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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시리즈 5편] 타카네「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없습니다!」 치이「누가아ー?」 Part 4(5편 완)

댓글: 14 / 조회: 177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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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9, 2016 23:51에 작성됨.

「어이~ 치이.」 치이「왜?」 Part 1-3

[치이 시리즈 2편] P「같이 사무소에 갈까?」 치이「응!」 Part 1-4

[치이 시리즈 3편] 유키호 「치이가 우리 집에?」 치이「에헤헤-」 Part 1-2

[치이 시리즈 4편] P「하루치하?」 치이「왓호이!」 Part 1-2

[치이 시리즈 5편] 타카네「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없습니다!」 치이「누가아-?」 Part 1-3에서 이어집니다.

본 SS를 보실 때엔, 심장에 직접적인 타격이 갈 수 있으니 제세동기를 반드시 곁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

・・・・・・

P「……에、응? 여동생 있었어?」
타카네「네。알고 있지 않으셨습니까?」
P「아아、나는 처음 알았다는 느낌인데…。사무소의 다른 모두는 알고 있으려나?」
타카네「어떨지요…。히비키에겐 말했다고 생각합니다만、다른 분들은 모르실지도 모르겠네요」
P「그렇겠지。나도 전혀 모르고있었고」
타카네「숨길 생각은 없었습니다만…。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 생각했기에」
P「뭐、거긴 『토푸 시트릿토』라는게 좋지 않을까?」


P「그래서、여동생은 지금 몇 살이야?」
타카네「……。여기에 온 이후、저는 한번도 고향에 돌아 가지 않았기에…」
타카네「다만、집을 떠날 때에는 치이랑 비슷한 나이였습니다」

P「그런가。그러면 동생도、조금 컷을지도 모르겠…」
P(……)
P「…타카네」
타카네「무엇인지요」

 

 

 

P「설마 너…、여동생이랑 치이를…겹쳐 보고 있는거냐?」
타카네「……」
타카네「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는 이곳에 와서 한번도 귀향하고 있지 않습니다" 」
타카네「그것은 토푸 아이도루을 지향할 하기로 한 때에 자기 자신에게 부과한 사명이기에, 미련이 없습니다」
타카네「하지만, 저도 사람의 자식. 서글프다는 감정은 있을 것입니다……」
P「그래서、치이…가?」
타카네「……귀하와 치하야의 아이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이가 성장해갈 때마다 동생이 생각나서…」
타카네「……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힘껏 사랑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결과, 이번에는 귀하와 유키호에게 불편을 드려 버리게되었습니다.」축


P(타카네는 치이를 너무 귀여워하긴 하지.... 악의는 없겠지만)
타카네「……따라서, 이를 계기로 저는 앞으로 치이와의…」
타카네「치이와의……」
타카네「……」부들부들
타카네「치이와의 접촉을……최소화할까…합니다만…」
P「……으、응」
타카네「…」
타카네「……읏」부들부들
P「……」
타카네「……우우…」훌쩍
P(어이어이、울지마…)

 

P「저、타카네」
타카네「……무엇입니까、귀하」훌쩍
P「뭐랄까, 나도 타카네의 기분을 모르는 건 아니야」
타카네「…」
P「옛날, 내가 상경했을 때도, 친구들이나 아무도 없고 좀처럼 고향에 돌아갈 기회도 없었고"」
P「가볍게 향수병이 걸린 적도 있고. 지금의 타카네 정도 아니지만」하하하
타카네「"저는....그런...」흑
P「뭐, 여기 생활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나도 꽤 고생했지」토닥토닥
타카네「하아…」
P「……아이돌은 보통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불안이나 고민이라던가. 아무래도 남 앞에 나서는 일이 많고」
P「그러니까, 프로듀싱 외에도 아이돌들의 멘탈 케어도 내 일이야」
P「타카네。너의 멘탈 케어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어떻게 하면 너의 마음이 가벼워질까?」
타카네「저는…」
타카네「……큿」
P「참지 말고 솔직히 이야기하면 돼. 아이돌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지 않으면 안 되고」

 

타카네「……」
타카네「저는……치이를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훌쩍
타카네「이번처럼 폐를 끼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치이가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P「……」
P「…좋아, 그럼 그것으로 좋아. 지쳤을 때나, 외로워진 때는 치이과 함께 지내면 되는거야」
타카네「!」
타카네「괘, 괜찮겠습니까?!저는 귀하와 유키호에게 몹시 무례를…」
P「고민이라면 나나 사무소의 모두도 힘이 되어 줄테니깐」
타카네「하、하지만…」
P「 됐다니까。 다만, 이제 폭주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하하하


P「이래저래 타카네에겐 치이를 자주 맡기고 있으니깐。치이도 너랑 놀았던 얘기를 항상 즐겁게 이야기하거든」
P「뭐, 그래서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타카네」쓰담 쓰담
P「아, 유키호에겐 제대로 사과해 두고……」
타카네「……」부들부들
P「…타、타카네?」

 

타카네「귀…、귀하아아!!」탓
P「우、우오옷!?」깜짝
타카네「귀하…!귀하아…//」부비부비
P「읍ー!읍ー!」바둥바둥
P(이、이것이 거유 함대……!// 아、안돼!나는 치하야 하나만... 치하야 하나만...)
타카네「정말 ...! 저는 계속 계속 치이와 함께 있어도 좋습니다…!」팟
P「푸하。어이어이、계속은 참아줘…」하하하
타카네「…농담입니다」풋
P「아. 하지만 지난번처럼、『치이를 돌려받고 싶으시면 라면을 쏘세요!』라고 하는 것은 이제 그만 해줘. 빌린 거라곤 해도, 꽤 초조했으니까 ... 」
타카네「아、귀하…。사실 그건 농담이었습니다만…」
P「」
타카네「그떄는…、일시적이라도 치이와 오래 보내고 싶어……//」
타카네「게다가, 제 식욕을 아시는 귀하가 정말 가게에 데려 가 주실 줄은, 솔직히 저도 당황했습니다…」
P「……타카네도 농담, 하는구나」
타카네「후훗。모두에게도 자주 듣습니다」
P「뭐, 그렇다면 좋을까. 나도 치하야에게 혼나고 싶지 않고…」후우
타카네「집에선 잡혀 사시나요?」풋
P「냅둬…。그런데 치이는?」
타카네「네。이쪽에…」슥

 

・・・・・・


치이「~♪」
P「유키호랑 타카네랑 많이 놀았어?」
치이「응!유키호 언니랑、차 했어!」
치이「그리고、타카네 언니네에선 많이 먹었어!」
P「그래그래。진짜 타카네는 잘 먹는구나」쓰담쓰담
치이「아까도、치이가 밥 먹고있는 동안에, 타카네 언니가 꼬옥- 해줬어!」
치이「푹신푹신하고 냄새 좋았어!」에헤헤
P「확실히, 저렇게 웃는 타카네는 처음 보는걸」하하하
치이「에헤헤~♪」방긋
P(치이도 재밌었던 모양이네。이래저래 이번에도 무사히 끝냈고, 결과는 올 라이트……)
P(……유키호에겐 이번에, 고기 세트라도 사서 줄까)


꼬륵ー


P「……」
P「…치이、지금부터 밥 먹으러 가지 않을래?」
치이「밥!?」반짝반짝
P「어, 아빠 없을때 잘 해준 보상이다! 저녁밥 뭐 먹고 싶어?」
치이「으-음!그러니까안…」
치이「고、고기!」
P「고기? 좋아、그럼 고깃집으로 갈까!」
치이「신난다!」싱글벙글
P「좋아、그럼 안아 줄게。이리 온」
치이「응!」효잇
P「좋아、가자앗ー!!」다다다다다
치이「아빠 빨라ー앗!」꺅꺅

 

・・・・・・


타카네「~♪」흥흥
타카네(프로듀서로부터 정식 허가도 받았고, 앞으로도 치이랑『스킨쉬푸』을 취할 수 있습니다!)싱글벙글
타카네(프로듀서에게는 감사해야겠군요. 그러나 자제심도 키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꽤 어려운 것입니다)흠


<빛의 바깥으로♪


타카네「무슨…」



타카네「여보세요」
P『타카네…』
타카네「오야、귀하。잊으신 물건이라도?」
P『아、아니…。실은、치이의 식욕이 평소보다 ...라고 할까 그럴 상황이 아니지만…』


<한 그릇더ー!!


P『힉!너어어、뭔 짓이라도 했어!?』
타카네「귀하。모든 원인이 저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타카네「핫」
P『진짜、뭔 짓을 한거야……』

 

타카네「……라는 것 입니다」
P『치이의 식욕이 타카네 수준으로……』
타카네「네, 충분히 대사도 항진하고 있으므로 인체에 악영향은 없습니다. 내일 아침에 원래대로 돌아올겁니다」
P『……』
타카네「귀하?」


P『뭔짓을 한거야아아아아아아!!』
타카네「?」
P『알겠어?난 말이지?치이가 잘 해준 포상으로 좀 고급진 고깃집에 갔다고…』
타카네「하、하아…」
P『그런데 이 심상치 않은 식욕…!알겠어? 내 돈이…내 돈이이…』


<한 그릇 더ー!!!!!


P『히익! 절대로 돌려 받은 것만으로는 부족하겠다…。으아아아… 치하야가 돌아오면 죽었다……』부들부들
타카네「……!」핫
타카네「귀、귀하앗!」
P『뭐, 뭐야? ……설마 당장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이!?』
타카네「저의 추천은 『안심』입니다!」훗
P『알바냐아아아아아아아아!!』

<한 그릇 더어ー!!!!!!!!!

 


5편 끝!

 

60 :2013/12/08(日) 19:09:08.41 :HWM0zBKAO
잠깐만요 타카네씨, 변명의 여지가 없는데요


61 :2013/12/08(日) 19:44:34.35 :ubjlMNdco
수고수고ー
이 시리즈 좋은걸


64 :2013/12/08(日) 20:41:00.33 :w+aEvXnj0
안심ー을…먹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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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5편 끝났습니다! 쳇. 타카네가 저렇게 나오면 어쩔 수 없잖아.

그런데 우리 P씨... 고깃값... 큿, 머리가

 

자 그럼, 다음 편 예고나 해볼까요.

 

[치이 시리즈 6편] 치하야「나와 당신의」치이「약속!」


치이「아빠ー아、빨리이ー」쭉쭉
P「하하하、괜찮다니깐。안 늦게 나왔잖아。치이는 짐 준비 다 했어?」
치이「어제 밤에 준비 했어!」척
P「장하다 장해. 진짜, 꼼꼼한 곳은 엄마 닮았구나 ...」쓰담쓰담
치이「에헤헤ー!」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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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닥


P「아ー、드디어 다 했다. 자료 만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걸…」하아


<자, 치하야 찬스야!
<에、그래도…
<웃우ー‼ 지금 밖에 없다구요ー
<치하야 언니는 부끄럼쟁이인걸-
<지, 지금 갈꺼니깐//


치하야「프、프로듀서!」다다다
P「응?왜 그래、치하야」
치하야「이번, 투어의 재 공연 말인데요..」
P「아아, 사장님이 노력해 주신 덕분이야. 팬들도 기대하고 있겠지」
치하야「당일, 프로듀서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P「나? 음 .... 투어 건은 사장님께 맡기고 있고, 급한 일도 없네」
P「뭐, 치이를 돌보면서, 다음 일을 생각 하고 있지 않을까」하하하
치하야「그래요…」하아

 

뭐 다음편은 그냥 평범하게 치하야랑 P가 메차쿠차 왓호이! 하는 SS겠군요.

근데 왜 자꾸 글만 올리면 제 몸이 보이는 걸까요? 무슨 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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