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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시리즈 5편] 타카네「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없습니다!」 치이「누가아ー?」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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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8, 2016 00:18에 작성됨.

「어이~ 치이.」 치이「왜?」 Part 1-3

[치이 시리즈 2편] P「같이 사무소에 갈까?」 치이「응!」 Part 1-4

[치이 시리즈 3편] 유키호 「치이가 우리 집에?」 치이「에헤헤-」 Part 1-2

[치이 시리즈 4편] P「하루치하?」 치이「왓호이!」 Part 1-2

[치이 시리즈 5편] 타카네「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없습니다!」 치이「누가아??」 Part 1에서 이어집니다.

본 SS를 보실 때엔, 심장에 직접적인 타격이 갈 수 있으니 제세동기를 반드시 곁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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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이건…?」
타카네「라아멘의 진수…『미소 카아레 우유 라아멘』입니다!」푸핫
치이「카레ー?우유?」
타카네「네。얼핏 보기엔, 서로 어울지지 않는 재료지만 실은…」
치이「치이、둘다 진짜 좋아해!!」방긋
타카네「오야、그렇습니까。그럼 이야기가 빠르겠네요」후후

 


타카네「기념품 이라면『커프 라아멘』이 일반적이지만…」
치이「흥흥」
타카네「이번엔、제가 주인장으로부터 『레시피』를 전수받았습니다!!」
치이「와ー아!」
타카네「저의 라멘의 길에 대해서…。그만큼이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은 없었습니다.」
타카네「애초에 발단은 저의…!」둥
치이「언니ー이、배고파졌어ー」꼬륵ー
타카네「으음…、그럼 이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저쪽에서 혼신의 라아 면을 만들어 올 테니 잠시 거기서 기다리세요.」방긋
치이「응!」방긋

 

 

 

・・・・・・

 


치이「……」

 

<핫!!

 

치이「…」꼬륵ー

 

<온도는…아직이군요

 

치이「우우~…」꼬륵ー

 


<빛의 바깥으로♪

 


치이「앗」
치이「타카네 언니의 핸드폰이다…」
치이「언니ー이!!」

 

<셋…둘…하나…! 지금입니다!! 면을!!

 

치이「우우…、또 안들렸나봐…」

 


<거기엔 뭐가 있는거야ー♪ (시죠 타카네- 풍화(눈꽃바람)입니다-역주)

 


치이「…」

 

 

 

 


치이「여보세요?」
유키호『에!?치、치이!?』
치이「유키호 언니!!」
유키호『다행이다…。무사했구나?』
치이「무사?」
유키호『에?치이가 유괴 되서서 난…』
치이「유ー괴에?」
유키호『? 시죠 씨가 납치범부터 치이를 도운게…?』
치이「치이는 계속 타카네 언니랑 같이 있었는데에?」
유키호『에…엣?자, 잘 모르겠지만...나는 치이가 무사하면 됐어…』휴
치이「걱정해줘서 고마워、유키호 언니!」방긋
유키호『다、당연한거야!//』

 

 

 

유키호『아. 그리고, 고기 먹여 주지 못 해서 미안해…?』
치이「됐ー어!지금.., 타카네 언니가 라면 만들고 있는걸?」
유키호『헤에、시죠 씨가? 어떤 라면을 만들고 있니?』
치이「음-, 미소 카레-우유!」
유키호『미소 카레 우유...? 아 전에 티비에서 했지 』
치이「응!기대돼!」

 


유키호『(우유……)』
유키호『앗!』
치이「?」
유키호『그러고 보니 나、치이가 마시는 우유 사 뒸었지…』
치이「우유!?」반짝반짝
유키호『응. 프로듀서한테서 듣고 아마 냉장고에…』철컥
유키호『어라?없어…?』

 

 

 

타카네「기다리셨습니다、치이」다다다
치이「앗、라면!!」반짝반짝
타카네「오야、저의 전화로 무엇을?」
치이「지금、유키호 언니랑 통화 중이야!」
타카네「!!」뜨끔

 


타카네(잊고 있었습니다…。프로듀서は、유키호에게 전화하라、고)
타카네(유、유키호라면 알아 줄 것입니다…)두근두근
타카네「치이、전화를」
치이「네ー에」슥

 

 

 

타카네「여보세요」
유키호『아!시죠 씨 인가요?』
타카네「네。유키호、이번엔 치이에 관해서 조금…」
유키호『감사합니다아!치이를 도와주신거죠?』
타카네「도움…?」
유키호『또 그러시곤、겸손하지 않아도 되요, 시죠 씨』

 


타카네(무슨 일인가요)
타카네(……그런 걸로 합시다)
타카네「네…네에。저에게 걸리면 손쉬운 일이지요」훗
유키호『역시 시죠 씨에요오…!아, 사장님께도 연락할게요!』반짝반짝
유키호『그리고... 제 집에서 치이랑 고기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없어졌어요』
유키호『그리고 왠지 우유도』
유키호『치이、배가 고플테니, 부디 잘 먹여 주세요…』
타카네「그것은 좋은 것이었습니다」
유키호『?』

 

 

 

타카네「똑똑 떨어지는 육즙!굽는 정도! 맛! 무엇을 꼽아도 멋지다는 말입니다!!」둥!!
타카네「역시 유키호…!저의 혀를 신음하게 한다는 것은 대단한 겁니다」
유키호『……』
타카네「특히『안심』은 특히…!!」
유키호『……나요?』
타카네「네?」
유키호『먹어버렸나요?』
타카네「정말、진미였습니다」황홀
타카네「……」
타카네「핫」

 

 

 

유키호『우후후후후…… 그러세요. 시죠 씨가 고기를 전~부 먹어 버렸네요……』
타카네「」꿀꺽
유키호『……미소 카레 우유 라면을 만들고 계셨지요. 우유는 어떤 것을?』
타카네「우, 우는 아이도 멈추는, 풍부한 영양가를 가진…『폭◯(1L:\1,050)』입니다만」꿀꺽 (◯: 유ㅋㅋㅋ-역자)
유키호『제가 준비한 것하고 우연히도 같네요』
타카네「!」뜨끔
유키호『……』
타카네「……」

 


유키호『시죠 씨』
타카네「네、넷」움찔
유키호『괜찮아요. 고기를 먹은 것도 우유를 가지고 갔다는 것도, 급기야는 치이 양을 데리고 간 일도, 저는 개의치 않아요. 우후후...』
유키호『아, 그렇다. 다음에 같이 고기 먹으러 가죠』
타카네「뭐라고요」
유키호『역시 타베호다이네요』(일본의 유명한 뷔페라는군요. 바가지로 말이죠.- 역주)
타카네「무슨!」

 

 

 

타카네「에...에..., 알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사무실에서…」

 


 


타카네「후우」
치이「왜 그래?」
타카네「사랑의 대가는 클 것 같군요……」하아
치이「흐-응…?기운내?」쓰담쓰담
타카네「하웃///」

 

 

 

타카네「자, 마음을 고쳐먹고 라아멘을 먹도록 하지요」
치이「응!」
타카네「그럼、다시 한번。잘 먹겠습니다」
치이「잘 먹겠습니다!」

 

타카네「」후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치이「하훗하훗」후루룩
타카네「맛은 어떻습니까?」
치이「음ー、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ー…」
타카네「이런」
타카네(『버터어』의 향기는 냄새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군요)
치이「그래도 달콤한 카레 같아, 맛있어!」
타카네「음, 그건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치이는 안목이 있네요」쓰담쓰담
치이「에헤헤…//」

 

 

 

치이「……」머엉
타카네「후후。무슨 일입니까、치이」
치이「접시는 다 치웠어?」
타카네「네」
치이「고마워!」방긋
타카네「제 집이니까요. 도와주려 한, 치이의 마음만으로 충분합니다」후훗
타카네「그래서、무엇을?」
치이「달님을 보고 있어ー」
타카네「오늘은 보름달이군요…」

 

 

 

타카네「……치이、달은 좋아합니까?」
치이「달님?……좋아!」
치이「별님도 달님도 모두 예뻐!!」
타카네「그것은 다행이군요。후훗」
치이「타카네 언니는、달님 좋아해?」
타카네「저요? 그것은, 예전에 제가 있었던…」
타카네「……앗、입이 미끄러졌군요。더 이상은『토푸 시크릿토』입니다」후후
치이「?」

 

 

 

치이「후아암…」
타카네「오야、큰 하품이군요。슬슬 잠자리에 들도록 할까요」
치이「왜…?치이、아직…졸리지…않은걸…」꾸벅꾸벅
타카네「후훗。무리는 안 됍니다。내일、프로듀서가 돌아오기 전까진 계속 함께니까요」
치이「……응…」

 

 

 

타카네「자、밤은 추워지니, 빨리 이불에」
치이「…네ー에」
타카네「그럼、내일 보도록 하죠。안녕히 주무십시요」
치이「……」
타카네「치이?」
치이「타카네 언니……」
타카네「왜 그러시죠?담요가 부족한가요?」
치이「……」

 


치이「…마……」
타카네「?」
치이「엄마가 보고 싶어……」흑

 

 

 

치이「우우…。엄마……」훌쩍
치이「……아빠…」흑
타카네「……」
타카네「…옳지 옳지」쓰담쓰담
치이「……」훌쩍
타카네「치이。기분은 알겠지만, 지금은 어머님도, 아버님도 일에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치이「…그래도、쓸쓸해에……우우…」훌쩍

 

타카네(……)

 

 

 

타카네(……)슥
치이「…언니?」훌쩍
타카네「…치이、오늘은 제가 지켜 봐 드리죠」방긋
타카네「자、치이가 잠들 때 까지、제가 곁에 있겠습니다」꼬옥
치이「……」
타카네「옳지 옳지…」쓰담쓰담
치이「…!」꼬옥

 

 

 

치이「노래…」
타카네「노래?」
치이「엄마는 말이지? 노래 불러줘…」
치이「…언니도 노래해줄래?」
타카네(자장가인가요…)
타카네「알겠습니다。그럼」슥
치이「…」
타카네「……」후우

 


타카네「잘 자라- 잘ー자거라 우리ー아가ー야ー♪」
치이「…」
타카네「치이ー는 착한 아이지 잘ー자거라ー♪」
치이「…」꾸벅꾸벅
타카네「치ー이의 엄ー마ー는ー 어디에…」 (일본의 자장가중 하나인 ねんねん ころりよ(넨넨 코로리요)라는군요-역주)
치이「…zzz」콜콜

 

 

 

타카네「…후훗、지쳤겠지요。이걸로 치이도 잘 잘수 잇겠군요」
타카네「그럼、저도 저의 이불로…」슥

 

 

꼬옥

 

 

타카네「?」흘끔

치이「…엄…마아……zzz」꼬옥
타카네「…」
타카네「……」꼬옥

 

 

 

타카네(……『토푸 아이도루』을 목표로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만.... 정점이 되기 위해서는 저는 아직도 미숙합니다)
타카네(그러나, 저도 고향에 오랫동안 돌아가지 않았군요... 모두들 건강한지요……)
타카네(아버님…、어머님…)

 


흘끔

 


치이「……타카네…언……니이…zzz」콜콜
타카네「후훗、여기 있어요…」쓰담 쓰담

 

 

 

 

 

 

 


타카네(그리고……… 나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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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 천사다. 내가 천사를 봤어. 천사가 이땅에 내려온게 틀림없어

후기 (2) 유키호 무서워어

그럼 Part 3에서 뵙죠.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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