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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모모카 [백문이 불여일견] <속담 시리즈 no.6>

댓글: 5 / 조회: 2869 / 추천: 1



본문 - 05-25, 2015 02:55에 작성됨.

─ 사무소 ─


그것은 P씨가 1개월의 스케줄을 정리한 조금 큰 크기의 파일을 엿보고 있을 때 였습니다.

모바 P(이하 P) 「으~응 , 오늘은 스케줄이 빽빽하네―」

나루미야 유메 「바쁜···건가요··?」

P 「나는 특히 말이지. 유메는···오늘은 레슨이구나. 나는 외근이라서 봐줄 수 없지만 , 힘내」

유메 「네···, 노, 노력하겠습니다」

P 「잘 다녀와. 유메는 강한 아이야 , 나 같은 것보다 훨씬」 쓰담 쓰담

유메 「에헤헤···」


? 「P-!」

P 「이런 , 시간인가」

유메 「토모 씨···군요」

후지이 토모 「뭐야 유메 짱 쓰담 쓰담 하고 있네 , 일 끝나면 나한테도 해 줘」

P 「음―, 선불로」 슥 슥

토모 「아- 정말이지 , 대충 하지마! 오늘의 럭키 아이템인 꽃 캬츄샤가 빠져 버리잖아」

P 「오늘은 LIVE 배틀에서 헤드셋 쓰기 때문에 빼야 한다구?」

토모 「엣 , 거짓말! 오늘 배틀 절대로 져버릴거야···」

유메 「괜찮아···요. 토모 씨는 지지 않습니다···」

P 「유메도 그렇게 말하고 있고」

토모 「으, 으응···뭐 상관없어!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따를 때 까지 하는거지!」

유메 「좋은 마음가짐···이에요 」

P 「좋아 , 갈까」

토모 「응. 유메 짱 , 다녀 올게」

P 「아 , 유메 , 거기의 파일좀 내 책상에 넣어 줘」

유메 「알겠습니다」

 

2명 「다녀오겠습니다~」

유메 「다녀오세요···」

유메 「P씨의 책상···」

유메 「이 크기의 파일이라면···맨 밑에 밖에 들어가지 않겠지···」

저는 서랍을 열고 거기에 스케줄표를 넣으려고 했습니다.

유메 「어라 , 안 열리네」

유메 「안에 뭔가 걸려 있는걸까···」

유메(힘을 넣어서···에이)

쿵···쿵···

유메 「뭔가가 튀어 나왔어요···이 , 이 , 이건···?」

이브·산타크로스 「브리첸 , 오늘도 레슨이야―」

브리첸 「브목!」

유메(아, 안 돼! )

이브 「어라∼?유메 씨 , 어째서 웅크리고 있나요∼?」

유메 「네!? 아, 그···」

이브 「혹시 배 아픈거야∼?」

유메 「네, 네!! 그렇습니다! 화장실 다녀 오겠습니다···!」

이브 「위장약 준비 해 둘게요∼」

브리첸 「브모」

─ 화장실 안 ─

유메 「어, 어쩌지···」

화장실 칸에 들어와서, 이 중요한 물건을 훔쳐 버렸어 하고 있는 것이 현 상황.

이대로 훔친 채로 있을 수는 없어 , 원래 장소에 되돌려 놓지않으면.

유메 「오늘의 P씨의 예정은···토모 씨를 LIVE 배틀 회장에 데려 간 후 , 메이코 씨가 독일에서 돌아오시니까 공항까지 맞이하러 간 후에,

오늘 이적한 사쿠라이 모모카 짱을 데리고 사무소로 돌아온다···」

시간으로 보면 약 10시간 후 , 해가 져서 밖은 야경으로 아름답게 되어 있는 시간대다.

유메(지금부터 사람들이 엄청 올텐데···P씨의 서랍을 아무생각 없이 여는 것은 이상하게 생각되어 버려)

유메(나는 어쩌면 좋지···. 이 P씨한테 있어 소중한 물건···향후를 좌우해야할 아이템을···돌려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데···)

─ 레슨장 ─

트레이너 「유메 씨 왜 그러세요?」

이가라시 쿄코 「엄청 땀흘리고 있는데···」

유메 「괘, 괘, 괜찮습니다. 조금 생각할 게 있었던 것 뿐입니다···」

트레이너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유메 「할 수 있습니다···」

쿄코 「고민이 있다면 말해줘 , 함께 생각해 줄테니까!」

유메 「마, 말할 수 없어요···, 말하면 쿄코 씨한테···미움 받습니다···」

쿄코 「시 , 싫어한다구!? 무무무무무무무, 무슨 생각하고 있길래 그러는거야!?」

트레이너 「이가라시씨 진정해!」

유메 「네 , 아 , 우우···」

쿄코 「내 , 내,내가 싫어할 정도로 나쁜 일이 일어나 버리는 거야!? , 우갸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트레이너 「진정하시 라니까요!」

트레이너 「나루미야씨의 레슨은 나중에 다시 하는 걸로 괜찮을까요?」

유메 「네···죄송합니다」

트레이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묻지 않겠습니다만 ,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해 주세요?」

유메 「알겠습니다」

유메(레슨을 빠졌어···지금이라면 되돌릴 수 있을까···)

─ 사무소 ─

유메 「다녀왔습니다···」

센카와 치히로 「어서 오세요 유메 짱. 빨리 왔네요 , 무슨 일 있었나요」

유메 「조금 이쪽에 용무가···」

치히로 「알겠습니다」

유메(다행이야···치히로 씨 밖에 없어···)

아이하라 유키노 「유메 짱?」

유메 「히이이이익!?」

유키노 「그렇게 놀라지 않아도···. 무슨 일 있었나요?」


유메(유, 유키노 씨도 확실히 P씨에 대해···)

유메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유키노 「아 , 유메 짱! 가 버렸습니다···초조해 하고 있는걸까요」


─ 선잠실 ─

유메 「P씨···빨리 돌아와 주세요···」

유메(저한테는 이런 무거운 것 , 가지고 있을 수 없어요···)

 

 

유메 「새근 ··· 새근···」

 


그로부터 몇 시간 후···

 

P 「다녀왔습니다」

나미키 메이코 「다녀왔습니다-!」

치히로 「어서 오세요, P씨 , 메이코 짱」

P「자자 , 들어가」

사쿠라이 모모카 「처음 뵙겠습니다 , 사쿠라이 모모카라고 해요♪」

치히로 「이야기는 듣고 있었습니다 , 오늘부터 잘 부탁드려요」

P 「벌써 다들 돌아갔나요?」

치히로 「중학생 조는 돌아가 버렸네요, 반대로 토모 짱이 아직 돌아오고 있지 않지만요」

P 「이따가 마중이 필요한지 연락해 봐야겠네요」

치히로 「아 , 그러고 보니 아직 유메 짱이 자고 있네요」

P 「유메가? 어째서 또. 평상시라면 미레이와 토모에랑 같이 돌아 갔을텐데 」

쿄코 「왠지 엄청 고민하고 있던데요. 저한테 미움 받을거야~라든지 말하고 있었고」

P 「쿄코한테 미움 받는다고? 도대체 뭘 저지른거야? 반항기?」

쿄코 「알면 이렇게 고민하지 않아요! 아∼, 신경쓰여!」

P 「음∼, 그럼 모모카」

모모카 「?」

P 「너는 유메와 나이가 비슷해. 처음보는 상대니까 이야기 할 수 있을지도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까 유메와 가볍게 이야기를 해주지 않을래?」

모모카 「예 , 알겠사와요. P쨔마의 부탁이라면 , 얼마든지 들어 드리겠사와요」

─ 선잠실 ─

유메 「새근 ··· 새근···」

모모카 「유메 짱 , 일어나도록 하세요」

유메 「으음···으응···」

모모카 「안녕하신가요 , 유메 짱」

유메 「그, 그게···」

모모카 「오늘부터 이 프로덕션에 들어온 사쿠라이 모모카라고 해요. 이후 잘 부탁드리, 겠사와요!」

유메 「응, 잘 부탁드립니다」

모모카 「유메 짱이 고민하고 있다고 들어서, 이야기를 들으러 왔사와요」

유메 「고민이라니···그런 굉장한 건 없어···에요」

모모카 「사소한 고민이라도 이렇게 방에 틀어박여 버리는 레벨이라면 , 그것은 엄청난 고민이라고 생각 하는데 말이죠?」

유메 「그런··걸까나····」

모모카 「그런데 , 조금 전부터 그 손에 가지고 있는 「검은 상자」는 무엇인지요?」

유메 「앗!?」

모모카 「 어째서 숨기는거죠?」

유메 「이것은···소중한 거니까···」

모모카 「그것이···유메 짱을 괴롭히고 있는 원인이로군요」

유메 「···」

모모카 「 그렇지만 , 그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저도 협력할 수 없사와요?」

유메 「혀 , 협력?」

모모카 「그렇사와요 , 이렇게 둘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인걸요. 비밀의 공유도 또한 사람을 연결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 한답니다」

유메 「하, 하지만!」

모모카 「서운하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라고 했사와요. 그 상자의 내용을 보여 주세요!」

유메 「···"응」

모모카 「이 , 이것은···」

유메 「···P씨 한테···」

모모카 「P쨔마 한테!?」

유메 「응···건네드리지 않으면···」

모모카 「자신의 입장을 알 고 계신건가요!?」

유메 「응···」

모모카 「거기에 이거 , 가짜여요」

유메 「그래···?그렇지만 , 가짜라고 해도 , 소중한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해」

모모카 「···음∼, 그런 말을 들으면 아무말도 하지 않겠사와요 , 거기까지 각오가 되어 있었군요」

유메 「에···?」

모모카 「이렇게 됐다면 , 냉큼 말해 버리는 게 좋겠사와요!」

유메 「에?」

모모카 「자, P쨔마가 기다리고 있사와요 , 가도록 해요」

유메(뭐, 뭔가 착각 되고 있어···?)

모모카 「P 쨔마 , 데려 왔사와요」

P 「응, 고마워. 어디」

유메 「P , P씨···」

P 「유-매 , 무슨 일이야? 레슨을 땡땡이 친거 같은데」

유메 「이것을···건네드리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해서···」


검은 케이스에 정중하게 넣어져서 있던 그것은 반지였다.

치히로 「이 , 이건 , 혹시 그거군요」

쿄코 「겨, 결,겨겨겨겨···」


「 「 「 「결혼 반지────이!!!!!?」」」」


메이코 「유메 짱이 프로듀서한테 프로포즈···」 털썩

이브 「메이코 씨~!!」

유메 「여, 역시 착각 되고 있어···!?」

P 「유메 , 이 반지···」

유키노 「유메 짱하고 사귀고 있었던 건가요?」

P 「아니 , 전혀」

유키노 「그럼 유메 짱이 이번 갑작스럽게 고백···」

유메 「고백이 아니ㅇ」


토모 「다녀왔습니다―♪」

 

치히로 「토모 짱 , 어서 오세요」

토모 「뭐야 뭔데 분위기가 이상한데」

쿄코 「유메 짱이 P씨한테 프로포즈를 해서」

토모 「에」

유메 「트, 틀립니다!」

모모카 「반지 건네주었는데? 저 틀림없이 고백하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유메 「다릅니다! 제 실수로 책상 서랍을 열다가 잘못되서···누군가가 보면 절대 혼란이 일어난다고···」

쿄코 「정말인가요!?」

P 「아아 , 이건 내 반지니까」

쿄코 「그럼···혹시···P씨가 누군가와 결혼 하기 위해서···?」

치히로 「결국 신부로 하는 아이돌을 선택해 버리는 건가요!」

P 「아니아니 , 그렇지 않아요. , 토모」

토모 「 어째서 나한테 흔드는거야···아아 , 그런거구나」


모두들 「?」


토모 「저건 말이지 , 내가 P한테 선물 한 반지야」

유키노 「엣···」

P 「나의 대학 수험이 합격하도록 이라고 그 달의 럭키 아이템을 준거야」

토모 「그런 거지. 나는 옛날부터 점 믿고 있었기 때문에―」

P 「그 이후로 , 중요한 일이 있을 때에 이 반지를 끼도록 하고 있어」

쿄코 「토모 씨가 P씨한테 프로포즈한 게 아니군요 , 다행이다(활짝)」

토모 「그것은 그거대로··· 있었으면 하는데」

이브 「 그렇지만 그게 여기에 있었다는 건 , 이제 곧 중요한 일이 온다는 거군요☆」

P 「아아 , 이제 곧 페스의 시기야 , 미레이가 이번 페스에 픽업 됐으니 말이지. 부적으로 가져왔어」

토모 「소중하게 케이스에까지 넣어뒀다니···. 정말이지···」

유메 「굉장히 기쁜 듯하네요···」

토모 「그거야 그렇지, 중학생 때 P가 멀리 가버린다! 라고 알게 돼서 , 가지고 있는 돈 전부 써서 산 반지인걸.

확실히 5000엔이라고는 해도 이렇게 소중히 사용해줄 줄은 말이지」

 

 


쿄코 「응?」

유키노 「어머나?」

메이코 「후아···?(일어났다)」

 


모모카 「그러니까 , 토모 씨면 될런지?」

토모 「그래 , 잘 부탁해 모모카 짱」

모모카 「조금 전부터 신경 쓰였지만 말이죠 , P쨔마 와는 어떤 관계이신지?」

토모 「에···아아 아아아아아앗!?」

쿄코 「어째서 토모 씨가 계속 P씨랑 사이가 좋은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유키노 「자백 하는 쪽이 신상에 좋아요?」

토모 「무, 무슨 소릴 하는 걸까나···나는 여기와서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도중에 P와 처음으로 만났는데 말이지···」

메이코 「조금 전 마음껏 중학생 때라고 말하고 있었단 생각이 드는데-?」

토모 「그, 그건! 그렇다고 할까 메이코 씨 쓰러졌었지요!?」

P 「나와 토모는 사촌관계야」

토모 「조금 P! 비밀로 해 두어 라고···」

쿄코 「사~아~초~온∼?」

유키노 「조금 듣고 넘길 수 없는 단어가 들렸네요?」

메이코 「토모 짱 , 잠깐 레슨장까지 와줄래. 듣고 싶은 게 산더미처럼 있는데?」

 

토모 「에에잇! P의 옆은 내 자리야. 빼았아봐···할 수 있다면!」

 


P 「토모 , 너 그것 Mother2가 아니냐···」

유메 「다들 레슨장에 가버렸네요···」

P 「다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요즘 , 위의 컨디션 좋고」

유메 「그렇다고는 해도···」

P 「응?」

유메 「로맨틱하네요 , 그 반지」

P 「아아 , 떼어놓을 수 없는 소중한 부적이야」

유메 「어떤 꿈 같은 이야기보다···사람의 미소가 보인 이야기가 상당히···멋지기 때문에···」

 

후일···.


유메 「P씨···멋진 손수건을 찾아냈기에···선물 할게요」

P 「오―, 고마워! 소중하게 사용할게」

유키노 「저희 가족 모두가 애용하고 있는 오더 메이드의 손목시계에요.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P씨도 꼭 사용 하셨으면 해서」

P 「이 , 이것은···파티 같은 때에 사용할게」

메이코 「독일에서 도자기로 만든 맥주 조끼 사 왔어 , 이번에 같이 마시자」

P 「오우 , 알았어」

쿄코 「P씨에 어울릴 것 같은 차분한 넥타이 핀이 집에 있었기에 꼭 사용해 주세요!」

P 「그거 아버지 거 아니야···?」

 

토모 「자암깐! 모두 준비해서 선물 하는게 아니야!」

모모카 「항상 P쨔마의 집에 틀어박혀 있다고 들었어요. 선물 정도 허락해도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 하는데 말이죠?」

토모 「그것은···P네 집에서 게임하러 가는거야!」

모모카 「그것은 금시초문 이와요∼, 뭐어 그렇다 해도···」

 

모모카 「백문이 불여일견 , 이와요. 눈 앞에서 선물 과시하는 것만으로 데미지 받을 것 같네요」

토모 「으그···」

P 「하하하···」

토모 「P도 웃지 말고 거절하란 말이야!」

P 「모처럼의 선물이고, 전부 다 중요한 일에 사용할거야」

토모 「으그으으으으으으······알았어! 그렇게 나온다면 나는 선배가 가르쳐 준 비장의 기술을 쓸테야 ! 도장 가지고 기다려!」

유메 「아···가버렸습니다」

P 「도장···?」

모모카 「소란스러운 사무소 인거와요, 후훗」

 


오늘도 사무소는 평화로웠습니다.


끝.

 

 


덧붙여 다음날 P의 책상에는 혼인신고가 놓여져 있던 모양.

 

역자

이후에 후기에서 작가가 앙케이트를 했습니다

1. 후지이 토모 「도마 위의 잉어」

2. 나미키 메이코 「넝굴째 굴러 들어온 호박」

1번은 1표 2번은 4표로 2번이 다음 이야기로 정해졌습니다.

 

 

--------------------------------------------------역 자 후 기----------------------------------------------------------------
 
안녕하세요 칠색월 입니다.
이번주는 뭐 동원훈련 다녀오고 뭐하다 보니 한 주가 다 갔습니다만 월요일도 부처님의 자비로 다들 쉬시는지요
저는 사실 준비하는 시험이 약 40일 정도 남은지라 공부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만... 자꾸 하란 공부는 안하고 있네요;;
재미있어 보이는 작품들이 많아서 번역충동(?)에 자주 휩싸였습니다만 참아내다가 저번에 나나 생일 팬픽 하나 하고 나서
잠잠 했다가 고전시리즈를 보고 나니 속담시리즈가 생각 나서 잡아 보았습니다. 사실은 월광섬을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속담 시리즈로..
저는 번역을 이지양 <이지트랜스>로 한번 돌리고 원문 대조 하면서 번역하는지라 신데마스 팬픽 번역을 하면서
제 놋북의 이지양 속에는 아이돌들 이름이 하나 둘 씩 추가 되고 있습니다만 메이코를 나미키 인데 나메키로 해버렸더군요
나미키 인데 자꾸 나메키라고 읽고 싶어지는 충동이... 그리고 모모카의 말투는 일단 다른 분들의 과거 번역을 참고 했습니다.
이미지들은 계절감, 기존에 안올렸던 이미지 위주, 상황에 가까운 이미지를 고려해서 골랐습니다..
타이틀은 모모카인데 어째선지 막판의 토모의 존재감이 올라가서 토모만 이미지 두 장을 넣었습니다.
반면 모모카는 첫 소속 이란 느낌이라 노멀로..넣었습니다. 코는 눈에 하이라이트 사라진거 넣을뻔 했지만 말이죠 전 쿄코 안티가 아닙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대로 작가분이 투표를 했습니다만 결과는 위 대로 2번이 압도적이라 다음편은 2번 이더군요
1번은 좀 나중에 나옵니다. 한 4,5편 정도 후에 나오더군요
오랜만에 번역이고 약간 졸린지라 오역,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한 지적은 환영합니다.
 
P.S 속담 시리즈 했다고 해서 딱히 사다함님께 다음편 하라고 구지가 부르거나 한건 아닙니다. 오해하시진 마시길 
다들 그럼 석가 탄신일까지 잘 쉬시길 바라며 저는 업로드 하고 자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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