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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프로듀서님, 이 이름 옆에 D라든가 C는 뭔가요?」【후일담】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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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5, 2016 22:33에 작성됨.

저녁 무렵/방송국

이오리「겨우 왔네~ 협의 우리들끼리 해버렸어… 그런데 마미?」

마미「얏호─ 이오링♪」

P「장난치려다가 늦었단다.」

이오리「너희 말이야!!」

아미「햐아~ 죄송함다~」

이오리「…뭐, 됐어.」

아미「어라? 의외로 간단히」

이오리「…아까 리츠코한테서『열이 내리면 그쪽으로 갈게.』라고 연락이 왔으니까.」씨익

아미「뭐시라고오오?!」

마미「마미! 슬슬 집에 갈게!!」벌-떡

아미「치사하네! 마미! 혼자서 도망칠 겐가!!」

마미「…한 번 아미가 혼나면, 마미 차례 땐 화가 줄 것 같아…」

아미「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너무하잖아!」

P「리츠코가 여기 올 때까지 난 여기 남을 거고, 마미를 혼자서 돌려보낼 수도 없고」

마미「…즉?」

P「리츠코가 너희 둘을, 설교할 시간이 있어.」

마미「우~」orz

아미「혼자서 도망치려고 하니깐 그렇지!」

이오리「평등하게 혼나기나 해, 너희는.」


저녁 무렵/방송국

똑똑

P「네」 철컥

리츠코「안녕하세… 예?」

P「오 리츠코, 몸은 어때?」

리츠코「…………어쩌면, 아직 열이 있을지도…」

P「어? 괜찮은 거야…」

리츠코「그럴게, 프로듀서님이… 집사가…???」

P「아아, 깜빡했다. 그게 설명하자면 말이야――」


리츠코「그랬군요… 미키가…」

P「익숙해지니까… 위화감이 없어져서 이상해」

리츠코「보고 있는 쪽이 위화감이 엄청납니다만…」

P「뭐, 오늘도 조금 남았고… 참자.」

리츠코「그, 그러게요…///」

P「류구의 세 사람의 리허설하러 갔어, 마미도 그걸 견학 중이고… 협의에선…」

리츠코「(어제오늘… 정말 이 사람은 이런 옷이 어울리네…)」

리츠코「(쫙 빼입어서… 멋있을지도…///)」

P「변경점은 이걸로… 리츠코… 어이 리츠코?」

리츠코「네?! 앗, 넷?!///」

P「역시 너, 아직 몸 안 좋은 거 아니야?」

리츠코「괘, 괜찮아요!! 죄송해요!!」

P「진짜냐…」

리츠코「저기… 프로듀서… 잠시 질문이 있는데요…」

P「응? 뭐야?」

리츠코「프로듀서는 아이돌들한테 맞춰서 대응을 바꾸고 있나요?」

P「어? 무슨 말이야?」

리츠코「그게… 대하는 방식이라고 할까… 저기…」

P「으─음… 치하야와 아미마미라면, 말하는 법이나 설명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생각해.」

리츠코「생각해?」

P「거의 무의식이니까 말이야… 순서 좋게 설명한다든가, 상을 슬쩍 보인다든가.」

P「그게 리츠코의 고민…이야?」

리츠코「그게… 전직 아이돌이라는 부분의 이점은 알고 있어요.」

리츠코「저 아이들의 기분을 알고 있는, 레슨의 힘듦이나, 팬들에게 닿았다는 기쁨」

P「응, 무대에 서지 않는 나한테는 알 수 없는 것도, 리츠코라면 이해할 수 있어.」

P「그런 점을 의지하는 녀석들도 있지 않을까?」

리츠코「그건 그렇지만요… 이대로 괜찮을까… 싶어서」

P「…무언가 변하고 싶은 거야?」

리츠코「감정에 흘러가는 부분이 없을까 해서… 제가 해왔던 아이돌로서의 활동과」

리츠코「지금, 저 아이들이 하고 있는 일은… 전혀 다른 거예요.」

리츠코「제 방법론이 아니라, 저 아이들이 생각해서 만들어내는 편이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P「…류구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자신의 프로듀스가 올바른지 어떤지 불안해져?」

리츠코「…네…」

P「다 망쳐버리지 않을까… 같은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해서?」

리츠코「맞아요…」

P「릿짱 귀─여워─」

리츠코「!/// 이이이쪽은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P「알고 있다니까, 그래도 말이야 리츠코… 실패를 상정하지 마.」

리츠코「어? 그래도… 리스크는 당연히」

P「있지만, 실패를 해도… 되돌릴 힘이 저 아이들한텐 있다고… 믿어.」

리츠코「앗…」

P「…영원히 이어질 리가 없어… 그래도 모두 지금을 빛내고, 지금을 달리고 있어.」

P「리츠코는… 모두와 달리고 있는 길에서, 마치 혼자만 빠져나온 것처럼 말하지만」

P「지금도… 리츠코는 모두와 같은 길을 달리고 있어」

리츠코「지금도… 저는…」

P「모두가 서로를 믿고 있고, 자신도 믿어주는 거야.」

P「이제부터 어떤 길을 달릴지, 어떤 식으로 빛날지… 실패 같은 걸 생각할 틈이 없을 정도로」

P「아름다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 이런 형태가 되건 미래는 분명 멋질 거라고 믿어.」

리츠코「프로듀서…」

P「그래도, 불안하다고 한다면… 나도 있고… 아─ 문 밖의 녀석들도 있고」

리츠코「네?」빙글

철컥

이오리「…드, 들어가기 그러네…///」

아즈사「미안해요…///」

아미「리허설 끝났더니, 무지 진지한 얘기하는걸…」

마미「릿짱도 참… 귀엽다니깐!!」

리츠코「어언제부터…///」

아미「그게… 프로듀서… 잠시 질문이 있는데요… 부분부터」

리츠코「거의 전부잖아!///」

이오리「알겠어?! 우리들은 동료니까! 혼자서 끌어안지 좀 마!」

아즈사「다 함께 근사한 톱 아이돌을 노려보아요.」


아미마미「「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동료와 함께라면 할 수 있는 일♪」」

「뛰어 넘을 수 있는 건♪ Unity is strength♪」

「하늘을 올려보며 손을 맞잡자♪ 이 하늘은 이어져 있어♪ 세상 친구들 손·을·잡·고♪」

「The world is all one !! The world is all one !! Unity mind.」


리츠코「아하하… 정말…///」

아미「릿짱 부끄러한다

리츠코「아미! …그러고 보니까 너희들 헙의 지각했다면서?」

아미「히잇! 마, 마, 마미도」

마미「아미! 잠깐, 기다려.」

리츠코「두 사람 다 이쪽으로 올래? …혼내주는 게 내 역할이니까.」싱글생글

아미마미「「미소가 무서워…」」오싹


저녁 무렵/765프로 사무소

P「…치하야도 몸이 안 좋은 건가…」

하루카「네, 네…(큰일이야… 나랑 코토리 씨의 대화를)」

코토리「그, 그런 것 같아요…(들켜버렸어…)」

P「음, 전 이제 서류작업 정도니까, 잠깐 상태를 보고 올게요.」 철컥

하루카코토리「「(미안해, 치하야… 열 오르겠어)」」

하루카「다녀오세요…」

코토리「치하야한테 안부 전해줘…」 


하루카「병문안 선물은 냉열 시트로 해야지…」

코토리「그래 주겠니…」


저녁 무렵/치하야의 맨션

띵-동-

P「… 자고 있으면 미안한걸… 으─음 그래도 얼굴 정도는…」

P「일단 문자는 보내놨는데… 답장도 안 왔어…」바스락

철컥

치하야「네…」

P「오, 치하ㅇ」쾅-!!

P「… 치하야 씨… 아무리 그래도 이건 상처 받았어…」 철컥

치하야「죄죄죄송해요! 프로듀서!! 깜짝 놀라서!!///」

P「깜짝? …아아 그렇지, 이런 차림이니까 말이지.」

치하야「차림? …! 뭐, 뭔가요 그 차림새?!」

P「어?」

치하야「네?」

P·치하야「「…………」」

치하야「드, 들어오세요…」

P「아 응… 몸은 어때? 열이라든가…」

치하야「그게… 괜찮아요, 내일은 나을 거예요.」

P「지금은?」

치하야「…조금」

P「그─게?」

치하야「햣/// 손이 챠가웟///」삼각김밥「치하야 귀여워!」

P「…확실히 조금 열이 있는걸… 뭔가 먹었어?」

치하야「네? 오늘은… 아직 아무 것도///」

P「아침부터?」

치하야「…죄송해요…」

P「아하하… 사실 나도… 점심을 안 먹어서」바스락

치하야「프로듀서…」

P「스프라면,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치킨토마토와 크림 어떤 게 좋아?」

치하야「앗… 그럼 크림을」

P「오우… 그럼, 자그만 빵도 있으니까… 같이 먹자.」

치하야「네」생긋

치하야「…웅…」우물우물

치하야「맛있어요, 프로듀서」삼각김밥「귀여워」

P「그래」

P「하지만… 다들 조금 몸이 안 좋아질 줄이야.」

치하야「네? 다들…?」

P「아니, 어쩐지 리츠코도 열이 났단 것 같고, 히비키나 마코토… 유키호도 아침에 만났을 때 이상했었지.」

치하야「그랬었군요…(…프로듀서가 원인이에요.)」

P「갑자기 추워졌으니까 말이야, 치하야도 이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조심해? 알았지?」

치하야「네 알겠어요.」

P「응… 앗… 치하야」

치하야「네, 왜 그러세요?」

P「그게… 저기…///」

치하야「왜 그러시나요… 프로(헉! 어?! 설마?!)」


P『네가… 키사라기 치하야가 내 인생에 필요해…』삼각김밥「그 말대로입니다」


치하야「하왓!!///」

P「왜 그래?」

치하야「아아아뇨! 아무 것도 아니에요! 하던 말씀 계속하세요!!///」

P「그, 그런가… 내가 말하는 방식이 다른 애들에 따라 바뀔까?」

치하야「? …그게 제각각 이야기하는 방식이라든가, 톤이 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P「역시 그랬어?!」

치하야「네… 어린아이들한테는 선생님처럼… 가나하 씨한테는 오빠처럼…」

치하야「하기와라 씨한테는 겁주지 않도록, 그러나 자신을 가질 수 있게… 접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P「…치하야는 잘 보고 있구나.」

치하야「앗 아뇨 이건 그게… 죄송해요… 멋대로…///」

P「아니, 괜찮아… 고마워라」

치하야「…저… 저한테는… 어떤 식으로… 그게」

P「응? 치하야한테?」삼각김밥「사랑과 애정을 다 해서(엄근진)」

치하야「네」

P「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헤매지 않도록 그다지 쓸모없는 정보는 전하지 않는단… 느낌」

치하야「헤에… 그랬었군요…」

P「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어라? 어쩐지 미안.」

치하야「? 어째서 사과하시는 건가요?」

P「아니… 스스로도 조금 잘난 척하는 같은 말을 했나 해서」

치하야「그렇지 않아요… 너무 신경 쓰셨어요, 후후훗.」

P「그, 그런가… 뭐 치하야는 일에 대해서 진지하고」

치하야「노래할 수 있으면… 기쁘니까요.」

P「응, 마미나 미키처럼 상을 바라지도 않고」

치하야「상」움찔

P「응?」

치하야「…-나요?…」고゙고゙고゙고゙고゙

P「응?! 뭐?!」

치하야「마미나 미키한테 어떤 상을 주셨나요?」고゙고゙고゙고゙고゙

P「어엉? …쉬는 날에 쇼핑을 같이 가거나? 그랬는뎁…」

치하야「……………」고゙고゙고゙고゙고゙

P「치하야 씨?」

치하야「저도… 이번엔… 그게… 괜찮을까요…?///」

P「…쇼핑?」

치하야「……///」끄덕 삼각김밥「네!!!」

P「앗, 아! 좋지! 쇼핑 말이지! 응!」

치하야「저, 정말이세요?!///」활짜아악 삼각김밥「네!!!」

P「오우, 다음 쉬는 날을 맞춰서 갈까?」

치하야「네!///」

P「그럼, 사무소로 돌아갈까.」

치하야「네, 오늘은 감사합니다.」

P「주먹밥 같은 것도 있으니까 내일 아침에 먹어야 돼?」

치하야「네, 프로듀서.」

P「위험해질 거 같으면, 연락할 것. 알겠지?」

치하야「네…」

P「…자취하면서 몸이 아프면, 마음이 불안하잖아?」

치하야「앗… 그게…///」

P「문자라도 전화라도, 쓸쓸해지면 걸어도 되니까.」쓰담쓰담

치하야「아 녯!!///」쓰담쓰담

P「응, 그럼 나중에 보자.」 철컥

치하야「네…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P「이제 이불로 돌아가, 열 올랐다고?」

치하야「그러게요…(프로듀서 때문이에요///)」삼각김밥「치하야의 이마에 붙은 냉열시트가 되고 싶을 뿐인 인생이었다.」


밤/765프로 사무소 앞

P「옷 하루카, 집에 가는 거야?」

하루카「프로듀서님! 네 전철도 끝나는 게 빠르고요.」

P「그럼, 역까지 바래다줄게. 차 꺼내올게.」

하루카「정말이세요! 해냈다!」


하루카「하아─ 따듯하다… 역까지 가는 길도 추워서…」

P「10대가 할 말인가…」

하루카「뿌 몇 살이든 추운 건 춥거든요~」

P「뭐 그렇지… 사무소도 고물 에어컨만으론 춥고 말이야…」

하루카「따듯하게 안 하면, 히비키가『본인 이제부터 겨울잠 자겠다고!』같은 말을 할 지도 모른다고요?」

P「엄청 곤란한걸.」

하루카「곤란하죠~」

P「모두의 몸 관리를 확실하게 해야만겠지…」

하루카「앗, 아아~ 그러게요…(이번은 또 특수한 거지만…)」

P「오늘은 모두 이상했지…」

하루카「그게 치하야의 상태는 어땠나요?」

P「아아 열이 아직 조금 있었지만 말이지, 저녁을 먹었으니까 금방 회복하겠지.」

하루카「다, 다행이다(지금은 열이 올라있겠구나)」

P「오늘 인터뷰는 어땠어?」

하루카「앗 네! 잘 했어요!」

P「고등학생이 읽는 문학이었나?」

하루카「문학이라고 해도, 저는 시집을… 이런」뒤적뒤적

하루카「포스트카드처럼 돼있는, 사진+시 같은 책을 소개해서」

P「헤… 포엠이라고 하면 유키호지만, 하루카도 있는구나.」

하루카「조금씩 읽을 수 있다고 할까, 한 마디로 즈캉하고 와 닿는 게 있으니까 말이죠.」

P「시를 읽고, 즈캉이라는 효과음을 쓰는 거야?」

하루카「온다니까요! 읽고 있을 때 자신의 심정과 맞으면, 즈큐우웅하고」

P「죠죠 읽었지, 하루카.」

하루카「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P「어쩐다… 정주행하고 싶어졌다…」

하루카「아하핫」나는-날아-♪

하루카「앗 치하야한테서…『프로듀서님이 집사 차림을 하고 있던 이유를 가르쳐줘.』라고」

P「앗 설명하는 거 깜빡했다!」

하루카「이제『765프로의 전용집사가 됐어.』로 괜찮지 않아요?」

P「고약한 짓 하지 말아줘 하루카!!/// 의미 모르겠고!!///」

하루카「우후훗///」

P「전용집사라니 대체 뭔데…」

하루카「분명 배웅이랑 마중이나 서포트를 해주는… 일에 대한 충고도…」

P·하루카「「지금이랑 별로 안 달라…?」」


하루카「풉 아하하하핫///」

P「나는 집사였던 건가…」

하루카「믿고 있으니까 말이죠! 프로듀서님!」

P「고맙다…」

하루카「앞으로, 더 바빠져가겠죠…」

P「그러게, 힘내야겠지.」

하루카「네! …그런데 프로듀서님.」

P「응? 왜?」

하루카「오늘… 다들 상태가 이상했다고는 생각하겠지는요…」

P「응? 아아 그랬지.」

하루카「아마도 조금쯤, 이상할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P「무슨 말이야?」

하루카「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지켜봐달라는 말이에요.」

P「? … 뭐… 잘 모르겠지만, 알았어… 나는 아무 것도 안 해도 좋을까?」

하루카「맞아요! 평소대로 하시면, 괜찮아요.」

P「그래…」

하루카「네!」

P「납득이 안 가는데…」

하루카「후후훗」

하루카「바래다줘서 감사합니다.」

P「어, 조심해서 들어가.」

하루카「네, 프로듀서님.」

P「응?」

하루카「안녕히 가세요.」

P「아아, 잘 가라, 내일 또 보자.」 탕… 부르릉


하루카「자아 내일도 힘내자─!」


밤/765프로 사무소

P「다녀왔습니다─」

코토리「어서오세요, 프로듀서님.」

P「아, 코토리 씨, 다녀왔습… 저기」

코토리「네.」

P「어째서, 정좌하고 계신가요?」

코토리「일이 내팽개치고 죠죠를 읽은 벌이에요.」

P「리츠코인가…」

코토리「이제 용서해줘 삐요… 프로듀서님이 허가할 때까지라면서…」

P「이제, 일어나셔도 돼요.」

코토리「삐요오오… 발이저릿저릿

P「이걸로… 끝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코토리「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분은 겨우 끝냈어요.」

P「조금 쌓여있어서, 어제오늘로 정리했습니다.」

코토리「앗 맞다 이거 야요이한테서, 정장! 클리닝 맡긴 거 돌아왔어요.」

P「와아 살았다~ 돌아갈 때도 이걸 입게 될 줄 알았어요…」

코토리「스피드 클리닝하는데 맡겨서 가져와줬데요! 야요이.」

P「잠깐 갈아 입고 올게요.」

코토리「이 다음, TV에서 류구코마치 나와요~」


TV[류구코마치의 여러분입니다~ …CM의 다음은]

P「응, 완벽하네요… 다행이다.」

코토리「세 사람 다 귀엽게 찍혀있었네요!」

P「생방송에도 익숙해진 걸까요?」

코토리「다들 굉장해─♪」

P「아니 아직, 한참 이제부터니까요!」

코토리「기대되네요! …기대된다고 하면, 765프로 포옹상 이야기! 전 아직 이야기가 부족하니까요!」

P「에~」

코토리「한 잔 같이 해주세요~」삐요삐요

P「에~」

코토리「같이 망상해봐요~」삐요삐요

P「뭔가요 그 유혹은… 알~겠습니다 갈게요.」

코토리「해냈다─♪」

P「내일도 출근이니까요, 가볍게 해요?」

코토리「네─」

코토리「(이것도, 녹음해두자 삐요…)후후훗」히죽



一二三二一

번역은 완료되었습니다. 당신들의 승리입니다, 독자.

허락이 된다면, 당신들의 댓글을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 역할이 아닙니다. 작가에게는 당신이 곁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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