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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힐링 룸?」

댓글: 13 / 조회: 5145 / 추천: 1



본문 - 04-05, 2015 21:05에 작성됨.

 

 

모바 P 「힐링 룸?」

 

 

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0 : 28 : 43.93 ID : LQMQa9VO0

 

 

P 「아 ...... 」 와르릉 쿵쿵

 

치히로 「으앗! 무슨 소리지!?」

 

P 「그냥 스트레칭이에요. 몸이 찌뿌둥해서.」

 

치히로 「몸에서 와르릉 쿵쿵 하는 소리가 나오는 건가요.......」

 

P 「얼마 전에 산소캡슐 샀다고 했는데 그거 괜찮나요?」

 

치히로 「뭐, 효과는 있을거에요. 에스테틱룸에 있을거에요.」

 

P 「그거 제가 사용해도 되나요? 」

 

치히로 「음.......」

 

 

 

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0 : 32 : 50.49 ID : LQMQa9VO0

 

 

P 「근데 막상 가려고 하니까 좀 머네요.」

 

치히로 「음.......」

 

P 「휴게실에 물침대라도 하나 놔야 하나?」

 

치히로 「음.......」

 

치히로 「.......알겠습니다.」

 

P 「엥? 물침대 진짜 사나요?」

 

치히로 「아뇨, 정말 효과 있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걸 시험해 볼 생각이에요,」

 

P 「???」

 

 

 

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10 : 28.51 ID : LQMQa9VO0

 

 

며칠 뒤

 

 

P 「치히로 씨가 말한 게 이 방?」

 

P 「힐링 룸 이라.......」

 

P 「치히로씨니까 이상한 건 아니겠지만.......」

 

 

달칵

 

 

P 「실례합니다.......」

 

 

 

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14 : 19.16 ID : LQMQa9VO0

 

 

아이코 「어라, P씨?」

 

 

타카모리 아이코 (16)

 

 

 

유카리 「어머나~」

 

 

미즈모토 유카리 (15)

 

 

 

하지메 「무슨 일이신가요?」

 

 

후지와라 하지메 (16)

 

 

 

P 「.......어?」

 

 

 

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19 : 35.40 ID : LQMQa9VO0

 

 

P 「왜 너희들이 여기에?」

 

아이코 「그게......」

 

유카리 「솔직히 저희들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메 「치히로 씨가 여기에 있어 줘 라고 하셔서.......」

 

P 「.......뭐지?」

 

유카리 「아무 설명 없이 방에 끌려와서요.......」

 

아이코 「음....... 우선 차라도 드시겠어요?」

 

 

 

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22 : 44.17 ID : LQMQa9VO0

 

 

유카리 「차 좋죠. 치히로 씨도 그냥 마음대로 있으라고 하셨었고.」

 

하지메 「이번에 만든 찻잔이 있었는데....... 」

 

아이코 「아, 녹차가 좋겠어요!」

 

 

나긋나긋 노곤노곤

 

 

P 「.......에라 모르겠다.」

 

 

 

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26 : 14.19 ID : LQMQa9VO0

 

 

P 「어라 벌써 이런 시간이네?」

 

아이코 「일이신가요?」

 

P 「아니, 오늘은 시간이 남아서, 마무리만 하면 되.」

 

P 「너희들은 오늘 오프니?」

 

유카리 「네, 근데 이렇게 있는 건 예상 외였지만.」

 

하지메 「그래도 좋은 휴일이었네요.」

 

P 「그래, 다행이네.」

 

 

 

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29 : 38.90 ID : LQMQa9VO0

 

 

P 「그럼, 나도 마무리 해야겠다.」

 

아이코 「네, 수고하세요~」

 

하지메 「이 찻잔, 이번에 만든 건데 받아주시겠어요?」

 

P 「오오~ 고마워.」

 

유카리 「그럼 안녕히 가세요.」

 

P 「응. 바이바이」

 

 

달칵

 

 

P 「.......응?」

 

 

P 「몸이 가볍다?」

 

 

 

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30 : 38.61 ID : 9QQl6f430

 

 

굉장해!

 

 

 

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33 : 33.73 ID : LQMQa9VO0

 

 

며칠 뒤

 

 

미즈키 「하아.......」

 

 

카와시마 미즈키 (28)

 

 

 

P 「한숨 쉬면 복 달아나요.」

 

미즈키 「괜찮잖아 카메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돌이라도 보통 사람이야.......」

 

P 「피곤해 보이시네요.」

 

미즈키 「무리하면 않되나봐. 역시 세월에는 못 이겨.......」

 

P 「흐음.......」

 

P 「좋은 거 하나 추천해 드릴까요?」

 

미즈키 「.......어?」

 

 

 

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41 : 07.57 ID : LQMQa9VO0

 

 

미즈키 「힐링 룸? 사무실 가까이에 이런 방이 있는 줄 몰랐네.」

 

미즈키 「P군이 추천한 거니까 믿어도 되겠지?」

 

미즈키 「날 어떻게 힐링 해줄까나~♪」 룰루

 

 

달칵

 

 

하지메 「어라, 미즈키 씨?」

 

유키노 「어서오세요~」

 

 

아이하라 유키노 (22)

 

 

유미 「편하게 쉬다 가세요~」

 

 

아이바 유미 (18)

 

 

 

미즈키 「에 ......? 」

 

 

 

1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46 : 43.66 ID : LQMQa9VO0

 

 

사나에 「미즈키 짱 오늘 힘이 넘치네?」

 

 

카타기리 사나에 (28)

 

 

 

미즈키 「어린 아이들의 힘을 듬뿍 받아서 그런가~♪」 룰루

 

미즈키 「이 피부의 윤기! 정말 굉장해!」

 

사나에 「뭐어......? 어? 와우! 잔주름이 다 없어졌네!?」

 

 

 

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47 : 31.81 ID : LQMQa9VO0

 

 

미즈키 「에이~ 원래 없었는걸~?」

 

사나에 「아니, 진짜 뭐야 이거.......」

 

미즈키 「우후후 알고 싶어? 알 고 시 퍼 어 어~?」

 

사나에 「.......뭔가 화나지만 이건 진짜 너무 궁금하다.」

 

미즈키 「실은.......」

 

소근소근

 

사나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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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51 : 13.40 ID : LQMQa9VO0

 

 

치히로 「하아~ 지친다.」

 

P 「수고하셨습니다.」

 

치히로 「프로듀서씨는 왜그렇게 쌩쌩하세요? 설마 땡땡이?」

 

P 「적당한 휴식과 힐링 룸 덕분이에요.」

 

치히로 「하아 또 그건가요?」

 

P 「그 방 굉장해요. 산소 캡슐이나 물침대 같은건 필요 없을 정도라구요.」

 

치히로 「솔직히 반 장난으로 만들었는데요.......」

 

P 「치히로씨 아직 안 가보셨나요? 그럼 한 번 가보세요. 피로 같은건 금방 날아간다니까요?」

 

치히로 「하아.......」

 

 

 

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58 : 02.69 ID : LQMQa9VO0

 

 

힐링 룸

 

 

치히로 「오긴 왔는데.......」

 

치히로 「실례합니다.......」

 

 

달칵

 

 

하지메 「어머나」

 

유미 「치히로 씨?」

 

쿄코 「어서 오세요♪」

 

 

이가라시 쿄코 (15)

 

 

 

치히로 「안녕~ 한 번 와봤어.」

 

하지메 「저도 오랜만에 오프라서 왔어요. 이 방, 뭔가 좋죠?」

 

쿄코 「오늘은 마들렌을 한 번 만들어 봤어요. 부디 드셔주시겠어요?」

 

 

 

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1 : 59 : 41.76 ID : LQMQa9VO0

 

 

4 시간 뒤

 

 

P 「아, 치히로 씨. 어땠나요? 」

 

치히로 「............」

 

P 「치히로 씨?」

 

 

 

 

치히로 「후지와라 하지메, 아이바 유미, 이가라시 쿄코의 CD를 기획하려고합니다.」

 

P 「치히로 씨!? 」

 

 

 

 

 

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2 : 01 : 51.88 ID : LQMQa9VO0

 

 

쟤들 CD 좀 내줘, 성우도.

 

 

 

2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SS 속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5/01/29 (목) 02 : 02 : 02.78 ID : y6L27HwJ0

 

 

아아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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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번역 했습니다.

 

진심 저런 방이 있다면 하루종일 있고 싶네요. 특히 유미가 있을 때

 

이번엔 짧으니까 안짤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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