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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데와 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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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3, 2017 22:20에 작성됨.
[당신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설령 그것이 거짓이라 하더라도.]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나데의 기억이 돌아왔다.
그녀가 슈코에게 보내는 시선은 마치..
-다음 이시간에
여우처럼 교활하구나!
저걸 시도하고, 카나데는 "난 얼마나 바람둥이었던 걸까"하고 자괴하면 되겠네요.
명단을 불러보면 이미 여기서 수작 부린 슈코를 빼면
후미카, 아리스, 시키, 프레쨩, 미카, 미시로 전무, 미나미, 아냐, 린, 사에항.
11명! 슈코까지 넣으면 12명! 삼각관계에 4배!
...이건 또 이것대로 좋은데
슈코 : ?!
거짓은 결국 무너지기 마련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