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글
치히로「신혼부부 어서오세요」
댓글: 21 / 조회: 6586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8-01, 2013 02:46에 작성됨.
관련 글 : 모바P「신혼이요?」
모바P「신혼.... 또입니까?」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15:03.01 ID:kWrQYY6GO
치히로「신혼부부 어서오세요♪」
P「그거 다른 방송이에요」
치히로「뭐, 사소한건 신경쓰지 마시고 이번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P「....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치히로「네토라레속성을 가진 팬들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P「그것들을 정말로 팬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17:46.18 ID:kWrQYY6GO
치히로「아, 그리고 전회가 방송된 뒤에 불만이 들어왔었다구요?」
P「이제와서 말입니까. 아이돌들한테 그런 일을 시키니까 불만이 들어오지 않을리가 없겠죠」
치히로「아뇨, 그게 아니라 남편과 아내 두 명의 모습이 전혀 신혼부부 답지 않다고」
P「그 쪽이냐! 확실히 나도 좀 어색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치히로「그러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신혼부부처럼 달콤하게 부탁드려요♪」
P「미혼인 저한테는 너무나 난이도 높은 요구라고요 그거」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20:48.16 ID:kWrQYY6GO
치히로「사실은 프로듀서가 남편역이라는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게 재미있....신선하지만, 저번이랑 저저번 방송때문에 아이돌들이 알아버렸으니까 말이죠... 뭐, 다음 녹화때까진 그 점을 어떻게든 해 볼게요」
P「또 본심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뭐, 상관없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누구인가요?」
치히로「아-.... 그게 말이죠」
P「?」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25:45.61 ID:kWrQYY6GO
치히로「저 쪽에서의 요구때문에, 오가타 치에리쨩, 이가라시 쿄코쨩은 확정됐어요. 신혼인 아내역이 어울릴 것 같은 귀여운 아이라는 걸로」
P「확실히 그 둘이라면 그런 이미지가 잘 어울리죠.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치히로「에에-, 본인의 강한 의지라고나 할까요, 저 쪽으로 혼자 찾아가서 출연의사를 밝힌 아이가 있어서 말이죠-.....」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29:07.07 ID:kWrQYY6GO
P「...누구죠?」
치히로「아마 지금 생각하고 계신 아이가 맞을거에요」
P「」
치히로「뭐, 뭐어 녹화중에 위험한 짓을 할 아이는 아니니까 괜찮을거에요! 아마도!」
P「아마도라고 하지 말라고 아마도라고. 어떻게 생각해봐도 지뢰아닙니까.」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31:58.18 ID:kWrQYY6GO
치히로「어처파 거부권은 없으니까 포기해주세요♪」
P「귀신....악마....치히로」ボソ
치히로「아앙?」
P「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치히로「네, 다녀오세요♪」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35:10.52 ID:kWrQYY6GO
촬영당일
치에리「오, 오늘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아, 응. 잘 부탁해.」
쿄코「P씨랑 같이 출연하는거, 처음이네요♪」
P「뭐, 나는 얼굴이 안 찍히도록 되어있지만 말이지」
치에리「저, 저기.... 괜찮으신가요?」
P「응-? 뭐가?」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40:22.22 ID:kWrQYY6GO
치에리「뭐라고 해야하나... 어.. 그...」
쿄코「치에리, 눈에서 하이라이트가 꺼지고 있다고?」
P「...어째서일까나- 뭐, 일단은 괜찮으니까 걱정하지마」
치에리「여, 역시 저로는.... 안되나요...?」
P「그럴리가 없잖아. 치에리의 남편역이라니 이쪽이 영광이지」쓰담쓰담
치에리「아... 에헤헤」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43:17.55 ID:kWrQYY6GO
쿄코「저, 저도 프로듀서씨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아내를 연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P「기쁘다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 내가 팬들한테 찔려버리니까. 그런데, 한 명은 어디있어?」
쿄코「에- 저랑 치에리쨩은 스튜디오에서 촬영이지만, 그 아이는 다른 곳에서 찍기로 되어있는 것 같아서 먼저 현장에 가 있어요. 뭐라더라」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46:16.07 ID:kWrQYY6GO
?『다른 아이들이랑 즐겁다는 듯이 녹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쿄코「라고 했었다구요?」
P「아, 아아. 그렇구나.」ゾワッ
치에리「저, 저기, 제, 제가 처음이고.... 시츄에이션은 비밀이에요...」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49:03.84 ID:kWrQYY6GO
쿄코「내용을 미리 밝혀버리면 연기하는티가 나버리니까라는 것 같아요. 열심히 맞춰주세요♪」
P「알았어. 너희들한테 부끄러움을 끼치지 않도록 나도 열심히 할게!」
<오가타상 부탁드리겠습니다-
P「응, 그럼 가볼까」
치에리「네,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52:14.16 ID:kWrQYY6GO
스태프「먼저, 오가타 치에리씨입니다. 주제는 휴일」
치에리「여, 여보. 일어나 주세요....」
P「응....? 으응.... 좋은아침」
치에리「좋은아침이에요.....♪ 아침밥 준비됐으니까 빨리 와 주세요...?」
P「알겠어, 바로 갈게」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54:54.56 ID:kWrQYY6GO
P「계란이랑 유채나물인가? 맛있어보이는데?」
치에리「유채나물은 어제 네잎클로버를 찾으러 가서 찾은 것들로 만들어 봤어요. 많이 드세요...!」
P「응, 잘먹겠습니다! 음... 맛있어!」
치에리「에헤헤.... 다행이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휴일이니까 맛있는걸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4:57:44.82 ID:kWrQYY6GO
P「고마워, 치에리. 덕분에 피곤했던것도 싹 날아갔어.」쓰담쓰담
치에리「에헤헤...」
P「아아, 그래. 답례로 오늘은 치에리가 가고 싶은 곳에 데려다줄게. 어디 가고싶은데 있어?」
치에리「아, 안돼요... 모처럼의 휴일이니까 확실하게 쉬어 주세요...」
P「모처럼의 휴일이니까 오히려 치에리랑 외출하고 싶은건데 말야-」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00:49.03 ID:kWrQYY6GO
치에리「아, 아우... 그럼... 그... 근처에있는 공원에 가지 않을래요....?」
P「쇼핑이라던가 놀이공원이라던가도 괜찮은데?」
치에리「사, 사람이 많은 곳은 익숙하질 않아서... 그리고, 어제는 못 찾았으니까요....」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03:17.50 ID:kWrQYY6GO
P「그런가. 그럼 오늘은 같이 찾아볼까?」
치에리「네....♪ 2개 찾으면 좋겠네요...」
P「어째서?」
치에리「아주 작은 행복이라도 나누고 싶은 부부가... 되고싶으니까요....♪」
<컷! 치에링 짱!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05:39.41 ID:kWrQYY6GO
P「행복을 나누다니, 좋은 대사네.」
치에리「에헤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P「치에리는 좋은 아내가 될 것 같은걸? 내가 보증할게」
치에리「감사합니다...♪ 프로듀서씨, 이거...」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10:07.65 ID:kWrQYY6GO
P「응? 아, 네잎클로버 갖고있었구나. 그런데 나한테 줘도 되는거야?」
치에리「어제 열심히 찾은거에요... 제것도, 여기...」
P「정말이네. 고마워, 잘 받을게」
치에리「잃어버리시면 안돼요....? 잔뜩, 행운이랑 애정을 담은거니까.....♪」
치에리end
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12:43.05 ID:kWrQYY6GO
스태프「다음은 새신부라고 하면 이 사람, 이가라시 쿄코씨입니다! 주제는 비오는 날」
쿄코「모처럼의 휴일인데 비가 내리다니 아깝네요」
P「그렇네. 오늘은 윈도우 쇼핑이라도 하러 갈 생각이였는데」
쿄코「그럼 다음 휴일에 꼭 데려가 주세요♪」
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15:07.74 ID:kWrQYY6GO
P「알았어. 그럼, 오늘은 뭘 할까....」
쿄코「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P「하지만 쿄코한테 가사도 다 미뤄놓고 나 혼자 빈둥대는것도 뭣하고 말이야」
쿄코「음- 저는 가사하는거 좋아하니까 문제없지만 말이죠. 그럼, 오늘은 같이 밥 만들어봐요!」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17:29.68 ID:kWrQYY6GO
P「그럼 그렇게 할까. 뭐 만들까?」
쿄코「만두라도 빚어볼까요? 함께 만두속도 만들고, 빚기도 하고. 후후, 기대되요!」
P「확실히 기대되는데? 좋아! 양파 다지기는 나한테 맡겨줘!」
쿄코「부탁할게요 서방님♪」
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20:00.60 ID:kWrQYY6GO
P「누오오오오오옷....」
쿄코「아하하. 가볍게 물을 묻혀서 자르면 눈에 안매워요」
P「그런건 자르기 전에 알려주지!」
쿄코「하지만 자신만만했었잖아요? 후훗」
P「구오오오오... 이 정도면 되려나?」
쿄코「네, 고마워요! 이제 고기랑 부추를 섞고....으응!」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24:25.54 ID:kWrQYY6GO
P「힘이 드는 일이라면 나한테 맡겨줘. 섞기만 하면 되는거지?」
쿄코「눈은 괜찮아요?」
P「이 정도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쿄코「후후, 서방님은 정말로 의지가 되네요♪ 아, 그 정도면 됐어요」
P「알았어. 지점토 가지고 노는 기분이였어」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26:36.69 ID:kWrQYY6GO
쿄코「질퍽질퍽하고 말이죠. 이제 만두속을 가운데에 올리고, 만두피 끝쪽에 조금 물을 묻히고 접는 것 처럼.... 네, 잘하시네요♪」
P「아, 그래?」
쿄코「...비한테 고마워해야겠네요. 당신의 새로운 일면도 볼 수 있었고, 그리고...」ピトッ
P「응?」
쿄코「당신이랑 이렇게 둘이서 있을 수 있으니까요♪」
<감독님-!? 또-!?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31:42.00 ID:kWrQYY6GO
P「이제 이거 어떻게 하지」
쿄코「이따가 조리실 빌려서 완성한다음에 스태프분들한테 드릴게요. 물론 P씨한테도♪」
P「그거 기대되는데?」
쿄코「P씨만 괜찮다면, 그....」
P「응?」
쿄코「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줄테니까요♪」
쿄코end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33:44.15 ID:kWrQYY6GO
이동중
P「하아, 무사히 사무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스태프「아-.... 그 아이는 뭐라고나 할까, 엄청나보이던데요?」
P「엄청나보이기보다는 그냥 엄청나죠. 설마 혼자서 그 쪽까지 찾아가서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다니...」
스태프「그 만큼 당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거겠죠」
P「아니, 그거 문제니까요. 아이돌로써.」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35:47.15 ID:kWrQYY6GO
스태프「스캔들이 생기는 일은 없도록 제대로 조치해둘테니 그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P「정말로, 정말로 면목 없습니다」
스태프「아뇨아뇨. 슬슬 도착하겠네요」
P「....이 주변에는... 설마」
스태프「....이야-, 감독님께서 시츄에이션도 마음대로 정해버리셔서 말이죠. 열심히 해 주세요」
P「진짜냐고....」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38:25.49 ID:kWrQYY6GO
스태프「마지막은 이 사람.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고 싶은 사쿠마 마유씨. 주제는 결혼식입니다」
P「」
마유「후후... 드디어 이어지게 되었네요오」
P「아, 아아... 그렇네」
마유「턱시도 차림, 잘 어울려요오. 당신은 어떤 차림이라도 잘 어울리네요」
P「그, 그래? 이렇게 칭찬해준다면야 입은 보람이 있네」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41:10.08 ID:kWrQYY6GO
마유「네, 그러니까 긴장하실필요 없어요오. 하지만 일단 그 전에...」칙칙
P「응? 향수....?」
마유「마유가 쓰고있는거랑 같은 향수에요오...♪」
P「그, 그렇구나. 맡아본 적이 있는 향이라고 생각했더니」
마유「모처럼의 결혼식인걸요. 다른 아이의 냄새는 지워둬야죠.」싱긋
P「」움찔
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44:19.50 ID:kWrQYY6GO
마유「그럼, 가요. 모두에게 축복받으며 당신과 함께 버진로드를 걷는다.... 후후,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어요♪」
P「」
~♪(결혼행진곡)
축하해ー!
마유쨩 축하해-!
마유「자, 당신도 그렇게 긴장하지 말구요. 웃는 얼굴로 대답해줘야죠?」
P「あ、ああ。そうだな」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47:22.14 ID:kWrQYY6GO
축하해ー!
마마유니임ー!
마유「후후, 감사합니다♪」
P「하, 하하하. 고마워...」
결혼식 진행
신부「당신은, 아무리 괴로울 때라도 아내를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겠습니까?」
마유「자, P씨.」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49:26.36 ID:kWrQYY6GO
P「매, 맹세합니다」
신부「당신은, 아무리 괴로울 때라도 남편을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겠습니까?」
마유「맹세합니다♪」
신부「그럼 맹세의 입맞춤을」
마유「저기, P씨?」
P「왜, 왜?」
마유「이제, 영원히 함께에요....♪」쪽
<....컷으로 부탁드립니다-
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51:39.55 ID:kWrQYY6GO
P「위험해엣! 정말로 입에 할 생각이였지!」
마유「피하다니 너무하시네요오. 하지만, 뺨에는 했으니까 이걸로 만족이에요...♪」
P「참아달라고. 이런 곳에서 그런 짓 했다간 주간지의 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라고...」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55:19.85 ID:kWrQYY6GO
마유「마유는 그래도 괜찮지만요오. 아, 혹시 다른 사람들의 눈이 없는 곳이라면 괜찮은건가요오?」
P「그, 그런 의미가 아니라」
마유「후후, 안심해주세요」
P「뭐, 뭘?」
마유「퍼스트 키스는, 제대로 결혼식때까지 간직할테니까요♪」
마유end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5:57:30.69 ID:kWrQYY6GO
P「」비실비실
치히로「지치신 것 같네요? 그럴땐 이것! 에너지 드링크! 지금이라면 100mc로 구입하는게...」
P「지금은 됐어요」
치히로「칫... 그런데, 모두 어디로 갔죠?」
P「치에리랑 쿄코는 만두를 만들고나서 돌아갔어요. 마유는....」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6:00:55.72 ID:kWrQYY6GO
치히로「두고 온건가요?」
P「도망쳐왔습니다. 소중한 무언가를 빼앗길것만 같았으니까」
치히로「뺏겨버렸으면 좋았을텐데」
P「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니까 이런 프로그램 싫다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치히로(싫다 싫다 말하면서도 3번이나 나가고 있지만 말이죠-……)
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9(火) 16:03:16.63 ID:kWrQYY6GO
치히로「어쨌든, 시청자들의 요구가 들어온다면 또 하시게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P「아뇨아뇨아뇨, 슬슬 시청자들도 정신 차리겠죠. 아마도.... 응, 아마도」
치히로「뭐, 헛된 희망이나 품으면서 다음 수록까지 달콤한 대사나 생각해둬 주세요♪」
P「그러니까 이제 안한다니까요!」
끝
------------------------------
분명 큐트 얀데레 4인방의 눈에서 하이라이트가 꺼진 사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매우 아쉽습니다
이번에 안나오면 4인방 중 한 명이 유카리였던가요??
그나저나 알고 시작한거긴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나니까 시리즈 엄청 많네요!
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 제정신이냐! 그냥 결혼해버려! 마유!!!!
그런데 여기서도 쿄코랑 마유가 같이 나오다니 ㅠㅠㅠ
...그리고 치히로는 왜 자꾸 이런 프로를 물어다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