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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치「야-리」꺅꺅 마코토「아아, 내 쿠키가!」

댓글: 5 / 조회: 2078 / 추천: 0



본문 - 05-07, 2015 22:20에 작성됨.



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0:59:35.91 ID:Y9+6Swc/0

 

마코치「바삭――」

마코토「아-……유키호한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인데-!!」

마코치「야~♪」

마코토「이이이이익 이제 화났어 마코치!」

마코치「야-?」

마코토「시치미 떼지 마! 그거 내가 오늘 가장 기대하고 있던 거라고!?」

마코치「……」

마코토「이제 마코치하고는 안 놀아줄거야!」

마코치「마쿄!?」쿠-웅

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1:04:47.88 ID:Y9+6Swc/0

 

마코치「마, 마쿄」

마코토「뭐야?」

마코치「마쿗마쿗」

마코토「몰라, 전에도 그렇게 맘대로 내 거 먹었잖아」

마코치「마쿄……」훌쩍

마코토「봐, 또 그렇게 울어버리잖아」

마코치「마쿄-!」와아앙

마코토「어디로든 가 버리면 되잖아!」

마코치「야-! 훌쩍」흥

마코토「흥」

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1:09:29.95 ID:Y9+6Swc/0

 

마코토「……」달칵

마코치「마쿄…… 훌쩍」아장아장

마코토「잘 가!」

마코치「……」아장아장 슬쩍

마코토「흐, 흥」탕



마쿄-! 훌쩍훌쩍 마쿄-!



마코토「(어쩌지, 정말로 가 버렸어……)」

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1:17:39.54 ID:Y9+6Swc/0

 

마코토「어쩌지 어쩌지」

마코토「하지만 유키호의 쿠키 먹어버린 건 사실이지만 하지만」

마코토「아- 정말! 마코치 바보!」

마코토「어, 어쨌든 살짝 따라가보자」





마코토「다녀오겠습니다-!」달칵

마코토「어디보자, 어디로 갔으려나……」

마코토「사무소로 가는 길인가, 반대쪽 길인가」

마코토「우웅……」

「어라? 마코토쨩?」

마코토「응?」

1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1:24:49.30 ID:Y9+6Swc/0

 

유키호「왜 그래? 집 앞에서 머릴 싸매고」

마코토「유키호! 잘 됐다, 마코치 못 봤어?」

유키호「으-응…… 못 봤으려나아. 마코치쨩한테 무슨 일 있었어?」

마코토「아니 그게 말이지」


이러쿵저러쿵


마코토「그렇게 된 거야」

유키호「호에-. 푸치들한테 무른 마코토쨩이 화내는 건 상상할 수 없어」

마코토「그치만 모처럼 받은 선물이고…… 그것도 유키호가 준 거! 그걸 맘대로 먹어버리면 화도 난다고……」

유키호「마코토쨩이 내 쿠키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는건 기쁘지만, 마코치쨩이 좀 불쌍해」

마코토「응…… 그래서 지금 쫓아가려고 하고 있어」

1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1:29:30.76 ID:Y9+6Swc/0

 

유키호「우선, 내가 왔던 길에서는 없었으니까 사무소 방향이네」

마코토「그렇, 네」

유키호「같이 갈까」

마코토「응」

1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1:39:18.81 ID:Y9+6Swc/0

 

유키호「없네……」

마코토「으읏」

유키호「아, 앞에 누군가가 있어」

마코토「으? 정말이다, 물어볼게」

유키호「응」



마코토「저기- 실례합니다」

코트 입은 여자?「또까?」『치-!』「또까!」

마코토「……뭐 하고 있어, 코아미, 코마미」

코트녀?「또까! 또까또까!」

유키호「거기다 코아미쨩코마미쨩만으론 어른용 코트 한 벌엔 키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코트녀?「또, 또까까까까」삐질-…

마코토「안에, 코마미 이외에 누군가가 있단 거야?」

유키호「응」

1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1:47:57.85 ID:Y9+6Swc/0

 

마코토「마코치를 숨기고 있다면 내놔!」

코트녀?「또까까까!」

마코토「벗어! 코트를 벗어-!」

유키호「벗으라니 마을 한가운데서 큰 소리로 할 말이 아니야 마코토쨩……」

마코토「에잇」팍

코아미「또까-……」
코마미「치-……」
아후「나놋!」
치햐「큿……큿……」푸하

마코토「없나…… 가 아니라 치햐 땀범벅에다 숨이 거친데 괜찮은 거야!?」

치햐「큿……」꽈당큐-

마코토「치햐! 정신 차려!」

유키호「가볍게 탈수증상을 일으키고 있어……. 코트 안에서 제일 아래서 세 명분의 체중을 견디고 있으면 이렇게 될지도」

마코토「유키호는 해설하고 있을 상황이 아냐, 물! 물이야! 아무라도 좋으니까 물!」

1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1:53:45.67 ID:Y9+6Swc/0

 

치햐「큿크큿!」

마코토「후우…… 한때는 어떻게 되나 했네」

유키호「건강해진 모양이네」

코아미「또까-!」
코마미「치-!」

마코토「네네. 다른 사람을 말려들게 하는 건 그만두는 게 좋아」

아후「나노!」

치햐「키샤-!」

유키호「후후훗」

유키호「겨울털이니 괜히 더 더워진걸까」옳지옳지

치햐「큿!」

2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2:00:29.32 ID:Y9+6Swc/0

 

마코토「그런데 넷 다」

코아미「또까?」
코마미「치-?」
아후「나노?」
치햐「큿?」

마코토「마코치 못 봤어?」

코아미「또까!」오른쪽
코마미「치-!」왼쪽
아후「나노!」뒤
치햐「큿」똑바로

마코토「다들 전부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네……」

유키호「뭐 그래도 이 중에선 치햐쨩이 제일 믿을 만한걸」

마코토「그것도 그런가. 알았어 유키호를 믿을게. 그리고 치햐를 믿을게」

치햐「큿!」

3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4:54:10.36 ID:Y9+6Swc/0

 

코아미「또까-!」
코마미「치-!」
아후「나노나노!」

마코토「진행방향의 코아미랑 코마미는 어쨌든, 아후는 지금까지 왔던 길을 가리키고 있으니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

아후「나노……」

코아미「또까또까또까!」킥킥킥
코마미「치-!」킥킥

아후「나놋!」어흥

코아미・코마미「――」꺅꺅

유키호「싸우면 안 돼」

마코토「뭐, 싸움이라기보단 아후가 일방적으로 놀림당하고 있는건가」

치햐「큿」

마코토「그런고로 치햐, 같이 갈까」

치햐「큿!」

3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5:15:33.03 ID:Y9+6Swc/0

 

마코토「자, 마코치 수색 재개-!」

치햐「큿!」

유키호「하지만, 어디로 간 걸까. 사실은 사무소에서 따끈따끈하게 있다던가」쿡쿡

마코토「뭐, 그거라면 그거대로 안심이지만」



치햐「큿크큿크-♪」찰싹찰싹

마코토「으-음……」

치햐「큿?」

마코토「아니, 아무것도 아냐. 치햐는 얌전하구나 하고 생각해서」

치햐「큿」

마코토「마코치는 머리 위에 타면 찰싹찰싹이 아니라 탕탕거려서 곤란하거든, 아하하」

치햐「크~읏♪」찰싹찰싹

3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5:26:30.37 ID:Y9+6Swc/0

 

유키호「흥흥흐~응♪」

치햐「큿큿크-♪」

마코토「후훗」

미키-! 촬영중엔 어슬렁대지 마-!
술래는 여기-인거야-!꺅꺅

마코토「웃는 얼굴의 미키와 귀신 형상을 한 프로듀서가, 엄청난 스피드로 술래잡기를 하고 있어」

유키호「무시할까」

치햐「큿」

마코토「아니아니, 그럴 수도 없잖아」

미키「아! 마코토군이랑 유키호! 안녕인거야!」끼기-익

마코토「안녕 미키」
유키호「안녕」

치햐「큿큿!」

3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5:32:44.74 ID:Y9+6Swc/0

 

치햐「큿」

미키「치햐가 가까이 가도 위협하질 않아, 초 기분 좋은 거구나!」

치햐「큿!」

마코토「아니, 난 인사가 없으니까 화난 거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미키「으-응, 그런 걸까? 안녕 치햐?」

치햐「큿큿!」찰싹찰싹

마코토「응. 그렇네. 미키는 땡땡이마니까 뭐 됐나, 라고」

미키「너무해」

P「하지만, 사실이지. 자 미키여. 발을 멈췄으니 알고 있겠지」

미키「응. 이렇게 하는 거야! 핫」타탓

미키「미-킥!」

P「크허억――」퍼억

마코토유키호치햐「……」

미키「그럼 미키는 서두르는거야! 또 봐-!」대시!

4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5:40:27.43 ID:Y9+6Swc/0

 

P「……」비틀비틀

유키호「부들부들거리고 있어……」

마코토「상대가 미키라고는 해도날아차기를 얼굴에 먹으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치햐「큿……」

P「――우우우오오오오오오 미키 녀석-!」벌떡

유키호「와앗!」비틀

P「아차, 미안 유키호. 놀라게 했구나. 미키는 어디로 갔지」

유키호「저, 저 쪽이요!」

P「그런가, 고마워! 미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키-익

마코토「엄청난 스피도로 가 버렸다……」

유키호「깜짝 놀랐어」

치햐「큿」

4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5:48:18.63 ID:Y9+6Swc/0

 

마코토「후우, 이것저것 있었지만 마코치도 찾지 못한 채 사무소에 도착해버렸는데」

유키호「뭐랄까 괜히 너덜너덜하게 보이는 건 기분 탓이려나」

치햐「큿큿」

마코토「치햐도 그렇게 보이는구나. 기분 탓이 아닌데」

묭묭묭 번쩌억

콰아아아아아아아앙!

마코토유키호치햐「……」

마코토「아, 아하하하」

유키호「이오쨩……」

치햐「큿큿!」

마코토「에엑, 치하야가 안에!?」

유키호「어느 쪽이든 마코치쨩이 있나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니……」

마코토「그렇네……큭――좋아 간다!」

4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5:57:47.35 ID:Y9+6Swc/0

 

타카네「이마에서 빔이라니 기이한」

히비키「바퀴벌레가 있었다고……」

치비키「다조……」

야요「우-? 웃우-!」

타카네「야요, 왜 그러죠?」

야요「웃우-!」

타카네「오오, 이건 하기와라 유키호에 키쿠치 마코토 아닙니까」

마코토「타카네랑 히비키가 왜 여기 있는거야……」

히비키「이야-, 여기라면 코타츠랑 귤을 완비해두고 있으니까!」

유키호「겨울엔 코타츠랑 귤이지」

타카네「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코타츠도 귤도 검게 눌어붙어버립니다」

4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6:04:23.82 ID:Y9+6Swc/0

 

조금 거슬러 올라가서

마코치「마쿄……」똑똑

덜컥

타카네「누구신지――이건, 마코치공이 아닙니까」

마코치「마쿄」꾸벅 아장아장

타카네「안녕하신지, 격조했군요」

야요「웃우-!」

마코치「야-」

치비키「하이사-이!」

히비키「뭐야, 오늘은 마코토랑 같이 있는 거 아냐?」

마코치「야-야-」

히비키「흠흠. 과연, 그거야 마코토도 화낸다고. 마코토는 유키호 너무좋아 인간이니까!」

마코치「야-」

타카네「그럼, 귤을 드시죠. 잔뜩 있으니, 우리들만으로는 도저히」

4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6:11:46.99 ID:Y9+6Swc/0

 

타카네「히비키, 마코치공은 왜 혼자서 온 거죠?」

히비키「그러니까 말이지, 이러쿵저러쿵」

타카네「과연, 하지만, 남의 과자를 마음대로 먹는 것은 감탄할 수 없습니다」

마코치「야-……」

히비키「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래」

타카네「뭐 괜찮겠죠. 자, 귤입니다」

마코치「야-」

야요「웃우-」

치비키「다조다조」

타카네「마코치공도 뜰까요?」

히비키「그러니까, 귤 먹여도 뜨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코토리「타카네쨩이랑 히비키쨩이 코타츠에서 단란하게 있지만, 여기는 어디까지나 765프로의 사무실입니다. 혹시나 해서」

리츠코「코토리씨 누구한테 말하는 거에요? 그쪽에 뭐가 있나요?」

코토리「리츠코씨는 신경 쓰지 마시고~ 오호호호」

4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6:19:11.73 ID:Y9+6Swc/0

 

덜컥

이오리「……」

코토리「어머, 안녕 이오리쨩」

이오리「안녕……」종종

이오「못」

타카네「안녕하십니까. 미나세 이오리」

이오리「안녕」

히비키「자신도 있다고!」

이오「못못!」

이오리「……」

리츠코「어라 이오리, 안녕. 아침부터 피곤해 보이는데」

이오리「그렇네…… 어제까지 설산에 올라갔었어…… 야요이한테 끌려가서……」

4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6:26:53.90 ID:Y9+6Swc/0

 

리츠코「아- 그거 참 수고 많았어」

이오리「그래서, 기념품이야……」

리츠코「뭐야 이거」

이오리「예티 가면……」

리츠코「또 가면……」착

이오리「역시 한냐 가면만은 못하네」

리츠코「기운을 넣어 줄까 이오리-」

이오리「사, 사양할게」

5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6:33:51.45 ID:Y9+6Swc/0

 

히비키「그래서 있지-, 치비키가 그 때 허둥대던 모습이 말야」

치비키「다조다조조!」

마코치「야-!」

이오「못……」

타카네「? 이오공, 왜 그러죠」

슬금슬금

이오「못!」슝!

코토리「리츠코씨 차 끓――」슈파-앙

코토리「푸슈……」꼴까닥

타카네「……뭐, 뭡니까 방금 건! 한 번 더!」

슬금슬금

이오「키-잇!!」슝!

이오리「이봐 이오!! 또 사무소를 엉망으로……가 아니라 타카네! 눈 반짝이지 마!!」

5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6:41:49.28 ID:Y9+6Swc/0

 

타카네「하, 하지만」

이오리「하지만이고 나발이고 아니야!」

히비키「……도망치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타카네!」

묭묭묭묭

이오「못!!」슝!

즈바바바바바바바바바아아앙

리츠코「……」

이오리「너, 너 말야 무차별로 쏜다고 맞지는 않는다고, 바보!!」

이오「키-잇!!」슝

이오리「――」

이오리「……」푸슝

히비키「이오리이이이이!! 타카네, 역시 도망치자!!」

타카네「하지만!」

히비키「하지만이 아니라니까! 치비키도 마코치도 빨리!」

5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6:51:16.08 ID:Y9+6Swc/0

 

히비키「그런 고로 지금에 이른다」

치햐「큿큿」

히비키「리츠코는 안에 갇혀 있는 거 아냐?」

마코토「……그래서, 마코치는」

히비키「안이야……」

타카네「아마 코타츠 안의 유키뽀공을 구출하기 위해서 뛰어들었던 게 아닐까 하고」

마코토「그럴 수가」

꾸욱

유키뽀「?」

마코치「야-!」

유키호「아, 유키뽀. 구멍을 파서 나왔구나」

유키뽀「뽀에」

5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7:09:08.38 ID:Y9+6Swc/0

 

마코토「우, 우우우」

마코치「마쿄?」

마코토「마코치-!!!」꼬옥

마코치「마쿄!?」

마코토「이제 괜찮으니까, 이제 쫓아내거나 하지 않을 테니까. 집에 있어도 괜찮으니까!」

마코치「야-!」뿌잇

마코토「에, 마코치?」

치햐「큿」찰싹찰싹

마코치「야-야-!」

마코토「머리에 치햐를 태우고 있는 게 맘에 안 드는 것 같아. ……치햐, 미안해?」

치햐「큿」

5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7:18:17.94 ID:Y9+6Swc/0

 

마코토「이, 이제 됐어?」

마코치「……」아장아장

살금살금

마코치「야-!」탕탕

마코토「아, 아하하, 아파, 마코치」

마코치「야-!」타앙

5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7:19:58.36 ID:Y9+6Swc/0

 

유키호「뭐, 결국 푸치에게 무르구나 마코토쨩은」

치햐「큿」

타카네「하지만, 유키뽀공은」꼬옥

유키뽀「뽀…… 뽀엣」바둥바둥

투둑

타카네「귀, 귀엽기 이를 데 없습니다!」줄줄

히비키「타카네 코피코피!」

치비키「다조다조아하하」

야요「우-……Zzz」



이렇게 해서 마코토와 마코치는 무사히 재회했습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5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2/26(水) 07:25:21.92 ID:Y9+6Swc/0

 

리츠코「핫! 꺄아아! 또 사무소가 엉망진창이야……」

리츠코「수리비는 프로듀서의 급료에서 공제하기로 하고. 이오!」

이오「못! 못……」훌쩍

리츠코「무슨 짓을 한 걸까 넌」

이오「못못!」

리츠코「넌 한 달 간 사무소 청소 벌이야」

이오「못못」

리츠코「덤으로, 나중에 코토리씨랑 이오리에게 사과할 것」

이오「못」훌쩍



슬금슬금

G문자『終』

키-잇!!!! 푸슝!!

콰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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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푸치마스 SS는 거진 다 둘러본 줄 알았는데 2012년의 스레가 남아있었을 줄이야...

푸치마스 SS는 좀 더 많이 늘어나야 합니다. 물론 학대물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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