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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활과 화살』, 재림」2『활과 화살』과 타카기 준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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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6, 2016 00:17에 작성됨.

キキーッ
 
리츠코「여차!」バタン
 
집 앞에 차가 정지하고, 그 안에서 리츠코가 튀어나왔다.
 
리츠코「서두르세요, 프로듀서!」
 
P「자, 잠깐 기다려… 지금 엔진을…」
 
프로듀서가 안전벨트를 풀고 있는 사이에 리츠코가 집안에 발을 들였다.
 
バンッ
 
리츠코「하, 하
 
미키「아, 리츠코…씨.」
 
방에 발을 들이자, 아이돌들과… 그 남자가 있었다.
 
준이치로「오호, 자네들도 왔구먼.」
 
리츠코「『타카기』…」
 
P「『준이치로』…!」タッ
 
몇 초 늦게, 프로듀서가 방에 들어왔다.
 
P (반 년 전… 타카기 사장님이 죽었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
 
준이치로『그렇군, 준지짱이…』
 
준이치로『내가 다시 사장을… 그러고 싶은 마음은 산더미 같네만, 나도 나대로 내던질 수 없는 일들이 산처럼 쌓여있어서 말일세. 미안하군, 그쪽으로는 돌아갈 수 없네.』
 
준이치로『자네한테는 부담을 끼치게 돼버렸지만… 무언가 곤란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게.』
 
………
 
P (경영방면으로는 익숙하지 않았던 나는, 회장님께 몇 번에나 도움을 받았다.)
 
P「믿을 수가 없어…」
 
준이치로「………」
 
P「정말로… 당신인 거군요.」
 
치하야「믿건 믿지 않건.」ザッ
 
치하야가 프로듀서를 감싸듯 앞에 선다.
 
치하야「이게 저희가 도달한 답이에요. 프로듀서.」
 
리츠코「이쪽에 돌아와 계셨네요.」
 
준이치로「아. 이쪽에 볼일이 있어서 말일세.」
 
리츠코「전국을 돌아다니신 거 같으십니다만… 충분한 성과는 얻으셨을까요.」
 
준이치로「아… 이제, 볼일은 끝났다네.」
 
리츠코 (타카기 준이치로, 타카기 준지로 사장님의 사촌형제… 아니, 765프로의 전 사장이라고 해야만 할까.)
 
리츠코 (코토리 씨도, 아이돌들도, 프로듀서도, 준지로 사장님도, 그리고 나도… 원래는 모두 이 사람에 의해서 모여졌다.)
 
리츠코 (즉, 765프로라는 사무소를 만든 인물…!)
 
준이치로「모처럼 찾아와준 걸세… 어디, 차라도 한 잔 내오도록 하지」ス…
 
하루카「움직이지 마.」
 
준이치로「………」ピタ
 
하루카「그대로, 거기 그 의자에라도 앉아주세요.」
 
준이치로「………」
 
준이치로가 들은 말대로 의자에 앉았다.
 
준이치로「자네들의 활약은…」
 
히비키「!」バッ
 
준이치로의 목소리가 변했다, 거기에 반응해서 아이돌들이 경계태세를 취한다.
 
준이치로「언제나 보고, 듣고 있었네. 일을 하면서도, 머나먼 땅에서도. 나날이 이름을 떨치는 자네들을, 자기 일처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어.」
 
준이치로「그리고『스탠드 유저』로서도… 나 스스로 이렇게 나서주었다 헌들, 이렇게 나를 밝혀내었지. 훌륭하네…」
 
하루카「………」
 
준이치로「정말로, 훌륭해… 자네들은…」ス…
 
준이치로가 눈을 감고, 앉은 채로 천장을 올려다본다. 커다랗게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숙이더니…
 
준이치로「765프로는, 이제 필요 없어.」
 
눈을 뜨면서 동시에, 그렇게 고했다.
 
ズズッ
 
미키가『릴레이션즈』을 꺼냈다.
 
ゴゴゴゴゴ
 
미키「필요 없다던가, 말하는 건 자유겠지만…」
 
미키「그 전에, 765프로의 모두를 돌려내.」
 
아미「마미는? 다들 무사한 거야?!」
 
하루카「만일 무슨 일이 있다면, 무사하실 거란 보증은 못 해드리겠는데요.」
 
준이치로「흠… 자네들은 한 가지 착각을 하고 있네.」
 
치하야「…착각? 그『가짜』들은 당신이 보낸 거잖아요?」
 
준이치로「분명히『활과 화살』을 여러 사무소에 보낸 것도, 그녀들을 자네들에게 보낸 것도 나일세.」
 
준이치로「허나, 이것만큼은 믿어줬으면 하네. 나는 자네들에게 위해를 끼칠 생각은 없었어.」
 
P「없었다니… 지금 모두 상처를 입었잖습니까! 치하야는, 봐요! 팔에 붕대까지 감고!」
 
준이치로「나도 그녀들을 100% 통제하고 있는 것은 아닐세. 아니, 어느 정도 통제를 하네만, 그럼에도 수단이 강제적이 되어버린 것도 인정하지.」
 
준이치로「그럼에도, 나는 자네들을 괴롭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네… 그렇게 되어버린 것은 나로서도 면목 없는 일일세.」
 
준이치로「조금 더 온건하게 끝낼 생각이었지만 말일세… 자네들이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고 해야만 할까. 아마미 양의 일로 모두들 단련이 된 거로군.」
 
하루카「………」
 
미키「상처를 주는 게 목적이 아니었으면, 그럼, 목적이란 건 역시, 미키네를『가짜』랑 바꿔치는 거?」
 
준이치로「간단하게 말하면, 그렇게 되네.」
 
히비키「그래서 자신들을 가짜랑 바꿔치고, 어쩔 생각이었어?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어?」
 
치하야「…『완전한 아이돌』」
 
아미「호?」
 
준이치로「호오, 키사라기 양은 이미 알고 있는 것 같구먼.」
 
치하야「아니요, 알고 있지는 않지만요…『가짜』들은 자기들을 그렇게 부르고 있어서, 그게 신경 쓰여서」
 
리츠코「완전한… 아이돌」
 
미키「그거, 미키도 들었어. 뭐인 거야? 완전한 아이돌이라니.」
 
준이치로「자네들은 언제까지 아이돌을 계속할 생각인가?」
 
치하야「네?」
 
미키「질문을 질문으로 대답하지 않았으면 좋겠는걸.」
 
준이치로「아니, 이게 중요한 거다. 미안하네만, 먼저 대답해주었으면 허이.」
 
아미「그런 말을 해두… 앞날을 모르는 거구」
 
하루카「저는, 가능한 오랫동안 싶은데요.」
 
준이치로「오래라면, 언제까지인가? 10년? 20년?」
 
하루카「예?」
 
준이치로「설마, 50년까지는 안 갈걸세.」
 
미키「50년이라니, 하루카 할머니가 돼버리는 거야.」
 
히비키「하루카만이 아니라 모두 할머니라고…」
 
준이치로「나는 이 업계에 뛰어들고, 이제까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아이돌을 보아왔네.」
 
준이치로「내가 프로듀서로서 키워온 가운데, 실로 한 줌의 별들이, 그 무대에서 빛나고… 그리고 사라져갔어. 그 나날들은 어제처럼 선명하게 기억하네.」
 
P「………」
 
준이치로「헌데, 지금… 그 빛은 없어. 지금까지도 예능계에 들러붙어 있는 자에 있다한들, 지금까지도 빛나고 있다한들, 그건 그때의 빛이 아닐세.」
 
미키「우─웅… 그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준이치로「지금, 이 시대야말로, 그 아이돌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한들, 그날의 소녀는 이제 어디에도 없는 걸세.」
 
P「예…」
 
준이치로「헌데, 말일세. 자네, 잠시 와주겠나.」スッ
 
프로듀서를 지목한다.
 
P「엥? 저, 저 말인가요?」
 
준이치로「그래, 자네야. 이쪽으로 와주게.」
 
P「그─게…」チラッ
 
아이돌들의 얼굴을 순서대로 돌아본다.
 
준이치로「걱정하지 말게나, 무얼 인질로 삼겠다는 생각은 없으니 말일세. 무엇보다…」
 
하루카「………」
 
히비키「………」
 
미키「………」
 
치하야「………」
 
아미「후~움」
 
ゴゴゴゴゴ
 
준이치로「이 거리에서, 자네들을 상대로 인질을 잡아본들 소용없으니.」
 
P「…알겠습니다.」ス…
 
리츠코「조심하세요.」
 
프로듀서가 경계하면서, 준이치로의 곁으로 다가간다.
 
미키 (치하야 씨, 무언가 묘하게 움직이면…)
 
치하야 (알고 있어.)
 
P「그래서… 어째서, 저를?」スタ
 
준이치로「그건 말일세…」スッ
 
キラリ
 
프로듀서가 앞에 서자 준이치로가 가위를 꺼내들더니…
 
P「뭣…」
 
히비키「위험해!!」
 
치하야「『블루…」
 
チョキン
 
프로듀서의 머리카락의 끝자락을 잘랐다.
 
치하야「…어?」
 
준이치로「음, 이걸로 됐네. 고맙군.」パラ…
 
P「아, 네…」
 
프로듀서가 머리를 감싸며 뒤로 물러난다.
 
치하야 (뭐, 뭐지…? 프로듀서의 머리카락을 잘랐어? 대체, 뭘 위해서…)
 
준이치로「자 그럼.」スッ
 
어디서 꺼내든 것인지, 준이치로 펜라이트와 같은 봉을 쥐고 있었다.
 
ジ…
 
그 봉 끝에서 빛이 나오고, 방금 전에 잘라낸 머리카락에 쏘아졌다.
 
미키「? …??」
 
준이치로「다음은…」バッ
 
이번에는 봉을 아무도 없는 벽으로 향했다.
 
ジ…ジジ…ジジ
 
1m 정도 세로로 긴 빛이 지면부터 조금씩 위로 쌓여 올라간다.
 
리츠코「뭐, 뭐야… 뭐하는 거야…?」
 
아미「아니… 뭔가, 나오고 있어!」
 
ジジ…ジジジジ
 
빛이 지나간 부분부터, 공간에 인쇄되는 것처럼, 입체가 나타난다.
 
치하야「이, 이건…」
 
준이치로「좋아」キュッ
 
출력이 끝나고, 봉을 거둬들인다. 거기에 나타난 것은…
 
P「………」
 
P「나, 나…야…」
 
진짜와 한 치도 다르지 않은, 프로듀서의 몸이었다.
 
준이치로「이것이 나의 스탠드,『아이 디 오 엘』이다. 능력은 사람이나 물체의 기억으로부터『복제』(카피)를 만들어내는 것.」
 
준이치로「DNA에는 생물의 기억이 담겨져 있네. 그의 머리카락을 써서, 지금의 그와 같은『복제』(카피)를 만들었지.」
 
하루카「이걸로, 우리들의『가짜』… 아니『복제』(카피)를 만들어내셨단 거네요.」
 
준이치로「그래. 그리고 이게 중요한 거네만… 이렇게 원본만 있다면, 나는 몇 번이라도『복제』(카피)를 만들어내지.」
 
준이치로「그리고『복제』(카피)는… 나이를 먹지 않네… 수명도 없어. 무언가 사고라도 없는 이상, 영원히 같은 모습으로 존재할걸세.」
 
치하야「…!」
 
준이치로「그래. 그러니…『완전한 아이돌』」
 
준이치로「결국, 아이돌이란 일시적인 것일세, 세월이 흘러서, 사고로… 모든 아이돌은, 언젠가 사라지지.」
 
P「………」
 
준이치로「허나, 내가 만든『복제』(카피)는 사라지지 않네. 설령 내가 죽어도, 영원히 이 세상에 남아있지.」
 
준이치로「나는 훌륭한 아이돌 한 사람, 한 사람을, 영원히 이 세상에 남기고 싶은 걸세.」
 
아미「회장님이 뭘 하고 싶은진, 모르겠는데…」
 
아미「그래두, 왜『활과 화살』을 흩뿌릴 필요가 있었어? 어째서, 아미들을『스탠드 유저』로 만든 거야!」
 
히비키「거기다, 자신들을『복제』(카피)와 뒤바꾸는 이유도 모르겠다고.」
 
미키「맞아, 그쪽 멋대로『복제』(카피)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걸.」
 
준이치로「순서대로 말함세. 그것을… 그의『복제』(카피)를 봐주게.」
 
P「내『복제』(카피)?」
 
P「………」
 
하루카「그러고 보니까, 아까부터 안 움직여…」
 
치하야「…어쩐지, 전혀 생기가 안 느껴져. 그것보다…」
 
리츠코「마치, 인형같아…」
 
준이치로「인형인가… 그 말대로지.」
 
리츠코「네?」
 
준이치로「그『복제』(카피)에는 정신이 없다는 말일세.」
 
P「정신이… 없어?」
 
준이치로「그래. 그저『복제』(카피)한 것만으로는, 겉보기만 재현할 수 있으이. 결국, 그건 그와 똑같이 생긴 인형에 지나지 않네.」
 
치하야「아니… 그래도, 그렇다면… 그『가짜』…『스탠드 유저』들은, 대체…」
 
준이치로「거기서 나오는 것이…『화살』이지.」
 
하루카「『화살』…」
 
준이치로「이『활과 화살』은 사람을 골라, 재능을 끌어낸다네.」
 
리츠코「잠깐만 있어보세요. 애초에, 당신은 어떻게 그『활과 화살』을 손에 넣은 거죠?」
 
준이치로「글쎄, 언제였을까… 분명, 10년… 20년… 좀 더 전일까? 내가 프로듀서로서 활동하던 무렵일세.」
 
준이치로「그때 나는 당시 담당하던 아이돌을 찾고 있었는데 말일세… 그녀는 없어졌을 때, 늘 가던 공원에 있었다네.」
 
준이치로「거기서… 어째서 그런 곳에 떨어져 있던 것일까? 누군가가 떨어트린 것일까? 모르겠네만, 그 공원에서 나는『화살』을 주운 것일세.」
 
준이치로「그리고… 그 아이돌의 은퇴가 정해진 날이었을까, 직접『활과 화살』형태로 복구해서, 집에 걸어둔 그것으로부터, 나는 한 가지 재능을 얻었지.」
 
리츠코「그게…『아이 디 오 엘』」
 
준이치로「맞다네. 그리고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얼마 전의 이야기일세.」
 
 
……
 
………
 
나는 이 세계에 관여되어 있는 동안에, 점점 사라져 갔고… 사라져 갈 아이돌들을 생각해, 그녀들을… 그녀들이 빛나던 궤적을 어떻게든 세상에 남기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지.
 
그 마음을 떨쳐내기 위하여 765프로를 세운 거네만, 자네들의 재능을 보고 있자니, 그 마음은 사라지기는커녕, 더더욱 강해졌다네.
 
준이치로『휴…』ジジジ…
 
하지만 내가 아이돌『복제』(카피)를 만들려 하였을 때, 여기 있는 그처럼… 정신을 갖지 않은 인형만을 만들 수 있었다네.
 
준이치로『내가 세상에 남기고 싶은 것은, 이딴 인형이 아니야! 노래하며 춤추는…「아이돌」이다!』
 
나는 어떻게든 정신을 가진『복제』(카피)를 만들 수 없는 것인가… 일이 끝나면 매일 같이, 인형을 만들어냈다네.
 
그러던, 어느 날의 일이었지…
 
ヒュッ
 
ドスゥ!!
 
준이치로『윽?! 뭐, 뭔가?! 무슨 일이 벌어졌지?!』
 
스스로 시험해본 것이 아닐세. 그건, 우연…
 
아니, 그렇다고 하기보다 마치…『활과 화살』이 스스로의 의사로 움직인 것처럼, 내가 만든 인형 중 하나를 꿰뚫은 것일세.
 
스탠드는 정신력이 구현된 것. 정신을 갖지 않은 인형은 얻을 수 없다…
 
얻었다고 한들… 정신이 없는 것이다.『화살』로 꿰뚫려도, 아무 의미도 없다…
 
나는 그때까지, 그렇게 생각했지.
 
하지만 그녀는…
 
『………』キョロキョロ
 
스스로의 의지로 목을 움직이며, 일어나서, 걸어보이며…
 
『안녕하세요!』
 
그리고 내게 말을 걸어온 걸세…
 
준이치로『아, 아아… 아아아아아…』ボロボロボロ
 
나는 한동안, 갓난아이마냥 울부짖었다네…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
 
이때… 내가 오랜 세월 품어온 마음은, 드디어 이루어진 것이라…
 
내가 해왔던 것들이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했어…
 
………
 
……
 
 
준이치로「그래… 스탠드는 정신의 힘…」
 
준이치로「『복제』(카피)가 스탠드를 가졌을 때… 지성 쪽이 스탠드에 이끌려,『복제』(카피)가 정신을 얻는 것이지.」
 
하루카「그래서 다른 인형에도『화살』을?」
 
준이치로「아니, 그렇게까지 잘 풀리진 않았다네. 성공한 것은 처음뿐이라 말일세… 내가 스스로 시험해 봐도, 인형은『화살』에 꿰뚫린 순간, 모래가 되어 소멸해버린 것일세.」
 
히비키「응? 그럼, 그 잔뜩 있던『가짜』들은 어떻게 만든 거야…?」
 
준이치로「간단한 이야기지. 결론은『복제』(카피)가 스탠드를 가지면 된다는 거일세.」
 
· · · ·
 
히비키「…응?」
 
준이치로「발상의 역전이지,『복제』(카피)한 아이돌이『스탠드 유저』가 될 수 없다허면…」
 
ゴゴゴゴ
 
준이치로「진짜를『스탠드 유저』로 만들고『복제』(카피)해버리면 된다… 그렇지 않은가?」
 
ゴゴゴゴゴ
 
치하야「뭐…」
 
리츠코「뭐라고요…?!」
 
준이치로「우선, 스스로 시험해보았지. 자네들도 준지짱으로 접해왔던 그이네만… 그건 내『복제』(카피)였네.」
 
P「그, 그 사장님이, 당신의…?!」
 
준이치로「결과는… 말할 것도 없겠지? 자네들 쪽이, 그와 접한 시간이 길 터야.」
 
아미「잘 풀렸으면, 별루 죽일 건 없었쟝! 그걸루 아미, 가슴이 꾹하구 눌려버렸으니깐!」
 
준이치로「죽였다? …아아, 그가『화살』에 닿아서 죽어버린 것은 우연일세. 모래는 되지 않았네만, 그걸로 정신을 잃어버린 모양이야.」
 
준이치로「하지만 그가 해줄 일은, 아마미 양이 해주었고… 의사가 죽었다고 진단한 이상, 그대로 둘 수밖에 없었다네.」
 
하루카「잠깐만 기다려주세요…『복제』(카피)한테 스탠드를 부여하기 위해서…?」
 
준이치로「?」
 
하루카「단지 그걸 위해서…」
 
하루카「그저, 그것만을 위해서… 사무소에『활과 화살』을 보내고, 아이돌들을『스탠드 유저』로 만들었단 건가요…?!」
 
준이치로「그러하네만?」
 
하루카「큭…」グッ
 
치하야「…하루카?」
 
하루카가 주먹이 부서질 기세로 강하게 움켜쥔다.
 
준이치로「지금은 몰라도 괜찮다네. 하지만 언젠가 알게 될 날이 올 걸세.」
 
준이치로「그리고 이건 자네들을 위한 거기도 하네.」
 
미키「있지, 하나 괜찮아?」
 
준이치로「뭐인가?」
 
미키「아까, 영원히 이 세상에 남긴다고 말했는데… 미키가 싸운『복제』(카피)는, 꽤 간단히 사라져버렸는데?」
 
치하야「맞아, 그녀들은 꽤 튼튼하지만…『패배』를 인정하면, 바로 모래가 사라져버려.」
 
준이치로「아아, 그렇군. 그 점은 나도 곤란했다네…『패배』를 인정하면, 영혼의 힘이 매우 약해져 버리지… 결과, 그녀들은 정신을 잃고, 몸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버리네.」
 
준이치로「그런 것을 티브이 앞에 내놓을 수도 없고, 나의 사후, 정신을 잃게 되어서야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니.」
 
히비키「그렇다고, 회장님의 계획은 처음부터 끝나있었다고!」
 
준이치로「거기서, 나는 생각했지…『지는』것이 안 된다면, 그녀들이『지지』않는 환경을 만들면 되네.」
 
히비키「하…?」
 
준이치로「만일 모든 아이돌이『복제』(카피)로… 같은『동료』가 된다면」
 
준이치로「모든 『복제』(아이돌)이 같은 의사를 가지면… 거기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지. 그렇다면, 그녀들이 사라지는 일도 없지 않겠나?」
 
준이치로「그러니까 나는, 모든 아이돌을『복제』(카피)로 바꾸기로 하였다네.」
 
리츠코「그, 그런 바보 같은 말을…!」
 
P「모두『복제』(카피)로 만들어서, 승패조차 없게 한다니…」
 
P「잘 말은 못 하겠지만… 무언가 틀리다고요, 그건.」
 
치하야「프로듀서.」
 
준이치로「그런가? 그럼, 어째서 겨룰 필요가 있는 겐가? 어째서, 서로 짓뭉개야만 하나? 모두가 제각각 훌륭한 것을 가지고 있는데」
 
P「서로 겨뤄왔으니까, 싸웠으니까… 노력했기에, 지금의 모두가 있어! 회장님이 키워낸 아이돌도, 그랬잖아요?!」
 
준이치로「그건, 그럴지도 모르겠네. 허나, 지금의 그녀들은 완성된 아이돌이지.」
 
준이치로「그『복제』(카피)라면… 그건 이미 완성돼 있어. 서로 겨룰 필요조차 없지.」
 
아미「그렇다구 해두, 아이돌로서 나오는 건『가짜』쟝?! 진짜 아미들이랑 달라!」
 
준이치로「그런가? 정말로 진심으로 그리 생각하는 겐가?」
 
아미「후…?」
 
준이치로「팬이 원하는 것은『우상』으로서의 자네들일세.」
 
준이치로「뒤바뀌었다거나,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인한 구멍은 있겠지. 하지만 그것만 없다면 자네들도 뒤바뀐 것을 알아채지 못 했을 터일세.」
 
준이치로「실제로 자네들은 준지짱, 아마미 양이나 미나세 양이 뒤바뀐 것을 못 알아채지 않았던가.」
 
아미「우…」
 
준이치로「확실히 그녀들은, 자네들 자신이 아닐세. 하지만 아이돌로서의 자네들을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네.」
 
미키「그러니까 얌전히 뒤바뀌란, 그런 말이야?」
 
준이치로「그렇게 해주면 고맙겠네만 말일세. 대우는 보장하지.」
 
히비키「대우는 보장한다니… 어디로 데려가는 거야? 모두 거기 있는 거야?」
 
준이치로「개인적으로 시설을 만들었다네. 오락은 무엇이든 있고, 바라는 것이라면 뭐든 준비하지.」
 
준이치로「너무 큰소리로는 못 말하네만,『아이 디 오 엘』을 쓰면 돈은 얼마든지 손에 들어오니 말일세.」
 
아미「그 시설에… 아미들을 가둘 생각?」
 
히비키「자신들더러, 쭉 거기서 살라고 하는 거야?! 농담이 아니라고!」
 
준이치로「한동안은 그리 될지도 모르겠네만, 수 년…『복제』(카피)가 사회적으로 인지되게 되면 자네들도 사회로 돌아올 수 있네. 그리고 마음대로 살면 되지.」
 
리츠코「사회적으로 인지라니, 그런 게, 될 리가 없잖아요!」
 
준이치로「아니지, 될 걸세 리츠코 양. 아무리 스탠드,『복제』(카피)를 기분 나쁘다고 생각한들, 사람들은 모두 원하고 있다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을. 속세와 떨어진 우상을.」
 
리츠코「………」
 
준이치로「허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바는 알아주었나. 그래서, 어떤가? 얌전히 따라올 생각이?」
 
하루카「거절합니다.」
 
준이치로「흠.」
 
하루카「저는 스스로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그래서 이 길을 골랐어요. 그것만큼은, 양보 못 해」
 
미키「미키도, 자기가 반짝반짝하는 걸 보고 싶어서 아이돌을 하는 거야. 썩 꺼져버리는 거야.」
 
치하야「그러네…」
 
히비키「지금 아이돌로서의 자신의 장소는, 스스로 붙잡은 거야. 다른 녀석한테는, 줄 수 없다고.」
 
아미「그딴 것보다, 얼른 모두를 돌려줘─!!」
 
준이치로「…뭐, 알아줄 거라고는 나도 생각하지 않았으니 말일세.」
 
리츠코「알지 못 하는 건 당신 쪽이에요, 회장님.」
 
준이치로「?」
 
리츠코「당신은 5명… 저도 포함하면 6명의『스탠드 유저』한테 포위되어 있어요.『얌전히 따라올 생각』…이라니, 그런 말 들을 입장이 아니란 말이죠.」
 
ゴゴゴゴ ゴゴゴ
 
리츠코「당신의 스탠드는… 전투용이 아니잖아요? 끝이에요, 이걸로. 당신의 이상도, 뭣도」
 
준이치로「설마…」
 
준이치로「설마 내가, 아무 대책 없이 떠벌떠벌 떠들고 있을 뿐이라… 정말 그리 생각한 겐가?」ゴゴゴ
 
P「컥…?!」バタン!
 
치하야「!」
 
갑자기 치하야 뒤에 서있던 프로듀서가 쓰러졌다.
 
치하야「프… 프로듀서?!」
 
ヒュン
 
치하야 (어?)
 
무언가가 치하야의 시야 구석을 스쳐, 방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준이치로「허면.」スクッ
 
준이치로가 태연하게 의자에서 일어났다.
 
미키「놓치지 않는 거야,『릴레이션즈』ッ!」ドオッ
 
미키가 스탠드로 준이치로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ガッ!!
 
미키「?!」
 
누군가에게, 붙잡혔다.
 
미키「나노나놋」ヒュヒュッ
 
?「훗」ガガッ
 
준이치로의 앞에 선 누군가가, 스탠드의 팔만으로, 미키의 공격을 쳐낸다.
 
치하야 (작은… 어린아이?)
 
치하야 (미키의『릴레이션즈』의 주먹에 닿지 않도록, 팔만 노리고 있어…)
 
치하야 (저건… 누구인 거지? 저것도,『복제』(카피)…)
 
?「괜찮으신가요, 타카기 씨.」グググ
 
치하야「………어」
 
그 아이의 얼굴을 보려고 했던, 치하야는, 믿을 수 없는 것을 본 듯 눈이 커진다.
 
준이치로「아아… 자네 덕에 말이야.」
 
?「그건, 다행이에요.」ググ
 
치하야「『유우』…?!」
 
그것은 기억 속의, 자신의 남동생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히비키「유우? 유우라니…」
 
하루카「분명, 치하야의 남동생인…」
 
치하야「아니야… 틀려. 유우는 죽었어… 유우의『복제』(카피)인 거야…? 아니 그래도…」
 
유우「합!」ヒュゴ
 
미키「움!」バッ
 
소년의 스탠드 공격에, 미키가 크게 한 걸음 물러선다.
 
キョロキョロ
 
유우「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그리고… 치하야 씨.」ペコ
 
소년이 주위를 둘러보고,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준이치로「소개토록하지, 이것이 방금 말한, 시작의『복제』(카피)…」
 
준이치로「그리고 내가 만든 최강의 3체 중의 한 사람일세.」
 
치하야「자, 잠깐… 너는 대체…」
 
유우「저는 타카기 씨의 호위입니다. 지금은 당신과 할 이야기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만…」
 
유우「아마미 하루카 씨.」クルッ
 
하루카「어, 나?」
 
유우「『복제』(카피)하루카 씨는, 당신이 쓰러트리셨나요?」
 
하루카「…그런데?」
 
유우「그런가요… 유감입니다. 그녀는 이것저것 제게 잘 해주셨으니까요…」
 
준이치로「『아이 리스타트』는 4번째네만…『아이 원트』한테 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말일세…」
 
준이치로「게다가 내가 아이돌 사무소에 흩뿌린『화살』의『복제』(카피)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야… 대체 어떻게 쓰러트린 겐가?」
 
유우「………」
 
치하야 (화내고 있어…)
 
치하야 (역시『복제』(카피)… 내 기억 속의 그 아이와는 다르네. 그 애는 화낼 때는 더 감정적이 됐어)
 
리츠코「그 애 혼자서, 저희들 전원과 싸울 생각이세요?」
 
하루카「최강이라고 했지만… 그건, 모두를 쓰러트릴 정도?」
 
히비키「미키」
 
미키「웅─… 잠깐만」
 
아미「아미보다 어린애 같은데, 사양않구 해버린다~앙」
 
ザッザ
 
전원이 둘을 포위하듯 늘어선다.
 
준이치로「흠」
 
유우「아뇨, 역시 6명의『스탠드 유저』를 상대로 정면으로 해볼만큼 강하지는 않습니다.」フルフル
 
눈을 감고서, 느긋이 목을 좌우로 흔든다.
 
유우「하지만…」ス…
 
눈을 얇게 뜨고, 그 자리에 쭈그려 않는다.
 
ドォン!!
 
『아이 원트』,『인페르노』,『릴레이션즈』,『트라이얼 댄스』,『스타트 스타』… 5개의 스탠드가 일제히 덤벼들었다.
 
준이치로「음… 이것은…」
 
ゴォォォォォォ
 
공격이 눈앞이 닥쳐온다.
 
유우「『블루 버드』」
 
· · · ·
 
소년 옆에 765프로의 모두에게 낯익은 스탠드가 나타났다.
 
히비키「이, 이 스탠드는…!!!」ドォッォ
 
미키「치하야 씨의…『블루 버드』?!」ゴォォォ
 
치하야「똑같은… 스탠드…?」ヒュゥゥ
 
ブオンッ!!
 
리츠코「?!」フワッ
 
다음 순간, 준이치로와 소년 이외의 몸이, 일제히 공중으로 떠올랐다.
 
아미「뭐, 뭐야… 어째서?!」
 
리츠코「닿지도 않았는데… 우리들 전원의 몸을『가볍게』했어…?!」
 
유우「틀렸습니다. 방 안의『중량』을『빼앗아』… 이 방의 공기를『무겁게』했습니다.」
 
준이치로「여차」グッ
 
준이치로가 팔 안에 슈트케이스를 안고 있었다.
 
유우「준이치로 씨의 몸이 뜨지 않을 만큼 아슬아슬하게, 저도 비슷할 정도의『중량』을 남기고.」
 
리츠코「공기를… 기체를『무겁게』라고……?」
 
히비키「윽… 몸이 떠서, 생각한 것처럼 안 움직인다고…」バタバタ
 
미키「『릴레이션즈』까지 떠버려서… 파워가 안 나오는 거야」モゾモゾ
 
다 함께 천장에 들러붙어서, 생각한 것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준이치로「여차차… 휴, 이 나이에 뭘 안고 움직이는 것은 조금 힘들구먼.」スタスタ
 
유우「참아주세요.」スタスタ
 
두 사람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출구를 향해 걸어간다.
 
하루카 (『육감지배』…)ズ…
 
하루카 (아니, 틀렸나… 우리들이 이렇게 움직이지 못 하는 이상, 잠깐의 위안 밖에 안 돼.)
 
준이치로「그럼 제군… 조만간 다시 만나세, 하하하!」
 
유우「빨리 가죠.」
 
소년이 재촉하듯, 준이치로의 등을 민다.
 
ドサッ!!
 
유우「………」クルッ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소년이 뒤를 돌아본다.
 
치하야「………『블루 버드』」スクッ
 
한쪽 무릎을 꿇고 있던 치하야가, 일어선다.
 
유우「치하야… 씨.」
 
치하야「천장에서『중량』을『빼앗았어.』」
 
유우「『같은 스탠드』…『같은 능력』」
 
유우「준이치로 씨, 먼저 가계세요.」
 
준이치로「아아… 그러도록 하겠네.」ガララッ
 
슈트케이스를 밀면서, 준이치로가 떠나간다.
 
치하야「기다려…!」
 
유우「못 지나갑니다.」スッ
 
준이치로를 쫓으려는 치하야 앞을 소년이 막아선다.
 
리츠코「치하야…!」
 
미키「치하야 씨」
 
아미「치하야 언니야!」
 
히비키「치하야!!」
 
하루카「치하야」
 
치하야「간다…」スッ
 
유우「………」ス…
 
서로를, 향해 자세를 잡는다.
 
치하야「하압!!」ゴォッ
 
치하야가『블루 버드』로 공격을 했지만…
 
유우「………」パシッ
 
치하야「!」
 
소년의『블루 버드』에게 팔을 붙잡혔다.
 
フワ…
 
『중량』을 치하야 쪽에『부여』하자 머리 높이까지 전신이 떠오른다.
 
グイッ
 
치하야「꺅…」フラッ
 
공중에서, 이번에는『중량』을『빼앗으면서』, 팔을 당기자, 치하야의『블루 버드』가 눈앞까지 당겨진다.
 
유우「응앗!!」ズダン!!
 
치하야「윽…!!」バキャア!
 
ザザザザッ
 
그대로 물 흐르듯 발차기를 쇄골 근처에 얻어맞고, 치하야가 스탠드 채로 날아간다.
 
치하야「콜록, 콜록…」
 
치하야가 무릎을 꿇고, 기침을 한다.
 
치하야 (빨라, 강해… 그리고 정확해… 내『블루 버드』보다, 모든 것에 있어서 위…)
 
유우「그건 본래의 스탠드가 아니시니까 말이죠… 이 정도면 되겠죠.」スタッ
 
치하야의 눈앞에 선다.
 
치하야「으…『블루…」
 
유우「………」スッ
 
스탠드가 자세를 잡으려고 하지만, 그것보다 빨리 소년이 치하야의 귓가에 얼굴을 가까이 한다.
 
유우「………」ボソッ
 
치하야「어?」
 
유우「그럼.」クルッ
 
スタスタ
 
치하야의 귓가에 뭐라고 속삭이더니, 소년이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안 하고 떠나갔다.
 
하루카「오오~」フワ…
 
시간이 지나자,『무거워』졌던 공기가 방 밖의 공기에 섞이면서, 모두가 천천히 지면으로 내려온다.
 
리츠코「저게『블루 버드』… 무지막지한 짓을 해주네…」
 
히비키「우─ 다음에 만남 이길 거라고!」
 
아미「음! 아미도 다음엔 진심으로 싸울 거니깐 말야!」
 
치하야「………」
 
미키「있지, 치하야 씨.」
 
치하야「응? 왜, 왜 그러니 미키.」
 
미키「마지막에, 그 애 뭐라고 하지 않았어?」
 
치하야「그건…」
 
치하야는 방금 소년이 한 말을 떠올렸다.
 
유우『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일, 다시 혼자 여기로 와주세요.』
 
치하야「아무 것도… 아니야.」フルフル
 
미키한테서 눈을 돌리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두 번 저었다.
 
To Be Continued…
 
一二三二一
스탠드명:「아이 디 오 엘」
본체:타카기 준이치로
타입:특수·도구형
파괴력:없음 스피드:없음 사정거리:E(1m) 능력사거리:E(1m)
유지력:A 정밀동작성:A 성장성::완성
능력:타카기 준이치로가 가진, 모든 일의 시작인 스탠드.
펜라이트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빛을 조사한 것에 깃든 기억 속에서「복제」를 만들어낸다.
생물도「복제」할 수 있지만,  그저「복제」하는 것만으로는 정신을 잃어버리고 만다.
「정신」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정신을 끌어당기기 위한 힘…「스탠드」가 필요해진다.
그렇기에, 준이치로는 아이돌 사무소에「활과 화살」을 보내서 아이돌들을「스탠드 유저」로 만들고 있었다.
A:무지 굉장함 B:굉장함 C:인간 수준 D:별로임 E:엄청 별로임
 
스탠드명:「블루 버드」
본체:「유우」
타입:근거리 파워·표준
파괴력:C(E~A) 스피드:A 사정거리:C (12m) 능력사거리:C (12m)
유지력:C 정밀동작성:B 성장성::C
능력:또 하나의「블루 버드」. 모습은 치하야의 그것과 거의 같지만, 가면을 쓰고 있지 않다.
체격이 일치하는 유는, 그 성능 풀로 끌어낼 수 있으며, 성능은 치하야의 것을 모든 면에서 능가한다.
「기체」를 포함해서, 주변의 모든 것들의「중량」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다.
A:무지 굉장함 B:굉장함 C:인간 수준 D:별로임 E:엄청 별로임
一二三二一
작가과 역자를 생각하면 등에 소름이 돋는 것은 어째서일까?
그건 목적이 일치한 동료였기 때문이다.
원문을 번역한다는 이 통조림… 고작 수 시간 동안이었지만
마음이 통한 동료였기 때문이다.
후회는 없어. 앞으로 일어나는 구지가에… 나는 후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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