P 「그, 그런식으로 내 성벽을 아웃팅시킬 속셈인거지……?」부들부들
유미 「자기입으로 말해놓고 무슨소리야!? 아니, 그런데 성벽!?」
P 「나는 아이돌을 성적 대상으로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너는……」
유미 「그러니까 안그렇다니까!」
P 「아이돌 데뷔했을때도 너희 부모님과 몇번이나 이야기하고 신중하게 했었는데……」
유미 「여기서 부모님 이야기 하지 말아줄래!!?」
P 「에, 설마 몸을 파는건 부모님 쪽……?」핫
유미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야!?」
P 「어쩌면 양쪽 다……!」덜덜덜
유미 「점점 플레이의 수위를 높이지 말아줘!」
P 「그치만 케이스가 이렇게 너덜너덜하니까……」부들부들
유미 「많이 봤어! 확실히 정말 많이 봤지만!」
P 「협력하지 않으면 범해질거야……」부들부들
유미 「안한다니까!!」
P 「그럼, 그럼 선서할거야……?」
유미 「……뭐, 뭘?」
P 「『저는 자신의 담당 프로듀서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범하기 위해 면접을 본것도 아닙니다』라고……」
유미 「뭐야 그 선서!?」
P 「나 무서운걸! 굶주린 짐승을 다루는 방법같은건 모르는걸!」
유미 「짐승!?」
P 「여, 역시 맹세할 수 없구나……?」움찔움찔
유미 「맹세가 문제가 아니라!」
P 「……그렇지, 유미는 거짓말 하지 않지……」
유미 「왠지 무거워!」
P 「하지만……여태까지 이걸 숨기고 있었지……」
유미 「숨기는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P 「괘, 괜찮아! 내가 뭔가 도와줄 수 있는게 있을지도 모르니까!」
유미 「말할게! 맹세할게!」
유미 「그러니까 『저는 자신의 담당 프로듀서를』……」
P 「『범하지 않겠습니다』」
유미 「『범하지 않겠습니다』……그래서, 그러니까……」
P 「범하기 위해서 면접을」
유미 「아, 응.『범하기 위해서 면……저기」
P 「왜, 왜?」움찔
유미 「이, 『범한다』는 구체적으로……?」
P 「──!!」
유미 「그, 그게! 확실하게 정해둬야지!」
P 「그, 그렇지. 확실히 너는 예전부터 그레이한 쪽으로 공격하고 있었지……」
유미 「그레이는 뭐야! 그런 기억 없어!」
P 「할로윈에 『깨물어볼까?』라고 말하면서 손가락을 빨려고 하거나……」
유미 「말이 이상해!?」
P 「그 때 그 에호마키는 설마……원래는 어린 여자애의 입에 물리고 즐기는 놀이가 유래였다는 말도 있고……」
(*에호마키恵方巻き : 일본의 김밥같은 스시. 절분마다 커다란 에호마키 한줄을 통째로 입에 물어 먹는 전통이 있다.)
유미 「그런거 몰라!?」
P 「피크닉이나 발렌타인때도 묘하게 단 둘이 될때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그럴 속셈으로……」
유미 「~~~~~~~~!」
유미 「아아, 정말, 알았어!」
P 「뭐가!?」
유미 「알았어 알았어 잘 알았습니다! 저는 P씨를 범하고 싶습니다!!」
P 「드……」
P 「드디어 본성을 드러냈구나아아아아아!?」
유미 「죄송합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쭉 하고싶었습니다아아아아아!」
P 「처음부터였냐! 역시 쭉 노리고 있었잖아!」
유미 「그치만 P씨가 먼저 권유했잖아!!」
P 「이럴줄은 몰랐다고오오오오오!!」
유미 「면접중에도 끝나고 나서도 계속 무슨 짓을 당할지 망상이 멈추지 않았다고!?」
P 「그런 사실 알고싶지 않았어!!!!」
유미 「시끄러워! 입다물지 않으면 파파로 만들어버릴거야!?」
P 「히이이익, 바로 활용하고 있어어어어!」
유미 「야외 이벤트에서 저런 짧은 치마 입히다니 무슨 속셈!?」
P 「아무 속셈 없었거든!?」
유미 「오니의 약점은 콩이야!?」
P 「그게 왜!?」
유미 「하카마인데 일부러 미니로 한건 그런 이유였던거지!?」
P 「뭐가!?」
유미 「발렌타인 스테이지에 손님 들어오지 못하게 한것도 P씨였지!?」
P 「뭔가 계속해서 나온다!?」
유미 「저기, 이제 괜찮지? 실은 좋은거지?」꾸우욱
P 「셔츠 잡는 힘이 엄청나!?」
유미 「있잖아, 여기는 내 방이야? P씨 덕분에 오토락 달린 방을 구했잖아?」
P 「가까워가까워 뭐야 이거 엄청 좋은 향기가!?」
유미 「저기! 지금은 꽃님들 말고는 아무도 안보니까!」
P 「히이이이……!」
이 다음 엉망진창 섹■했다.
끝
눈치채셨다시피 모자상간 에로책 SS의 패러디입니다
옛날 빵터진 SS가 조금 유행한다고 들어서 저질렀습니다.
너 오리지널리티 넣거나 18금 넣거나 하고싶었지만, 치명적으로 실력이 부족한것을 포함해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강한 여성... 왜곡된 성욕... 오버로드...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역작이죠 역작.
그전에 오버로드 ......... 우워....
2. 뭐야, 평범한 346의 풍경이잖아.(のヮの)
수정했습니다.
그/아/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