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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유씨한테 혼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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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7, 2015 01:1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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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36:19.65 ID:0JeG5JaB0
P「하아-...」
P「미유씨 귀엽네...」
사나「P씨 정말 좋아하네에.」
P「그도그럴게, 미유씨 귀엽지 않아?」
사나「그야 여자인 내가 봐도 귀엽지만 말야.」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38:02.15 ID:0JeG5JaB0
P「귀엽고 상냥하고 스타일도 좋아서 신부로 삼고싶다던가 말할 것도 없잖아」
사나「마지막껀 P씨의 주관이잖아」
P「그치만 신부로 삼고싶지 않아?」
사나「아니아니, 난 여자니까.」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39:49.07 ID:0JeG5JaB0
P「......미유씨말야 화내거나하려나?」
사나「그야 화낼때도 있지 않겠어? 본적은 없지만」
P「미유씨에게 혼나보고싶어」
사나「우와아…」
P「뭐야 그 눈은」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42:22.52 ID:0JeG5JaB0
사나「P시는 그런걸 좋아하는구나」
P「아니,아무한테나 혼나고 싶다는게 아니라고.」
P「미유씨에게 떽!이라는 말을 듣고싶은거야」
사나「흐-응」슬슬슬
P「어이, 거리 벌리지마. 마음과 물리적인 거리를」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44:15.63 ID:0JeG5JaB0
사나「하지만 미유씨는 어지간한 일 아니면 화내지 않을 것 같은데」
P「그렇네」
P「…좋아! 미유씨가 화낼법한 일을 해보자」
사나「그만둬 미유씨가 불쌍하다고」
P「미유씨에게 혼나기 위해선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나「우와아…」슬슬슬
P「그러니까 뭐냐 그 눈은, 거리 벌리지마」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46:26.12 ID:0JeG5JaB0
P「거기다 미유씨에게 직접 위해를 가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사나 「뭐, 열심히 해봐」
P「그런고로 첫번째 작전을 발표합니다」
사나「버, 벌써 작전을 세웠구나」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46:59.67 ID:0JeG5JaB0
작전1 일하는 중에 졸기 작전
P「미유씨는 정의감이 강한 사람이야」
P「일하는 도중에 졸거나 해봐.」
P「틀림없이 혼낼거야」
사나「그럴까나아」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48:14.04 ID:0JeG5JaB0
P「그럼 나는 자는척을 할게」
사나「일을 하라고」
P「미유씨가 오면 슬쩍 가르쳐줘」
사나「하는수 없네에」
P「그럼 잘자…Zzz」
사나「진짜로 자지말라고」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50:25.36 ID:0JeG5JaB0
P「후에에…올챙이는 더 못먹어어…」음냐음냐
사나「무슨 꿈을 꾸는거야…」
달칵
미유「수고하셨습니다…」
미후네 미유(26)
사나「아, 미유씨」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51:46.27 ID:0JeG5JaB0
사나(P씨, 미유씨 왔어)소곤소곤
P(음냐…?으,으응 고마워)소곤소곤
미유「어머…?P씨는 낮잠중이신가봐?」
사나「응, 하여간 곤란하다니까.」
미유「그래…」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53:12.71 ID:0JeG5JaB0
사나「나, 난 저쪽 방에서 게임하고 있을게」
미유「응,알았어」
P「…」두근두근
미유「…」터벅터벅
P(미유씨가 이쪽으로 오고있어…!)
미유「…」
P(미유씨가…!바로 옆에…!)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54:41.80 ID:0JeG5JaB0
미유「…」
P(자아…혼내줘!일하는 중에 잠이나 자는 글러먹은 프로듀서를 혼내줘 미유씨…!)
미유「…」슬쩍
P(으응…?)
P(이건…담요…?)
미유「항상…수고가 많으세요…(원문:いつも…お疲れ様です…)」 소곤
P(아히이이이이이이잉!)두근두근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56:29.18 ID:0JeG5JaB0
P(그런…귓가에서…!)
미유「…//」
달칵
리카「다녀왔습니다ー!!!」
죠가사키 리카(12)
P(저 목소리는, 리카!)
리카「어라ー!?P군 자는거야ー!!?」
미유「응, 그러니까 조금만 조용히 해주…」
리카「자지마ー!!놀아줘ー!!」
P(아팟!아팟!차지마!젠장!)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57:56.77 ID:0JeG5JaB0
미유「리, 리카짱…!안돼…」
리카「왜ー?미유씨」
미유「P씨는 항상 일때문에 바빠서 피곤하신거야」
미유「지금은 주무시게 내버려두자…?」
리카「응, 알았어ー」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3:59:06.10 ID:0JeG5JaB0
미유「자, 저쪽 방에서 사나짱하고 마, 마리오…파티…?하자」
리카「응!할래할래!」
미유「그럼 가볼까」
리카「네-☆」
달칵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01:40.65 ID:0JeG5JaB0
P(…)
P(…미유씨가 가버렸다)
P(…그나저나)
P「미유씨는 천사냐!!!」
P「일 안하고 있는데 전혀 화를 안내고 있다고!!」
P「그러기는커녕 담요를 덮어줬다고!!!」
P「뭐냐고 이 담요!!좋은 냄새구만!!」킁킁킁킁
P「이 부근、미유씨가 만진곳인가!!??」킁킁킁킁
P「아니면、이쪽일까나!!??」킁킁킁킁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02:11.97 ID:0JeG5JaB0
사나「…」
사나「뭐하고 있는거야…」
P「담요의 냄새를 맡고 있어」
사나「그래…」
P「사나도 맡을래?」
사나「사양할게」
P「그래」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05:13.76 ID:0JeG5JaB0
사나「그래서?미유씨한테 혼났어?」
P「미유씨는 천사였어」
사나「뭐야 그게」
P「미유씨는 저정도로는 화내지 않는다는 말이야」
사나「뭐 그렇겠지」
P「그럼, 두번째 작전을 발표하겠습니다」
사나「또 있구나」
P「응」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05:48.80 ID:0JeG5JaB0
작전2 책상위를 어지럽히자 작전
P「미유씨는 깨끗한걸 좋아하는 사람이야」
사나「그랬던가?」
P「몰라」
사나「뭐야…」
P「하지만 분명 책상 위가 더러우면 혼내줄거라고 생각해」
사나「그럴까나아」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07:49.96 ID:0JeG5JaB0
P「좋아, 사나 어지럽히는걸 도와줘」
사나「에ー、귀찮은데에」
P「서랍 내용물을 적당히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되니까 말야」
사나「하는 수 없네에」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09:11.38 ID:0JeG5JaB0
사나「그럼 서랍 열게」
P「응, 부탁할…! 사나! 그 서랍은 열면 안돼!!」
사나「어?」스릇
야한 DVD
사나「뭐 뭐 뭐//」푸슈ー
P「크으…!」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10:52.23 ID:0JeG5JaB0
사나「P씨 바보!!왜 이런걸 사무소에 가져오는거야!!//」화끈화끈
P「트, 틀려!!이건 틀리다고 사나!!」
사나「틀리지 않잖아!!」
P「이건 그…판타지야!!」
사나「영문을 모르겠어!」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14:22.88 ID:0JeG5JaB0
사나「이제 P씨같은건 몰라!」
P「아아!사나!」
P「이럴수가!사나에게 혼나버렸다!」
P「하지만…!」
P「꽤나…좋았다…!」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16:44.93 ID:0JeG5JaB0
P「사나가 어느정도 어질러줘서 책상이 딱 좋게 어질러져있다!」
달칵
미유「수고하셨습니다」
P「그리고 때마침 미유씨!!」
미유「무, 무슨일인가요…?」
P「아니요, 이쪽 얘기니까요」
미유「…?」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18:34.57 ID:0JeG5JaB0
미유「어머、P씨…」
P「네」
미유「책상 위가 어지럽혀졌네요…」
P(와、왔다…!)
P「에에、일이 쌓여서요…하하…」
미유「그렇군요…」
P(자아…혼내줘!정리정돈도 못하는 글러먹은 프로듀서를 혼내줘 미유씨…!)
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21:51.83 ID:0JeG5JaB0
미유「…」버석버석
P「미유씨…?대채 뭘…」
미유「아、저기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정리를…」
P「네…?」
미유「아, 민폐인가요…?」
P「그, 그런게 아니라…!」
미유「그럼 실례하겠습니다…」
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22:41.28 ID:0JeG5JaB0
미유「이 서류는 이 서랍에 넣으면 될까요?」
P「네, 네 고맙습니다」
P「저기, 미유씨」
미유「무슨 일인가요?」
P「가운데 서랍은 절대 열지 말아주세요」
미유「…? 알았습니다…」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23:35.45 ID:0JeG5JaB0
미유「후우…」
P「대단해…이렇게나 깨끗해지다니…」
P「미유씨、고맙습니다…!」
미유「후훗, 천만해요」
미유「저, 차 끓여올께요」
P「고, 고맙습니다」
달칵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27:43.92 ID:0JeG5JaB0
P「…」
P「…」
P「…」
P「미유씨는 천사냐!!!」
P「책상 어지럽혀놨는데 전혀 화를 안내고 있다고!!」
P「그러기는 커녕 정리까지 해줬다고!!」
P「아ー, 좋아!!」
P「돌봐주기 좋아하는 미유씨가 좋아…!!!」
P「이 주변…미유씨가 서있던 곳일까나…?」슥
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28:39.47 ID:0JeG5JaB0
사나「…」
사나「…뭐하고 있어?」
P「미유씨가 있던 곳에 서있어」
사나「재밌어…?」
P「응, 미유씨에게 감싸인 기분이야」
사나「그래…」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29:18.99 ID:0JeG5JaB0
사나「그래서?미유씨는 혼냈어?」
P「미유씨는 천사였어」
사나「그러니까 뭐야, 그거…」
P「미유씨는 저정도로는 화내지 않는다는 말이야」
사나「아, 그래…」
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30:06.03 ID:0JeG5JaB0
P「그럼 세번째 작전을 발표합니다」
P「라고, 말하고 싶은 참입니다만…」
사나「뭔데?」
P「…작전이 다 떨어졌습니다」
사나「…」
사나「빠르다고…」
P「하는 수 없잖아 생각나는게 없는걸」
P「사나, 뭔가 좋은 방법 없어?」
사나「에ー、없어」
P「그렇겠지…」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31:23.85 ID:0JeG5JaB0
P「이렇게 된 이상…」
사낭「이렇게 된 이상?」
P「미유씨 앞에서 아까 그 야한 DVD를 볼 수 밖에 없어…!」
사나「왜 그렇게 되는 건데!//」퐁
P「미유씨는 성실한 사람이야」
P「사무소에서 야한DVD같은걸 봐봐」
P「혼낼께 분명해…!」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35:04.21 ID:0JeG5JaB0
사나「그래도, 그거…성희롱이라고…//」
P「확실히…그럴지도 몰라…!」
P「하지만!!」
P「용서해줘…사나…!!」
사나「내가 아니라 미유씨에게 말하라고…」
P「망설일 시간따윈 없어!미유씨가 와버려!」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36:20.51 ID:0JeG5JaB0
P「알겠나!나는 컴퓨터로 이어폰을 끼고 DVD를 보지만, 이어폰이 제대로 꽂히지 않아서 소리가 새어나가 버렸다는 시츄에이션이다!」
P「방안에 신음소리가 울려퍼진다면 아무리 미유씨라도 틀림없이 화낼꺼야!」
사나「몰라!P씨 혼자서 해!!」
P「좋아!AV를 세트!간다!!」
아-앙아-앙싫어-엉
사나「P씨는 변태!!//」
P「포상입니다!!」
사나「난 저쪽 방에 가있을테니까!!//」
P「다녀와!!」
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36:47.82 ID:0JeG5JaB0
쾅
P「좋아, 다음은 미유씨가 오는걸 기다리는 것 뿐…!」
달칵
P(와, 왔다…!)
미유「차 끓여왔습…」
아-앙아-앙우후-웅
미유「…!?//」
P(미유씨, 이런짓을 해서 죄송합니다…!)
미유「…//」안절부절
P(자아, 혼내줘…!일을 하는 척하고 AV를 보고있는 글러먹은 프로듀서인 나를 혼내줘 미유씨…!)
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37:20.14 ID:0JeG5JaB0
미유「저, 저기…P씨…?」
P「무슨 일인가요?」
미유「소리…들리고 있어요…//」
P「뭐, 뭐라고요ー!」
미유「어…저기…」
미유「P씨도…남자니까 하는 수 없지만…」
미유「그, 그래도…!어린 여자애들도 있으니까…」
미유「이런건 집에서 봐주세요…?//」
P「네, 네!」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37:50.15 ID:0JeG5JaB0
미유「여기!차에요!//」
미유「실례했습니다!//」
쾅!
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38:19.57 ID:0JeG5JaB0
P「…」
P「…」
P「…」
P「미유씨는 천사냐!!!」
P「AV보고 있는데도 전혀 화를 안내고 있다고!!!」
P「그러기는 커녕 차를 줬다고!!!」
P「…」후룩
P「뭐야 이 차는!!너무 맛있잖아!!」
P「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퐁당
P「뜨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40:58.09 ID:0JeG5JaB0
사나「…」
사나「뭐하는거야…?」
P「미유씨한테 받은 차에 손가락을 넣어서 데이려던 참이야」
사나「…재밌어?」
P「응!재밌어!!」
사나「그래…」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43:10.28 ID:0JeG5JaB0
사나「그래서?혼났어?」
P「미유씨는 천사였어」
사나「…그래」
P「미유씨는 이제 뭘 해도 화내지 않겠지」
사나「그렇네 이제 쓸데없는 짓은 그만두고 일해」
P「아아, 그렇게 할께」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45:09.75 ID:0JeG5JaB0
P「그 전에 사나, 오늘은 무슨 날인지 알아?」
사나「발렌타인이잖아」
P「그렇다니까」
P「그런고로 사나!」
P「미유씨에게 초코 받아올께」
사나「어라?아까전에 받지 않았어?」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46:44.21 ID:0JeG5JaB0
P「저렇게나 상냥한 미유씨라고」
P「한번 더 정도는 받을 수 있을거야」
사나「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
P「그럼 다녀오겠습니다!!」랄라
사나「다녀오세요」
사나「…」
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47:11.22 ID:0JeG5JaB0
사나「P씨、내 초코는 갖고싶지 않은 걸까나…」
사나「…」
사나「뭐、만들지도 않았지만 말이지!」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47:47.79 ID:0JeG5JaB0
P「미유씨!!」
미유「P씨…」
P「미유씨,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미유「오늘…발렌타인이죠…?」
P「그래요!」
P「그러니까 어...저기...」
P「미유씨의 초코를 한개 더 받고싶어요ー!」
P「랄까나!」
미유「…」
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48:58.83 ID:0JeG5JaB0
P「…?」
P「저…미유씨…?」
미유「마음을 담은거였는데…」
P「에…?」
미유「발렌타인 초코는 아주 소중한 1개뿐이잖아요…」
P「미, 미유씨…?」
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49:51.68 ID:0JeG5JaB0
미유「그런 사람이었군요」
P「」
미유「안녕히」
P「」
P「」
P「」
P「혼났다…그런데…」
P「뭔가 생각했던 거랑 달라!!!」
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24(火) 14:50:26.45 ID:0JeG5JaB0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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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시간은 꽤 지났지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가입인사도 못드리고 여기서 인사를 올립니다.
처음으로 한 번역이라 여러모로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의성어라던가 의태어라던가 끼워맞추는게 꽤나 힘드네요...군대가기 고작 한달밖에 안 남은지라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번역작을 올립니다. 남은 기간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ps.오타, 지적 대 환영입니다.
ps2 역자는 미유P가 아니라 치하야P이자 카에데누님P입니다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지막 대사를 보니 전에 제가 번역했던
미유씨의 그런사람이었군요..가 생각나는 느낌인데
같은 작가일지도 모르겠군요
의성어 의태어 번역은 매번 고민되지요 이해됩니다. 다음 번역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의성어랑 의태어는 다른 역자분들께 질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머리는 이해하는데 한글로 표현을 못하겠다거나, 아예 뜻은 모른채 대충 이런뜻이겠구나 한다던가... 공부가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
군대 한 달 남으셨군요... 군대 잘 다녀오시구, 저도 군대가기전에 뭐 남겨본다고 소설 끄적였던 소싯적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미유를 마유로 착각해버렸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