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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타 미나미 「미나미 , 어른이 됩니다!」

댓글: 4 / 조회: 8617 / 추천: 0



본문 - 03-19, 2015 23:24에 작성됨.

닛타 미나미 「미나미 ,  어른이 됩니다!」

 

 

 

 

 

 

 

2 :  (SSL) saga 2014년 07월 27일 (일) 18:13:41 ID: grO0eQhb0

히메카와 유키 「그럼! 미나미짱, 생일 축하해~! 건배~!」

 

닛타 미나미 「건배~!」

 

꿀꺽 꿀꺽

 

유키 「하아∼!역시 일을 마친 후에 맥주는 최고구나!」

 

미나미 「조금 씁쓸하지만, 이것이 어른의 맛이군요♪」

 

유키 「그래! 나는 이게 좋단 말이지~」

 

미나미 「후훗, 조금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유키씨, 오늘 권해 주어 감사합니다」

 

유키 「아니 아니, 나야 말로 와줘서 고마워

 

오늘은 경사스런 날이니까, 실컷 마시자!」

 

미나미 「네♪」

 

4 :  (SSL) saga 2014년 07월 27일 (일) 18:18:06 ID: grO0eQh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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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휴일에는 뭐 해∼」

 

미나미 「라크로스부 연습 하러 가거나 공부해요」

 

유키 「와와, 그거 쉬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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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냄비는 말이지, 냄비는 최강의 요리야」

 

미나미 「더운 계절에도 맛있어요. 야채도 좋지요」

 

유키 「내 꺼∼ 내 꺼∼」

 

미나미 「아, 유키씨 고기만!」

 

유키 「고기에 망설임은 없어, 미나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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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SSL) saga 2014년 07월 27일 (일) 18:22:14 ID: grO0eQh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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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홋빼에는 말이야, 푸린체가 없어」

 

미나미 (파파에게 가르쳐 주자)

 

유키 「하지만, 나는 역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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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여름이니까 선풍기 필요 없어―

 

전부 다 줬어― 어쨌든 우승은 캣츠야―」

 

미나미 「스타 팀도 응원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유키 「에― 그럼 오오타케 돌려 줄테니까 키쿠치 줘. 하는 김에 이치오카도 돌려줘―」

 

미나미 「한 회사와 히로시마현민을 적으로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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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SSL) saga 2014년 07월 27일 (일) 18:27:02 ID: grO0eQh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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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아이 아이라니, 나는 20살이다―」

 

미나미 「마-자- 야하다 야하다, 사람을 겉모습으로 보지마―」

 

유키 「히나-! 히나는 어디냐―! 틀어박히고 있는 주제 몸매가 좋아―!」

 

미나미 「사진집, 나처럼 아슬아슬한 수영복 입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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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모두 프로듀서, 프로듀서라고 하고, 프로듀서는 나의 아내다―

 

조금은 나 신경 써라―」

 

미나미 「무―,  그것은 그냥 들을 수 없어요!」

 

유키 「그럼 미나미는 프로듀서의 뭐야―!」

 

미나미 「으으음…,  파트너입니다!」

 

유키 「흐흥. 그럼 내가 더 위야!」

 

미나미 「그, 그렇지 않아요!」

 

유키 「그럼, 프로듀서에게 메일 보내서 먼저 답장 받은 사람이 승리야!」

 

미나미 「네! 그 승부, 받아요!」

 

유키 「……」 삑삑

 

미나미 「……」 삑삑

 

유키 「…………」

 

미나미 「…………」

 

 

 

 

 

 

유키 「대답, 안 와」

 

미나미 「오지 않아요」

 

8 :  (SSL) saga 2014년 07월 27일 (일) 18:32:26 ID: grO0eQh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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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누가―, 누가―, 보내도, 똑같다네, 똑같다네―」

 

아라키 히나 「하아……」

 

미나미 「히나씨! 당신은 몰라요!」

 

히나 (갑자기 불러서 왔더니….. 뭠까 이건)

 

유키 「뭐야- 조금 햇볕에 타서, 건강한 느낌은~」

 

히나 「아, 이것은 촬영 때문에 시골 갔을 때, 강에 들어가서 그런 검다」

 

미나미 「시골에서 P씨와, 강……수영복…… 히나씨, 치사해!」

 

히나 (유키짱은 어쨌든, 미나미짱까지 어째서 이렇게 귀찮은 느낌임까…)

 

유키 「얌전하게 방에 있는데도! 운동부하는 사람의 크라이시스다냐―!」

 

히나 (부, 불러서 왔더니 이러기 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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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유~키~씨~ , 일어나―,  자면 안 되요」

 

유키 「쿨∼」

 

히나 「아―, 이러면 안 일어 남다, 어쩔 수 없슴다. 내가 바래다 줌다」

 

미나미 「에, 나, 혼자만 남아 버려요」

 

히나 「조금 전, 휴대폰이 진동하던데, 그거 보는 게 좋슴다」

 

미나미 「아, 정말」

 

히나 「방해꾼은 감다. . 미나미짱, 생일 축하함다」

 

9 :  (SSL) saga 2014년 07월 27일 (일) 18:38:53 ID: grO0eQh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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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두 사람에게 메일이 와서 놀랐다」

 

미나미 「무―, 대답 늦어요―」

 

모바 P 「미안, 손에 잔뜩 들고 있어서」

 

미나미 「흥이다. 미안으로 끝나면 경찰 필요 없어요」

 

모바 P (뭘까, 이 귀여운 술주정뱅이)

 

미나미 「……P씨, 뭔가 할 말은?」 울먹

 

모바 P 「늦게 와서 미안, 미나미. 생일 축하한다」

 

미나미 「……에헤 시간 겨우 맞췄으니까, 용서할게요」

 

모바 P 「그리고, 이것」

 

미나미 「엣…… 열어도 괜찮나요?」

 

모바 P 「물론」

 

미나미 「와, 멋진 안경」

 

모바 P 「포나인즈 라는 곳의 안경이다. 미나미도 이제 인기 많으니까, 변장도 필요할 테고. 

 

조금은 세련된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미나미 「감사합니다. P씨가 골랐나요?」

 

모바 P 「물론. (하루나에게 아이디어 받았다는 건 입다물자)」

 

미나미 「조금 쓸게요……어때, 요?」

 

모바 P (야하다)

 

모바 P 「정말 잘 어울린다」

 

미나미 「후훗, 감사합니다」

 

10 :  (SSL) saga 2014년 07월 27일 (일) 18:40:45 ID: grO0eQhb0

 

모바 P 「그럼, 선물도 주었고…… 늦었으니, 돌아갈까?」

 

미나미 「……에」

 

모바 P 「응? 뭔가?」

 

미나미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가요」

 

모바 P 「아, 아아」

 

11 :  (SSL) saga 2014년 07월 27일 (일) 18:42:57 ID: grO0eQhb0

모바 P 「그럼, 역까지 가볼까」

 

미나미 「……P씨는, 역시 성실하네요」

 

모바 P 「에?」

 

미나미 「저도 오늘부터, 어른, 이랍니다?」

 

모바 P 「미, 미나미?」

 

미나미 「제 멋대로 랄까, 아직,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미나미는, 아직 P씨와 함께 있고 싶어요」

 

모바 P 「……알았다」

 

미나미 「정말, 인가요?」 파앗

 

모바 P 「아아」

 

 

 

 

이 후, 엄청 취했다. 

 

마지막. 

 

 

18 :  (SSL) saga 2014년 07월 27일 (일) 19:00:58 ID: grO0eQhb0

 

 

히나 「유키짱, 일어나세요. 무겁슴다」

 

유키 「일어났다! 출발!」

 

히나 「어라!?」

 

유키 「후후후, 지금쯤 사이 좋게 지내고 있지 않을까?」

 

히나 「에? 에?」

 

유키 「프로듀서에게는 ,

 

『미나미짱의 생일, 잊지 않았지? 빨리 연락하지 않으면 필더스 초이스 올 세이프로 실점이야』 라고 보냈어」

 

히나 「에, 정말 임까?」

 

유키 「에이스에 4번인 나이지만, 번트도 할 수 있어? 오늘의 주역은 미나미짱」

 

히나 「유키짱…… 알겠슴다. 내가 한 턱 내겠슴다!」

 

유키 「에ㅔ 정말? 실은 세이브이니까 아직 갈 수 있어♪」

 

히나 「그래도 과음하는 건 봐주었으면 함다!」

 

유키 「우―, 조심할게. 아, 히나짱의 『 방해꾼은 감다. . 미나미짱, 생일 축하함다 』도 꽤 멋있었어」 히죽히죽

 

히나 「! 이, 잊어 버리는 검다!」

 

 

 

이 후, 여기도 엄청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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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시스입니다.

 

현 시간부로 우선 제가 과거에 번역했던 것 다 올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살짝 아니 크게 좌절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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