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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아키 「프로듀서를 깨우지 마세요, 죽을 만큼 지쳐 있어 있지 말입니다」

댓글: 7 / 조회: 3209 / 추천: 0



본문 - 03-12, 2015 10:03에 작성됨.

야마토 아키 「프로듀서를 깨우지 마세요, 죽을 만큼 지쳐 있어 있지 말입니다」

 

 

2 : [saga]:2013/10/01(화) 13:12:17. 92 ID:9SpHG5X80

---여자 기숙사 목욕탕---

 

 

쏴아아아아....

 

 

아이코 「흥흥흥♪」

 

아이코 「후우... 오늘도 힘들었네...」

 

아이코 「이렇게 샤워를 하고, 그리고 방에서 편하게...」

 

 

? 「.....」 지이-...

 

 

아이코 「어라? 어쩐지 이상한 기색이...」 

 

 

? 「....」 지이-...

 

 

아이코 「....에?」

 

 

? 「이런!」 타타타...

 

 

아이코 「ㄲ...」

 

 

 

 

아이코 「꺄아아아아아!」

 

3 : [saga]:2013/10/01(화) 13:26:14. 65 ID:9SpHG5X80

P 「엿보기?」

 

치히로 「네, 어제 아이코짱이 목욕하고 있는 것을 엿본 거 같아요...」

 

P 「그렇습니까, 그래서 범인은?」

 

치히로 「소리를 쳤더니 도망을 갔다고 해요. 우선 경찰에 연락은 했다고 했지만...」

 

P 「걱정이네요, 여자 기숙사 경비를 강화하는 것도 검토를...」

 

치히로 「우선 경찰은 근방 순찰을 강화한다고 해요」

 

P 「아이돌들의 케어는 중요하니까, 그렇지....」

 

 

끼익

 

 

아키 「수고 하셨습니다!」

 

P 「아키인가, 수고 하셨습니다」

 

아키 「무슨 일입니까? 뭔가 고민하는 것 같지 말입니다?」

 

P 「여자 기숙사 경비에 대해, 조금」

 

4 : [saga]:2013/10/01(화) 13:49:42. 85 ID:9SpHG5X80

------

 

 

아키 「과연, 그런 일이...」

 

P 「그렇다고 할까 너도 여자 기숙사 아닌가? 몰랐던 건가?」

 

아키 「어제는 지쳐서 바로 자다 보니...」

 

P 「과연...」

 

치히로 「경비 회사에 위탁해도, 바로는 와 주지 않아요」

 

P 「경찰이 패트롤을 강화한다고 해도, 아이돌들은 불안할 거고...」

 

아키 「그거라면 저에게 맡겨 주시지 말입니다!」

 

P 「응?」

 

아키 「제가 기숙사 경비를 담당 하겠습니다!」

 

P 「너가? 아니, 하지만....」

 

아키 「그렇게 정해졌으니 나갔다 옵니다!」

 

치히로 「어디로 가나요?」

 

아키 「쇼핑입니다!」 끼익

 

 

치히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P 「안 좋은 예감이 드는데...」

 

8 : [saga]:2013/10/01(화) 14:59:08. 20 ID:9SpHG5X80

치히로 「그렇지만 이대로 해 둘 수도 없고, 한 번 여자 기숙사 상태를 보러 가는 건 어떤가요?」

 

P 「그렇군요, 오늘 오후쯤에 가보겠습니다」

 

치히로 「부탁할게요」

 

 

 

 

------

 

 

P 「실례합니다~」

 

아이코 「아, 프로듀서씨!」

 

P 「아이코, 어제는 큰 일이었구나」

 

아이코 「네, 정말 무서웠어요...」

 

P 「경찰은 순찰을 강화한다고 했으니까, 이제 괜찮을 거다」

 

아이코 「네....」

 

P (역시 아직 불안해 하고 있다....)

 

9 : [saga]:2013/10/01(화) 15:46:46. 67 ID:9SpHG5X80

P 「걱정 하지 마라」

 

아이코 「....네」

 

P 「그런데 아키는 보지 못했는가?」

 

아이코 「아키씨? 조금 전 이것 저것 사는 것을 봤는데요...」

 

P 「어디에 있는지 아는 건가?」

 

아이코 「아마 뜰에 있을 거에요」

 

P 「뜰인가, 고맙다」

 

------

 

P 「.....뜰에 텐트가 있다」

 

아키 「아, 프로듀서! 어떻습니까, 이것!」

 

(역주 : 아키는 프로듀서를 プロデューサー殿(도령) 이라고 부릅니다. 아야메 같군요. 그래서 그냥 프로듀서라고 번역하겠습니다 -_- )

 

P 「...무엇을 할 생각인가?」

 

15 : [saga]:2013/10/01(화) 16:15:01. 69 ID:9SpHG5X80

아키 「이 텐트라면 야영에 안성맞춤입니다! 오늘부터 여기서 제가 경비를 서서 엿보는 악마를 잡겠습니다!」

 

P 「저기 말이다. 아키, 일부러 너가 그러지 않아도...」

 

아키 「아닙니다! 기숙사에 살고 있는 모두가 곤란에 처한 것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P 「그래도...」

 

아키 「안심해 주시지 말입니다!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겠습니다!」

 

P 「그렇지만 범임은 흉기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아키 「통신교육으로 근접 격투도 배웠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P (안 된다, 이렇게 된 아키는 지렛대로도 움직이지 않는다...)

 

P 「...알았다, 잘 부탁한다」

 

아키 「네!」

 

P 「그러나!」

 

아키 「?」

 

P 「혼자서 지키는 것은 부담이 클 테니까, 나도 같이 지키마」

 

아키 「오옷! 도와 주실 수 있는 겁니까!?」

 

P 「뭐, 그렇다. 그러니까 무리는 하지 마라. 발견하면 우선 사람을 불러야 한다?」

 

아키 「알겠습니다! 맡겨 주세요!」

 

16 : [saga]:2013/10/01(화) 16:23:13. 77 ID:9SpHG5X80

---이틀 후---

 

 

치히로 「그럼, 아키짱은 뜰에서 자고 있는 건가요?」

 

P 「네, 그래도 목욕은 하는 것 같지만...」

 

치히로 「범인 아직 보이지가 않네요」

 

P 「지금까지는 그렇긴 합니다. 빨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치히로 「프로듀서씨도 지키고 있나요?」

 

P 「아무리 그래도 아키만 하게 둘 수는 없습니다, 그 녀석 말려도 듣지도 않고」

 

치히로 「괜찮나요? 프로듀서씨도 힘들 텐데....」

 

P 「아이돌을 위험에 처하게 둘 수는 없습니다. 잡힐 때까지는 참아야...」

 

치히로 「조심해 주세요, 프로듀서씨가 쓰러져도 큰 일이에요」

 

P 「어떻게든 하겠습니다」

 

17 : [saga]:2013/10/01(화) 17:46:25. 81 ID:9SpHG5X80

------

 

 

P 「아키, 특별한 일은 없는가?」

 

아키 「이상 없습니다, 프로듀서!」

 

P 「알았다. 저녁 먹고 목욕하고 와라」

 

아키 「조금만 더 있겠습니다, 프로듀서는 밥 어떻게 하실 겁니까?」

 

P 「조금 전 편의점에서 사 왔으니까 괜찮다, 교대하마」

 

아키 「알겠습니다, 그럼 호의를 받아들이지 말입니다」

 

P 「아아, 천천히 와라」

 

아키 「알겠습니까? 이곳이 바람이 부는 쪽입니다. 다가오면 알 수 있습니다」

 

P 「어떻게?」

 

아키 「냄새입니다! 그럼!」

 

P 「냄새라니....」

 

21 : [saga]:2013/10/01(화) 21:06:38. 83 ID:9SpHG5X80

P 「그러나 준비 정말 잘 되어 있구나....」

 

P 「암시 스코프에 최루 스프레이, 비상용 알람, 거기에.... 이건 뭔가?」

 

P 「또 모포하고 수통에....」

 

P 「그리고 휴대 식량인가, 설마 이 정도 일줄은....」

 

P 「무슨 일이 있어도 잘 살 것 같다...」

 

P 「그리고...」

 

P 「! 그 녀석 속옷을 벗어 던지고 가 버렸다!」

 

P 「엿보는 녀석이 아니라 속옷 도둑이 나오겠다..」

 

P 「정말이지 , 조금 정리 정도는...」

 

아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P 「우와앗! 너 벌써 돌아온 건가!」

 

아키 「가볍게 샤워만 했습니다!」

 

P 「저녁은?」

 

아키 「여기서 먹습니다!」

 

P 「편하게 먹으면 좋을 것을....」

22 : [saga]:2013/10/01(화) 21:11:03. 40 ID:9SpHG5X80

아키 「프로듀서도 이 배급 먹습니까?」

 

P 「아니 됐다. 그보다 말이다.」

 

아키 「이것은?」

 

P 「반찬이다. 너의 몫도 있다」

 

아키 「괜찮겠습니까?」

 

P 「당연하다, 그, 맥주라도 마시고 릴렉스하게 있어라」

 

아키 「아니요, 임무 중입니다!」

 

P 「나도 있으니까 괜찮다. 사양하지 마라」

 

아키 「그럼 호의를 받아서 한 모금만」

 

P 「그럼, 건배」

 

아키 「건배♪」

 

 

꿀꺽꿀꺽...

 

 

P 「하-....」

 

아키 「고향의 맛입니다!」

 

P 「너 어디 사람인가....」

 

24 : [saga]:2013/10/01(화) 21:33:46. 06 ID:9SpHG5X80

P 「그런데 아키, 이것은 뭔가?」

 

아키 「로켓 발사기입니다!」

 

P 「어디서 얻은 건가?」

 

아키 「레이나제입니다!」

 

P 「그 녀석, 그만두라고 말했는데...」

 

아키 「설명서는 읽었으니까 괜찮습니다!」

 

P 「그만둬라. 귀찮아진다」

 

아키 「무우... 그렇습니까...」

 

P 「말해두지만, 상대는 정말 위험한 녀석일지도 모릅니다」

 

아키 「그런 거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저라면 눈 깜짝할 순간에 잡을 수 있습니다. 잊지 마시지 말입니다!」

 

P 「바보인가, 일단 너 자신이 여자라는 걸 잊지마라」

 

아키 「그것은 물론 잊지 않았습니다만....」

 

P 「나는 아이돌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생각 따윈 없다 물론 그 아이돌 중에는 너도 있다」

 

아키 「프로듀서...」

 

P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 남자다, 프로듀서다, 그러니까 좀 더 나를 의지해라!」

 

아키 「후훗♪ 알겠습니다!」

 

25 : [saga]:2013/10/01(화) 21:41:20. 21 ID:9SpHG5X80

P 「그렇다고는 해도....」 덜덜....

 

아키 「무슨 일입니까?」

 

P 「오늘 춥구나」

 

아키 「벌써 가을 이니까요!」

 

P 「그런가, 밤이라 추운 건가」

 

아키 「아, 담요 있습니다!」

 

P 「너가 써라」

 

아키 「으~응, 그럼....」

 

 

펄럭...

 

 

아키 「이렇게 둘이서 싸고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P 「아, 아키...」

 

아키 「프로듀서도 좀 더 붙지 않으면 춥지 말입니다?」 꼬옥! 

 

P 「아, 아아...」

 

P (정말로 크다... 무엇이 크다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꺄아-!」

 

 

 

P·아키 「!」

 

26 : [saga]:2013/10/01(화) 21:50:49. 83 ID:9SpHG5X80

P 「노노 목소리다!」

 

아키 「드디어 온 건가! 텐트 밖으로 나가겠습니다!」

 

 

휙! 

 

 

P 「어디 가는 건가!」

 

아키 「저기에!」

 

 

타타! 

 

 

「히익!」

 

P 「나무다!」

 

아키 「있다! 있습니다아아아아!」

 

P 「어이, 찾았다! 이제 도망갈 장소는...」

 

 

휙! 

 

 

P 「아, 담벼락을 넘었다!」

 

아키 「놓칠까!」 타타! 

 

P 「아키 기다려라! 혼자는 위험하다!」

 

28 : [saga]:2013/10/01(화) 22:08:12. 53 ID:9SpHG5X80

탓탓타....

 

 

「하아...하아...」

 

「마, 막다른 곳...」

 

 

아키 「거기까지다!」

 

「!」

 

아키 「네 녀석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했는가!」

 

「호, 혼자 인가...」

 

아키 「저항하지 않으면 난폭하게는 하지 않는다! 얌전히 잡혀라!」

 

「큭...」 샤킹

 

아키 「나, 나이프?」

 

「우오오오오!」

 

 

휙! 

 

 

「윽...」

 

아키 「이 나를 그런 싸구려 나이프로 찌르려면 10년은 이르다!」

 

쨍그랑! 

 

 

「으악!」

 

29 : [saga]:2013/10/01(화) 22:33:41. 67 ID:9SpHG5X80

P 「아키, 괜찮은 건가!」

 

아키 「프로듀서, 여기 있었습니다!」

 

P 「그런가, 경찰에 연락했으니까 바로 올 거다」

 

아키 「이것으로 해결입니까!?」

 

P 「정말이지 하는 짓이 화려하구나...」

 

「젠장...」

 

P 「그렇지만 너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아키 「이제 끝났습니다♪」

 

「......」 슥

 

P 「아키! 저 녀석 쇠파이프 들고 있다!」

 

아키 「!?」

 

「이 자식!」 부웅! 

 

 

퍽! 

 

 

P 「커헉....」

 

아키 「프로듀서!」

 

「먹어라!」

 

 

부웅쉿

 

 

아키 「장난치지마!」

 

32 : [saga]:2013/10/01(화) 22:54:13. 18 ID:9SpHG5X80

아키 「흥! 이얏!」 퍽! 

 

「아아.. 아아..」

 

아키 「프로듀서! 프로듀서!」

 

P 「아키.. 괜찮은 건가...」

 

아키 「네! 죄송합니다, 제 탓에...」

 

P 「아니 괜찮다. 너만 무사하다면....」

 

아키 「기다려 주세요, 곧바로 돌아옵니다」

 

 

 

「으윽.. .그 아마추어...」 주얼

 

아키 「어디에 갈 생각입니까?」

 

「기, 기다려 줘.... 미안했다, 경찰에 갈 테니까....」

 

아키 「....」 빠직...

 

「자, 잠깐 기다려! 이제 덤비지 않으니까....」

 

아키 「저항하지 않으면 난폭하게는 안 한다고 했네요?」

 

「맞아, 그렇게 말했어...」

 

 

 

아키 「그거 거짓말이다」

 

「우왓....」

 

33 : [saga]:2013/10/01(화) 23:02:24. 73 ID:9SpHG5X80

------

 

 

 

치히로 「『밀리터리 아이돌 공훈! 상습 엿보기범 잡다! 』라고!」

 

P 「하아, 무사하게 잡아서 다행입니다」

 

아키 「아무튼 그 범인, 목욕하는 걸 찍고 있었던 것 같네요」

 

P 「정말이지 터무니 없는 녀석이었네요」

 

아키 「경찰에게 『테이프다! 테이프 꺼내라! 』 라고 자백 했다고 합니다」

 

P 「뭐, 이제 괜찮을 거다」

 

치히로 「으응...『조사할 때 범인은 「빈유인 여성이 좋다. 이제 큰 가슴은 지긋지긋하다」 라고....』」

 

P 「아키에게 감사장이 나온다고 하더구나」

 

아키 「정말입니까!?」

 

P 「아아, 일일 서장을 부탁하고 싶다고도 했다」

 

치히로 「축하할 일이네요!」

 

38 : [saga]:2013/10/02(수) 00:05:38. 01 ID:Hzy6iMEe0

아키 「그러나... 제 탓에 프로듀서가 상처를....」

 

P 「응? 그런 걸 신경 쓰고 있었던 건가? 괜찮다. 그냥 맞은 거 뿐이다」

 

아키 「그래도....」

 

P 「사무소 주위에는 경비를 두기로 했고, 범인도 잡혔다.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치히로 「네, 아키짱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P 「그렇다, 너가 걱정할 일은 아니다」 쓰담 쓰담

 

아키 「...프로듀서, 이번에 도와 준 것, 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P 「과장은.. 그럴 필요 없다.」

 

아키 「아닙니다! 앞으로 제가 필요하면 불러 주십시오!」

 

P 「너를 말인가?」

 

아키 「그렇습니다! 저, 뭐든지 할 테니까!」

 

P 「그럼 빨리 회복부터 해라. 그리고 빨리 톱 아이돌이 되어야 겠지.」

 

아키 「물론입니다! 프로이니까요!」

 

39 : [saga]:2013/10/02(수) 00:29:00. 04 ID:Hzy6iMEe0

------

 

 

아키 「프로듀서, 뭔가 기운 없는 거 같습니다?」

 

P 「아아, 조금 피곤한 것 같다...」

 

아키 「여자 기숙사 경비와 통상 업무를 하시고 있었으니까」

 

P 「안 되겠다, 우선 낮잠이라도 자야겠구나...」

 

아키 「그렇습니다, 적당히 자는 것이 능률이 오르지 말입니다!」

 

P 「그럼 잠깐 수면실로....」

 

아키 「프로듀서, 괜찮으시면...」 .

 

P 「엣, 아니 그것은....」

 

아키 「역시 저 같은 근육질인 무릎은 안 되는 겁니까....」

 

P 「아아 정말이지, 그런 표정 짓지마라! 무릎 빌려줘...」

 

아키 「네, 부디♪」

 

 

 

 

아키 「어떻습니까?」

 

P 「응, 대단하다...」

 

P (얼굴이 안 보인다...)

 

아키 「제가 보고 있으니까. 편히 쉬어 주십시오」 쓰담 쓰담...

 

40 : [saga]:2013/10/02(수) 00:41:02. 02 ID:Hzy6iMEe0

P 「그렇구나, 그러마」

 

아키 「편히 쉬어주세요, 프로듀서」

 

P 「아아...」

 

아키 「뭣하면 주무실 수 있도록 제가 군가를....」

 

P 「아니, 이대로가 좋다...」

 

아키 「농담입니다, 긴장을 풀어 드리려고....」

 

 

 

 

치히로·아이코 「다녀왔습니다―」

 

아키 「어서오십시오, 두 사람 모두」

 

아이코 「어라? 프로듀서씨....」

 

치히로 「아! 이 사람은 아이돌에게 무엇을 시키...」

 

아키 「훗, 괜찮습니다」

 

치히로 「아키짱?」

 

아키 「지금 막 잠들었습니다」

 

P 「Zzz....」

 

치히로 「...정말로 편히 자고 있네요」

 

아이코 「이것을 깨우기에는 조금 불쌍하지 않을까요?」

 

아키 「네, 그러니까....」

 

 

 

아키 「 프로듀서를 깨우지 마세요, 죽을 만큼 지쳐 있어 있지 말입니다 」

 

 

 

 

41 : [saga]:2013/10/02(水) 00:44:02.65 ID:Hzy6iMEe0

시시한 문장 실례했습니다~

아키는 SR이 뜰 거라 이전부터 생각했습니다

대사보고 폭소했지만요

페션 보고 있는가? 아니 쿨이다

다음에는 마키노가 나오지 않을까?

그럼 또~

 

 

44 : [saga]:2013/10/02(水) 00:50:29.87 ID:Hzy6iMEe0

야마토 아키(21) 

 

45 : [sage ]:2013/10/02(水) 00:54:28.51 ID:R5XHXQWqo

타카모리 아이코(16) 

 

46 : [sage ]:2013/10/02(水) 00:58:26.19 ID:R5XHXQWqo

모리쿠보 노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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