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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가슴!!!!!!!」【앵커】

댓글: 12 / 조회: 4572 / 추천: 0



본문 - 10-31, 2015 15:18에 작성됨.

 


미라이「가슴・・・가슴・・・」【앵커】에서 이어집니다.

 

미라이「데헤헤헤헤・・・가슴・・・가슴・・・」

P「대체 뭐야, 저건・・」

코토리「센다이 공연에서 메구미의 가슴을 너무 주무른 나머지,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P「무사히 끝나서 모처럼 칭찬해주려고 했는데」

미라이「가슴・・・」주물주물

P「내 가슴을 주물러봤자 재미없잖아. 코토리씨 거를 주무르도록 해」

미라이「으~음・・・다음에요」

코토리「복잡한 심경」


달칵


P「・・・>>3인가」

 

4: 타카네

 

타카네「안녕하십니까」

미라이「가슴・・・」비틀

타카네「누구냐!」퍽

미라이「으악!」

타카네「・・・무슨 일이십니까. 카스가 미라이」

미라이「우・・・우우・・・」주륵주륵

타카네「뭣!?」

미라이「타카네씨의 가슴을 주무르고 싶어・・・가슴・・・」주륵주륵

미라이「가슴을 주무르지 않으면 죽어버려・・・」

타카네「・・・」

타카네「・・・프로듀서」허둥지둥

P「그대로 꽁꽁 묶어둬」

 

시죠 타카네(18) Vo B90

 

 

미라이「・・・」살금살금

미라이「가슴」주물

타카네「」짝

타카네「카스가 미라이. 같은 극장의 동료로서 이 같은 파렴치한 행동은」

미라이「가슴」주물

타카네「」짜악

타카네「카스가 미라이」

미라이「가슴」주물

타카네「」짜악

타카네「카스-」

타카네「」짝

P「화내도 괜찮아」

 

미라이「타카네씨의 가슴, 굉장히 뭐랄까・・・굉장했어요!」

P「그렇구나. 반성하자」

미라이「신비적인 가슴!」

P「내 말이 전해지고 있으려나」

미라이「앗! 혹시 극장은 가슴 주무르기 천국이 아닐까・・・」

P「아니거든」


달칵


미라이「>>12의 가슴을 마음껏 주무를게요!」

P「아니라고」

 

12: 줄리아

 

줄리아「안녕」달칵

미라이「줄~리아씨의~가~슴~을~」터벅터벅

줄리아「?」

미라이「주~물주물~♪」주물

줄리아「꺅!」

미라이「주~무르기 천국 요를레이히~♪」주물주물

줄리아「그, 그만해!」팟

미라이「・・・」

미라이「・・・」물끄러미

줄리아「뭐, 뭐야.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미라이「줄리아씨는 가슴이 의외로 크네요・・・」

줄리아「뭣!?」///

P「B79라서 수치상으로는 좀 작을지 몰라도 가끔 마음을 휘어잡는 절묘한 크기야」

줄리아「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바보P~~~!!」///

 

줄리아(16) Vo B79

 

 


미라이「가슴 데이터베이스를 갱신해야겠네・・・」

미라이「나이스 가슴, 감사합니다!」후다닥

줄리아「・・・・」

P「・・・그건 그렇고 줄리아, 첫마디가『꺅!?』이라니」

줄리아「・・・・」

P(어라? 반응이 없네)

줄리아「・・・・」

 

 

줄리아「・・・이제 시집 못 가・・・」훌쩍

P(귀여워)

 

P「그런데 가슴 데이터베이스는 뭐야」

미라이「가슴이 슴가한 가슴이에요!」

P「참고로 미라이의 데이터는 어떤데?」

미라이「서, 성희롱이에요. 프로듀서씨!」///

P「그 반응은 좀 아니지 않니」


달칵


미라이「>>16의 가슴!」

P「성희롱이에요~」

 

16: 유리코

 

달칵


유리코「안녕하세요!」

미라이「으~음」물끄러미

유리코「미라이, 안녕・・・왜 그래?」

미라이「역시 이 가슴으로 B78이라는 건 이상해・・・」물끄러미

유리코「뭐, 뭐뭐뭐, 뭐니. 나, 나, 나는 딱히・・・」

미라이「시즈카가 거짓말을 하면 벌을 받는다고 했어!」

유리코「그럴 수가, 거짓말이라니・・・아, 하지만 어쩌면 프로필 사칭으로 잡힌 나를 구하기 위해 프리즌 브레이크를 해버린 프로듀서씨가 전 세계에 지명수배 당해서, 탈옥수인 나와 같이 마치 골든슬럼버 같은 도주극을 펼치고 있는 사이에, 두 사람 간에는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는 깊고 깊은 애정이 태어나, 중학생한테 연정을 품어버린 프로듀서씨는 자신의 마음을 거부하면서 매일매일 괴로워하고」

미라이「흠흠」주물주물

P「미라이가 주무르고 있는데」

 

나나오 유리코(15) Vi B78

 

 


P「의상 문제도 있으니까 꼭 신고해줘」

유리코「그럴 수가・・・『내가 죗갚을 치르면 결혼하자』라니・・・」

미라이「이 가슴 결혼하고 싶은데」주물주물

P「그런 말 안 했고, 미라이가 네 가슴을 주무르고 있어」

미라이「제 2차 성징・・・」주물주물

유리코「하지만 세간의 시선이・・・・에!?」

유리코「꺄아아악!?」짜-악

미라이「캬학!」

P「늦어」

 

P「유리코가 저쪽에서『짝퉁 가슴 아니거든・・・』이라면서 울었어」

미라이「유리코의 가슴은 부드러움과 풋풋함을 모두 갖추고 있어요. 바꿔말하면 겉보기로는 최강이라는 거죠! 평소에 얌전한 옷을 많이 입으니까, 피부를 보여줄 때의 그 갭이 훌륭하다고 해야 할까, 햇볕에 전혀 타지 않았기에 정말로 새하얀 가슴이라는 건 이런 걸 가르키는구나, 라는 걸 유리코의 가슴을 볼 때마다 느낀답니다! 가슴도 그렇지만 그 가슴을 돋보이게 하는 팔뚝이라든가 등도 최고이며, 이제와서는 가슴을 보여주기 위해 유리코가 존재 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굉장한 가슴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뭘 말하고 싶냐면 유리코의 가슴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힘이-」

P「그거 나도 해볼까」

미라이「같이 가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죠!」

P「내가 하면 잡혀가버리니까 말이야~」

미라이「그럼 다음은 >>22의 가슴으로 가봐요!」

 

22: 미나코

 

미라이「아~, 배고파」

미나코「방금 누가 배고프다고 하셨나요!? 왓호이~!」쾅

미라이「배고파요~」

미나코「좀만 기다려! 지금 바로 간단한 걸 만들어 올 테니까!」바둥바둥


왓호왓호 ← 중화냄비를 흔드는 소리


미라이「미나코씨~, 배고파~」

미나코「잠시만 기다려. 곧 있으면 카니타마챠항이 완성되니까」왓호왓호

미라이「・・・」주물

미나코「꺅!?」

미라이「・・・・가슴」말랑말랑

미나코「잠깐만, 위험하니까・・・!」

 

사타케 미나코(18) Da B86

 

 


미라이「가슴・・・델리셔스・・・」주물주물

미나코「・・・윽! 정말로, 그만・・・!」

미나코(앞으로 30초 후, 앞으로 30초만 있으면 미라이한테 맛있는 밥을 줄 수가 있어・・・!)

미나코「・・・큭」왓호왓호

미라이「앞치마 가슴・・・가슴・・・」주물주물

미나코「・・・・윽・・・」왓호왓호

미라이「새댁 가슴・・・」주물주물주물주물

미나코「・・・・・・・자! 카니타마챠항 특곱빼기 나왔습니다!!」쾅

미라이「그러고 보니 프로듀서씨랑 시즈카도 배고프다 했어요. 그러니까 삼등분 해주세요」

미나코「2인분 더 만들면 되는 거지!?」

미라이「어라?」

 

미라이「우우・・・맛있어・・・가슴 맛있어・・・」우물우물

P「울면서 의미모를 소리 하지 마」우물우물

P「자, 그럼 미라이. 이 5인분 정도 되는 챠항에 백기를 들었다면 이제 바보 같은 짓은・・・」우물우물

미라이「・・・・」우물우물

미라이「>>30의 가슴이 더 맛있거든・・・」우물우물

P「글렀군, 이건」우물우물

 

30: 마카베

 

미즈키「안녕하세요」


달칵


P「응? 방금 문이 이상한 느낌으로」

미즈키「마술로 등장해봤습니다・・・・놀라셨습니까?」

P「미즈키는 항상 날 놀래켜」쓰담쓰담

미즈키「한 보람이 있구먼・・・히죽히죽」

미라이「응응. 잘 됐네, 잘 됐어」쓰담쓰담

미즈키「・・・카스가씨. 그곳은 제 등이 아닙니다・・・내가 말해놓고 슬퍼지기 시작했어」

미라이「가슴이지?」쓰담쓰담

미즈키「가슴입니다」

 

마카베 미즈키(17) Da B73

 

 


미즈키「・・・카스가씨는 왜 제 가슴을 쓰다듬고 있는 겁니까?」

미라이「기분 좋으니까! 미즈키의 가슴이 기분좋으니까!」쓰담쓰담

미즈키「・・・이런 때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프로듀서」

P「때려눕혀」

미즈키「그럼 실례합니다. 에잇」퍽

미라이「・・・・」주물주물

미즈키「・・・프로듀서, 안 떨어집니다」

P「걷어차버려」

미즈키「・・・・좋아, 렛츠 트라이」퍽

미라이「・・・・」주물주물

미즈키「・・・소용없는 것 같습니다. 살려주세요」

미라이「・・・・」주물주물

 

P「뭐야, 이 상황」

 

>>39 >>40 >>41 >>42 >>43

 

39: 에밀리

40: 하루카씨

41: 리오

42: 아카네

43: 후우카

 

에밀리「안녕하세요!」

미라이「아! 에밀리, 안녕!」

미라이「그럼 오늘 할당량을 채워보자!」

에밀리「네, 네・・・」쓰윽

미라이「그럼그럼」주물

에밀리「・・・」

미라이「흠흠」주물주물

에밀리「・・・윽・・・」

미라이「자, 끝. 꽤나 참을 수 있게 됐으니 조금만 더하면 되겠어!」

에밀리「가, 감사합니다・・・」

P「잠깐만 기다려」

 

에밀리(13) Da B74

 

 

에밀리「지, 지도자님!? 언제부터 거기에!?」

P「처음부터」

에밀리「아아아・・・전 상스러운 모습을・・・」

미라이「괜찮아괜찮아, 에밀리 가슴은 괜찮아」

P「미라이는 거기에 정좌한 뒤 좀 닥치고 있으렴」

미라이「네~에!」

P「뭐하는 거야?」

에밀리「저기, 미라이씨가『일본 고유의 멋을 알기 위해서는 인내력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인내력을 단련시키는 일환으로・・・」

P「정말로 뭘 하는 거야!?」

에밀리「하지만 단련을 계속하여도 참지 못하고, 그 뿐 아니라 날이 지날수록・・・」

P「스톱! 스톱! 그 이상은 안 돼!」

 

미라이「에밀리 가슴은 내가 키웠다!」훗

P「에잇」퍽

미라이「아야・・・」

P「사람을 속이면 안 돼!」

미라이「그럼 정정당당히 주무르면 되는 거죠!」

P「그래그래・・・어라?」


달칵


하루카「안녕하세요!」

미라이「하루카씨!」

 

아마미 하루카(17) Vo B83

 

 


미라이「센다이 공연 고생하셨습니다!」

하루카「미라이도 수고했어! 엄청 재밌었지♪」

미라이「하루카씨의 가슴도 최고였어요!」

하루카「어라? 기분 탓이려나. 방금 미라이가 이상한 말을・・・」

미라이「가슴 최고였어요!」

하루카「저, 저기・・・프로듀서씨・・・」

P「미안해」

미라이「가슴 최고!」꽈악

하루카「꺄악!?」

미라이「이 가슴이 무대 위에서 흔들려서 굉장했어요!」말랑말랑

하루카「자, 잠깐만 미라이!」

 

미라이「가슴・・・」몰랑몰랑

하루카「하, 하지 마・・・」

미라이「가슴・・・」주물주물

하루카「미라이!」짝

미라이「・・・・」

하루카「저기, 갑자기 왜 그러는 거니?」

미라이「・・・・」

미라이「・・・・센다이 공연, 즐거웠지・・・」

하루카「에? 이 타이밍에 그 말을?」

 

미라이「또 투어하고 싶은데」꼼지락꼼지락

P「그 손 움직임 때문에 모든 게 엉망이야」

미라이「다음에는 반드시 다 같이 가슴 투어를 하도록 해요!!」

P「미라이가 제정신으로 돌아온다면 말이지」


달칵


리오「프로듀서군, 미라이. 안녕♪」

미라이「엄청난 가슴이다・・・」

P「엄청난 가슴이다・・・」

 

모모세 리오(23) Da B84

 

 


미라이「리오씨! 부탁이 있어요!」

리오「뭐니뭐니? 미라이의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줄게」

미라이「가슴을 주무르게 해주세요!」

리오「에!? 아~・・・. 어필을 좀 심하게 했나」

리오「어쩔 수 없네. 자」쓰윽

미라이「・・・」주물주물

리오「・・・」

미라이「・・・」말랑말랑

리오「・・・」

미라이「・・・」몰랑몰랑

리오「・・・」

 

미라이「・・・」푹신푹신

리오「역시 이 모습은 중학생들한테는 자극이 너무 심했을까~」

미라이「・・・」흔들흔들

미라이「・・・」멈칫

리오「어라? 이제 됐니?」

미라이「・・・아니야」

리오「?」

미라이「뭔가가 아니야. 가슴은 맞아. 하지만 뭔가가 틀려・・・」중얼중얼

리오「?? 미라이가 왜 저러는지 알아? 프로듀서군」

P「알고 싶지 않지만 왠지 알겠어」

 

미라이「프로듀서씨!」

P「왜」

미라이「가슴이라는 건 뭘까요!」

P「왜 그러는데」


쿵쾅쿵쾅쿵쾅 벌컥


아카네「안녕~! 아카네쨩이야~! 뭐야뭐야뭐야? 무슨 이야기? 아카네쨩의 어느 부분이 귀엽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미라이「가슴이에요」

아카네「!?」

 

노노하라 아카네(16) Da B80

 

 


아카네「에~・・・, 아! 그래그래! 아카네쨩 있잖아, 모두 센다이에 가 있는 동안, 정기 공연에서 대활약했어」

아카네「이야~, 역시 아카네쨩이네. 굉장한데~. 쓰다듬고 싶어지는걸」

P「잘 했어」쓰담쓰담

아카네「우냐♪ 지금부터 레슨이니까 15 쓰담쓰담 쯤 부탁해요!」

미라이「잘 했어, 잘 했어」쓰담쓰담

아카네「응? 미라이쨩은 왜 가슴을 쓰다듬고 있는 거야? 착각한 걸까?」

미라이「앞으로 14 쓰담쓰담」주물주물

아카네「어라어라? 이미 안 쓰다듬고 있잖아? 주무르고 있잖아?」

미라이「앞으로 13.5 쓰담쓰담」주물주물주물주물

아카네「자, 잠깐만 타임! 미라이, 타임! 스톱! 프로쨩 헬프!」

 

P「떨어져」쭈욱

미라이「아~, 아카네 가슴이」바둥바둥

아카네「프프프, 프로쨩, 프로쨩. 미라이쨩 어떻게 된 걸까? 아카네쨩이 너무 매력적이었으려나?」

P「그 말은 충분히 일리가 있지만 미라이는 지금 병에 걸려서・・・」

미라이「맞아요! 가슴을 주무르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병이에요! 그러니까 부탁드려요!」

아카네「그, 그렇구나・・・에? 뭐야, 이거. 프로쨩이 항상 하는 에로게의 전개?」

아카네「에이잉! 이런 위험한 곳에 있을 수 있을까 보냐! 아카네쨩은 한 발 앞서 레슨을 가도록 하지!」쿵쾅쿵쾅

P「다녀오렴~」

미라이「・・・아카네 가슴, 굉장히 좋았어」

P(도중부터 얼굴이 사과처럼 새빨갰었지. 그야 당연히 부끄러웠겠지)

 

P「으으음・・・」

미라이「프로듀서씨, 피곤하세요?」

P「미라이의 미라이를 걱정하고 있어」

미라이「가슴을 주무르면 기운이 나요!」

P「들어」


달칵


후우카「안녕하세요」출렁

미라이「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가슴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가슴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토요카와 후우카(22) Vi B93

 

 


후우카「에? 저기・・・방금 뭐라고・・・」

미라이「우와아아아아아아아. 가슴가슴가슴가슴!!」주물주물주물말랑말랑몰랑말랑

후우카「꺄악! 잠깐만, 미라이!」

미라이「와와와슴가슴가슴가슴가슴가슴!!」말랑말랑흔들흔들주물주물주물주물

후우카「꺅!・・・아, 안 돼! 프로듀서씨도 있는데・・・」

P「우와아아아. 가슴가슴가슴. 우와아아아아아. 가슴」부들부들부들부들

후우카「프로듀서씨!?」

미라이「프로듀서씨, 가슴이에요~. 가슴이 슴가해요~」흔들흔들

P「하, 하하. 와아아아. 가슴이 가슴가슴・・・」비틀

후우카「프로듀서씨!」

P「헉!」

 

후우카「정신차려주세요!」

P「으, 응・・・위험했어・・・후우카 네 가슴에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힘이 있는걸」

후우카「뭐예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미라이「우와~, 후우카씨 가슴 굉장해요! 부드러워~!」말랑말랑

후우카「미라이도 이제 그만해!」

미라이「네~에! 흔드는 건 그만둘게요!」주물주물

후우카「주무르는 것도 안돼!」

미라이「네~에!」꽈악

후우카「쥐, 쥐는 건 더 안 돼!」

P(위험하다・・・)

 

미라이「하아~・・・후우카씨 가슴 굉장해・・・」

미라이「탄력이 엄청나서 손바닥이 빨려 들어가는 듯한・・・」

P「・・・」꿀꺽

P「헉! 이러면 안 돼지・・・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해・・・」


달칵


모모코「안녕하세요」

미라이「모모코!」

P「안 돼! 그건 안 돼!」

 

스오우 모모코(11) Vi B73

 

 


모모코「미라이씨, 안녕하세요!」

미라이「안녕! 아침 가슴!」주물

모모코「꺅!?」

미라이「호오호오!」주물주물

모모코「미라이씨, 하지 마!」쾅

미라이「꺄웅」

P「이제와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반응」

 

모모코「미라이씨, 거기 정좌해. 오빠도」

P「왜 나까지・・・」

모모코「잘 들어.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하니까, 무책임한 짓을 하면 안 돼」

모모코「미라이씨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상대방한테도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생겨버릴지도 모르잖아」

미라이「가슴・・・」

모모코「미라이씨, 듣고 있어?」

미라이「녜에~・・・」

P「초등학생한테 설교받는 중학생은 좀 아니지 않니」

모모코「오빠도 마찬가지. 어차피 조금 즐기고 있었지?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야해」

P「녜에・・・」

 

미라이「다리에 쥐가・・・」찌릿찌릿

P「오, 슬슬 반성했나」


벌컥


시즈카「뭐야, 미라이! 너 사람들 가슴을 주무르면서 돌아다닌다며!?」

미라이「아! 시즈카!」쓰윽

시즈카「지금이『시즈카!』라고 할 때야!? 너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미라이「아, 아. 그러고 보니 다리가 저려서」비틀

시즈카「꺅!?」


콰당


모가미 시즈카(14) Vo B76

 

 

시즈카「아야야・・・뭐야 대체・・・」

미라이「에헤헤. 미안해, 시즈카」

미라이「・・・・」주물

시즈카「뭘 자연스럽게 주무르는 거야! 떨어져!」

미라이「・・・」훗

시즈카「・・・・뭔데」

미라이「아무것도 아니야」

시즈카「어차피 나는 가슴 작거든! 미라이의 기대에 응하지 못해서 참 미안하네요!」

 

미라이「시즈카!!!!」

시즈카「!!」

미라이「나는 가슴 크기에 상관없이 시즈카를 정말 좋아해!」

시즈카「뭣!?」///

미라이「가슴은 작지만 세계에서 제일 좋아해! 가슴은 작지만 나의 제일 가는 친구야!!」

시즈카「무, 무무, 무슨 말을 하는・・・!」///

미라이「거기다・・・」쓰윽

시즈카「앗・・・」

미라이「작더라도 시즈카의 가슴이니까, 좋아해・・・」쓰담

시즈카「・・・미라이・・・앙!・・・」움찔

미라이「・・・」말랑

 

미라이「・・・」말랑말랑

시즈카「・・・안 돼, 무서워・・・!・・・」

미라이「데헤헤. 시즈카 좋아해・・・」주물주물

시즈카「・・・아우」///

 

P「자네들은 대체 뭘 하고 있는 겐가」

 

시즈카「꺄아아아아아아아아!!」팍

미라이「크흑!」콰당

P「으억」퍽


꽈-앙

 

미라이「」

P「」

시즈카「저, 저기・・・엄청난 소리가 났는데・・・」

미라이「우우・・・」

P「큭・・・・」

시즈카「괜찮으세요? 어디 아픈 곳은・・・」

미라이「가슴・・・가슴・・・」

P「가슴・・・가슴・・・」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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