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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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2:◆ivbWs9E0to:19/05/14(火)05:57:42 :lqu
유리코 「누드 뎃셍 모델이라면, 그 누드 뎃셍 모델?」
로코 「예스에요!」
유리코 「무리무리무리! 절대무리!!」
로코 「어째서인가요!?」
유리코 「그야 누드라니, 부끄러운걸!」
로코 「유리코, 누드라 해도 섹슈얼한 그런게 아니라 아트에요」
유리코 「그런 문제가 아니라니까!」
로코 「유리코의 딱 적당히 페미닌하고, 딱 적당히 노멀한 바디가 로코의 인스피레이션에 피트했는데 말이죠」
유리코 「지금, 딱 적당히 나 바보 취급 하지 않았어?」
3:◆ivbWs9E0to:19/05/14(火)05:58:01 :lqu
로코 「어쩔 수 없네요, 프로듀서에게 오퍼 해볼게요」
유리코 「우와아아아!! 그건 더 안돼애애애애!!」
로코 「어째서 유리코가 디스어그리 하는 건가요?」
유리코 「어째서냐니…, 어째서든간에! 프로듀서 씨는 남자분인데, 알모, 누드라니!」
로코 「아트니까 노 프러블럼이에요」
유리코 「아아, 진짜! 그래, 아트 참 잘나셨다!」
4:◆ivbWs9E0to:19/05/14(火)05:58:17 :lqu
로코 「그렇다면 유리코가 프로듀서 대신 모델이 되어 주세요오」
유리코 「에엑!? 그건 싫어!」
로코 「유리코가 누드, 프로듀서가 누드. 어느 쪽이 더 좋으신가요?」
유리코 「에에에…」
5:◆ivbWs9E0to:19/05/14(火)05:59:28 :lqu
로코 「아이템을 세팅 할테니, 웨이트 플리즈에요!」
유리코 (받아들여 버렸다…)
유리코 (당연한 거지만 아무도 안 올 법한 방에서, 로코쨩만 있는 상황으로 해달라고는 했지만)
로코 「준비 끝났어요! 자아, 캐스트 오프 해주세요!」
유리코 「우으…. 역시 부끄러워…」
로코 「하이드는 낫씽으로 부탁드려요!」
유리코 「마, 말로는 그래도…」
로코 「포즈는 이렇게!」
유리코 「히이~! 그런 대담한 포즈는 무리야~!」
로코 「으~음… 곤란하네요…」
6:◆ivbWs9E0to:19/05/14(火)05:59:48 :lqu
로코 「유리코, 이 브러시를 잘 봐주세요」
유리코 「어? 으, 응」
로코 「살랑~ 살랑~」흔들흔들
유리코 「어? 어?」
로코 「네, 잠시 바디를 좀 움직일게요」
유리코 「어라! 몸이 안 움직여! 어째서!?」
로코 「약간만 더… 여기를 올리고…」
유리코 「으와~앙! 로코쨩~! 원래대로 돌려놔줘~!」
7:◆ivbWs9E0to:19/05/14(火)06:00:06 :lqu
로코 「이거에요! 바로 이 포즈!」
유리코 「으와아 훤히 다 보여」
로코 「그대로 스톱 해주세요」
유리코 「그냥, 가능한한 빨리 끝내줘…」
로코 「익숙해지셨나요?」
유리코 「그냥, 포기했다고 할까, 좋을대로 해…」
8:◆ivbWs9E0to:19/05/14(火)06:00:34 :lqu
스바루 「오~쓰. 우옷, 유리코 홀딱 벗었네!」
유리코 「우와아아아아아아스바루씨어째서어어어어어어!!!!」
9:◆ivbWs9E0to:19/05/14(火)06:00:52 :lqu
유리코 「왜 스바루 씨가 들어오는 거에요!!!」
스바루 「왜냐니, 밖에까지 목소리 다 들리던데」
로코 「키 록 포겟해버렸네요」
유리코 「아 쪼오오오오오옴!!!」
10:◆ivbWs9E0to:19/05/14(火)06:01:06 :lqu
유리코 「스바루 씨! 방 문 좀 잠궈줘요! 지금 당장!」
스바루 「화내면서도 포즈는 무너뜨리지 않다니, 유리코는 굉장하구나」
로코 「아트 스피릿이 마운틴이에요」
스바루 「새삼스레 보니 스타일도 좋고」
유리코 「그런 얘기는 됐으니까! 빨리 문부터!」
11:◆ivbWs9E0to:19/05/14(火)06:01:18 :lqu
토모카 「무슨 일 있나요. …… 어머」
유리코 「아 것봐아아아아아아아아아!!!!」
12:◆ivbWs9E0to:19/05/14(火)06:01:42 :lqu
유리코 「토모카 씨, 문 잠궈요!」
토모카 「엣, 네에.」달칵
스바루 「있지, 있지. 로코가 그림 그리는거 봐도 돼?」
로코 「오브코스에요」
유리코 「이젠 싫어…. 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아….」
토모카 「그런 것 치고는 포즈를 망가뜨리지 않으시네요」
유리코 「망가뜨릴 수 없는 거에요…」
13:◆ivbWs9E0to:19/05/14(火)06:01:57 :lqu
덜컥덜컥
코토하 「프로듀서님, 여기에요. 이 방에서 유리코쨩의 비명소리가」
찰칵찰칵
P 「윽, 열리질 않아. 얘~! 유리코~!」
유리코 「우와아아아아오지마요오오오오오!!」
14:◆ivbWs9E0to:19/05/14(火)06:02:17 :lqu
P 「무슨 일이야!? 대체 누구한테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 거야! 젠장, 열쇠가!」철컥철컥
코토하 「프로듀서님, 제가 이 방 열쇠 찾아올게요」
P 「아니, 부숴버리는게 빨라, 물러서 있어, 코토하!」
유리코 「싫어어어어어어하지마아아아아아!!!」
P 「유리코, 지금 구해줄게!」
15:◆ivbWs9E0to:19/05/14(火)06:02:33 :lqu
토모카 「…」달칵
끼이익
P 「어라, 열렸다」
유리코 「어째서!?!?!?」
토모카 「오해를 푸는 편이 더 낫겠다 싶어서요~」
16:◆ivbWs9E0to:19/05/14(火)06:02:49 :lqu
P 「유리코! 유리…… 코?」
코토하 「유리코쨩…?」
유리코 「이젠 싫어… 죽고 싶어…」
스바루 「어째 유리코가 알몸을 보여주고 싶다길래, 그럼 로코가 데셍을 하겠다고 한거래」
유리코 「완전 다르거든요!」
P 「유리코… 뭐라고 할까, 예술적이구나」
코토하 「이게 바로 아트로군요」
유리코 「억지로 납득 안 해도 괜찮으니까, 일단 나가주시겠어요?」
P 「아, 옙…」
17:◆ivbWs9E0to:19/05/14(火)06:03:15 :lqu
스바루 「나는 로코한테 허가 받았으니까 있어도 되지?」
로코 「돼요」
유리코 「넹!?」
토모카 「그러고보니 저도 로코 씨에게 허가를 받았었지요~」
로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유리코 「왜?」
코토하 「나, 나도 있어도 괜찮을까나?」
유리코 「코토하 씨는 또 왜 분위기 타는 건데요?」
18:◆ivbWs9E0to:19/05/14(火)06:03:34 :lqu
그 후, 완성된 작품은 『수치심』 이라는 이름이 붙어, 극장의 엔트런스에 장식되게 되었다.
… 인 줄 알았으나, 미성년자 아이돌의 나체를 공표하는 것은 컴플리언스상 좋지 않았기에, 이 작품은 프로듀서가 회수했다.
… 인 줄 알았으나, 자택에 갖고 돌아가려던 걸 유리코에게 들켜, 뒤지게 쳐맞고 재회수 되었다.
소중한 작품을 잃은 슬픔은 유리코의 뺨을 몰캉~하는 것으로서 천천히 치유되어 갔다.
로코 「유리코! 바디페인트 모델을 부탁드려요!」
유리코 「싫거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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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도 갖고 싶
로코 대단하군요.
로코가 당하는 역이 아닌 어쩐지 별로 흔하지 않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